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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15 18:30:47
Name Pzfusi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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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v.daum.net/v/1oitFGxvH3
Subject [LOL] 양대인 "티원이 드디어 내가 지향하는 롤에 도달했다" (수정됨)






전문은

https://v.daum.net/v/1oitFGxvH3


사실 무슨말인지 이해는 갑니다

23 T1느낌이

개 쎈 탑솔러

교전 활발하게 여는 정글

cc 메이지, 메이킹 담당 미드인데


딱 20담원 생각나긴 하는..(웨이보도 비슷한 느낌인거보면 20 담원 설계도 가지고 있다는게 확실히 헛소린 아닌..)


다만 바텀이 20담원은 좀 밀려도 자원덜먹고 반반가고 고스트는 베릴 올려보내고 2대1 라인전 수행에 능했다면

구마유시는 고스트롤도 가능하지만 캐리롤에 더 능하고

구케는 라인전 자체만으로도 상대바텀 찢어버릴수있단게

다소 차이긴한..





물론 저걸 결승직전서 "T1이 잘나가는건 내덕이다"라고 말하는건

참 여러모로 대단하다 싶은.. 감독을 떠나 롤판 전체서도 이정도 스타성이 있었나싶네요.

T1선 태양이 두개였으니 당연히 실패할수밖에 없었던거 같기도하고.. 여튼 경기전 여흥으론 최고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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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랭크렁
23/11/15 18:31
수정 아이콘
역시 언플은 대대대
웸반야마
23/11/15 18:31
수정 아이콘
업보 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었던 서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3/11/15 18:31
수정 아이콘
그동안 선행 스택 쌓은 거 한 번에 날려 버리는 줄….
역시 대단한 전략가예요.
23/11/15 18:32
수정 아이콘
전 저게 "티원이 잘나가는 건 내 덕이다"라고 읽진 않았는데

걍 티원을 그렇게 만들어낸 양반이 저런 말을 하니까 좀..... 꼴받아요
23/11/15 18: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Lazymind
23/11/15 18:32
수정 아이콘
이지훈 : 웨이보가 드디어 내가 지향하는 롤에 도달했다
마감은 지키자
23/11/15 18:3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극찬이나 해 주려고요. 크크크
타르튀프
23/11/15 18:32
수정 아이콘
화자가 양대인이어서 그렇지 상대편 감독으로서 못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21티원을 말아먹은 돌림판 때문에라도 양대인이 무슨 말로 해명하려고 해봤자 어차피 욕먹을겁니다 크크
23/11/15 18:42
수정 아이콘
내가 지향한 롤에 상대팀이 도달했다..고 어느 상대편 감독이 말하나요 크크크
그래프
23/11/15 18:51
수정 아이콘
돌발행동 7개월 인터뷰 하고 이제와서 내가 지향하는 방식에 도달했다고 하는게 할만한 인터뷰는 아닌거같습니다 본인이 지향하는 롤의방식을 티원이 도달했다면 애초에 돌발행동 7개월같은 인터뷰를 안했을거라 이제서야 내 말을 이해했다는 느낌이 드는 인터뷰에 추가로 21년도에도 그걸가르치러갔다 고 인터뷰 하는게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각종인터뷰 돌림판 결국 못찾은 조합 담원 취업 허리돌리기 무대난입을 생각한다면 말이죠
대한통운
23/11/15 19:24
수정 아이콘
어떤감독이 저래요?크크
시린비
23/11/15 20:12
수정 아이콘
'너희가 드디어 내가 원하는 수준에 도달했구나 하, 그때는 니네가 내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었지'
이소리인데...
장정의
23/11/15 18: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돌려라 돌려라 돌림판.... 돌발행동... 페이커 서브... 상대팀 전력분석관.... 롤드컵 허리돌림 댄스.. 사실 전 그당시 페이커 재계약 안하고 팀 나가는줄 알았슴다.
모아찐
23/11/15 18:38
수정 아이콘
7일의 전사는 김정수
장정의
23/11/15 18:41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수정하겠슴다.
Burnout Syndrome
23/11/15 18:32
수정 아이콘
그걸 아는 분이 돌림판을..?
포테토쿰보
23/11/15 18:32
수정 아이콘
혀놀림 GOAT
23/11/15 18:33
수정 아이콘
와우 놀랍습니다
23/11/15 18:33
수정 아이콘
선행스택 까먹으면 안되는으아아아아악!!!!!!
wersdfhr
23/11/15 18:33
수정 아이콘
사실 롤 프로팀 감독으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워딩이긴 한데 화자가 하필 양대인이고 그 대상이 t1인 점에서 개폭망;;;;
23/11/15 18:33
수정 아이콘
어우..
23/11/15 18:33
수정 아이콘
WOW
마프리프
23/11/15 18:3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와... 미치겠내...
23/11/15 18:34
수정 아이콘
이게 당사자끼리는 뭐 그냥 좋게좋게 푼 거 같아서 더 화도 못내겠음
캡틴백호랑이
23/11/15 18:34
수정 아이콘
티원이 내가 생각하는 롤의 승리공식에 제일 적합한 상태이다 라는 뜻 아닐까요?
티원이 잘 나가는 건 내덕이다라고 해석하는 건 조금 억측 같습니다.
23/11/15 18:34
수정 아이콘
제가 티원 찐팬이아니라.. 걍 리스팩해주는것처럼 보여서 아무렇지않는데..
Davi4ever
23/11/15 18:34
수정 아이콘
T1 팬들 입장에서 절대 기분좋게 들릴 말은 아닌 건 맞지만
저걸 "T1이 잘 나가는 건 내 덕이다"로 줄이는 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을 거예요.
Grateful Days~
23/11/15 20:16
수정 아이콘
밑밥까는 거죠. 이기든 지든 나는 잘한 사람.
고세구
23/11/15 18:35
수정 아이콘
말을 좀 그렇게 하긴 하는데 씨맥도 콜 없는 한타론을 통해 모든 선수가 한 몸이 될 것을 주창했고 지난 롤드컵 때도 티원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는데 만류귀종이라고 일정 레벨 이상 오른 사람들은 다들 티원 스타일을 이상향으로 생각하긴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 말을 좀 그렇게 하는 게 문제긴 하네요 제3자가 아니라 안 좋게 헤어진 전임 감독이라 설령 그런 의도가 없을지라도 팬들이 듣기엔 마치 지분 주장 하는 느낌이 들어서... 의도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말을 좀 많이 못한 듯...
웸반야마
23/11/15 18:36
수정 아이콘
씨맥이 말했으면 아~무 문제없는 극찬 발언이죠
고세구
23/11/15 19:02
수정 아이콘
제3자와 안 좋게 헤어진 전임 감독의 차이는 너무나 큰...
No.99 AaronJudge
23/11/15 21:05
수정 아이콘
씨맥이 저런 말 하면 어우 리스펙 감사함다 이러죠 하하..
23/11/15 18:36
수정 아이콘
잘 긁네요 크크크크크
유나결
23/11/15 18:36
수정 아이콘
씨맥과 더불어 롤판 자기PR의 화신 크크
23/11/15 18:36
수정 아이콘
휴 참자참아 결승그순간까지 착하게 살아야지
이정재
23/11/15 18:37
수정 아이콘
고스트가 단일롤드컵 최고바텀라인전성적이라 구케가 더 낫다는건 별 공감이 안갑니다
탑라인전도 마찬가지고요
PolarBear
23/11/15 18:37
수정 아이콘
잘긁네..
수리검
23/11/15 18:37
수정 아이콘
제발 좀 다물어
리니어
23/11/15 18:38
수정 아이콘
양대인 감독 "페이커, 성장할 부분을 찾아 더 성장한 점 놀랍다"
라투니
23/11/15 18:38
수정 아이콘
슈퍼스타네요
리니어
23/11/15 18:39
수정 아이콘
이지훈 : WBG이 내가 지향하는 게임 방식에 도달한 거 같다.

"모두 다 같이 게임을 하는 것이다. 내가 지향하는 방법에 웨이보가 도착했다."

"나는 23년 WBG에 모두가 함께 게임하는 방법을 전하러 갔던 거고, 열심히 했지만 불가피한 일로 끝까지 하지 못했다. 하지만 모두 함께 경기하는 방법을 추구하는 게 가장 고차원적인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무언가를 하느냐, 마느냐의 베팅에 모두가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강한 팀이 되었다."

