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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02 10:52:14
Name Leeka
Subject [LOL] 데프트만 가지고 있는 유일한 기록들 (수정됨)

- LCK / LPL 양대리그 1000킬을 모두 넘긴 유일한 선수

- 전세계 롤 프로게이머 공식전 최다킬 보유

- 4번시드로 월즈에 3연속 진출한 유일한 선수

- 6개의 팀으로 월즈에 진출해본 유일한 선수

- 월즈 우승 미드 5명과 같은 팀을 해본 유일한 선수

- 페이커를 국제대회 결승전에서 2번 이긴 유일한 선수



- 라이엇에게 '모든걸 다 받은 유일한 선수'
> 감정표현
> 소환사 아이콘
> 헌정 뮤직비디오
> 헌정곡
> 본인 스킨
> 알파카 와드

이 모든걸 라이엇에게 다 받은 선수는 데프트밖에 없음.




참고로 데프트가 우승해본 대회의 경우
- 클럽 마스터즈 / 롤 마스터즈
- 데마시아컵 스프링 / 서머 / 그랜드파이널
- 케스파컵
- 시즌 킥오프
- 리프트 라이벌즈
- 롤 올스타전
- LCK 스프링 / 서머
- LPL 스프링 / 서머
- MSI
- Worlds

로 롤판에 있었던 거의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다 해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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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네
23/10/02 11:03
수정 아이콘
작년은 진짜 말도 안되는
놀라운 본능
23/10/02 11:04
수정 아이콘
아시안 게임이 제일 필요했는데 그것만 못가진 남자..
내년도에 잘할 거 같은데..
대단하다대단해
23/10/02 11:07
수정 아이콘
커리어 완성을 위해 전역후에 1년마다 해외를 돌아다니면서 각 리그 우승까지 해버리면 크크크
다시마두장
23/10/02 19:30
수정 아이콘
실력이 아주 느리게 우하향한다는 걸 전제로 LEC LCS 순으로 가면 가능성이 충분할 것 같긴 하네요 크크.
다람쥐룰루
23/10/03 10:28
수정 아이콘
...맨 마지막에 dfm에 갔더니 원딜러 유타폰이 데프트에게 자리를 내주고 서폿으로 전향했다던지...
미카엘
23/10/02 11:08
수정 아이콘
페이커 제외 롤판 역사 그 자체
23/10/02 11:09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
닉네임을바꾸다
23/10/02 11:10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케스파컵이 없고...데프트는 아겜이...
비상하는로그
23/10/02 11:15
수정 아이콘
마포고는 대체 어떤 곳이 였는지..
한 게임에 전설 2명이 있는데
동갑에 그것도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라는게 진짜 말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페이커 팬으로서 작년이 너무 슬펐는데 그래도 데프트의 우승이라 조금은 덜 슬펐습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월즈 응원하겠습니다.
카레맛똥
23/10/02 12:35
수정 아이콘
엄근진하게 따지면 둘 다 중퇴라 동문은 아닌 크크
비상하는로그
23/10/02 19:30
수정 아이콘
아 그랬죠 흐흐 마포고 입장에서는 아깝긴 하겠습니다
몇회 졸업생 이라고 얘기할수 있는데 크크
수정과봉봉
23/10/03 08:16
수정 아이콘
그럴땐 이렇게 꼼수를
입학기준으로 "마포고 **기 ***님"이라고 크크
23/10/02 11:32
수정 아이콘
거의모든 = 아시안게임 빼고
달달한고양이
23/10/02 11:43
수정 아이콘
라이엇 팬 선수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선수 느낌이 팍팍…
그놈헬스크림
23/10/02 12:03
수정 아이콘
페이커보다 킬수가 높나요? 와우... 페이커가 킬수 부분에서 넘사벽인줄 알았는데...
이미등록된닉네임
23/10/02 12:20
수정 아이콘
lck에서만 뛰어서 lpl 갔던 데프트가 lck 한정 기록에서는 좀 격차가 있는 2등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3/10/02 14:11
수정 아이콘
데뷔도 데프트가 더 빨라요. 은퇴도 빠를 거 같아 결국 역전될 거 같긴 합니다 룰러도 있고요
Valorant
23/10/02 17:50
수정 아이콘
원딜이라서 높을 수 밖에 없어요 페이즈 선수 생각해보면
지탄다 에루
23/10/02 13:50
수정 아이콘
진짜 데프트 선수도 엄청난 선수입니다
밤수서폿세주
23/10/02 13:53
수정 아이콘
그저 낭만
다리기
23/10/02 14:02
수정 아이콘
데프트 솔랭 5위였던가 데뷔 직전 일반게임에서 만났을 때 생각나네요.
리메이크 전 그브 원딜 가지고 적 2차 포탑 앞에서 앞대쉬로 들어가서 다 죽이고 뒷플로 살아나오는 거 보면서
같이 하던 친구들 최고랭커급은 진짜 다르긴 다르다 미친넘이다 막 감탄했는데 조만간 프로데뷔 하더군요.
흥엉이
23/10/02 16:14
수정 아이콘
님도 미친넘 소리 들을 자격 충분합니다. 화이팅.
No.99 AaronJudge
23/10/02 17:26
수정 아이콘
미친 고딩 시절 덜덜
빠독이
23/10/02 15:55
수정 아이콘
4번시드로 월즈에 3연속 진출한 유일한 선수
이게 제일 어려워보임;
23/10/02 16:02
수정 아이콘
NLB 빼고 다 우승해본 전설적인 선수군요..! 크크
23/10/02 16:27
수정 아이콘
우주의 기운이라는게 뭔지 작년에 알게 된..
종말메이커
23/10/02 17:00
수정 아이콘
기록을 떠나서 롤 역사에 두번 있을까말까한 역대급 소년만화 스토리의 주인공이자 중심인물이라는 유니크함은 롤판 끝날때까지 불변할 것이라 그 어떤 타이틀이나 지표보다도 대단하죠
타르튀프
23/10/02 17: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이 점 때문에 데프트는 롤 역사에 유니크하게 기록에 남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데프트와 22DRX 스토리보다 깊은 울림을 주는 스토리가 나올 가능성은 낮을 것 같기는 합니다. 스포츠 역사를 뒤져봐도 워낙 희귀한 케이스라.
No.99 AaronJudge
23/10/02 17:27
수정 아이콘
레전드죠…..
23/10/02 17:15
수정 아이콘
역대 최강은 아니지만, 저한테는 데프트가 역대 최고 선수 입니다.
Valorant
23/10/02 17:52
수정 아이콘
페이커에게도 ..
니나브
23/10/02 18:08
수정 아이콘
반박 불가 역체원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23/10/02 19:01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역체원
Fabio Vieira
23/10/02 19:23
수정 아이콘
역체원 그 자체
23/10/02 22:36
수정 아이콘
대단한 선수지만 역체는 음.. 잘 모르겠네요
레드빠돌이
23/10/02 22:54
수정 아이콘
누가 뭐래도 제 마음속 GOAT는 데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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