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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1 18:03
C&C 진~~~짜 재미있게 했었죠 크크크
돈 캐는 차량으로 보병들 깔아 뭉개는 재미 흐흐 스팀에서 리마스터 할인할때 냉큼 사놨습니다
23/07/01 18:08
지금도 스팀으로 c&c 리마스터 종종 하고 있습니다.
타이베리안선이랑 레드얼럿2도 리마스터 하면 무조건 살텐데, 소식이 없는게 아쉽네요 ㅠㅠ
23/07/01 18:28
진정한 찐팬이시군요..
C&C 라이벌도 있었는데 해보셨나요? 제가 경험했던 모바일 RTS중에선 가장 완성도 높다고 생각될정도로 잘 만들었었는데 말이죠
23/07/01 19:51
이벤트 어제까진 줄 알았더니 오늘까지네요 크크
99년 완전 스타1 시절 나온 타이베리안 선 완전 추억입니다 짧았지만.. 기대작, 대작이라 게임 가게에서도 인기 있었고 패키지에 작고 동그란 찍찍이? 있어서 붙이고 뗄 수 있었던 게 생각나네요.
23/07/01 19:52
레드얼럿2가 2000년 후반인가 2001년인가 그 때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 진짜 재밌게 한..
그리고 제너럴도 진짜 재밌게 했고 크크 딱 레드얼럿2랑 제너럴 커맨드 앤 컨커 3 세개를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스타보다 더 재밌게 했고... 2001년도때 레드얼럿2 하면서 친구보고 98년도에 나온 스타를 아직까지 하냐? 라고 말했던 크크크
23/07/01 20:06
어렸을적에 타돈, 레드얼럿1로 입문하고
타썬엔 실망했지만 레드얼럿2는 재미있게 했고 타워,케분은 진짜 인생을 갈아가면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WCG도 있었어서 예선 준비했던 기억도 있고... 레드얼럿3에서 징조가 보이긴했는데 금기시되는 존재인 C&C4가 사실상 시리즈의 숨통을 끊고 제너럴2도 엎어진게 너무 아쉽긴합니다
23/07/02 00:16
와 저도 C&C3는 처음부터 하면 정말 프로게이머 수준으로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만 했엇는데 WCG예선까지 준비하셨었다니 리스펙입니다
23/07/01 20:23
세진컴퓨터랜드에서 샀던 레드얼럿 1 양말상자....
그리고 그후 신작이 나온다길래 두근두근하면서 용산까지 가서 사오고야 마는데 타-썬
23/07/01 20:38
제너럴은 마침 이라크 전쟁 시기랑 겹쳐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어렸을 때라 그냥 뉴스에서 토마호크 미사일 언급되니까 게임에서 토마호크 마구 날려대고 반대로 이라크에 빙의해서 GLA 플레이했던 기억이...
23/07/03 01:32
이번 C&C 리마스터 (레드얼럿 포함) 인스톨 화면도 리마스터 해줬더라구요.
인스톨 할때부터 우와 했던 게임은 이게 처음이었습니다. https://youtu.be/-eDt_Q1risk
23/07/03 12:10
타이베리움 던&레드 얼럿 리마스터 합본 구입했지만 스타의 클릭 시스템 (우클릭 이동 및 명령 시 좌클릭)에 너무 익숙해져서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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