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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6 16:58
(수정됨) 진지하게 티원 프론트 일 개판으로 하는 거야 이미 유명하지만, 올해가 진짜 역대급 JOAT가 아닌가 싶습니다
페이커 10주년 영상도 아직 안 내놓고(나와도 롤드컵 이후에 나올거라고), 젠지는 만들어서 올리는 결승 관련 영상 우리는 1도 없고, 팬들이 매번 만들었던 결승 현수막들은 본인들이 앞으로 하겠다고 하지 말라고 해놓고서는 정작 하나도 안해놓고 정작 소통 방송에서는 은근슬쩍 팬들 탓으로 돌림. 아시안 게임 때 온갖 공중파, 혹은 젠지나 다른 구단에서 국대 관련으로 영상 올리는 동안 그냥 아무것도 일 안함. 심지어 아시안 게임 결승 3전제인데 5전제로 잘못 올렸다가 사과문까지 씀. 그리고 이 모든 일처리의 화룡점정이 이번 자켓.... 그냥 올해 일 하는 꼬라지 보면 응 어차피 우리가 아무리 일 쓰레기같이 해도 페이커 3년 계약이야~그래서 너네가 뭐 어쩔건데~ 딱 이런 마인드로밖에 안 보입니다. 그리고 가장 최악이 뭔지 아세요? 올해 하는 꼬라지 보면 진지하게 내년이 올해보더 더 개판으로 일할 수도 있을 거 같다는 거...
23/10/06 17:02
유게 게시글에도 썼지만,
이런 업무 처리가 구매력을 낮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죠(구매력이 낮은 거랑 별개로..) 적자다..이러는데 그럼 일을 열심히 하거나 잘하면 '조금이라도' 개선이 되겠죠..? 프런트가 뭐 하나 할 때마다 티원 팬들이 발작하는데 심정적으로 이해가 가는 상황
23/10/06 17:06
(수정됨) 얼마 전에 오너 일일 카페 알바 때 프론트 쉴드치면서 팬들이 별 거 아닌 걸로 시어미질한다고 하던 사람들 주된 논리가 얘네 받는 연봉이나 구단 수익성, 그리고 팬서비스로 이 정도도 못하냐는 소리 하던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올해 얘네 행보 본 사람들 입장에선 솔직히 너무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라...그놈의 수익성이나 팬서비스 따질거면 이런거나 좀 제대로 일처리해야지.
23/10/06 17:08
아니 진짜 일 더럽게 못한다 티원
플인 하는 도중에는 줘야하는거 아니에요? 우리도 유니폼 입고 스위스 스테이지 응원하고싶다고요…
23/10/06 17:49
T1에 직원들이 몇명이나 되는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될정도로 너무 무능력합니다 일을 정말 정말 정말 안하는거자나요? 직장인으로서 너~~~~무 이해가 안됩니다
23/10/06 17:49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는 법..아시안게임 영상 유니폼 이런건 타격 하나도 없는데
스토브리그에 대해서는 지켜보고 있는 중..
23/10/06 18:13
(수정됨) 저번 티원쪽 이런저런 컨텐츠 관련 뭐 같은 일처리에 대해 비판받았던 때처럼 피지알러 단장님 해명방송이라는 제목의 구차한 변명방송 또 키셔야 할듯?
23/10/06 19:57
요즈음 티원이 팬들을 우습게 보고 있는 거 같은데,
티원 팬들 예전에 LS 감독 내정으로 뜨거울 때 BMW 홍보 차량 자꾸 장애인 구역에 댄다고 BMW에도 압박 넣었던 거 잊으신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23/10/06 21:12
이렇게 적으면 티원분들은 스위스라운드만 못입을거 같지만 다음 라운드가 11/2니까 10월30일에 배송작업을 시작한 물건이 만약에 택배집하가 당일 안되서 11/1에 못도착하면 수도권에서 부산에 원정 가셔야하는 분들은 못입겠군요
23/10/07 11:53
티원 스토어는 진짜... 레딧 보면 해외 구매자들도 불만 많죠.
저도 하나 살까 했는데 '배송이 한달 걸린다', '물건 못받고 돈만 날렸다'는 후기들 보곤 마음 접었습니다.
23/10/07 11:56
서양권에서 일 못하는 프런트들의 다음 스탭이 뭐냐면 뜬금없는 LGBT 선언과 무지개색 유니폼 판매 시작. 우리 일 못한다고 욕하면 너 인종차별주의자 무적방패 발동! 진짜 90% 장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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