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5/21 23:54:57
Name 라면
File #1 3584557837c3e328727d20f9cca21b11.jpeg.jpg (43.7 KB), Download : 400
Subject [LOL] 서머가 더 무서워질 LPL


얼마전 RNG 해체쇼 루머가 현실화 되는 분위기고...

첫 타자로 LNG - 갈라가 떴네요

현 중체미는 나이트이긴 하지만
정규시즌 중에는 스카웃이 거의 만장일치 MVP 받을 정도로 퍼포먼스가 엄청났고, 타잔은 타잔이고.... 아쉬운 라인이 원딜 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갈라를 영입하면서 확실히 보강했습니다


지금 회로가 돌아가는 곳이

웨이보 - 웨이
TES - 밍

인데 이게 현실성이 나름 있다보니....
저 두개가 현실화 되면 진짜 만만치 않을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얼포스
23/05/21 23:56
수정 아이콘
그리고 팀이 빠진 자리는 설마 TSM이?!
23/05/21 23:59
수정 아이콘
쿼터파운더치즈
23/05/21 23:57
수정 아이콘
rng해체쇼하나요 크크

갈라의 단점이라면 여름에 힘이 쭉 빠진다 이거였는데 과연...
23/05/21 23:59
수정 아이콘
스프링에 보여준 미드정글 캐리쇼 보면 힘이 빠져도 LP보다는 훨씬 나을거 같아요
킹이바
23/05/21 23:58
수정 아이콘
테스는 사실 밍보다는 브리드를 먼저 데려와야..
23/05/21 23:58
수정 아이콘
브리드 티안 루키 재키러브 밍 생각만 해도...
23/05/22 00:07
수정 아이콘
오 개 세보이는데요 크크
더치커피
23/05/22 09:10
수정 아이콘
웨이와드 ㅠㅠ
킹이바
23/05/22 09:46
수정 아이콘
비교군이 칭티안이니 웨이와드가 선녀 소리 들은거지..
냉정히 웨이와드가 와도 우승경쟁팀들에 비하면 약점인 건 변함없죠ㅜㅜ
더치커피
23/05/22 10:09
수정 아이콘
칭티안 진짜 생긴건 탱커메타 최적화인데..
Santi Cazorla
23/05/22 00:00
수정 아이콘
RNG는 돈도 없다고 그러고 미드 탕위안 쓴다고하니
브리드 웨이 갈라 밍 다 풀어줘서 LPL에 뭔가 하나씩 아쉬운 팀들을 배불리 먹여서 재밌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아마 LPL보는 분들 다 같은 마음이겠죠 크크