“더 샤이 더 발전 했더라.”
리니어
23/11/15 18:40
수정 아이콘
콘테: 토트넘은 내가 지향하던 방식에 도달했다


손흥민, 성장할 부분을 찾아 더 성장한 점 놀랍다
앨마봄미뽕와
23/11/15 19:01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웃기더라구요. 크크. 거울치료 된다고..
갓기태
23/11/15 18:39
수정 아이콘
그저 대 대 대
나그네큰꺅도요
23/11/15 18:39
수정 아이콘
지금 제오페구케가 잘하는게 내 덕이다라는 것처럼 들리는게 문제가 아니고, 어쨌건 그 당시 본인 지향점은 맞았고 잘못한게 없는데 21페이커를 비롯한 선수단이 그 때는 수행을 못해냈던거라는 얘기로 들리잖아요. 실제로는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지만 진짜 교묘한 화법...
23/11/15 18:45
수정 아이콘
뭔가 보는 내내 꼴받았는데 왜 그런지 이유가 명쾌히 언어화된 기분이네요


아니더빡친느데요 근데????
23/11/15 18: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맞아요. 티원 현재실력이 내 덕이다 라고 들리지는 않는데, 바로 이거 때문에 제 감정이 긁히는 거였군요.
물론 티원에 양대인 감독의 유산이 없지는 않겠습니다만,
오히려 21년 대부분의 시간을 10인 돌림판+ 그로인한 날이가면 갈수록 저하되고 꼬라박는 선수들 플레이+ 그 이후도 내상치유한 시간 등등으로 허비되었죠.

페이커 선수가 지금 최정상 실력을 구가해서 참 다행입니다만,
페이커 끝물이다, 티원 세대교체 생각해야 하지 않느냐, 포지션 바꿔야하지 않느냐(실력 떨어지면 정글로 가야지) 등등등
수많은 조롱을 가장 많이 받았던게 20~21년 사이였습니다.
팬들도 응원은 하지만 선수생활 오래했으면 좋겠다 쪽이 많았고, 롤드컵 결승? 희망은 하나 현재로선 어려워보인다 쪽이 많았을걸요.
그만큼 페이커에겐 너무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 조롱받은 원인에 양대인 감독의 돌림판 지분이 전혀 없다곤 말 못하죠.

빨리 주전 확정하고, 자기 목표를 이식하는데만 힘썼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지금 회상하면 소위 페이커 길들이는데 반년을 허비했어요.
그리고 그 페이커는 역설적이게도 양대인 감독 나가고, 제오페구케 확정되고부터
실력이 부활하고 2연속 롤드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그사이 있었던 전승 우승, 5연준우승(준우승이 어딥니까? 최정상에 2년 내내 계속 머물렀다는건데)
이 업적들은 다 양대인 나가고 이룬 업적들이죠.
페이커를 중심으로 말이죠.

페이커가 왠만하면 싫은 내색 잘 안하는데,
양대인 나가고 나서 한가지 확실히 표현했잖아요.
선수경험 있는 분이 감독으로 왔으면 좋겠다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우회적으로 표현한거지요.
양대인 감독 실력 확실하고, 특히 밴픽 전략부분 탁월하지만,
로스터 꾸리는 부분, 선수보는 눈(그 많은 실험 픽중 제오페구케 단한번도 시도안함),
그리고 무엇보다 로스터 돌려질 때 선수들이 얼마나 힘들지 그 마음을 전혀 헤아리지 못한 것(선수는 업무수행 기계가 아닌데)
이런 부분 때문에 티원이랑은 안맞습니다.
특히 페이커랑은 너무 안맞았죠.

되돌아보면, 그 기간 로테는 결국 페이커 길들이기로 밖에 기억 안됩니다.
그리고 실패했죠. 그리고 지금 나온 결과를 보면, 양대인보다 페이커가 더 옳은 거 아닌가요?
설령 이번 월즈에서 웨이보가 우승한다고 하더라도, 티원팀에서 2년동안 보여준 성과와 가능성은 양대인 감독과는 별개라는 거죠.
양감독이 나갔기에 이룩한 팀합입니다. 2년간 동일한 팀원으로 맞춰왔기 때문에 현재에 도달했다고는 생각 안해봤는지 궁금하네요.
이런 한몸처럼 움직이는 팀워크에 도달하는데 가장 방해요소가 바로 10인 로스터였는데, 뭔 본인저격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양대인 감독 나가고서 이런 성적들 기록했는데. 양대인 감독 마음 속에 뭘 목표로 했던지 간에
페이커랑 엄청 롤에 대해 의견대립이 많았던 건 확실해보이고, 그 기간동안 자기 전략 이식하는거 실패했는데,

페이커 중심으로 다시 추스리고 나서 오히려 그게 이루어졌으면,
그게 양대인 지분이 큰겁니까? 페이커 지분이 큰겁니까?
그리고 양대인 vs 양대인 이후 감독들 중 누구 지분이 큰겁니까?
당연히 둘다 후자입니다. 공이 있다면 페이커와 선수들의 공이고, 또한 그 이후 잘 해준 후임감독들 공입니다.
지금 와가지고 숟가락 얹는건 진짜 꼴받는 립서비스 밖에 안되요.
그럼 그때 해내지 그랬어요?
23/11/15 19: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때 조이 사일 이런챔프 위주로 해서
댕겅파니 비댕겅파니 하는 댕겅론과 함께 온갖 쌉소리가 많이 나왔던거로 기억합니다.
물론 저때 클로저가 조이를 잘하긴 했었고 .,.
저때 그냥 양대인 티원종신하고 페이커 아웃하고 행복롤하라고 댓글남겼던거 같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18년도보다 더 짜증나고 화가 났던 기간이었습니다.
그와 별개로 t1감독 하다가 물론 본인은 부당하게 쫒겨났다고 생각했겠지만
그래도 라이벌팀에 전력분석관으로 취직하여 허리돌림까지 시전했던 분이
이제와서 이런 인터뷰를 하시니 진짜 개꼴받긴 합니다
춘광사설
23/11/16 11:06
수정 아이콘
와...이래서 제가 긁힌거였군요?
취급주의
23/11/15 18:41
수정 아이콘
? : 티원 드디어 내가 하려는 롤을 이해했구나
생겼어요
23/11/15 18:41
수정 아이콘
처음으로 피지알에서 벌점 한번 받아볼까 생각했네요. 뚫린입이라고 아무렇게나 내뱉으면 다 말인줄 아나 엉덩이 쳐돌리던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데 어디 지분주장을 하고있냐 같잖게
뜨거운눈물
23/11/15 18:42
수정 아이콘
이러고 웨이보 이기면 초비상이네 크크
23/11/15 18:42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23/11/15 18:43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아가아아악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23/11/15 18:43
수정 아이콘
저 꼬라지 보기싫어서 웨이보가 이기면 롤 다시는 안볼겁니다.
23/11/15 18:44
수정 아이콘
그냥 못 본 척하고 싶은데 '헤헤헤 농심 페이커 괜찮지 않을까' 이러던 시절 생각나서 또 화나려고 합니다 크크크크….
23/11/15 18:44
수정 아이콘
??? : 플랜이 완벽해도 성적을 못내면 졸장
나는 해냈음.
웸반야마
23/11/15 18:45
수정 아이콘
당시 경기보면 플랜도 정반대였던거 같은데...
23/11/15 18:49
수정 아이콘
롤이 아무리 오래됐다지만 그 시즌 돌려돌려돌림판은 선넘은거였죠. 자기만의 플랜은 있었지만 감독이 자기맘대로 다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팀이 티원인데.... 여러모로 잘못된 만남..
23/11/15 18:45
수정 아이콘
양대인의 그간 행동을 보면 아마 비꼬려거나 자기 지분을 챙기려거나 하는 의도는 없어보이긴하는데 크크 그래도 안좋게 나간 팀에 대한 말을 하는건 모양새가 이상해지긴하죠. 워낙 나르시시즘이 강한분이기도 하고 크크...
23/11/15 18:45
수정 아이콘
손발이 벌벌떨리고 스트레스받는데이거 아 제발 페이커형 이겨줘 제발 진짜로 3:0으로 이겨줘제발
가위바위보
23/11/15 18:46
수정 아이콘
문장을 있는 그대로 읽어내면 [T1의 게임 방향성이 내가 보고 싶은 팀 플레이이다]
T1에서의 행적을 기억하는 제 사감이 강하게 들어간 해석으로는 [이놈들 왜 그땐 내 뜻을 몰라줬니.. 이제서야 내 목표에 도달했구나]
Janzisuka
23/11/15 18:4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실력은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는 감독 탑이네요 크크
지난 과오들이나 반성하고 살지
아저게안죽네
23/11/15 18:46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이 생각나네요.
23/11/15 19:26
수정 아이콘
남들이야 뭐라건 소속팬들은 김성근 감독 정말 좋아했습니다. 양대인과 비교하는게 좀 어이가 없네요..
23/11/15 19: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화팬들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티원팬들이 양대인 싫어 하는것보다 더 혐오하죠
23/11/15 2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리한화 한마디로 대답합니다. 20년 넘게 한화팬하면서 그정도로 한 감독에게 팬들 열광한거 처음봤네요. 우승 시즌에도 그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생각에 차이는 있겠지만, 애초에 팬들이 원해서 선임되었던 감독이고, 성적은 못냈어도 팬들이 사랑했던것만은 사실입니다. 한화 팬들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라.. 어디 한화팬을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네요. 그저 떠도는 말로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23/11/15 20:16
수정 아이콘
차라리 열광했다고 하면 한대화한테 열광했죠 무슨 김성근 보고 열광을 합니다까 첫시즌부터 야구 정 다 떨어트린 사람한테
23/11/15 20:18
수정 아이콘
크크크.. 한대화도 열광은 했죠. 다만 김성근이 더 열광적이었을 뿐이고요. 싫어하는 사람들 많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실패했다고 과거까지 죄다 후드려 쳐서 평가 절하하는건 좀 웃겨요.
23/11/15 20:19
수정 아이콘
한화에서 뭘 평가할게 있다고 올려칩니까
sk시절은 성적으로 보여줬는데 한화에서 바닥 다보여준 사람한테
23/11/15 20:25
수정 아이콘
그전까진 포스트시즌이 우스웠지만 쉽지 않다는거 알게된 암흑기 도래한 후, 팬들이 원해서 선임했고, 비록 실패했지만, 나아지는 모습 보였고 덕분에 무척 즐겁게 야구 봤습니다. 남들은 혹사다 뭐라 할지 몰라도, 단 한경기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 좋았구요. 그땐 희망이라도 있었지, 그 후 지금까지 무기력하게 꼴찌 반복하는 모습보면 딱히 못했다고도 못느끼네요.
23/11/15 20:28
수정 아이콘
3시즌동안 선수팔 갈아대면서 입털면서 포시도 못간 감독을 어떤팬이 좋아합니까
운빨로 포시갔다고 하지만 그래도 한용덕이 더 낫죠
23/11/15 21:49
수정 아이콘
카린 님// 애초에 좋아하는 감독이 있긴 하세요? 죄다 경질되셨을텐데...
23/11/15 22:29
수정 아이콘
아키 님// 김성근은 안좋아합니다
멸종된것 같았던 사람을 만나서 반갑긴 하네요
23/11/15 22:32
수정 아이콘
카린 님// 아네.. 님이 안좋아하셔도 좋아하는분 많으니 걱정마세요.
사바나
23/11/16 10:50
수정 아이콘
아키 님// 걱정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뜬금없네요 크크
23/11/16 10:53
수정 아이콘
사바나 님// 아... 예...
23/11/15 20:17
수정 아이콘
야구 제대로 보지도 않으면서 입놀리지 마세요
열 오르게 하시지 마시구요
23/11/15 20:18
수정 아이콘
자신의 의견을 모든 한화팬의 의견인척 적지나 말아주세요. 제발~
23/11/15 20:21
수정 아이콘
한화에 극소수 김성근 열성팬들만 좋아했죠
제발 최강야구로 세탁된다고 역사왜곡좀 하지 말아주세요
23/11/15 20:27
수정 아이콘
극소수 열성팬은 무슨. 크크크 그당시 야구를 보신건 맞으신지.. 봤으면 그런말 못하실텐데? 타팀팬들은 다 싫어해도 한화팬은 김성근 감독 좋아했습니다. 계약 마지막에 가서야 어찌되었든 성적 못냈으니 욕 많이 먹었구요.
23/11/18 16:19
수정 아이콘
지금은 롯팬들에게 금지어 수준인 허문회도 임기초에 찬양받던 시절이 있었고, 스연게 조롱거리인 성민규도 찬양받던 시절이 있었고, 하다못해 한화 암흑기 열어제낀 김인식도 칭송받던 시절이 있었죠. 생각해 보니 김인식은 똑같이 갈았어도 성적이라도 확실히 냈었네요.
23/11/18 16:35
수정 아이콘
nearby 님// 앞 댓글만 봤는데 이해하셨다니 삭제합니다.
이선화
23/11/15 20: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이걸 크크크 괜히 노리타니 가네바야시니 하는 게 밈이 됐던 게 아닌데요. 김성근 개인팬 말고는 야구 한화팬을 자처하는 사람들 다 싫어했어요. 최강야구로 세탁되기전까지 한국야구 발도 못 붙였는데요.

