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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7 04:15
그냥 노래 잘하는 가수 섭외하지 왜 자꾸 아이돌에 집착을 하나 싶은데
아무래도 젊고 밝은 이미지를 원하나 보네요 한국하면 K팝 아이돌이 떠오르기도 하고
23/09/27 04:22
소위 노래 잘한다는 유형 중에 글로벌하게 어필하는 가수는 없다시피하죠
저번에 KDA 성공 사례도 있고 한국이 케이팝에 관하여 최고의 프로덕션을 보유하고 있는 이상 저는 최선의 수 같습니다
23/09/27 05:06
방탄만 해도 불가능에 가까운데 테일러는 크크.
단독으로 투어 도는 가수들은 아무래도 행사 하느니 그냥 투어 돌기 바빠서 섭외가 까다롭죠. 뉴진스도 내년이면 투어돌기 시작할거라 만약 섭외한다면 이번이 아마 마지막 기회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침 딱 한국이기도 하고요.
23/09/27 04:59
그렇긴 하죠
우리나라 가수분들 중 가창력으로 승부하시는 분들 중에 글로벌(유럽 일본 동남아 남미 등)하게 어필하시는 분이 누가 있으려나 생각해보면 잘 모르겠긴 해서… 뉴진스면 좋은 선택 같습니다
23/09/27 05:07
뉴진스 멤버들이 롤 하나요?
적어도 과거 라이엇 인터뷰 같은걸 보면, 노래 실력이나 파급력도 중요하지만 롤을 즐기는 아티스트냐도 따진다 말한것 같은데
23/09/27 08:47
그 원칙은 이제 롤 대회 성장기에 매니악한 감성이 남아 있던 시절 이야기죠 크크 14년 이매진드래곤스까지?
KDA만 봐도 당시 소연/미연이 롤을 평소에 즐기던 친구들이 절대 아니죠. 작년 릴나스도 그렇고.
23/09/27 10:04
아무래도 롤드컵 노래면 좀 웅장하고 파워풀한 보컬류를 선호해서...? 뉴진세 좋지만 그런 쪽은 아니다보니 호불호 갈릴 수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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