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0/18 18:46:57
Name Leeka
Subject [LOL] 월즈 1주차 단판의 변수는 어느정도일까? (수정됨)
- 22 월즈

T1 : 1주차 프나틱에게 졌음
DRX : 1주차 로그에게 졌음
DK : 1주차 징동에게 졌음
GEN : 1주차 RNG에게 졌음


4팀 모두 2주차가 끝난 시점에선
T1 - 단독 1위
DRX / DK / GEN - 공동 1위로 TB 진행
> DRX / GEN는 최종 1위
> DK는 최종 2위

를 하게 되었는데요.



해외팀한테 다전제에서 한번도 안지고 싹 털어먹었던,  22 월즈의 LCK 팀들조차
1주차에는 유럽에게 2대, 중국에게 2대 맞았습니다



어떤 메타가 정답인지 알 수 없는..  초반 단판은 이정도로 변수가 많다는걸 고려하면..


근데 과거엔 초반에 한대 맞아도 어차피 8강 가겠지.. 해프닝이야로 끝났는데

이젠 초반에 한대 맞으면 패자조 라인에서 시작해서 정말 지옥같은 스위스 일정과 긴장감을 체험할 수 있고.. 잘못하면 멀리 가게 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oi(아이오아이)
23/10/18 18:53
수정 아이콘
어차피 4한국 4중국은 힘들고
3번의 기회 그것도 최소 한번은 3판2선 다전제 라서

아싸리 초반에 좀 지고 힘들게 올라가는 게 메타 파악엔 더 좋을 수 있다 봅니다.

실제로 초반에 좀 흔들린다고 우승 못하는 대회도 아니고
23/10/18 19:26
수정 아이콘
조별리그는 그게 되는데
스위스는 아싸리 초반에 좀 지다가 그대로 집에 갈 수도 있어서...
오타니
23/10/18 20:45
수정 아이콘
그러다가 2승2패로 한국내전, 중국팀 만남
이호철
23/10/18 18:53
수정 아이콘
변수가 펑펑 터지길 기대합니다.
다전제까지 가면 그냥 안정적으로 강팀이 이길테니까요
대단하다대단해
23/10/18 19:01
수정 아이콘
걸러질팀은 어차피 어디서든 걸러진다 주의라
차라리 확실한팀들이 올라가서 한국대중국 이든 한국대서양이든 결승해서 이기는거 보고싶어요.
어느 지역끼리든 내전은 재미가 없고 몰입도가 차이가 많이나서요.
23/10/18 19:08
수정 아이콘
단판도 변수이고 결국 스위스 끝에가면 대진이 한vs중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아져서 첫날 둘째날 단판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응원팀 경기 아니면 스릴은 만점일듯..
23/10/18 19:11
수정 아이콘
단판이라 역배로 2게임은 가지 싶네요.
근데 방식이 방식인지라 결국 DTD할팀은 할겁니다.
23/10/18 19:30
수정 아이콘
시행착오겪으면서 레벨업하는 슬로우스타터들은 진짜 위험하겠네요. 작년 DRX도 올해 방식이었으면 진짜 위험했을듯..
No.99 AaronJudge
23/10/18 19:31
수정 아이콘
첫날엔 이기고봐야죠
당근케익
23/10/18 19:42
수정 아이콘
역배 기대하면서도 스위스 방식에 역배 너무 터지면
토너먼트 가서 김빠지지 않을까하는 쓰잘데기없는 걱정이 살짝 되네요
라멜로
23/10/18 19:45
수정 아이콘
어처피 마지막이 3전제인데
여기서 지면 변수라 진게 아니고 못해서 진거죠
종말메이커
23/10/18 19:46
수정 아이콘
첫경기가 세상 중요해서 조추첨이 진짜x2 중요했던것 같습니다
젠지 티원은 쉬운 편이고 KT 디플은 어려운 편인데 시드 생각하면 합당하게 잘 나왔다는 생각이에요
뜨거운눈물
23/10/18 20:02
수정 아이콘
내일은 잘하는 팀이 이기겠지만
어느 팀이 월즈무대를 적응 잘하고 제 실력을 뽐내냐에 승부가 갈리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LCK팀들이 홈이니깐 어느정도 먹고 들어갈거 같긴 하구요