15 16 야구 보신 거 맞습니까? 선수 갈아서 성적도 못 내고 리빌딩한답시고 노장 불러들여서 윈나우 하는데도 포스트시즌도 못가서 여론 폭발했는데요... 타팀팬들이 도대체 왜 싫어합니까 크크크 한화 팀 미래 팔아서 조지고 있어서 이만수마냥 종신갓동님 소리를 들었는데...
23/11/15 20:31
수정 아이콘
노리타니, 가네바야시니 그런밈은 sk 시절에도 있었어요. sk가 우승해서 그렇지 그때도 이미 김성근 감독은 전구단 공공의 적이었습니다. 한화와서 초창기에 그런말 없다가 성적 안나오니 언론에서부터 죽자고 까기 시작했구요. 세탁이 아니고 김성근 감독은 애초에 저런야구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걸 알고도 팬들이 원했던거구요. 근데 그런야구를 했는데 팬들이 욕한다? 뭔가 앞뒤가 안맞다고 생각 안드세요?
이선화
23/11/15 20:35
수정 아이콘
도대체 뭔소립니까 sk에서 경질당했을 때 노리타 가네바야시 소리 한 사람이 어딨다고요. 한화 가기 전에는 고양원더스로 이미지 좋았고 sk 왕조를 설립한 공을 인정받고 있었어요. 솩 전에는 엘지 마지막 한국시리즈 감독이라 엘지팬들도 김기태 전까지는 노래를 불러댔고요..

당연히 원래 투수 갈아서 선수 갈아서 성적내는 감독인 거 맞는데, 투수 갈고 미래 갈고 다 갈았는데 성적은커녕 가을야구도 못 가니까 한화팬들이 화딱지가 나죠. 왜 앞뒤가 안 맞습니까 크크크 우승 청부하려고 불렀는데 미래는 미래대로 갈고 성적은 성적대로 비밀번호인데.

이만수가 왜 종신감동님이니 만수 더 베이스볼 리니 하는 소리를 들었겠습니까? 왜 sk팬들이 문학 들어가서 마운드 불태우면서 불타는 그라운드 노래를 불렀겠어요?
23/11/1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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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님// 기대만큼 성적 못내서 화딱지 났죠. 그런데 어쩌죠? 전 그때가 가장 즐거웠네요. 몇십년 한화야구를 보면서 가장 즐거웠던 시절이었네요. 그래서 아직도 고마운 마음 가득합니다. 투수고 미래고 다 갈아요? 김성근 경질되고 10년간 제대로된 선발투수하나 제대로 못길러낸 한화가? 그때 김성근 때문에 지금까지 제대로된 선발하나 못 만든건가요? 성적에 책임을 지는 것이 감독의 역할이니 뭐 그러려니 하지만, 당시 분위기는 뭐랄까.. 거의 마녀사냥 느낌이었어요. 무척 혐오스러웠고, 역겹기까지 했습니다. 모든 책임을 죄다 김성근 감독 하나에게 돌려버렸거든요. 심지어 소수의 한화팬이라는 사람들 마저도요.
이선화
23/11/1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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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아키 님// 10년간 제대로 된 선발투수를 못 길러낸 이유가 뭘까요? 거야 투수로 키워야 할 유망주 자원들 대신 베테랑들만 잔뜩 올려서 경험치는 먹이지도 않고 100이닝 120이닝씩 던지게 하니까 그렇죠...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도 못한 팀 평균연령이 31세였는데요. 한화와 김성근 감독이 15 16시즌으로 얻은 게 뭐죠? 한화 구단은 2년동안 얻은 게 아무것도 없잖아요. 당연히 그 반동은 한화 구단이 오랜 기간에 걸쳐서 감내해야 했고요. 그걸 김성근 감독에 대한 팬들 말고 야구 팬들이라면 다 알았어요. 그래서 최강야구로 이미지 세탁되기 전까지는 한국야구에 발도 못 붙였던 거고요. 인정할 건 인정하셔야죠. 아키 님이 그 때 당시 즐거웠을 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김성근 감독이 한화시절에 금지어가 아니었던 건 아니에요.

