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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22 00:24:08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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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OL] 새로운 리그, 같은 지배자. 룰러의 해




NEW LEAGUE
SAME RULER

므시 결승전 오프닝부터 나왔던

새로운 리그
같은 지배자

2023년이 룰러의 해가 될 것인지.

라이엇 공식에서도 크게 주목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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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그림자
23/05/2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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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저 롤의 신
이경규
23/05/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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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강만식 좀 닮은거같기도하고
커먼넌
23/05/22 00:26
수정 아이콘
Che Lingo - Rules (Are Meant To Break) | MSI 2023
23/05/22 00:26
수정 아이콘
고트는 당연히 페이커지만

올해 롤드컵 룰러가 먹으면 경쟁자 빡빡한 넘버2 자리 룰러 라고 해도 아무도 뭐라 못할듯
장고끝에악수
23/05/22 00:28
수정 아이콘
그저 역체원
트로피, 개인수상, 고점, 월드클래스 레벨 유지하며 꾸준함
빠질게 없죠
23/05/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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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보면 올해는 진짜 그랜드슬래머 탄생할 것 같다가 꽤 유력해 보이는 판이니...

징동은 약점이 뭔가요?
타르튀프
23/05/22 00:40
수정 아이콘
고점 낮은 미씽이 그나마 약점인데 원딜이 룰러라 묻어가기 너무 좋은
디스커버리
23/05/2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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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이거 완전 우지...?
이거쓰려고가입
23/05/2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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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를 거부했더니 국대가 찾아왔네요
Un Triste
23/05/22 00:37
수정 아이콘
뭐 이런 얘기 꺼내면 싫어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력, 그 실력을 유지하고 있는 기간, 커리어, 남은 선수 생활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이제는 그냥 역대 최고의 원거리 딜러라고 불러도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올해 뭘 더 이뤄낼지 궁금하네요
카레맛똥
23/05/2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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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체원 논의에서 룰러/데프트는 현재로선 취향차이로 보이네요 크크
묻고 더블로 가!
23/05/2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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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데프트 역체원론은 이제 많이 물 건너갔죠
데프트의 그랜드슬램 커리어를 룰러도 똑같이 맞췄고
데프트의 강점으로 꼽히는 롱런도 룰러가 더 고점에서 더 장기간 유지 중이라...
23/05/2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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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차 아닌 것 같습니다. 룰러가 정배죠
타르튀프
23/05/2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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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트의 멋진 서사를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룰러 우위라고 봅니다

뱅과 룰러를 취향 차이로 두는 분들도 있는데, 올해 룰러가 월즈만 들면 명백히 룰러죠.
23/05/22 01:25
수정 아이콘
저는 작년 기점으로 룰러로 선회

올해부터는 그냥 확고하다고 봅니다
장고끝에악수
23/05/22 00:40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기준에선 역대 최고는
최상급의 월드클래스 퍼포먼스를 오래 유지할수 있느냐?
여서 역체원이 룰러라고 생각합니다
터드프
23/05/22 00:42
수정 아이콘
저도 역체원 맞다고 생각합니다.
23/05/22 01:04
수정 아이콘
역사가 10년 좀 넘는 짧은 판이니 작년 롤드컵 이후 데프트 얘기가 나왔지 비슷한 경쟁자가 이렇게 치고 올라오면 룰러한테 줘도 이상하지 않죠.
개인 mvp에 팀 스프링,msi연속 제패라니 그냥 미쳤습니다.
이제 뱅은 후보에서 빼도 될 것 같습니다.
새벽하늘
23/05/22 01:08
수정 아이콘
아직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시간문제라고 생각할걸요.
이번시즌
23/05/22 01:09
수정 아이콘
저도 고점의 뱅, 꾸준함의 룰러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뱅은 너무나도 빠르게 기회를 낭비했고 룰러의 시간은 아직도 많은 거 같아서
점점 룰러로 기울어지는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23/05/22 10:19
수정 아이콘
msi까지 먹었고 서로 고점 기간 생각하면, 거기다 포지션이 원딜인 것까지 보면 룰러가 역체원 맞는듯
23/05/22 00:38
수정 아이콘
우승 커리어가 부족하던 시절에도 개인 수상으로 그걸 극복하던 선수였는데 우승커리어도 차곡차곡 쌓다보니 시즌 MVP와 롤드컵 파엠까지 없는게 없는 선수가 되어버림... LCK 3회 퍼스트팀 선정에 대부분의 우승 경력에서 팀의 1옵션이었다는 점까지 이제는 어떤 트집으로도 저평가가 불가능해진 선수
23/05/22 00:45
수정 아이콘
연봉도 올리고 성적도 챙기고 젠지를 떠난 건 아쉬운 면도 있지만 최고의 선택이었네요.
린 슈바르처
23/05/22 00:49
수정 아이콘
나이먹으면 생기는 피지컬 이슈가 없어서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원딜은 특히 심한데 더 발전하는 느낌
phenomena
23/05/22 00:52
수정 아이콘
데프트는 월즈로 커리어 방점을 찍은 느낌이라면
룰러는 월즈로 커리어 시작하고 아직도 잘할날 많이 남은 느낌이긴하죠.

