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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9 05:35
신화템은 다른 템에 비해 골드당 스텟이나 효과가치가 높게 책정되어있고, 그래서 신화템과 잘 맞는 챔은 잘나가고 신화템과 잘 안맞는 챔은 쓰기 힘든 면이 있죠. 신화템 성능을 다운그레이드 시키고 모두 전설템화 시키는 방향으로 가겠네요.
23/08/29 08:56
요약
1. 랭크 스플릿 개편 2022년 단일시즌 -> 2023년 2개의 스플릿 -> 2024년 3개의 스플릿 승리의 스킨도 3개 받을 수 있음 2. 연말 프리시즌 삭제 1차(1월) 스플릿 : 대격변 패치(프리스즌급) 2차(5월) 스플릿 : 미드시즌급 패치 (ex.내구도 패치같은) 3차(9월) 스플릿 : 소규모 패치 3. 신화급 아이템 삭제 내년 1차 스플릿 시작(2024년 1월24일 예정) 4. 협곡개편 적용 상세사항 미정
23/08/29 10:46
약간 다양성을 제한하는 느낌이었고, 신화아이템으로 인해 기존의 챔피언들의 밸런스가 무너진 경향이 있었다고 봐요. 원챔이나 장인급 플레이어들에게는 희소식일지도.
23/08/29 11:18
신화템에 대해서는 그동안 부정적 여론이 지배적이었는데 라이엇이 드디어 한계를 인정하고 삭제 결정했군요. 이런 변화들을 계속 시도해서 롤이 장수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23/08/29 12:20
신화템은 나름의 장단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특히 정글 서폿한테 큰 장점을 가져다주었죠. 없애는 걸로 현 시점의 비주류픽이 올라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그런데 저는 이 신화템 삭제보다도 내년 랭크 스플릿이 3개로 나눠지는 게 현타가 강하게 오네요 이번 2개 시즌도 별로고 힘들었는데 3개요? 너무 빡빡할 것 같습니다. 매번 다이아까지 주차해놓으려고 돌리는데, 팀운 억까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보니 내년에 계속해서 랭크를 돌릴지 모르겠네요. 돌려도 그냥 골플 아니 에플만 찍어놓고 멈추고 칼바람이나 아레나할 것 같아요.
23/08/29 13:11
신파 돌풍 만년서리는 신화템이라 그 스펙으로 나올 수 있었다고 보는데 신화템 삭제되면 삭제되겠죠? 돌풍 만년서리는 액티브가 문제고 신파는 컨셉부터 문제가 있는데
23/08/29 19:37
애초에 효율적인 아이템트리는 저절로 강요되게 되어있는데 왜 밸런스를 더 맞추기 어렵게 이걸 했는지도 의문이고, 당연히도 신화템과 궁합이 안맞는 챔피언들은 아얘 써먹질 못하는 곳까지 쳐박히고.
이 시스템이 그나마 긍정적 활용할 방법은 시기마다 어떤 메타가 끌린다하면 포지션별로 역할군을 강제할 수 있다는건데 이게 진짜 건전한 장점인건 누구도 동의 안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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