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5/28 01:22:03
Name 말레우스
Subject [PC] [발로란트] 패자조 결승 DRX vs T1 후기 (수정됨)


1685192837
(맵 스코어)


Screenshot-2023-05-28-at-01-05-47

너무 황홀한 경기였습니다


1셋 어센트

DRX가 9대3으로 리드하면서 그래도 역시 DRX와 T1의 격차는 존재하는구나 제스트가 들어오니 확실히 안정감이 나아졌다. 라고 생각했는데... T1이 적응한건지 갑자기 미친듯한 샷을 보여주면서 역전에 성공해내고 맙니다

확실히 T1이 초반에 부진했던 것을 제하면 점점 올라오고 있었기 때문에 DRX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거라 생각했는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특히 사야의 샷 능력을 믿고 여는 전술은 와... 감탄만 나왔네요.

심지어 DRX가 픽한 맵에서 승리를. 그것도 역전승을 만들어냈으니 T1이 업셋을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2셋 프랙처

프랙처만 오면 밴버지가... 였는데?

T1이 8대4로 리드하면서 1셋의 기세는 무시하지 못하는구나 싶었고 T1이 많이 올라왔다 싶었는데 역으로 DRX가 미친듯한 샷과 전략을 보여주면서 역전해내고 맙니다. 알비의 네온은 확실히 무언가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서로 픽한 맵에서 이렇게 역전승을 서로 거두다니 5꽉의 향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3셋 헤이븐


그동안 파해되었던 DRX의 전략이 얼마나 바뀌었을 지 기대했는데 그 기대치를 충족시킨 경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T1의 샷 능력은 DRX를 강하게 위협할 정도였습니다 

이것도 9대3으로 DRX가 리드하고 있었는데 미친듯이 따라왔으니 말이죠.




4셋 바인드


사실 DRX에서 불안했던건 헤이븐도 아닌 바인드였는데, 욕탕을 프리하게 내준다던지 하는.. T1이 픽한 맵인만큼 잘 준비가 되어있었고 마찬가지로 T1의 기세가 꺾이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냈습니다. 특히 카르페는 어우... 이 선수 미친 선수네요.

심지어 맵 스코어를 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맵이 접전이었는데, T1이 큰 스코어차이를 내면서 5셋도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5셋 펄

저는 DRX를 그동안 많이 지켜봐왔기도 했는데, 현 DRX가 잘하는 맵은 헤이븐이나 어센트가 아닌 스플릿과 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3픽에서 펄을 픽할 줄 알았어요.

그런만큼 DRX가 확실하게 리드를 가져와서 이길 수 있지않을까 싶었습니다.

마찬가지로 DRX가 8대4 리드. 후반 피스톨을 이긴 순간부터 DRX가 너무 유리한 고지를 잡았구나 싶었는데 T1이 미친듯이 따라오는 걸 보고 경이롭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싶었던...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제타, 카르페와 버즈, 마코가 미쳤다고 느꼈습니다.


DRX는 스택스의 샷이 조금씩 돌아올 때마다 DRX가 확실히 더 강한 팀이라고 느꼈고 이 이유는 제스트가 들어와서 스택스를 보조해줄 수 있는 선수여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돌고돌아 제스트인지...

그리고 마코 이선수는 진짜 미친 것 같습니다. 연막이 할 게 생각보다 많은데, 어떻게 이런 힘을 보여주는지... 똑똑하고 샷도 너무 좋습니다. 버즈는 어쩔 수 없이 오퍼를 들어야할 상황이 있는데, 오퍼를 들면 진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오퍼만 들면 이상해지거든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도 그런 모습이 나와서 어떻게 보안을 해야할 지 팀 자체적으로 머리가 아프겠네요.

일단 강한 경쟁팀이 나와서 DRX가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리그가 만들어졌네요. 이전 VCT 챌린저스 코리아에서는 너무 압도적이었던지라...




T1은 이번에 결성되어서 올라오는 팀인데 이렇게 성장할 지 몰랐고 비록 이번 플레이오프는 3위로 마무리하지만 마스터즈에도 진출했고, 다음 시즌에는 더 강한 모습이 될 것 같습니다. 한계가 보이지않는 팀이에요. 심지어 샷으로 이정도면 팀합이나 택틱이 점점 더 숙련이 되고 맞아떨어지면 우승을 노릴 수 있는 강팀이 될 수 있는 자질이 보입니다.