이상군 감독이 대행하면서 17시즌에 연투 줄이고 관리하니까 다음 시즌 어떻게 됐죠? 포스트 시즌 갔죠? 김성근 감독이 욕을 먹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보이는데요
23/11/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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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님// 김성근 감독이 오기 전에도 못길렀습니다. 그 후에도 못길렀구요. 지금 그나마 젊은 선발이 튀어 나오는건, 한화가 잘해서가 아니고, 김성근 감독이 없어서가 아니고, 신인 드래프트 방식이 바뀐거 그 이유 밖에 없습니다. 양대인 이야기 하면서 팬들이 감독 싫어하는 것에 대한 예시로 위의 분이 김성근 감독을 들었는데. 저 뿐만 아닌 제 주변 지인들은 그리 생각하지 않는거 같네요. 아 물론 그런 여론 많이 보긴 했습니다. 인터넷 댓글에서요. 이만하겠습니다.
이선화
23/11/1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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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님// 노리타와 가네바야시 얘기가 SK때도 있었다고 말씀하시는 걸 보면 솔직히 야구에 그렇게 큰 관심을 갖고 계신 분 같지는 않은데요, 물론 아키 님이 충분히 김성근 감독에게 그렇게 느끼실 수 있고 그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그게 주류 의견은 아님을 인지하고 계셨으면 합니다.
23/11/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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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이선화 님// sk 당시 김성근 감독은 3회 우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도 당시에 이미 전구단 공공의 적이었습니다. 한화와서 노리타와 가네바야시 용어가 쓰였지만, sk시절에도 이미 비슷한 투로 김성근 감독의 야구는 비난받고 욕먹고 있었습니다. 그냥 용어차이일 뿐입니다. 그게 그냥 김성근의 야구임에도 불구하구요. 그래서 다른구단 오퍼가 없어서 고양원더스 가신거구요. 헌데 그런 감독인거 알면서 한화구단에선 생각도 없는데.. 팬들이 제발 와주세요 하며 모셔왔고, 마리한화 정말 신나게 즐겨놓고, 한화의 미래가 없는건 다 김성근 감독 때문이다 라고 하는건 좀 어이가 없습니다. 아울러 이건 한화팬의 주류의견이 아닌 김성근식 야구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주류의견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싫어하는 사람 많습니다. 헌데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헌데 양대인감독 좋아하는 T1팬이 많을까요? 툭하면 김성근 감독 데려다가 비교하며 후드려 패는데 그냥 예시가 안맞다 생각하는거 뿐입니다. 저도 김성근 감독에 대한 이선화님 의견 존중합니다. 다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한화 팬도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말하면 이렇게 논쟁적으로 글을 써야 해서 적지 않을 뿐입니다. 그럼. 쓰레기 주으러 갑니다....
서지훈'카리스
23/11/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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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성근 팬도 있다니 신기하긴 하네요
팀 폐허로 만들고 나갔는데
23/11/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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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정확히는 김성근 감독이 팀을 폐허로 만든게 아니구요. 당시가 한화 나름의 윈나우 시즌이었습니다. 더 길게는 전 감독인 김응룡 감독 시절부터 그랬습니다. 뭔짓을 하든 포시만 올려다오. 느낌이었거든요. 물론, 그거 실패해서 욕먹는거와는 별개로 고작 2년 맡은 감독 때문에 한화의 미래가 끝났다라고 하는건 좀 선 넘는거죠. 그 전 성적을 보세요. 그 후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서지훈'카리스
23/11/2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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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그래서 그 성적 기대하고 김성근 영입한건가요?? 아니면 미래 텃밭이라도 만들었나요
23/11/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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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있냐고 비아냥 거리더니, 팬이라고 기껏 설명하니 왜? 팬이냐고 물으시는건? 거 참 신기하긴 하네요. 다른 댓글들에서 이미 답변 다 한거 같아서 이만 줄입니다.
서지훈'카리스
23/11/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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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감독팬입장이신거 같은데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죠
한화팬은 아니신것 같네요
23/11/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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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카리스 님// 한화팬의 근거가 언제부터 김성근 감독을 향한 옹호의 유무로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이만하겠습니다.
서지훈'카리스
23/12/0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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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님// 원나우가 우승도 아니고 포스트시즌 진출 원나우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제 기준에서는 팬은 아니네요.성적 박아도 유망주 모아서 강팀되길 희망하는게 보통이죠
23/12/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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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카리스 님// 말씀하신게 보통이죠. 그걸 10년 기다렸으면 한번쯤은 포스트시즌 진출 윈나우를 바라기도 하더군요. 크크.. 한화팬 아니신거 같으니 그만 하겠습니다.
Bellhorn
23/11/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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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한화팬인데 입에서 쌍욕이 나왔네요.
23/11/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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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팬이라 쌍욕이 아니고, 자신이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을 말하니 쌍욕을 하는거죠. 모든 한화팬이 님 같진 않아요.
열혈사제
23/11/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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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고 김성근 감싸는 팬 없어보여요
본인만 잠깐 즐거우셨나보죠
23/11/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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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네.. 아니. 뭐하나 여쭤 볼게요. 김성근 감독을 응원하면 안되나요? 그때 잠시 즐거워서 지금도 응원하는게 잘못된건가요? 저는 홈런왕 장종훈에 빠져, 99년에 우승하는거 딱 한번 보고 지금도 한화라는 팀 좋아하는데. 이건 뭐 다른건가요? 윗 글에도 물었지만, 애초에 감싸는 감독이 존재하기는 하세요?
23/11/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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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도 자유고 양대인과의 비유도 자유죠.

김성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감독 있냐고 물으시는데 다들 있을겁니다. 김성근은 애초에 성향이 한쪽 극단에 있는 인물이라 그냥 안티가 많을수밖에 없는 인물이에요.
23/11/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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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도 맞게 해야 비유죠. 감독이라는거 말고는 서로 같은게 1도 없는거 같거든요. 굳이 양대인 뿐만 아니라, 팬, 안티 많은 감독이면 무조건 김성근 들이대는게 좀 웃겨서 그럽니다. 양대인 전에는 김대호감독이었고, 그 후엔 또 누굴지 궁금하긴 합니다.
23/11/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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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제 댓글에 왜 그렇게 댓글 달았는지 이제 이해했습... 한화팬들 반응은 충분히 나온거 같으니 뭐 더 말 안얹을거고, 삼성 아재들한테 삼성 감독시절 김성근 좋아하는지 물어보시면...
카바라스
23/11/15 18:47
수정 아이콘
리스펙이 아니라 트래쉬토크죠.
23/11/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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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트래시토크도 있어야하는거아닌가? 했는데 요즘엔 이런거 들으면 못견디겠어요 그냥
퓨어소울
23/11/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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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다시 느끼는건데 이 분은 자기만의 세계관이 확고한 분이세요
에고가 확실하신 분 - 감독으로서 에고가 강하면 감독 역할 쉽지 않은데 그럼에도 지난 여기까지 왔다라는건 능력은 있는듯
단 그 능력 티원에 있을땐 발휘 못했음
카루오스
23/11/1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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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봐라?? 싶은 생각이 드는...
고세구
23/11/1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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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해보니 다른 건 몰라도 "무언가를 하느냐 마느냐의 베팅" 운운하는 건 진짜 웃기긴 하네요. 당장 페이커가 이번 4강 카나비처럼 당시 혼자 뭐라도 해보려다 넘어진 걸 두고 [돌발행동]이라 이름 붙여서 조롱의 대상이 되게 만들지 않았나... 혼자가 아니라 다 같이가 중요한 거면 팀 전체를 두고 말했어야 했는데 페이커만 콕 집어 말한 바람에...
가자미자
23/11/1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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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잘못된 발언 같아보이지 않는데..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23/11/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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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가 문제죠.
얼마전에 푸틴이 이스라엘에 학살된 어린이들 안타깝다고했던가 그러지않았나요?
웸반야마
23/11/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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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월즈4강의 그 허리돌림도 사실 문제될건 없었죠...
Janzisuka
23/11/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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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요
Paranormal
23/11/15 19:20
수정 아이콘
원래 무슨 발언이든 화자가 문제입니다 크크
23/11/1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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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뜻이나 숨긴 의도를 갖고 한 말은 전혀 아닌 듯한데 반응 안좋은 것도 이해 가고 그렇네요 크크
그렇구만
23/11/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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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달하는 과정이 잘못되었던게 아닐까. 결과만 보고 말하는건 누구나 하지
비밀....
23/11/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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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목표로 하는 경지에 도달한 티원에 대한 칭찬으로 보이지만 티원팬 분들 입장에서는 좋게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 같네요.
23/11/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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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럽고 못된인간 꼴보기싫어서라도 3대0으로 개박살내줬으면합니다. 2년전에 허리돌리던거 아직도 열받네. 아 이번 발언보고 욕하는건 아닙니다. 원래부터 티원팬한테 좋은소리 들을 수 없는 인간이니까요.
녀름의끝
23/11/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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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팬 입장에서 보면 지금 티원이 양대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형태의 롤을 하고 있다는 것에서 긁히는 게 아니라 그걸 안다는 사람이 21년에 그 짓거리를 해놓고 자기는 그 방법을 티원에 전하려고 간 것이다 라고 포장하니까 긁히는 거죠 ;;
23/11/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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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때 양대인 감독은 제가 보낸 DM을 본 것이 분명합니다
실력으로는 답이 없으니 인터뷰로 흔들어야 한다고 조언해줬거든요
노래하는몽상가
23/11/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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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했지? 내말이 맞지?? 이런 느낌이네요
지금의 티원이 잘하는건 내가 원래 할려고 했었던거다...?
콧대를 꺽어줬으면 좋겠습니다 티원
페로몬아돌
23/11/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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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한번 제대로 만들어주네요 크크크크
모아찐
23/11/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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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많지만 과거니까 최대한 잊어보고 이번에 꼭 우승하자…
23/11/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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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페이커가 생각하는 양대인감독에대해 알고싶네요 자서전한번쓰지않을까 페이커도사람인데...좋게말안나올거같은
23/11/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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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얘기 안 할 걸요. 페이커가 보통 사람이면 21년에 이미 들이받았…
23/11/1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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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스타플레이어면 언해피 뜨고 이적기사났죠..
23/11/15 19:05
수정 아이콘
인터뷰에서 대놓고 2021년이 가장 힘들었다 박아버렸죠. 인간 양대인은 몰라도 감독 양대인은 좋아할수가 없을듯
23/11/15 18:58
수정 아이콘
티원팬은 양대인을 좋아할수가 없네요 자기가 뭘했다고
파쿠만사
23/11/1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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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시작부터 맵네요
23/11/15 19:02
수정 아이콘
멍멍월월
뻐꾸기둘
23/11/15 19:02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은 해도 되는데 양대인은 하면 안 되는 소리....
원숭이손
23/11/15 19: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럼 티원 우승하면 나와서 춤춰줘!!
23/11/15 19:03
수정 아이콘
좋은데요...???
앨마봄미뽕와
23/11/15 19:03
수정 아이콘
일단 쓰레기 주우러 가야겠습니다
QuickSohee
23/11/15 19:05
수정 아이콘
쓰레기 주읍시다..
23/11/15 19:37
수정 아이콘
쓰레기 주우러갑니다 쓰읍...
스타나라
23/11/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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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장 가시나요? 저기 있는거 같은데 같이 주우러 가시죠. 쓰읍
23/11/15 19:05
수정 아이콘
[상혁아, 넌 최소 나의 지향점과 같거나 그 이상이다.]

