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19 21:10
T1 관련 인터뷰 -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6412841490&listStyle=webzine
스크림 관련 인터뷰 -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lol&document_srl=6412956502&search_keyword=%EC%9D%B8%ED%84%B0%EB%B7%B0&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8 펨코에서 이 패배 인터뷰를 딴 사람이 있어서 그걸 올립니다.
23/11/19 21:10
아니 음... 뭐죠? 이해가 잘안가네요. 전혀 맥락이 없는 말인데 질문에 답을 해야지 본인이 하고싶은말을 왜;;
아 이런댓글 달면 또 묻는다고 할려나 아니 근데 맥락이 너무 없는데요 질문에 대한 답을 해야지..
23/11/19 21:10
뭔가 말투가 갑자기 급발진하는 말투긴하더군요 크크
능력도 있고 선수들도 리스펙하는거 보면 친화력도 괜찮은거 같은데 인터뷰는 참 못한다는 생각이..
23/11/19 21:11
웨이보 결승까지 오는데 양대인 감독 공이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더샤이도 양대인 감독을 더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거라 하던데... 앞으로도 화이팅 하십시오.
23/11/19 23:31
어느 정도는 립서비스 아니었을까요? 밴픽이 너무 아쉽다고도 하던데....
(양대인이 하라는대로 했지만, 상대 탑이 너무 자유로웠다.)
23/11/19 21:12
멘탈이 강한 건지 반대로 약해서 저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잘했다- 정도로 무난하게 인정하고 넘어가면 될 것을 굳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나는 틀리지 않았다며 더 수렁 속으로 빠져가는 저런 캐릭터들이 의외로 많은데,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뭐 하나 무너지면 그냥 모든 게 와르르 무너지는 것처럼 되는.. 자존감이 약해서 저러는 케이스들이 많더라고요.
23/11/19 21:14
이야....
실제 밴픽능력에 대해선 인정받는 감독이고 여태 불탈때도 저런 캐릭터도 있어야지... 하면서 비교적 관대했던 편인데 이건 좀 추하네....크크크크
23/11/19 21:15
질문 원문이
우승 후 페이커 선수와 포옹하는 장면을 카메라를 통해 봤습니다. 혹시 짧은 시간이지만 어떤 이야기를 나누셨는지, 어떤 마음이셨는지 궁금합니다. 근데 대답이 저렇게 나옴;;;;
23/11/19 21:16
관련글이 있으니 더 좀 써보자면
예전에 21년에도 제가 불판이나 겜게 댓글에 양대인 관련 글 쓸때마다 항상 뺴먹지 않고 하던 말이 뭐냐면 양대인은 너무 인터뷰를 못한다는거였어요 김정수도 그렇고 양대인도 그렇고 인터뷰 스킬이 너무 안좋다고 감독이라면 결국 코칭뿐만 아니라 앞에 나와서 선수를 대신해서 탱킹을 하기도 하고 적절히 회피도 할 줄 알고 해야하는데 너무 감정적이고 인터뷰 방향이 어디로 엇나갈지 모르는 게 참 폭탄같았..크크 근데 진짜 좀 뜬금없긴합니다 도대체 거기서 왜 갑자기 급발진해서 물어보지도 않은 돌림판 이야기 하면서 열불을 토해낸건지 크크크 이해가 안가네 진짜 아니면 진짜 결승전 하기 전에 했던 말이 진심으로 했던 말이었나 싶기도 하고 크크크
23/11/19 21:18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을 것을 요구받는 현대 스포츠 감독에게 있어 저것은 치명적인 단점이라고도 생각합니다.
