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9/20 15:13:45
Name 박의화
Subject 균형잡힌 밸런스를 위한 방법을 생각 해냈습니다.
Protoss vs Zerg

요즘 쉽게 무너지는 프로토스 진영을 보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프로토스 대 저그의 균형잡힌 밸런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조취(?)가 필요할지 말입니다. 생각해낸 끝에 바로 이런 방법이

있더군요. 바로..

※옵저버에게 아비터가 사용하는 리콜을 쓸 수 있게하는 것※

입니다.

자주 나오지 않고 쉽고 보기 힘든 마법을 옵저버에게 주어서

향후 많은 시각효과도 줄 수 있고 밸런스 또한 맞출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냥 리콜을 마구마구 쓰게 하는건

안되겠습니다만, 예들를어 벌쳐의 스파이더마인처럼 옵저버가

리콜을 2,3번만 쓸수 있게 한다든지 아니면 마법에너지가 많이 소

모 되도록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그의 폭탄드랍, 언덕러커, 언덕

탱크, 언덕캐논 등등 또한 방어뿐만 아니라 공격으로 반부대 정도의

리콜드랍을 2,3번 반복으로 폭탄드랍도 가능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콜을 리서치, 마나양, 타임, 리콜 리서치 빌드 등을 조정해서 패치

가 된다면 상당히 좋을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랬나벼
04/09/20 15:20
수정 아이콘
그렇게 되면 테프전은 어찌 되는 건지..--
플토 섬멀티도 상당히 수월해지겠네요 흠흠
신선한 발상==
04/09/20 15:22
수정 아이콘
신선한 발상이긴 하지만 그렇게 될경우 테란은 죽을거 같네요 -_-
信主NISSI
04/09/20 15:25
수정 아이콘
별로 길지도 않은 글이 15줄이 넘네요...

옵저버 가격이 지금보다 2배 올라서 50미네랄에 150가스가 되고, 리콜했을 경우 옵저버가 자폭한다면, 그 때부터 조금이나마 생각이나 해 보겠습니다.
Toforbid
04/09/20 15:25
수정 아이콘
그럼 아무도 저그나 테란 안하죠
04/09/20 15:29
수정 아이콘
테란vs플토전에서의 밸런스가...
04/09/20 16:01
수정 아이콘
불가능한 발상의 전환이군요...
비류연
04/09/20 16:03
수정 아이콘
플토가 사기 되죠.
항즐이
04/09/20 16:04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좀 지나친 어드밴티지 같아 보입니다. 발상은 신선합니다만 ^^
키르히아이스
04/09/20 16:20
수정 아이콘
pgr에서 본 가장 참신한글입니다
MistyDay
04/09/20 16:21
수정 아이콘
그것보단.. 아비터 트리뷰날에 필요한 테크를 좀 줄이는게 어떨까 하네요..
템플러 아카이브까지 올려야 한다면 정말 모든 테크 다 올려야 되니(옵저버는 거의 기본이니) 상당히 부담스럽죠.. 그리 큰 차이는 아니지만 시타델 오브 아둔 까지만 테크를 올리면 아비터 트리뷰날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좋을것 같습니다..
사명창조명운
04/09/20 16:31
수정 아이콘
일단 저렇게 한다면 옵져버의 가격은 대폭 상승이 예상...
그러면 후로토스는 포토외엔 디텍팅할것이 없죠.....
그리고 저그전에서 가격도 올랐는데 스콜지에 잡히면....난감하죠...
04/09/20 16:56
수정 아이콘
신선한 발상이군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 프로토스가 테란상대로 경략류 드랍을 선보이게 되는건 아닐지;; 차라리 리콜 사용시 일정량의 자원이 소모되는게 낫겠네요.
오노액션
04/09/20 17:02
수정 아이콘
신선합니다..솔직히 마인도 캐사키인데 저것도 캐사키수준이군요..
근데 마인보단 조금더 캐사키요소가 있는것같네요..딱1회용으로 하는거 어떨까요? 그리고 옵저버는 체력이 낮아서 들어가다 죽을수도 있기때문에 1회용정도면 괜찮은듯..한번쓴다음엔 정찰용으로 쓰고..정말 좋은발상인거같습니다...
박용열
04/09/20 17:14
수정 아이콘
Observer
단순한 관찰자일뿐이죠....

플토 대 저그
단순히 상성관계로 저그가 유리하다고 보시면 무방할듯...