일단 갈라 - LNG를 유력한 썰쟁이가 띄웠으니 기대됩니다.
23/05/22 00:00
수정 아이콘
TES는 브리드 밍 회로는 돌아가는데 돈이 없다는게 거의 정설이고 웨이보 웨이는 은근 킹능성은 있어보입니다
Valorant
23/05/22 00:02
수정 아이콘
황부..리그..?
장고끝에악수
23/05/22 00:05
수정 아이콘
밍은 요즘 박았다던데
23/05/22 00:08
수정 아이콘
슈퍼팀이 아무리 많아봤자 4팀 밖에 못온다규~
23/05/22 00: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당장 BLG가 롤드컵 못 와도 그러려니 할듯...
징동은 무조건 올거 같고요
23/05/22 00:09
수정 아이콘
웨이보 웨이는 진짜 무서운데요.
자아이드베르
23/05/22 00:11
수정 아이콘
저는 웨이보 웨이가 가장 무섭네요. 웨이보에서 가장 부족한 포지션이 정글이라고 생각해서.
23/05/22 00:11
수정 아이콘
밍은 챔프 폭에 문제 생긴 지 몇 년 되서 큰 위협은 안되는데 웨이가 간다면 월즈 진출이 더 빡쎄지겠네요
Extremism
23/05/22 00:14
수정 아이콘
LNG + 갈라도 월즈 올 것 같은데 WBG 웨이도 미친 고점을 보여줄듯
그런데 웨이는 월즈에서 기대가 안되긴해서 크크크
이거쓰려고가입
23/05/22 00:23
수정 아이콘
RNG의 배를 갈랐더니 세 팀이 배부르게 냠냠..
헤나투
23/05/22 00:45
수정 아이콘
어디서 많이 보던 그림인데요?크크
플리트비체
23/05/22 00:24
수정 아이콘
더샤이나 좀 봤으면 좋겠는데
23/05/22 00:24
수정 아이콘
오히려 팀들 돈 거품 꺼지니까 돈쓰는팀이 줄어들고 20여개팀에 흩어져있던 슈퍼크랙들이 더 쉽게 모이는건..가?
이거쓰려고가입
23/05/22 00:25
수정 아이콘
그냥 RNG가 바보짓해서 평소라면 절대 풀리지 않아야 할 S급 선수들이 줄줄이 FA 뜨는 이유가 큰 것 같아요
이거쓰려고가입
23/05/22 00:25
수정 아이콘
전 근데 타잔은 늘 큰 경기에 아쉽더라구요. 이번엔 진짜진짜진짜진짜 다른가 싶어서 플옵 봤는데 타잔 쪽 활약히 공기화됐고 LNG 쌍끌이 캐리였던 스카웃-타잔 두 축 중에서 한 쪽이 무너지니까 그냥 스카웃만 고군분투하다가 무력하게 LNG 탈락..
23/05/22 00:26
수정 아이콘
타잔은 엄밀히 말하면 스프링엔 플옵에서 못하고 섬머는 플옵/선발전까지는 잘했었죠 그동안의 경향이
그래서 스프링은 아쉬웠어도 이번 섬머는 기대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편 크크
이경규
23/05/22 00:28
수정 아이콘
인천게이밍 그립습니다
더치커피
23/05/22 09:08
수정 아이콘
지카 타잔 스카웃 갈라 항이면 꽤 강하네요
이제 웨이보가 웨이만 데려가면..
김연아
23/05/22 09:51
수정 아이콘
MSI 우승을 떠나서...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징동 멤버가 압도적으로 강해보인다는게.....
당근케익
23/05/22 18:23
수정 아이콘
해체버스가 실존하다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488 [LOL] 아시안게임은 결국 MSI 올스타전 + EDG로 결정되었습니다 [17] Leeka10027 23/07/04 10027 1
77487 [LOL] [오피셜] 369, 재키러브 중국 롤 국가대표팀 하차 [31] 리니어12187 23/07/04 12187 0
77481 [LOL] 스맵 송경호 군입대 [1] SAS Tony Parker 7207 23/07/03 7207 1
77480 [LOL] 페이커가 팔 부상이 있네요 [114] 리니어19787 23/07/02 19787 0
77478 [LOL] 징동, 비리비리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35] Leeka9786 23/07/02 9786 0
77477 [LOL] [추억] 클템 킬 딴 남자. [2] 기무라탈리야10738 23/07/01 10738 5
77476 [LOL] [추억]어쩌면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추억 자랑글. 앰비션의 롤하이 128회 [7] 깐부치킨8829 23/07/01 8829 12
77475 [LOL] 빈이 탑 서브가 된 이유는 제우스 때문 [32] Leeka13362 23/07/01 13362 0
77471 [LOL] 이번에 제가 작업한 롤 관련 논문이 나왔습니다! [10] 전설의용사11516 23/06/30 11516 17
77467 [LOL] 클리드는 어느 정도의 죄인가? [92] 류지나18431 23/06/29 18431 40
77463 [LOL] 한화생명 2군 정글 Grizzly 선수의 LCK데뷔를 축하합니다. [42] 밤수서폿세주15774 23/06/28 15774 3
77462 [LOL] 클리드 피해자 분들의 2차 폭로 [263] Leeka21276 23/06/28 21276 1
77461 [LOL] 쉐도우 코퍼레이션 클리드선수 관련 입장문 [166] 카루오스16667 23/06/28 16667 0
77459 [LOL] 13.12 패치 LPL & LCS & LCK CL 1페이즈 밴 통계 [5] 전설의용사7428 23/06/28 7428 0
77452 [LOL] 클리드 관련 미성년자 코스어 폭로 추가 [205] Leeka26828 23/06/27 26828 6
77448 [LOL] 새벽에 HLE에 터진 폭탄 [132] 삭제됨17420 23/06/27 17420 0
77443 [LOL] 아시안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중국 로스터 공개 [47]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1196 23/06/26 11196 0
77430 [LOL] 어메이징한 경기력 썸머의 KT [152] Valorant16580 23/06/24 16580 14
77426 [LOL] LCS 2주차, 전승팀은 없지만 전패팀은 있다 [15] 비오는풍경8042 23/06/24 8042 0
77422 [LOL] 티원전이 그동안 의미가 없었던 기인의 이야기 [47] Leeka13473 23/06/23 13473 10
77421 [LOL] [추억] 나진이라는 팀이 있었습니다. [17] 보리차8868 23/06/23 8868 7
77419 [LOL] [추억] 18롤드컵 결승전과 티모밴드, 쓰레시밴드 [7] 퍼펙트게임7426 23/06/22 7426 6
77418 [LOL] DRX에 트럭이 박혔고..! [57] BitSae13030 23/06/22 130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