23/11/19 21:17
웨이보가 이겼으면 무슨소리 했으려고;;;;
T1이 압도적으로 3:0 내준게 천만 다행이네요 이건 뭔;;; 양대인 능력있는 사람인건 인정하는데 말을 저따구로 하면 안되는거죠
23/11/19 21:17
선수들의 평가가 좋고 성과도 나오는걸보면
확실한 능력은 있는것 같은데 외부에 비치는 모습은 사회성이 부족한건가 싶을정도네요 시간내서라도 본인이 한 말들을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23/11/19 21:18
패배 인터뷰에서도 느끼지만 이 사람은 자기PR의 화신이에요 지금도 인터뷰에서 무의식적으로 본인에 대한 피의 쉴드가 나옴 크크
지금도 아무튼 환경이 문제고 아무튼 상대팀에 이점이 있었고 아무튼 나는 불리한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했어! 이러고 있음 크크 근데 본인은 딱히 이걸 대단히 의식하고 있는게 아니라 정말 본능적으로 진지하게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게 웃김
23/11/19 21:20
홈 어드밴티지 등이 없어서 스크림 잡는 것에 있어서도 힘들었다고도 하는데
애초에 개최지가 월즈 이긴 게 **2014 삼성 화이트 이후로는 이번이 최초일텐데... 음
23/11/19 21:20
양대인 : 이번엔 t1은 풀핏의 광동이랑 쭉 스크림했던 것 같아서 부럽다 우리는 풀핏이 아닌 팀들이랑 스크림해서 아쉽다
이인간 왜이래 크크크크크
23/11/19 21:27
이 인터뷰가 웃긴 게 뭐냐면 양대인이 가진 정보상으로는 티원이 광동이랑 쭉 스크림을 했는지도 명확하지 않을 텐데 저런 소리를 했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스쿼드가 완전하지 않은 팀과 스크림해서 아쉬웠단 소리를 하는데 이것조차 뭉뚱그려서 스크림 파트너 구하는 게 쉽지 않았다 이 정도면 될 것을 농심 샌박 이름 언급하고 앉았네요;;;
23/11/19 21:21
그냥 있으면 알아서 팬들 감정도 사그라들 텐데, 인터뷰로 한 번씩 티원 팬들 속 뒤집는 게 이쯤 되니까 그냥 웃기네요. 21년도 돌림판, 선수 저격 인터뷰 등 양대인 감독 관련해 할 말 정말 많은데 좋은 날이라 그냥 참겠습니다. 무엇보다 이겼으니까요.
23/11/19 21:21
방어기제 폭발 중. 해당 시즌 중 재취업 하게 냅뒀으면 상상도 못할 최대한의 배려 해준 거 같은데 뭘 안 좋게 헤어졌다는 건지 의문
23/11/19 21:22
공교롭게도 4강이기고 양대인에 대한 평가로 나왔던 얘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명장병 걸린 명장. 그때는 명장에 강조가 되는거고, 이럴땐 명장병에 강조가 걸리는거고
23/11/19 21:22
근데 생각해보니까, 스크림 관련으로 상대팀 탓하는건 진짜 기본적인 예의를 밥말아먹은건데요.
테스트고 나발이고, 상대팀 입장에서는 휴가를 반납하면서까지 스크림해준건 엄청난 도움인데 그걸 아쉽다 어쩌다 하는거 진짜 제정신인가요? 예전에는 그래도 [아, 뭔가 운과 시기가 안 따라서 그간 성과가 없었구나] 정도였는데, 위의 생각이 드니까 사람 자체가 너무 별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응원팀인 킅 기준으로는 히라이 계속 감독해도 되니까 양대인 우리 팀에 안 왔으면 좋겠네요. 응원하면서 스트레스만 왕창 받을 듯;;
23/11/19 21:30
남의 호의를 당연시하는 것 같고, 오히려 강에서 빠진 사람 구해주니까 왜 다른 사람은 구조를.더 잘해주냐고 뭐라하는 것 같아서 쪼잔해 보여요
절대 저렇게 살지 말아야겠어요
23/11/19 21:24
에고가 너무 강한 사람이라, 자기 커리어에서 유일한 실패가 T1이고 그걸 못 받아들여서
(=그 실패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자꾸 저런 언행을 하는 것 같네요. 담원 바로 전력분석관으로 들어간 거나 허리돌리기같이 유독 T1에 대해 그러는 것도 그렇고... 뭐 인터뷰는 항상 못했으니까요.
23/11/19 21:24
자아가 너무 비대하신 것 같은디... 이건 캐릭터성이란 말로 넘어갈 만한 레베루가 아닌 것 같은데요. 참 뭐라 할 말이 없네
23/11/19 21:25
전 양대인 감독 인터뷰 보자마자 든 생각이 이 유튜브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rs4yURJwBI [나르시시스트가 위험한 이유] 어휴 크크
23/11/19 21:26
아 검색해보니 pgr에도 올라왔떤 영상이 하나 또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nWER20g1N7w 사실 이게 더 유명한거 같은데 크크 찾다보니 다른걸 먼저 찾았었네요
23/11/19 21:46
돌림판 실드를 치다못해 서머까지 돌림판 돌려야된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나마 돌림판 실드치는 사람들은 스프링때 옥석가르기용이라고 실드친건데 그사람은 유독 더 했음.