요약하기 힘든 경기라서 대충 인상만 작성해보았습니다. 안보신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진짜 재밌어요.



당장 내일 PRX와 DRX의 경기가 펼쳐지는 결승전이 기다리고 있는데. 샷적으로는 PRX가 T1보다도 더 매서운 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경기가 펼쳐질 지 모르겠습니다. 이전 경기가 역대급 경기였던 만큼 이것보다 더 재밌는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그래도 한국팀인만큼 DRX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스터즈야 이미 진출했지만 1시드로 올라가는 것과 2시드로 올라가는 것이 큰 차이가 있으니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서린언니
23/05/28 01:39
수정 아이콘
너무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미친 에임을 앞세워서 전략이고 뭐고 다 깨부수는 T1, 냉정하게 정해진 작전을 수행하는 DRX....
두팀 다 마스터즈에서 좋은 경기 기대됩니다!
말레우스
23/05/28 02:32
수정 아이콘
에임이 강한 팀에게 졌었던 DRX... 아직 팀적인 택틱이 더 필요한 T1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경험치가 되었다고 생각듭니다
만찐두빵
23/05/28 02:01
수정 아이콘
5세트 사야플레이어 5vs1 에이스는 레전드였습니다. 아쉬운건 이겼어야 할 라운드를 3번이나 놓쳐버려서 참 속타더라구요. 카르페랑 사야플때문에 t1 응원했는데 사실 여기까지 온것만 해도 대단하죠. 락인까지만 해도 꼴등각이니 뭐니 이런소리 들었던 팀이 drx랑 엄대엄 간다는게 사실 말이 안되는 일인데 어쨋든 명경기 재밌게 봤습니다
말레우스
23/05/28 02:30
수정 아이콘
T1은 모든 선수가 다 자기 에임에 자신감이 있는듯한 플레이가 나오는데, 그중 사야가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냥 에임을 믿고 들어가서 정보를 먹고 지역을 장악해요. 그러다 죽으면 손해가 발생하는데도 말이죠. 죽더라도 팀이 이겨줄거라는 신뢰도 쌓여있겠지만요.

아쉬운 라운드가 있긴 했지만... T1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팀이니 더 잘해질거라 믿습니다
Valorant
23/05/28 06: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2세트 5세트 봤는데 DRX는 역시 DRX네요..
T1은 아직 조금 부족함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버즈 선수나 마코선수가 좀 터진 날이었어요. 스나들었을 때 추월차선을 활용하고 쇼티로 잡는다던가.. 제트로 포지션을 제대로 잡는다던가.. 이전의 국제전에서 버즈 선수의 활약보다 더 뛰어난 모습이 보였습니다.
다음에는 T1이 이길 수 있기를
Jurgen Klopp
23/05/28 08:29
수정 아이콘
폭구야...
23/05/28 09:04
수정 아이콘
롤에서의 라인전 체급이 총겜에선 에임인 듯 크크
재밌었습니다
Mephisto
23/05/28 10:09
수정 아이콘
둘다 가진 최대치를 쏟아부어서 명경기를 만들어준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봤지만 DRX가 정말 아쉬운게 에임실력이 늘어나는 느낌이 안들어요....
사실 운영으로 따지면 DRX가 3:0으로 찍어눌러야 할 정도였는데 플래이 센스 차이도 아니고 순수 에임 차이만으로 3:2가 된 경기라서....
앞으로 세계대회에서 운영능력이 올라오는 에임원툴 팀들을 버텨낼 수 있을려면 결국 자신들의 에임을 끌어올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1의 경우는 에임만 조금더 끌어올리면 에임만으론 유럽 탑티어 팀하고도 비등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적인 부분에서 너무 정교하지 못하긴 했지만 이건 시간이 해결해줘요.
그래서 금년 까진 힘들어도 내년은 정말 기대되는 팀입니다.