[이야~~ 상혁이 어떻게 결승전은 또 왔네?? 우리가 여기서 만나냐 크크 요새 잘하더라 나 있을 때도 그렇게만 했으면 니가 주전이었을텐데... 쯥 어쨌든 우리 좋은 결승전하자! 화이팅! 빠끄!]
23/11/16 00:06
수정 아이콘
어우 진짜 열불나네요 크크크
Karmotrine
23/11/15 19:06
수정 아이콘
티원팬분들은 긁힐만한 듯 크크 여기서도 자기pr을...
달달한고양이
23/11/15 19:06
수정 아이콘
그 당시엔 롤에 관심이 없어서 돌림판 우당탕 이슈만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잠깐 찾아보니 엄청나네요 전체가 돌아가네 크크크
23/11/15 19:07
수정 아이콘
크크 미칠듯하게 뿜어져 나오는 에고..
저정도 되야 스타감독 하는거죠
비상하는로그
23/11/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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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좋은말 해줬다고 생각하렵니다…
23/11/15 19:10
수정 아이콘
댓글로 불타오르는거보니 결승 분위기가 더 후끈해져서 좋네요 크크
세인트
23/11/15 19:10
수정 아이콘
결승때 두고보자
고양이왕
23/11/15 19:14
수정 아이콘
발언의 적정성과는 별개로 분위기를 띄우는 데는 분명 성공했네요
23/11/15 19:15
수정 아이콘
기사글로 봐서는 그런 의도가 아닌듯 합니다.
그러나 양감독의 능력을 떠나서
그 시절의 돌림판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내부사정이야 알수없지만 애고가 강한 선수의
의지를 꺾으려고 한시즌을 버린거라고 생각한다면 과한걸까요?
드랍쉽도 잡는 질럿
23/11/15 19:15
수정 아이콘
드러난 것만 보면 자기 기만 아닌가요.
결과만 같은 것이지 전제 조건이 다를텐데요.
페이커를 중심으로 최적화와 페이커를 빼거나 바꾸려 한 것 간의 격차는 크다고 보이는데.
클레멘티아
23/11/15 19:15
수정 아이콘
그냥 한줄 요약하면
[21 T1 실패는 나 때문이 아니다] 이거죠 크크
네이버루미공방
23/11/15 19:16
수정 아이콘
웃기긴 개웃기네 크크크
세인트
23/11/15 19:17
수정 아이콘
일단 참고 선행스택이나 쌓을란다...
오브제
23/11/15 19:17
수정 아이콘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는 선수들" 이 대전제가 되어야 "자율적 팀웤"이 되는데.... 돌려 돌려 돌림판으로??? 게그네
젓가락
23/11/15 19: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다른 사람이 했으면 전혀 문제없을 리스펙하는 발언인데 화자가 문제죠

아직도 티원 나가서 [전력분석관] 이라는 편법으로 담원 간 다음에 허리돌리던거 잊지 못합니다
피우피우
23/11/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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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인은 소시오패스임이 분명합니다 크크크
별가느게
23/11/1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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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모르겠고 진짜 슈퍼스타의 기질 하나는 확실하긴 하네요

모든 롤 관련 커뮤의 티원팬들이 업보 쌓지 말자 그냥 선행만 쌓자 하고 있던 분위기였는데 말 몇 마디로 대부분을 눈 돌아가게 만들어버림 크크크
23/11/15 19:23
수정 아이콘
[ 슈퍼스타 ]
Polkadot
23/11/15 19:24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에서 최고 재밌는건 거대 팬덤이 부들부들하는걸 지켜볼 때이기 때문에 어디 팬도 아닌 제 입장에선 웨이보가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더 재밌을듯...
Paranormal
23/11/15 19:25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분들이 기분이 나쁘도록 티원이 이겼으면 좋겠네요
Janzisuka
23/11/15 19:38
수정 아이콘
부두술인줄 알고 댓글검색하고 왔.....더....
Polkadot
23/11/15 19:55
수정 아이콘
제가 기분 나쁠게 뭐가 있겠습니까... 허허
사바나
23/11/16 10:54
수정 아이콘
기분나쁠게 없는 사람은 첨부터 관심도 없고 이런 댓글도 안달죠

부들부들 대실 모습 기대합니다
Janzisuka
23/11/15 19:32
수정 아이콘
저는 뭐 딱히 엄청 팬은 아니지만 LCK나 페이커에게 마음이 가니 팬인건가 싶고..양대인은 인간이 싫어서 쳐잘렸으면 좋겠어욤!
겜게의 부두술사 추장님들의 신통력이 마지막까지 닫기를
마프리프
23/11/15 19:3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또 귀인께서 부두술을 크흑 감사합니다.
23/11/15 22:05
수정 아이콘
귀인.. 추천드립니다.
대한통운
23/11/15 19:48
수정 아이콘
감사하네요?
지나가던S
23/11/15 20:16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런 행동을 인성이 XX 됐다고 하지 않나요? 저는 이런 행동을 자랑스럽게 떠드는 심리를 잘 모르겠습니다.
이선화
23/11/15 20:33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 폴모글 올리신 바로 해석해보면 거대팬덤이 부들부들하는 게 보고싶다가 아니라 "그 팬덤" 부들부들하는 거 보고싶다로 읽으시면 심리도 이해가 되고 추천 박히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크크크
이디야 콜드브루
23/11/15 2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3/11/15 22:03
수정 아이콘
디씨 젠마갤 가시면 동료분들 있을 겁니다
23/11/15 22:49
수정 아이콘
이번월즈 티원 응원하고있는 젠지팬입니다. 갑자기 또 젠지를 들먹이십니까..
23/11/16 06:55
수정 아이콘
거기는 젠지팬분들이 아니라 저 윗분들 같이 특정 팬덤의 안티 소굴이라서 드린 말씀입니다.
23/11/15 22:17
수정 아이콘
'얘갈론'에 적합하신 분인듯
23/11/15 19:26
수정 아이콘
아니 감독님 왜그래요.....
은때까치
23/11/15 19:27
수정 아이콘
갸아아아ㅏ아아아ㅏㅏㅏㅏㅏ아아아ㅏㅏ
나른한날
23/11/15 19:28
수정 아이콘
다들 말의 뼈는 이해하지만 걍 다 싫다는 의견이 많네요.

양대인이 당시에 했던 말중에 페이커가 너무 많은걸 하고 있었다라는 인터뷰를 한적 있는데 그게 이번 포비 기용때 너무도 여실히 드러났어서 어쨌든 당시에 페이커의 가치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너는 못찾았지만 구마유시 기용같은것도 시도한거보면 뭐 팀을 망치려고 했던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번 우승팀에 따라서 또 여론은 영향 받겠죠. 어찌 될지 궁금해지네요.
앨마봄미뽕와
23/11/15 19:31
수정 아이콘
전 돌림판도 후보 기용 및 최적의 조합을 찾는 과정이라고 이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지금의 양대인 감독에게 별 감정 없는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가 할 말은 아닐텐데?" 라는 말은 자동으로 나오네요.
카바라스
23/11/15 19:55
수정 아이콘
뭐 달라질게 있나싶네요. 양대인 능력 있는거야 원래도 입증됐던거고 티원한테 있어서 최악의감독이었던건데
이선화
23/11/15 20:14
수정 아이콘
맞아요 sk팬들에게 김성근이 야신인데 한화팬에게는 금지어인 거랑 같지요. 서로 분리할 수 있는 건데요 뭐..
반반치킨
23/11/15 20:37
수정 아이콘
최적의 구성은 연습때 찾아야지
스프링 서머 내내 돌리고 있으니
선수들 범인안될려고 소극적으로 변하고
스타팅누가될지 몰라 컨디션관리도 어렵고

