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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5 23:01
변길섭선수와의 경기 전날인가 있었던.... 프로리그에서.. 패하는 모습을 보며.. 무척 안타까웠었고.. 솔직히 무척.. 불안했습니다...
박서.. 이대로라면.. 변길섭선수에게 안될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었지요. 그런데 하루만에 그는 또다시 성장했고.. 난적 변길섭선수를 제압하고.. 드디어 이윤열선수와의.. 대결만이 남았네요.. 전반적인 분위기상으로.. 이윤열선수의 우세가 점쳐지지 않나 싶지만.. 임요환이기에.. 박서이기에.. 다시 한번 그에게 올인하고 싶네요.. 박서~! 힘내세요~! 이윤열선수도 멋진경기 부탁드려요~!
04/01/05 23:32
좋은말씀인것 같습니다 . 단지 우리는 그들의 경기를 즐기는 시청자의 입장으로써 한발더 의견을 내세우는 팬입니다 . 이번에 있을 최종결승전에서 임요환선수와 이윤열선수의 경기가 정말 멋진경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두선수 모두다 화이팅입니다 - !!!
04/01/06 00:18
글 제목을 다는 것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네요^^;
(제목 좀 바꾸세요~란 글이 꽤 많이 나오는거 보면요_-_) 아무튼 13일 고대하렵니다. ... 무슨 핑계대고 회사에서 일찍 나와야되나가 살짝 고민되긴 하지만, 까짓것. 나다와 박서라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전 단지 재밌는(? 제 기준으론 살떨리는 박빙의 승부)를 원할 뿐입니다. 만족스런 경기하세요. 두 선수 다^^ (... 패자에게 만족이 어딨겠냐마는, 그래도 실수 없이. 원껏 >_<)
04/01/06 00:56
4대천왕전 결승은 제가 본 테테전 중에서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그후로 1년이 흘러 같은장소에서 만나게 되는군요. 경기가 경기인 만큼 현장관람을 할 생각입니다. 현장관람 가능하신 분들은 모두 오셔서 최고의 승부를 빛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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