결국 결승전은 자신들이 단기간에 극복이 불가능한 약점을 보여준 DRX가 페이퍼렉스 상대로 자신들의 강점을 얼마나 극대화 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결국 T1의 상위호환인 PRX기에 기대가 되면서도 걱정이 되네요.
Valorant
23/05/28 10:10
수정 아이콘
T1의 운영은 어느정도로 부족한 편인가요? 전략이라던지 실시간 오더라던지.. 뭐가 눈에 띄는 편인지요?
Mephisto
23/05/28 10: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PRX보다 덜 정교한데 DRX처럼 정교한 운영하려고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차라리 PRX처럼 공격적인 운영에 집중해서 상대가 제대로된 정보를 얻기전에 판을 깨버리고 난전으로 돌입하는게 더 나은게 DRX상대로 하는 T1의 운영방향이라고 생각했는데 공격적인 운영을 생각하면서도 난전은 또 원하지 않는 모습? 그러다보니 다 읽혀서 무너지는데 남은 선수들이 갑자기 에임을 통해 미친 클러치를 보여주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Valorant
23/05/28 12:39
수정 아이콘
사야플레이어 에임은 명불허전이었고.... 다른 선수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Mephisto
23/05/28 10:37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에서 보여준모습 생각해보면 상대가 우회하는걸 캐치하거나 자신이 우회하는걸 은폐하는 운영능력이 확실히 모자라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대치하다가 스킬 다 쓰면서 꽝 하고 한타 붙을때 서로의 양각을 잡아주거나 상대 측방을 노리는 포지셔닝에서 밀리는것처럼 보였습니다.
사실 락인때는 그냥 DRX 흉내 내는데 제대로 해내질 못해서 와장창 무너진 모습이었는데 진짜 일취월장 한거긴 하죠.....
Valorant
23/05/28 12:14
수정 아이콘
T1도 국제대회는 참가하나용?
Mephisto
23/05/28 14:32
수정 아이콘
조별예선부터 스타트 하는걸로 알고 있어용.
Valorant
23/05/28 15:0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Mephisto
23/05/28 10:11
수정 아이콘
요즘 퍼시픽 보시면서 발로란트 재미있다고 생각드시는 분들은 유럽이나 북미 대회들 녹방도 찾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에임 원툴 팀들의 운영력이 올라오면서 재미있는경기 정말 많이나오고 있어요.
BlazePsyki
23/05/28 10:19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도 기대가 되네요.
쿼터파운더치즈
23/05/28 10:21
수정 아이콘
버즈가 겁나 잘하던데..예전에 국제대회 볼땐 스택스가 에이스였던거 같은데 어젠 제일 못하더라구요
약간 뇌지컬과 피지컬 싸움 느낌도 나고 예전 mvp오존과 skt 경기 보는 느낌도 나서 재미있었습니다 크크
그 닉네임
23/05/28 10:54
수정 아이콘
롤 직관은 몇번 해봤지만 발로란트는 처음이었는데
drx팬이 상상이상으로 많더군요... 롤 티원느낌이라
티원 응원석에서도 drx챈트가 나오는거보고 역지사지 제대로 느낌 크크크