대회는 증명의 장이지 베스트멤버 찾자고
실험하는곳이 아니여요.
No.99 AaronJudge
23/11/15 21:16
수정 아이콘
너구리 버돌때도 난리였던거 보면
그냥 양감독은 5명 스쿼드 딱 주고 알아서 해주십쇼 하는게 가장 나을것같아요…
23/11/16 07:52
수정 아이콘
서머때는 안돌리긴했습니다 흐흐
뻐꾸기둘
23/11/15 21:05
수정 아이콘
[돌발행동, 마음으로 따라준게 7개월 만이다]

이게 양대인이 감독시절 페이커한테 한 소립니다. 자기 말 잘 안 듣는 베테랑이랑 기싸움 한다고 팀 박살내놨죠.
Grateful Days~
23/11/15 22:11
수정 아이콘
결과와 과정 모두 안좋았으니 뭐.. 망친거죠. 망친팀한테 저런소리하고있고 크크크..
D.레오
23/11/15 19:28
수정 아이콘
양대인 시절 그렇게 조합 돌렸는데 제오페구케는 한번도 안하지 않았나요??
개념은?
23/11/15 19:30
수정 아이콘
그래서 t1 에서는 좋은점수가 1도 못나오는거죠. 그렇게 돌려댔는데 정작 한번도 조합을 안했어서...
MurghMakhani
23/11/15 19:39
수정 아이콘
그냥 오-페를 안썼더라구요
스타나라
23/11/15 20:22
수정 아이콘
오너 수납이었고 엘림 밀어줬고, 그래도 제우스는 좀 써봤었는데 이듬해에 자기가 버렸던 칸나를 낼름 담원으로 데려갔었죠.
이러나저러나 선수보는눈은 별로구나...싶었던
23/11/15 20:29
수정 아이콘
제우스는 써봤을때 겁나게 못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다들 제우스 얘기는 쏙 들어갔음
23/11/15 21:17
수정 아이콘
칸나는 이번에 온거고
호야 버돌 데리고 돌렸죠
스타나라
23/11/15 21:18
수정 아이콘
맞다... 버돌하고 칸나중에 버돌 버리고 칸나 고른거였죠. 제우스는 나이제한이었고
23/11/15 22:29
수정 아이콘
칸나 쏙 빼서 데려가려다 태클먹고 농심간거죠.
뻐꾸기둘
23/11/15 21:05
수정 아이콘
페이커랑 기싸움 오지게 했죠...
Davi4ever
23/11/15 19:28
수정 아이콘
T1팬 "선행을 하자!"
양대인 "나쁜 말을 하게 하자!"

고도의 작전입니다?
Grateful Days~
23/11/15 20:19
수정 아이콘
뭐 수명은 느시겠죠. 오래오래 사시길..
23/11/15 19:36
수정 아이콘
이야 팬들 주화입마 걸리게 하네요 크크크크
티원팬은 아니라 개꿀잼이지만 크크
23/11/15 19:36
수정 아이콘
T1이라는 팀에서 결국 T1에 맞는 감독을 찾게 끔 만든 오답노트 같은 사람이죠 양대인은.
이래저래 안 좋은 기억도 있고 선수들 차원에서는 다 잘 풀었을 수도 있지만 팬 입장에서 이번 기회에 복수하면 좋겠습니다.
23/11/15 19:37
수정 아이콘
저때 팀나오고 프나틱 페이커 밀던때가 생각나는군요
파비노
23/11/15 19:38
수정 아이콘
대대대의 인터뷰가 티원과 페이커의 주인공 서사를 완성시키네요
23/11/15 19:39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 아닌데도 홧병나겠음 크크
23/11/15 19:39
수정 아이콘
이분은 좀 T1과 엮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하고픈말 많지만 쓰레기나 줍겠습니다
나른한날
23/11/15 19:42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하려면 진짜 티원처럼 해야겠구나 싶은 플레이를 보여주긴 하죠. 근데 또 그걸 뛰어넘는 팀이 작년에 나왔다는게 더 아이러니하고 작년의 완벽한 팀이 티원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이번 티원은 그걸 업그레이드하고 더 강해졌죠. 진짜 우승을 못할수가 있나 싶긴해요.
Your Star
23/11/15 19:43
수정 아이콘
확실히 독특한 사람이긴 해
카케티르
23/11/15 19:44
수정 아이콘
저렇다 하더라도 돌림판과 그 이후의 행보는 납득이 안 갑니다. 그냥 결승 전의 트래쉬 토킹 정도로 생각하렵니다.
당근케익
23/11/15 19:45
수정 아이콘
어느감독이든 지향하는 롤을 티원이 할수 있는데
그걸 대대대가 얘기하니까 웃길뿐
아이폰12PRO
23/11/15 19:45
수정 아이콘
야 이건좀 크크크 타팀팬이봐도 발언이 좀 아슬아슬한데요

결승전에 주목도 올리는 쇼맨십하나는 끝장납니다
덕분에 몰입도 개 오지게 높힐듯 크크
그냥사람
23/11/15 19:46
수정 아이콘
그냥 솔직하게 존중해준거긴 할텐데 크크크크크
23/11/15 19:48
수정 아이콘
하하하
23/11/1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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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최곱니다.
불구경,싸움구경이 최고라는데 여기는 싸우는 와중에 불까지 알아서 붙여줘서 비교가 안돼요.
불독맨션
23/11/15 19:51
수정 아이콘
만들고 싶던 팀을 내가 나가고 나서야 완성시키는 걸 보니 감독으로서 부족했던 점을 느낀다라는 뉘앙스인줄 알았는데 예전 기억을 더듬어보니 거봐 내가 맞았지 이제서야 알겠냐가 맞겠네요
블래스트 도저
23/11/15 19:51
수정 아이콘
역시 대대대네요 크크
롤붕이 입장애서는 그냥 재미있음
파비노
23/11/15 19:52
수정 아이콘
지면 내 이상향의 팀이 우승했다 난 저런팀을 만들수있다 이기면 선수들이 아무리 내가 상상했던것만큼 움직이지만 결국 그걸 이긴 감독이 더 중요하다라는 이지선다 가능 크크
사바나
23/11/16 10:58
수정 아이콘
농담으로 하는 한일전에서 지지 않는 추성훈도 아니고 쯧쯧
대한통운
23/11/15 19:54
수정 아이콘
대대대 보고있나?당신이 그렇게 돌림판 돌려될때도
한번도 안써봤던 오너.페이커의 합을?
아 이러면 안되지..그저 감사합니다..
23/11/15 19:54
수정 아이콘
티원팬들한테 올해 우승하고 평생 우승컵 안 들기 vs 올해 준우승 하고 내년부터 5연속 우승하기.
선택하면 전자 선택하는 쪽도 꽤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데이나 헤르찬
23/11/15 19:56
수정 아이콘
뭐 이렇게 말할거 같았음 크크크크크
23/11/15 19:5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롤붕이 입장에선 한없이 재밌네 크크크
거믄별
23/11/15 19:58
수정 아이콘
10명으로 돌린 그 수많은 조합 중에서 지금의 조합은 단 한 번도 안나왔는데...
이야.. 선수들은 어떤 생각을 할지는 몰라도 팬들을 빡치게는 했네요.
23/11/15 20:00
수정 아이콘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떠나서 인간 자체가 참 천박한..
어디로가야하오
23/11/15 20:01
수정 아이콘
본인 딴에는 리스펙한다고 인터뷰한거 같긴한데 당한 팬 입장에서 그렇게 들릴수가 없긴하죠. 크크
뭔가 희석되어가던 티원팬들의 적개심에 다시 불 붙이는 느낌이..
Karmotrine
23/11/15 20:29
수정 아이콘
그렇죠 크크 티원에서 감독을 안 했다면 순수한 경탄으로 받아들이겠지만 과거가 있으니
묻고 더블로 가!
23/11/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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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이 양대인을 싫어하는 것처럼
양대인도 티원을 싫어하는 마음이 있을 거라
리스펙이 아니라 어느정도 도발성의 멘트라고 봅니다
이웃집개발자
23/11/15 20:02
수정 아이콘
그냥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하고 삽시다 우리
23/11/15 20:03
수정 아이콘
지나가던 롤붕1 : 5전제 막세트에 국밥픽 하라고 항상 말하곤 했는데 양대인이 드디어 내가 추구하던 코칭에 도달한 것 같아 기쁘네요
다레니안
23/11/15 20:07
수정 아이콘
티원 우승이 너무 뻔해서 이번 주는 생방 안챙겨보고 나중에 하이라이트만 챙겨보려했는데 갑자기 흥미 생기게 만드네요. 크크크
역시 대대대....
23/11/15 20:08
수정 아이콘
티원 선행 스택 제거(X)
웨이보 업보 스택 적립(O)
그러지말자
23/11/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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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고 있네
하얀소파
23/11/15 20:24
수정 아이콘
부글부글하며 내려오다가 빵 터졌습니다. 너무 적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태연­
23/11/1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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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스러운 댓글 추
23/11/16 00:35
수정 아이콘
이게 pgr이지
Grateful Days~
23/11/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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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저분한테는 안졌으면 좋겠습니다..
23/11/15 20:12
수정 아이콘
됐고 쓰레기나 주워
이선화
23/11/15 20:12
수정 아이콘
돌발행동 밈을 만드신 분이 이제와서? 크크크 뭐 더 감정소모 할 필요는 없겠죠
23/11/15 20:15
수정 아이콘
양대인의 함정이다!!
Janzisuka
23/11/15 20:15
수정 아이콘
밖에 담배꽁초나 쓸어야겠네
붕어싸만코
23/11/15 20:18
수정 아이콘
좋은말 좋은말 선행 선행 착한마음 착한마음
로메인시저
23/11/15 20:21
수정 아이콘
않이 우승하기 싫나 왜 업보를 쌓지 크크크
그와 별개로 너무 재밌습니다
Grateful Days~
23/11/15 20:22
수정 아이콘
욕하고 받게될 내 벌점이 아까운 수준의 사람..
23/11/15 20:22
수정 아이콘
사실상 룰러고 뭐고 최종보스는 대대대긴 하죠
어떤 기준도 내세우지 않던 페이커에게 선수 출신 감독 요구한거랑 페이커가 진짜 떠나기 일보 직전의 상태로 몰아간 그 장본인
무슨 말인지는 알겠습니다. 근데 양대인 당신이 그런 말을 하면 안되지.. 진짜 크크크 와..
스타나라
23/11/15 20:23
수정 아이콘
결승 끝나면 구마유시가 한마디 해줬으면 좋겠네요. 딱 적절한 포지션인데
coach diff
코우사카 호노카
23/11/15 20:24
수정 아이콘
아직 경기전이라 설레발 안 치려고 했는데 빡치게 하네요
시린비
23/11/15 20:28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이런저런 문제 있었던 감독이 나가고 나중에 잘될때 "**팀이 드디어 내가 지향하는 수준에 도달했다" 이러면
어떤 스포츠에서도 빡칠거같은데 이해 안된다느니 팀팬만 기이하게 화낸다느니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게 더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조던 픽포드
23/11/15 20:30
수정 아이콘
티원이 잘하는건 내덕이다는 너무 억측 같은데 별개로 같은 칭찬을 해도 곡해해서 듣게 끔 말하는 재주가 있는 사람인건 확실합니다. 그게 자기자신을 올려치기 위한 화법인지 그냥 별 생각없이 말해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Mini Maggit
23/11/15 20:30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룰러를 페이크보스로 만드는 수준인데
타칭 롤신 vs 자칭 롤신이니까 어떻게 결말이 나도 완벽한 서사긴 하겠습니다.
무냐고
23/11/15 20:30
수정 아이콘
이 상황에 저런식으로 말을 하니까 티원팬이 아닌데도 꼴받긴 하네요.
근데 또 맞는말이긴 해서 애매한 심정입니다.
다리기
23/11/15 20:30
수정 아이콘
아 T1팬들 씨게 긁히겠는데요

