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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26 01:46:54
Name 서린언니
File #1 SANY0056_DCE.JPG (80.0 KB), Download : 643
File #2 SANY0055_DCE.JPG (81.9 KB), Download : 640
Subject [PC] [추억] 화이트데이




안녕하세요

지금은 없는데 예전 찍어놓은 사진입니다.
일본에 와서 일한지 오래되어 남은게 거의 없네요. 2000년 전역후 한국에서 3번, 일본에서 5번을 이사했거든요.

발매일날 바로 용산으로 가서 샀어요. 당시 화이트데이는 엄청난 기대작이었고
나름 괜찮은 그래픽, 풀더빙 음성, 몰입감 있는 스토리... 여러가지 버그에도 여러번 플레이한 기억이 납니다.
찌이익 소리를 내면서 나타나는 머리귀신은 꽤 무서웠네요.

- 여담으로 비슷한 시기에 AXIS 액시즈라는 온라인게임을 했는데 재미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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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23/06/26 03:08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엄청난 기대작이었죠 지금도 기억될 정도로.

창세기전3, 악튜러스, 마그나카르타 생각도 같이 납니다.

PC 패키지 게임들 뭐뭐 샀나, 국산 게임은 뭐 샀나 생각해 보게 되네요 덕분에. 추억입니다..
及時雨
23/06/26 09:02
수정 아이콘
참 여러모로 아쉬운 타이틀이었죠.
속편 전개나 영화화 같은 건 진짜 실망스럽지만, 호러게임으로서의 반짝이는 가능성은 여전히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을살아주세요
23/06/26 09:32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바하2와 함께 호러물 투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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