여기 안적혀있는데 기억나는 명장면으로는 바인드에서 사야의 연속 두번 90도 샷, 헤이븐 마지막 라운드에서 먼치킨 4:1 생각나네요. 집에 와서 다시보기로 보니 총알만 있었어도 역대급 명장면 나올수 있었는데ㅜ
Valorant
23/05/28 11:17
수정 아이콘
직관하셨군요..,! 부럽습니다. 먼치킨이 그때 마지막 한 명도 잡았더라면 전무후무한 명장면이 되었겠죠.. 그걸 이겼더라면 티원이 3:1로 이겼을지도.
유나결
23/05/28 12:18
수정 아이콘
진짜 종이한장 차이로 져서 너무너무 아쉽지만 짧은 시간에 여기까지 발전한 것 만으로도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대견하고 만족스럽습니다 마스터즈 챔피언스에는 얼마나 더 발전할지 기대가 되요 흐흐
23/05/28 14:19
수정 아이콘
제가 본 발로란트 경기중 역대급 손에 꼽는 경기였어요.
T1실력이 이정도로 상승할줄 누가 예상했을까 싶을정도로 놀라운 성장시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르페가 이정도로 올라올줄은 몰랐습니다.. 시즌 시작전 진행되었던 다른대회에서 보여준 카르페와 지금의 카르페가 같은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발전했어요. T1도 마스터즈/챔피언스도 진출했겟다. DRX와 이정도의 경기력과 결과를 보여줘서 그런지 경기 끝나고도 선수들이나 스탭들 만족하는 표정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DRX.. 매번 나오는 택틱은 세계 최고수준 하지만 교전은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 택틱으로 교전능력을 채우는 팀. 이게 몇년째인데도 안고쳐진다면 여기가 고점이라는 이야기인데 그래서 불안합니다 그래도 그런소리 들으면서도 계속해서 세계 정상급에 있고 버티는 팀이라 이번 결승이 진짜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만약 지난번처럼 PRX에게 압도적으로 진다면 이제 고점찍고 내려오는거고, PRX와 대등 또는 우승한다면 교전 어쩌구 에임 어쩌구해도 아직은 우리야 할 수 있는 시즌이 몇번더 될 것 같습니다.
Valorant
23/05/28 14:21
수정 아이콘
오.. 티원 챔피언스 진출했군요. 굿!
시네라스
23/05/28 14:41
수정 아이콘
버즈 선수 고점은 계속 갱신하는것 같은데 결국 그게 오퍼는 아니라는게 웃픈점이고...
DRX는 결승도 일단 다시 제스트 선수 기용할것 같은데 저번과 결과 달라질지 궁금하긴 하네요. T1은 마스터즈 경기 재밌을것 같아요.
realcircle
23/05/28 14:48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보면서 느낀점이
챔피언스 옵틱 drx전이 어제 경기가 오버랩이 되더라고요
지금 티원이 딱 국제대회 경험치 터지기 전 DRX보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사실 맵밴픽 본순간 티원은 5세트 갈생각 안하고 왔구나라고 느껴져가지고
사실 3세트 티원이 진순간 DRX가 올라갈거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정말 티원이 잘해줬지만 올해 구성된 팀의 한계도 보여준것 같네요