데프트 역체원설은 그동안 수고했다며 붙여줬던 느낌이였지 그 후에 더 커리어 이어가는 선수가 나오면 자동반납이긴 했죠.
처음이란
23/05/22 01:31
수정 아이콘
룰러는 시간지날수록 더고평가될겁니다. 경쟁자들 짝꿍하고 룰러짝궁비교해보면 더 평가받아야한다봅니다.
처음이란
23/05/22 01:34
수정 아이콘
Msi 전 아겜얘기할때 구케 얘기나올때 몇번달았는데 룰케면 더쎄다고. 암튼 엠비션이후 젤응원하는선순데 잘하니까 좋군요흐흐
지탄다 에루
23/05/22 01:53
수정 아이콘
원딜이 나이에 따른 하락이 빠르게 오는 편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룰러 선수는 그냥 베테랑으로서 자리를 유지하는 것도 아니고, 한참 지났는데도 세계 최고의 자리에서 유지를 한다는 게 정말 대단합니다.
올해 남은 기간 어떤 퍼포먼스와 기록을 수상할지 기대가 되네요.
김연아
23/05/22 02:36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는 룰러가 역체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빠노
23/05/22 07:08
수정 아이콘
전 페이커가 커리어 때문이 아니라 그 어떤 선수보다도 굵고 긴 폼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 goat라 생각하는데
같은 논리로 룰러가 역체원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어떤 원딜보다도 기복이 적었고 장기간 최고수준 폼을 유지하고 있죠. 최저점도 리그 중위권 원딜 정도로 평가받았고 그 기간도 짧았고요. 다른 역체원 컨텐더들의 고점 기간과 저점 기간의 비율을 비교해보면 이거야말로 룰러의 위엄을 나타내는 지표라 봅니다
지금으로서는 미드 다음으로 원딜이 역체라인이 확고한 라인 같네요
23/05/22 10:20
수정 아이콘
월클 유지하는 기간이 아마 페이커 다음으로 긴 데다가 커리어도 월즈 우승 준우승 msi 우승 리그 우승도 두갠가 세갠가 있고... 16년 데뷔한 선수가 지금까지 월클인 거 보면 거의 확실하다고 봐야죠
23/05/22 07:10
수정 아이콘
삼성 갤럭시의 막내가, 벙이던 그가 어느새 이런 위치까지 올랐네요.
끝까지 젠지 수호신과 같은 존재로 활약하다 은퇴하길 바랐고,
그래서 아직도 젠지 룰러 아이디가 눈에 선하지만...

스스로의 실력이 '진짜'라는 것을
다른 팀에서도 증명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대단한 징동 룰러입니다.

룰러가 행복하면 됐다.
앞으로도 커리어 쭉쭉 쌓아서 이견없는 역체원 자리에 올라주길.
(개인적으로는 현재도 역체원이라고 생각)
지구 최후의 밤
23/05/22 07:49
수정 아이콘
페이커와 룰러는 이제 펠마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키모이맨
23/05/22 11:14
수정 아이콘
[Rule The Game]
당근케익
23/05/22 18:22
수정 아이콘
멋있네요 룰러
앞으로도 계속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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