양대인 짤릴땐 아주 저주를 퍼부었죠.
23/11/19 21:25
페이커한테 돌발행동이니 어쩌니 했던 것도, 쫓겨나자 냉큼 전력분석관이랍시고 남의 팀으로 가 버린 것도, 결승에서 이기고 인터뷰 한 것도, 롤드컵에서 허리 돌리고 온갖 지랄같은 세레머니를 한 것도, 결승 전이나 지금의 인터뷰도(뭐 이리 많아..), 전부 한 방향을 가리킵니다.
이름은 대인이지만 하는 짓은 소인 of 소인이에요. 그냥 저런 사람입니다.
23/11/19 21:26
페이커가 안아주면서까지 세탁기회를 줬는데
그걸 받아 먹을 정도의 아량도 없는 소소소인 걸 스스로 인증하는 꼴... 이 판 최고의 페이커 세탁기를..
23/11/19 21:29
제가 예전에도 적었던 댓글인데, 양대인씨는 지금보다 언젠가 올 페이커의 은퇴 이후에 훨씬 크게 욕먹을 겁니다. 결국 증명해낸 goat 페이커의 소중한 1년을 날려먹었던 것은 모두가 기억할거니까요.
23/11/19 21:31
에고는 강한데 멘탈이 약한 느낌이죠
근데 우승하자마자 선행메타 셧다운하고 굳이 또 깔 거 찾아서 글 파는 것도 딱히.. 전 대인배의 마음으로 넘기렵니다
23/11/19 21:32
그래도 양대인이 티원에서 짤릴 때, 아직 기반도 안 잡혀있던 티원 후보선수들이 팀을 상대로 언해피 띄웠던거 보면 당시 후보선수들에게 있어 양대인은 은사였지 않을까 합니다. 크크크
롤드컵 준우승했을 때보다 양대인 짤릴 때 구마유시 맨탈이 더 크게 터졌죠. 크크크
23/11/19 21:37
크크크크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 줄 알았는데
유능한 부분이 많은 만큼 다른 부분이 상당히 결여되어 있네요. 육각형 인간은 정말 드물긴 하지만 대대대님은 정말 뾰족한 삼각형 인간 느낌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육각형으로 수렴하길 바라면서, 되도록이면 능력이 떨어지기보단 다른 부분을 채우는 사람이 되길 기대해보도록 하죠
23/11/19 21:37
말을 잘하지만 여전히 목적성을 잘 못잡는 철없는 씨맥이죠. (에고를 살짝 덜어내는척 하는걸 극도로 어려워함)
씨맥은 말도 못하고 목적성도 못잡음, 물론 철도 없음 => ( 신남=> 그리핀 초반에 프런트와 선수몫까지 스폿라이트를 혼자 독식함=>불화시작) 예를 들어서 클템이었다면 자기 얼굴에 무조건 금칠되는 상황이라면(그리핀 혹은 롤드컵 결승 재진출) 무조건 프런트와 선수덕으로 돌리고 그냥 순수히 자신을 낮추면서 페이커 칭찬만 하면서 그 반사효과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찬사를 누렸을겁니다. 한신과 곽자의의 차이랄까요? 심지어 페이커 교체로 인한 욕먹는게 억울했다면 저 발언정도는 끼워넣으면서도 교체는 사실 페이커 장비이슈때문이었다. 그때는 내 모자람때문에 위대한 선수에게 부족한 시간을 갉아먹은것 같아 미안했다. 그때의 내 코칭 실력의 문제였다. 나도 덕분에 더 성장해서 여기왔다. 이정도면 티원 팬들도 절반 이상 훈훈하게 봐줬을텐데..