웨이보가 이기면 자연재해급 대형사고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T1이 절대 절대 지면 안되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혹시라도 웨이보가 이기면 양대인 인터뷰 하나하나 다 치명타야...

레츠고티원 무적권 대떡 노잼 결승전 카주앗
23/11/15 20:34
수정 아이콘
진짜 인터뷰 스킬은...절레절레
Grateful Days~
23/11/15 20:37
수정 아이콘
저분이 돌발행동 하고 계시네요.. 크크크..
MurghMakhani
23/11/15 20:38
수정 아이콘
감독시절 돌발행동 얘기를 안했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참 뭔가 뭔가네요..
눕이애오
23/11/15 20:39
수정 아이콘
반응 뜨거운 거 보면 이게 그 슈퍼스타군요
반반치킨
23/11/15 20:39
수정 아이콘
T1 이기면 조마쉬 CD드립 또나오겠네
딸기콩
23/11/15 20:42
수정 아이콘
티원 팬들이 싫어하는 이유는 확실히 알겠네요.
빅프리즈
23/11/15 20:44
수정 아이콘
마쉬형 부글부글하겠네요. 여기에 별 반응 안하는 것만으로도 훨씬 대인배
Grateful Days~
23/11/15 20:46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진짜 대인배 행동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크크크..
환상회랑
23/11/15 20: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롤에서 감독의 역량이 어디까지 통할 수 있는가가 요즘 흥미를 가지고 있는 주제인데, 마침 양대인 감독이 딱 그것에 들어맞아서 재밌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그것을 위한 준비가 덜 된 것 같아 이번에 목표 하나를 이뤄졌으면 하네요. '위대한 감독'은 '위대한 선수'보다 영향력을 가질 수 있을까?
이를 위해선 일단 위대한 감독이 탄생해야 되는데, 이번 결승에서 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한테 승리를 얻어낸다면 양대인은 그 자뻑만큼이나 위대한이란 칭호를 가질 수 있겠죠.
무리뉴가 포르투를 챔피언스 리그 우승시켜 스페셜 원이 되었듯이. 웨이보로 티원을 롤드컵 결승에서 이긴다면 그만한 업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이후부터 제대로 된 비교가 가능할 겁니다. 페이커와 이름을 나란히 걸고 어떤 논의를 한다는 것은 그만한 무게가 있으니까요.
Grateful Days~
23/11/15 22:06
수정 아이콘
저사람은 그냥 팀을 박살냈던 감독인지라..
23/11/15 20:56
수정 아이콘
티원팬 여러분 분노를 누르고 착한글을 써서
선행포인트를 쌓아야 이길수 있습니다

힘냅시다

크크크
빅프리즈
23/11/15 20:57
수정 아이콘
근데 보통 열등감 많거나 자존감 없는 사람들이 저런 말 잘하더라구요. 이해합니다.
23/11/15 21:00
수정 아이콘
사람 마음 다 비슷비슷한가봐요.
예전이면 갈드컵 열려도 씨게 열리고 이미 삭제된 댓글 파티일텐데 참 평화롭네요. 크크크
횟수로 7년 현타오면 이 정도로는 어림없지.
불판창에 '양대인종신' 치기만 바랄 뿐입니다. 허허허.
PolarBear
23/11/15 21:02
수정 아이콘
그냥.. 만나서 반갑고 더 성장한것같아서 대단하다 정도면되지.. 저 나르시즘진짜.....

메신저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No.99 AaronJudge
23/11/15 21:03
수정 아이콘
씨맥이 저런말 했어도, 고동빈감독이 저런말을 했어도 뭐 그렇구나 했을텐데

양대인씨가요?

하; 참 나.
23/11/15 21:07
수정 아이콘
다 그때 있던 선수들인데 본인이 선수 보는 눈이 없어서 돌림판 기용한 거 아닌가..
닉을대체왜바꿈
23/11/15 21:07
수정 아이콘
오래 살게 욕하기도 아까움
23/11/15 21:16
수정 아이콘
메신저가 대대대라는거 빼고는 나머지 워딩은 문제가 될게 있나 싶습니다.
지금의 T1이 내덕이라고 읽히지도 않고 나는 옳았어 라고도 읽히지는 않습니다.
대한통운
23/11/15 21:24
수정 아이콘
그건 님이 티원팬도 아니시거나 그때 21시즌
티원 내부사정에 관심이 없으시니 그렇겠죠.
로피탈
23/11/15 21:53
수정 아이콘
뭐 사실 T1팬 아니면 관심없을 수도 있죠...
롤판이 다 T1팬은 아니잖아요
웸반야마
23/11/16 00:51
수정 아이콘
그럼 굳이 티원팬 반응이 유난이란 글을 써야하나요?
태연­
23/11/15 21:38
수정 아이콘
제일 문제인 점을 빼고 문제가 될게 있나 싶다고 하시면 크크
23/11/15 21:43
수정 아이콘
메신저가 제일 문제인데 그걸 빼면 당연히 괜찮아보이죠
Grateful Days~
23/11/15 21:50
수정 아이콘
가장 큰 문제가 메신져라서리.. 크크크..
문문문무
23/11/15 21:17
수정 아이콘
하하 여전하네요
담원때 개찢기고 쫒겨나면서 반성좀 했나싶더만
공염불
23/11/15 21:18
수정 아이콘
역시 사람은 주둥이 간수를 잘해야
쯧쯧
노래하는몽상가
23/11/15 21:20
수정 아이콘
티원 잘하는거 내덕이크다 x
21년 내탓없다 o
이거 아닌가요? 크크
23/11/15 21:41
수정 아이콘
내가 하려고 했던 것이 이거다. 그 때 너희들이 못따라와서 못한것이다!!‘
페스티
23/11/16 07:48
수정 아이콘
현실은 명장병 걸려서 돌림판 돌리다가 선수들 폼 말아먹음
하이버리시절
23/11/15 21:20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
빅경기는 치열하길 바라는데 3:0 최단시간 경기 나와야 속시원할듯
일반상대성이론
23/11/15 21:27
수정 아이콘
아직은 참고 끝나고 화들 내세요…
23/11/15 21:29
수정 아이콘
그냥 양대인이 양대인 했네요 양대인 에고야 뭐 이정도는 애교일 수준이란거 다들 아실텐데 크크크
Grateful Days~
23/11/16 05:54
수정 아이콘
저분도 티원팬들이 이럴거란걸 아실겁니다.. 크크크..
23/11/15 21:30
수정 아이콘
T1이 질 가능성을 매우 낮게 보긴 하는데 진다면 양대인 허리돌림+자화자찬 인터뷰 2연타로 나가겠네요
봄바람은살랑살랑
23/11/15 21:32
수정 아이콘
마음같아서는 3대0으로 바로 찌바른 다음에 승자 인터뷰에서 우린 누군가가 지향하는 롤은 한 적 없다. 라른 식으로 입 털어줬으면 좋겠네요
제라그
23/11/15 21: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심리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상대방의 경기력에 대한 찬사도 물론 절반이지만, 의도적인 심리전도 있어보이네요.
23/11/15 21:43
수정 아이콘
제목이나 본문 내용이나 좀 표현이 과장된 감이 있습니다

