|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20 13:34
막상 경기는 징동전이 잼닜는데...
솔직히 3:0 끝나고 다 마친 마당이니 솔직히말이죠 결승은 5꽉 실버스크랩스 그리고 일발역전으로 감동의 눈물이 되어야한다구!!!는 다음에 LCK 결승 내전에사 해줘...LPL은 이겨야지
23/11/20 13:41
대 징동전은 2경기 빼고 3:0 나왔어도 분위기 장난 아녔을껄요?
인게임이 진짜 미친듯이 치열해서 1경기빼고 나머지 경기들은 경우의 수중 한두개만 삑났어도 졌을 경기들이라.
23/11/20 13:45
작년 롤드컵 보고 앞으로 '이보다 더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있을까' 했는데...
생각이 부족했습니다. 전세계 수많은 롤 팬들이 기다리던 '왕의 귀환'이 있었죠.
23/11/20 13:48
징동전은 질수도 있었다고 봐서... 3경기도 불리하게 돌아가는 중이었고 4경기도 마냥 쉽지 않았죠. 2경기야 진짜로 져버렸고..
그걸 뒤집고 올라온게 대단한건데 그런데 뭐 결승에서 징동만났다고 똑같은 경기가 나오리란 법은 없어서 승패 확정되지 않은상태에서 결승 징동전으로 다시할꺼냐고 물어보면 안한다를 고를거 같아요 그냥 3:0 결승에 만족
23/11/20 14:04
근데 페이커 부상일 때 LCK 뷰어십 크게 영향 받았던거 생각해보면
이 판에서 언젠가 페이커가 은퇴하면 어떻게 될지 무섭습니다 그러니까 페노인 오랫동안 굴려야
23/11/20 14:21
BLG전 : ???
LNG전 : !!! JDG전 : (기절) 그거에 비하면 WBG전은 더샤이 VS 페이커라는 각 리그 슈퍼스타 대결 등의 서사가 있음에도 경기는 밋밋하긴 했죠. 크크. 그래도 우승했으니 장땡.
23/11/20 14:28
경기 내용 포함하면 그래도 2022가 좀 더 재밌긴 했음.. 막판에 3:0은 좀 심심하긴 하더라구요.. 쓰레기를 얼마나 주운건지..
23/11/20 14:49
징동전은 스코어만 3:1이지 진짜 패배 직전까지 갔던 경기라 더 쫄깃하고 롤적으로는 더 재미있긴 했는데
그래도 시원한 3:0도 좋았습니다
23/11/20 14:57
전 갠적으로 젠지가 참아쉽습니다 진짜 LCK에서만큼만 실력나와서 결승 티젠전 성사됬으면 싶은데 전형적인 한국식 로그가 될줄이야...
가급적이면 티원도 젠지도 현재로스터 최대한 방어성공해서 LCK결승이나 플옵에서 다시한번 맞붙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른 티원팬분들은 어찌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게는 그랜드슬램과 함께 제오페구케의 남은 목표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외부적요인으로 완전히 무산되기전에 꼭 꺾어봤으면 싶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