23/11/19 21:38
드디어 니즈가 잘맞는 팀 찾아서 잘살고 있는 씨맥 데려와서 미안한데, 이쪽으로는 김성근 아니면 씨맥 아니면 가져올 예시가 없네요. 미안하다 씨맥
23/11/19 21:39
저는 양대인 감독에 대해 그래도 호에 가까운 사람인데 이 정도면 능력에 비해 진짜 사회성이 좀 심각하게 떨어지는 건 아닌가 싶긴 합니다. 저런 급발진을 하는 걸 보면 여론을 아예 신경 안쓰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
결승에서 진 팀 감독이 직후에 할 수 있는 인터뷰는 하나 밖에 없습니다 “상대팀의 경기력이 우리보다 뛰어났다. 우리 선수들은 기대 이상으로 잘 해줬지만 내 준비나 지도가 부족했다. 상대팀 축하한다” 이외의 말은 할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됩니다. 어차피 인터뷰로 하소연 안 한다고 시시비비 못 가릴거도 아니고, 능력이 덮이는 것도 아닌데요.. (잘 알진 못하지만) 대인관계가 나쁘지는 않은 걸 봐서는 평소 언행이 문제가 있어뵈지는 않는데, 인터뷰처럼 대중발언을 항상 이런식으로 덜떨어지게 하는 것도 참..
23/11/19 21:39
[T1에서 나오는 과정에서 원활하지 못했고 일을 하면서도 쉽지 않았다. 그래서 감독에게 전권을 준 웨이보에 감사하다.]
지금 다시 보니 이건 이기면 할려고 했던말 같네요. 패배인터뷰에서 해서 뭔가 질문과 답이 따로 노는거 같은 느낌입니다만..
23/11/19 21:44
오바 안떨어도 이번 시즌 명장 역할 잘 수행한 거 아무도 부정 안할텐데 좀 이상한 면이 있네요
속생각이 어떻든 긁어부스럼을 만들고 본인 평판깎는 자위용 멘트를 밖으로 꺼날 이유가 있나?
23/11/19 21:47
이 상황에서 이런 걸 하다니 진짜......
그리고 티원이 전권을 안 주기는 개뿔... 세상 어느팀도 본인팀 프차 스타, 그것도 페이커 급을 빼면 말이 나옵니다. 웨이보도 더샤이 내리면 말 나와요. 티원은 전권을 안주고 웨이보는 준다는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23/11/19 23:07
양대인은 20년 코치 데뷔인데, 롱런 소리 들으려면 한참 남았죠.
생각차이겠지만, 저는 양대인보다는 페이커나 데프트가 롱런하기 좋은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23/11/19 23:10
저런 성향이 사회에서 오래살아남는걸 봐서 롱런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오해를 살까봐 페이커가 롤모델이라는 사족까지 달았는데 굳이 생각차이로 만들기마시길 바랍니다.
23/11/20 00:55
저도 저렇게 구질구질하게 pr해야 살아남는구나 싶습니다. 걍 당장 웨이보랑 징동이랑 하면 징동이 박살낼 것 같은데, 옴므는 사퇴할지말지고, 피쟐만봐도 양대인 능력은 인정한다며 올려치기해주는 분들이 한 둘이 아니죠
23/11/19 23:09
양대인한테 딱히 악감정은 없습니다만 인터뷰때마다 똥볼 차고 결승 끝나고도 페이커가 이렇게 기회를 줘도 또 저래 입터는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한심하네요 정말
23/11/19 23:26
감독한테 있어서 인터뷰 스킬도 매우 중요한 점 중 하나라는걸 양대인을 보면서 배웁니다 크크크크
진짜 백보 양보해서 자기한테 억울한 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걸 이 상황에서 입밖으로 내면 자기가 추해지는 것밖에 안되는데...
23/11/19 23:33
아니.. 코인토스 이겨서 '블루' 픽을 하더니
인터뷰에서는 왜 '레드' 픽을 하고 싶었는데.. 라고 하는 거지... (4강에서 블루 승률 100%라고 다들 블루가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었나... 물론 T1은 8강에서 레드 3전승을 했었지만) 2세트, 3세트.. 진영 선택할 수도 있었는데, 굳이 블루에서 한 판 이기고 레드를 했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식의 말을??
23/11/20 00:13
뭐... 승자(팬)의 아량으로 X소리를 해도 너그러이 봐주렵니다.
핑계없는 무덤없다고 하잖아요. 저렇게라도 해야 멘탈을 조금이라도 붙잡을테니 정말 LPL "4" 시드였다는 것이 결승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버렸잖아요.
23/11/20 01:29
이 사람과 페이커를 보면 펩과 메시가 생각이 납니다.
자기 전술에 확신이 아주 강하고 선수들이 자신의 지시와 어긋나는 걸 매우 싫어하는 펩도 메시에겐 무한 존중과 프리롤을 줬는데 이 사람은 자기가 페이커보다 무조건 위에 있고 자신 틀에 페이커가 끼워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