그래도 티원이나 DRX나 마스터즈, 챔피언스 다 확정인 만큼
진팀에서도 분위기가 엄청 우울하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Valorant
23/05/28 15:06
수정 아이콘
첫 술에 배부르랴 3등이면 잘했쥬 국제대회도 나간다니 기대가 됩니다.
라바니보
23/05/28 16:22
수정 아이콘
오늘경기도 기대합니다. Drx입장에서 제스트가 들어오니까 조금 정돈된 느낌이 드는 느낌입니다.
리니어
23/05/28 21:21
수정 아이콘
오늘은 어제보다 에임싸움이 더 많이 차이가 나네요
Mephisto
23/05/28 21:37
수정 아이콘
원래 PRX가 퍼시픽 에임 원탑 팀이라서요....
DRX가 운영하나로 유럽,북미 탑팀들이랑 치고 받았다면
PRX는 에임원툴로 유럽,북미 탑팀들이랑 치고 받았죠.
리니어
23/05/28 21:4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티원한테 기대중이긴 한데
Valorant
23/05/28 21:40
수정 아이콘
1,2세트는 괜찮았는데 3세트부터 마인드프릭이 살아난듯 합니다.
Mephisto
23/05/28 21:43
수정 아이콘
1,2세트도 제스트랑 마코가 인생경기해서 버텨낸거죠.
특히 2세트는 진짜.....
Valorant
23/05/28 21:43
수정 아이콘
버즈도 잘하더라구요
23/05/28 21:52
수정 아이콘
3세트는 그냥 DRX가 버린맵이였죠. 왜 시즌내내 로터스를 밴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패자결승 이후 텀이라도 있었으면 조금이라도 더 준비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아쉬움이..
리니어
23/05/28 21:46
수정 아이콘
결국 FPS는 고점에서 에임>택틱 이라는걸 보여주네요
Mephisto
23/05/28 21:52
수정 아이콘
적어도 운영위주의 팀이라도 썸씽,더크,예이 같은 에이스가 최소 한명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에이스카드가 있는 팀들은 영역확보,운영의 배리에이션에서 슬롯을 추가로 하나 획득하고 시작하는거죠.
Mephisto
23/05/28 21:55
수정 아이콘
결과보면서 드는생각이....
중국도 내년 혹은 다음 시즌부터 참전할건데 DRX는 에임이슈 극복하지 못하면 진짜 암울할거 같아요.
지금 중국팀들 운영이 메롱인 상태라 그렇지 에임 괴물들 널려있습니다.
23/05/28 21:59
수정 아이콘
이미 올 시즌부터 참전이긴 하죠. 락인도 참가시드 받았고, 지역리그는 안하지만 이미 마스터즈에 2장 / 챔피언스에 3장이나 주는 혜택을 받았죠. 내년시즌에 아마 중국리그로 따로 추가될 것 같네요
23/05/28 22:19
수정 아이콘
중국 지역리그 해서 우승팀, 준우승팀 오는거 아니었나요?
23/05/28 22:28
수정 아이콘
중국 자체적으로 대회 열어서 거기에 상위권팀이 옵니다. 지금 하는 지역리그와는 다르죠
그래서 다른 디플러스 기아나 크레이지 라쿤 같은 기존 챌린져스 팀들은 프차팀 아니라 기회조차 얻어보지도 못하고 올시즌은 챌린져스에서 활동하는데 중국은 어느팀이나 가능하니 좀 차별이긴 하죠.
Valorant
23/05/28 22:18
수정 아이콘
작년 EDG 정말 잘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093 [PC] [재작성] 사이버 펑크 팬탐리버티 사양및 게임 변경사항 공개 [24] Lord Be Goja11704 23/09/22 11704 0
78077 [PC] 아머드 코어 6 ,1 회차 소감 [22] v.Serum11044 23/09/17 11044 3
78056 [PC] [로스트아크] 군단장 레이드 카멘 시네마틱 [10] 계신다9748 23/09/14 9748 0
78053 [PC] 씹덕롤 이터널 리턴 소개 (움짤 다수) [23] 피죤투11813 23/09/13 11813 1
78046 [PC] [발게이 3] 인류 최강의 마법 제국 네서릴(최종화) [25] 통피9113 23/09/13 9113 14
78040 [PC] [발게이 3] 인류 최강의 마법 제국 네서릴(전편) [14] 통피9272 23/09/12 9272 10
78039 [PC] 라데온 최적화, 스타필드 벤치마크 [26] SAS Tony Parker 9995 23/09/12 9995 0
78032 [PC] [발게이 3] 지구인들과 지구신들의 힘든 발게이 이세계 생존기 [39] 통피10769 23/09/11 10769 13
78026 [PC] [발게이 3] 충격! 지구인인 내가 이세계로 날아오게 된 건에 대하여~ [19] 통피9919 23/09/10 9919 13
78019 [PC](이미지 다수) 60시간 뉴비의 아머드코어6 3회차 후기 및 사용한 어셈블리와 팁 [14] Kaestro11253 23/09/09 11253 6
78016 [PC] [발게이 3] 발게이 세계관에서 마법을 쓰는 방법 [22] 통피11628 23/09/09 11628 10
78011 [PC] [발게이 3] 발게이 세계관의 종족의 역사 [11] 통피9806 23/09/09 9806 12
77999 [PC] [발게이 3] 발게이 세계관에서 불멸자나 신이 되는 방법 [22] 통피13958 23/09/08 13958 18
77985 [PC] [발게이3 스포] 우리의 친구 위더스(Withers)에 관하여 [25] 통피11251 23/09/06 11251 9
77978 [PC] 발더스 게이트3 무기복사 해주는 NPC [12] 겨울삼각형15564 23/09/05 15564 1
77969 [PC] 카운터스트라이크2의 라운드 수가 발로란트와 같아졌습니다. [8] Valorant8554 23/09/03 8554 0
77967 [PC] 아머드코어 6 클리어 후기 : GotY [19] roqur10321 23/09/03 10321 9
77964 [PC] 최근 플레이한 게임 3종 후기 [39] Kaestro11153 23/09/02 11153 3
77919 [PC] (스포) 역전재판123 나루호도 셀렉션 후기 [15] 라라 안티포바11447 23/08/27 11447 3
77916 [PC] [아머드코어6] 1회차 엔딩 후 후기 [15] Dunn12631 23/08/27 12631 5
77915 [PC][아머드코어6]버벅임문제 해결 [3] 짬뽕순두부10960 23/08/27 10960 1
77913 [PC] [아머드코어6] 입문자 관점에서 느낀 최고의 액션게임 [31] Kaestro10581 23/08/26 10581 4
77897 [PC] 발더스 게이트3 청불 등급으로 국내 등급 받아 [47] SAS Tony Parker 13500 23/08/25 1350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