내일 경기 결과에 따라 1-0패 조 0-1패 조에서 펼쳐지는 금요일 경기가 아마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페로몬아돌
23/10/18 20:04
수정 아이콘
첫날이 많은 것을 좌우 할 느낌이라... 첫날 지고 두 번째 blg나 kt 만나면 그때 부터 해당 팀은 살 떨릴 듯
코우사카 호노카
23/10/18 20:20
수정 아이콘
메타 정립 안되는 초반부는 LCK LPL G2..? 까지는 서로서로 누가 이겨도 이상이 없을것 같은데
여기서 초반에 확 주저앉고 나가리되는 팀이 어찌됐든 생길것 같네요
사이버포뮬러
23/10/18 20:47
수정 아이콘
긴장 100배입니다. 하.. 왜이리 떨리는지..
Pzfusilier
23/10/18 21:52
수정 아이콘
항상 하는 얘기지만 잘하면 다올라가죠.
22DRX가 EDG 젠지 T1 다꺾고 우승한거처럼
1패해서 흔들리고 조별딱하고 그러면 그냥 그팀이 부족한거..
오후의 홍차
23/10/18 22:06
수정 아이콘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LCK 4팀중에 사고치는(?) 한 팀은 무조건 나옵니다 크크크크크크

팬들은 그게 우리 팀이 아니길 바래야죠 크크크크크
23/10/18 22:06
수정 아이콘
작년에 감테스전 보고 많이 웃었는데 설마 우리집일이 되진 않겠죠? 전력차가 많이 나도 단판제는 무섭습니다
포커페쑤
23/10/18 22:39
수정 아이콘
저 위의 1주차 결과 중 drx,dk는 저게 정배 아닌가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527 [LOL] 이번 시리즈 T1을 보고 정말 놀랬던점 [69] 랜슬롯20078 23/11/12 20078 15
78526 [LOL] 제가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팀을 만났습니다. [17] 다레니안14309 23/11/12 14309 21
78525 [LOL] ??? 지금까지 즐거우셨나요 여러분? (T1 응원글) [51] 원장14487 23/11/12 14487 23
78524 [LOL] 롤 역사상 그랜드슬램에 가장 가까웠던 팀 [67] Leeka17969 23/11/12 17969 5
78523 [LOL] 롤=이상혁 (2) [12] 자아이드베르13534 23/11/12 13534 14
78522 [LOL] The Greatest Of All Time [50] TAEYEON15959 23/11/12 15959 12
78521 [LOL] 너라면, 무조건 반응하겠지. 그러니까 나는 [44] 아몬18168 23/11/12 18168 16
78520 [LOL] LPL : 우리가 10년 동안 저항한 것은 한국이 아닌 바로 너였다 [39] Leeka17542 23/11/12 17542 8
78519 [LOL] 6년을 기다려 룰러를 잡는 페이커, 2년 연속 결승을 가는 T1 [110] 반니스텔루이19619 23/11/12 19619 13
78518 [LOL] 끝까지 의심해!!!!!!!! [11] Lelouch12073 23/11/12 12073 9
78517 [LOL] 그가 다시 한번 정점을 노리러 갑니다 [6] roqur12579 23/11/12 12579 3
78516 [LOL] 게임중계화면, 경험치/레벨관련 [27] 비선광14620 23/11/12 14620 2
78514 [LOL] wbg전 후 팬 단톡방에 글올린 빈 [45] 스무스 초콜릿21043 23/11/12 21043 21
78513 [LOL] 티원 vs 징동을 단 몇시간 앞두고 써보는 개인적인 예상 중요 포인트 [18] 랜슬롯16487 23/11/12 16487 4
78512 [LOL] LCK 1번 시드들의 월즈 결말 [26] Leeka15209 23/11/12 15209 3
78511 [LOL]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그리고 징동은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13] Capernaum13698 23/11/12 13698 2
78510 [LOL] 징동의 레드 사이드 밴픽 예상 [19] 말레우스11910 23/11/12 11910 1
78509 [LOL] 징동 나와! 미리 보는 월즈 4강. 마타의 라인전 꿀픽은? [13] Leeka13187 23/11/11 13187 0
78508 [LOL] 유관력으로 보는 월즈 8강과 메타 대격변 [113] 잘생김용현14583 23/11/11 14583 2
78507 [LOL] 양대인 감독의 밴픽을 극찬하는 클템 [31] kapH16096 23/11/11 16096 3
78506 [LOL] 티원이 월즈 결승 진출시 중국 4팀을 모두 상대하게 됩니다 [17] Leeka13306 23/11/11 13306 3
78505 [LOL] 양대인 감독의 능력. [78] 임의드랍쉽17534 23/11/11 17534 8
78504 [LOL] 샤오후. 또 그 길을 가다? [29] Leeka13104 23/11/11 13104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