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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 09:09
카엘은 스프링 때 엔비랑 호흡 맞출 때는 돋보이기도 하고 잘했는데 서머에 원딜이 테디로 바뀌면서 서로 안 맞았는지 폼이 좀 별로였죠. 찾아보니 스프링에는 POG 3회였는데 서머 POG는 0회네요. 테디로 계속 갈거면 바꿀만 하다고 봅니다.
23/10/26 09:10
카엘은 나이가 04년생이고 서머때 좀 조지긴 했는데 이전에 했던 폼 보면 샌박이 데리고싶다고 데리고있을수 있는게 아니고
못잡은거였을 가능성이 높다고생각합니다
23/10/26 08:57
근데 라이엇은 스토브리그를 롤드컵 이후로 엄격하게 관리할 생각은 없는 건가요?
셀캡도 도입하는 마당에, 시기도 엄격하게 관리해야 하는 거 아닌지..
23/10/26 09:45
오피셜한 발표는 지정한 일시 전까진 안 나올 겁니다. 아마 말씀해주시는 엄격함이라는게 썰 수준의 소문까지 보도나 sns게시를 금지하기에는 좀 과하니까요. 막을 수도 없고. 타율 높은 썰쟁이들이 준 오피셜 취급을 받아서 그렇지...
23/10/26 11:05
이미 룰이 말씀하신대로 되어 있는데, 썰쟁이가 썰을 푸는 게 오피셜에 가까워 확정적으로 인식되어서 아니 그럼 아직 허용기간도 아닌데 빅라 정훈 접촉해서 팀 구성했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드러난 팩트는 그냥 다섯명이 칼바람을 했다 정도구요. 구색은 다 갖춰져 있는데 유명무실한 느낌을 받는다면 그건 네 저도 그런 것 같습니다... 저렇게 다 까발려져셔야.
23/10/26 14:08
소속팀을 통해 선수에 대한 문의를 하거나, 소속팀의 허락하에 선수가 다른팀과 협상하는건 막을 수가 없죠.
본문 썰만 봐서는 무슨 상황인지 정확하게 알 순 없으나, 저런 썰이 도는데도 아스트랄리스가 가만히 있는거 보면 템퍼링은 아닌거 같네요.
23/10/26 20:15
정훈 올 서머를 박아서 그렇지, 작년 서머, 이번 윈터 스프링때 LEC에서 잘했습니다.(올프로도 한번 먹었나..?) 경쟁 빡센 LCK라 살아남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아예 검증 안된 자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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