사실 그대로만 말해도 충분히 빡칠 듯
23/11/15 21: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상대방의 발언이 담긴 속뜻을 내가 무슨 자격으로 해석하려들겠냐라는 마인드다보니
발언의 있는 그대로를 보려고 하면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23/11/15 21:48
수정 아이콘
결승 양대인더비...
Grateful Days~
23/11/15 21:51
수정 아이콘
이름과 너무도 어울리지 않으신 품성.
마그네틱코디놀이
23/11/15 21:48
수정 아이콘
열받지만 상대팀 감독이니 인정
이디야 콜드브루
23/11/15 21:52
수정 아이콘
그냥 까고 밴픽 3:0으로 쳐발라줬으면 좋겠네요
로피탈
23/11/15 21:52
수정 아이콘
LCK 팬이지 T1팬은 아니라서 그런가...뭔가 떡밥거리 던진 느낌이라 재밌네요
23/11/15 21:52
수정 아이콘
T1 감독일때 진짜 심하게 못하긴 했죠.
그 년도에 원하는 수준에 제일 심하게 못미쳤던건 양대인 본인 아니신지? 크크
23/11/15 21:56
수정 아이콘
걍 돌림판< 이거 하나만으로도 JOAT 확정각이었죠..
리얼포스
23/11/15 21:5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양대인은 T1에 대해서 "식당 밥이 맛있었다" 수준의 얘기를 해도 좋게 들릴 수 없는 입장인데
그 와중에 또 워딩은 제일 열받을만한 단어로 골라서리...
일부러 빡치라고 트래쉬토크하는 것도 아니고 제딴엔 샤라웃이랍시고 한 말이어서 더 웃기네요
무적LG오지환
23/11/15 22:03
수정 아이콘
착한 생각...착한 생각...착한 생각....
오후의 홍차
23/11/15 22:0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천상 광대 성격인거같은데
업보가 될지.....
트리거
23/11/15 22:08
수정 아이콘
t1이 [자기가 만든 방식]으로 원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라는 느낌보다
t1이 [자기가 추구하는 방식]으로 게임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라고 해석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Grateful Days~
23/11/15 22:12
수정 아이콘
둘다 자기라는 명제가.. 크크크..
시린비
23/11/15 22:5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자기가 추구하는 방식은 맞았는데 그당시 선수들이 못따라왔던것 뿐이고 지금은 겨우 도달했구나 라고 하는거니까
그당시 감독은 잘했는데 선수들이 못따라갔다고 생각할 수 없는 팬들은 화가 나는거겠죠.
23/11/15 22:11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든 나의 승리?
로쏘네리
23/11/15 22:52
수정 아이콘
근데 느낌은 전형적인 패배 플래그 발언인데; 웨이보 0대3 패배가 보이는..
시너지
23/11/15 23:01
수정 아이콘
돌발행동 어쩌구 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그 돌발행동이 자기가 추구하는 롤이었다고 지껄이는게 역겹네요.

최소한의 일관성도 없이 아무말이나 하는게 전형적인 나르시스트 성격장애네요.
HA클러스터
23/11/15 23:43
수정 아이콘
이게 했재충하고 뭐가 다른가
겟타 세인트 드래곤
23/11/15 23:56
수정 아이콘
쓰레기를 줍는걸로 모자라면 제가 쓰레기 봉투에 들어가던가 해야겠네요
아밀다
23/11/16 00:02
수정 아이콘
선행 하십시오...
23/11/16 00:02
수정 아이콘
저 시절 페이커가 받은 온갖 멸칭과 치욕을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립니다. 오늘 굉장히 긁히네요.
베르톨트
23/11/16 00:03
수정 아이콘
아오 싫어
다크드래곤
23/11/16 01:1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양대인의 감독적인 능력이나 이런건 확실히 있습니다만 양대인의 가장큰 문제는
자의식 과잉입니다.

자신이 주변 사람중에서 가장 뛰어나고 통찰력 있다고 믿기에 그당시에 페이커 기죽이기 했던것으로 보이고 해당 인터뷰도 같은 맥락이죠 나는 맞고 너낸 못했다
진산월(陳山月)
23/11/16 02:03
수정 아이콘
쌍욕 나오지만 참겠습니다.
CanadaGoose
23/11/16 02:03
수정 아이콘
거~봐라 진작 내가 하란대로 했음... 쓰읍 됐다.
23/11/16 03: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티원에서 내 능력으로는 절대 이룰 수 없는 지향점을 지금의 티원이 이뤄냈다 라고 한걸로 생각하렵니다. 그런 자격지심에서 나온 본인 내세우기 인터뷰라고 생각되구요.
인터뷰 내용 요약하면
내가 지향하는 방법을 전하러 갔는데 중간에 짤려서 못했다->잘려서 그런거지 있었으면 이뤄냈을 것처럼 얘기함
내가 지향하는 방법이 가장 고차원적인 방법임->그냥 본인 올려치기
그냥 얘기하고 싶은게 이거죠.
o o (175.223)
23/11/16 03:27
수정 아이콘
나틀않 크크크
23/11/16 03:42
수정 아이콘
딱 그느낌이네요

정답을 말해도 니가 말하면 그 정답이 아닌거 같아

싱숭생숭 하겠습니다
PARANDAL
23/11/16 05:24
수정 아이콘
"팀적으로 합이 잘 맞는 정말 무서운 팀이다" 라고 하고 싶었는데
양대인 특유의 자기 PR이 들어갔다라고 생각하면서 넘기겠습니다
문재인대통령
23/11/16 05:25
수정 아이콘
??? : 거봐라~ 내가 이렇게 하고 싶다고 했제~?
마음속의빛
23/11/16 06:25
수정 아이콘
[러시아] 푸틴 : 전쟁은 잔악한 것. 생명은 소중. 대화와 타협으로~
??? 틀린 말 없는데 t1 팬들은 왜 예민함?
[우크라이나] 국민 : 에이씨~, 지금 우리 집 앞에 러시아 미사일 떨어뜨린 사람이
저런 말을 하고 있는 게 문제지!!
유부남
23/11/16 07:15
수정 아이콘
말 참 조오옿.... 하네요 제발 처발라줬으면 좋겠습니다
23/11/16 07:24
수정 아이콘
심리전일까요
23/11/16 07:39
수정 아이콘
그 수많은 돌림판 메뉴 중에 제오페구케는 안써본 그 감독.. 크크
HeffyEnd
23/11/16 09:56
수정 아이콘
못났다~
영양만점치킨
23/11/16 09:58
수정 아이콘
T1팬 아닌데도 이걸 니가? 싶은데 별문제 없다는건 크크
세츠나
23/11/16 12:34
수정 아이콘
이 분이 유관행동의 원조가 된 밈을 만든 분 맞죠?
포커페쑤
23/11/16 12:39
수정 아이콘
양대인은 뭐 능력은 있는데 선수 기용은 에바긴합니다. 티원 팬분들도 미친듯이 증오하던 때도 밴픽은 상대적으로 덜까였죠. 캐릭터있는 사람이긴해서 웨이보가 딱인가 싶긴합니다
몽쉘통통
23/11/16 12:48
수정 아이콘
푸대인
평온한 냐옹이
23/11/16 1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인을 너무 사랑하느분이라 소중한 본인의 멘탈 보호를 위해 깔아둔듯 한데요
티원우승 : 아 내가 이바지한 티원, 결국 우승은 나의 밑거름 덕분
웨이보 우승: 우승은 내덕분
Grateful Days~
23/11/16 14:13
수정 아이콘
멘탈 + 자기 홍보죠. 몸값높이기..
몽쉘통통
23/11/16 12:59
수정 아이콘
근디 이 감독이 DK에 대해 물어봤으면 뭐라 이야기 했을지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23/11/16 19:52
수정 아이콘
원래 이런 인간이였죠. 지금 잘한다고 과거의 잘못이
사라지는건 아니죠.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 근데
그걸 본인이 저런 발언을??
Grateful Days~
23/11/16 20:58
수정 아이콘
저분은 사실 이거 우승하던 안하던 내년 생각하고 홍보중
23/11/16 23:10
수정 아이콘
팀개박살내놓고 최악의 방법으로 다른팀갔는데
염병하네요
23/11/18 16:14
수정 아이콘
불타오를만한 장작은 참 잘던지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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