그리고 안그래도 팀플사기종족이라 불리는 토스에게 더 이상의 메리트는
굳이 필요없다고 봅니다,,
04/09/20 17:14
수정 아이콘
투 옵저버 할루시네이션 리콜! 볼만하겠습니다. 그려..
낭만토스
04/09/20 17:25
수정 아이콘
그냥 스톰데미지만 복구되도 바랄께 없을뿐입니다.
04/09/20 17:36
수정 아이콘
차라리 드래군에게 옵저버 기능 업그레이드를 달아주죠.

대신 대 테란전에서 초반부터 나와버리면 테란의 벌쳐 활용도가 너무 작아지니깐 가격을 좀 높게 잡아서요. 200-200 정도면 될려나?

그냥 언듯 든 생각이라서리 자세힌 모르겠군요. 어떨런지...?
그대는눈물겹
04/09/20 17:41
수정 아이콘
테란이 투팩 벌쳐 하는데 옵저버가 팩토리 위로 와서 탱크 나오자 마자 리콜하면 쥐쥐.
04/09/20 17:53
수정 아이콘
다들 부정적인 답변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시해 주셨군요
밸런스 조정을 할 때 항상 주의해야 할 것이 다른 3번째 종족과의 균형까지 맞춰야 한다는 것인데 그 점이 좀 미흡해 보이는군요.
BaekGomToss
04/09/20 18:06
수정 아이콘
벌쳐 가격 올리고, 스톰 데미지 복구하고, 드라군좀 어떻게 해주고 (뮤탈을 대형으로 만들어서 드라군이 상대 가능하도록 하던가 이것도 아니면 어떻게 캐논좀 쌔게 하던가 -_-) 저그의 경우.. 대 태란전을 위해서 러커의 공격력 강화도 하나의 방편이 되겠네요.
04/09/20 18:10
수정 아이콘
차라리 언덕리버 가능하게 하는게 훨씬 나을듯 -_-
The_Pro]T[osS
04/09/20 18:15
수정 아이콘
왕따 유닛 스카웃의 생산시간과 단축과 속도업을 따로하지않게 만들어주면 그 활용도가 엄청날것 같습니다.
pgr눈팅경력20년
04/09/20 19:21
수정 아이콘
차라리 아비터테크를 지금보다 빠르게 하는쪽을...
04/09/20 20:40
수정 아이콘
스카웃 약간만 싸지고 업그레이드가 아둔에서 된다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04/09/20 20:51
수정 아이콘
이런 식으로 하면 한도끝도 없죠-_-
너에게로또다
04/09/20 23:43
수정 아이콘
아칸이랑 다크아칸 합체 해놓고 필요할때 분리할수있는 단축키를 달라~ 필요할때 썰고 지지고 필요할떄 합체할수 있게 해달라~
04/09/21 00:48
수정 아이콘
조취의 압박;;
그양반이야기
04/09/21 01:52
수정 아이콘
글보고 순간 여기 유게였던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33 비바람이 몰아칩니다. [7] 뉴[SuhmT]3321 04/09/21 3321 0
7731 완성형테란,저그에게 맞서서 프로토스가 가야할길 [43] 뿌쒸!5881 04/09/20 5881 0
7730 †중독....무협소설....†(무협광이라면..보시길;;) [39] 너에게로또다4660 04/09/20 4660 0
7729 온겜넷에서 프리미어리그가 시작됐습니다. [44] 락앤롤5190 04/09/20 5190 0
7728 레이드 어썰트맵에서.. (경기내용있음) [13] firstwheel3233 04/09/20 3233 0
7727 방금 엠겜 마이너리그 보셨습니까?? [13] 박지완5299 04/09/20 5299 0
7725 프리미어 리그 1경기 엘로우 vs 강민(스포일러 있음) [23] KissTheRain4278 04/09/20 4278 0
7724 남자들은 모른다..... 스타를 좋아하는 여자이기 때문에 겪는 에피소드들~ (세번째 이야기) [34] 청보랏빛 영혼5476 04/09/20 5476 0
7723 온게임넷 맵에서의 PvsZ 관계에 대해.. [12] 날치는한방3374 04/09/20 3374 0
7722 스타가 패치가 된다면 [17] leexnghs3518 04/09/20 3518 0
7721 p vs z 승률 순위 [23] Lynn3592 04/09/20 3592 0
7720 균형잡힌 밸런스를 위한 방법을 생각 해냈습니다. [28] 박의화3157 04/09/20 3157 0
7719 아래 밸런스 논쟁을 보고...(아쉬운 점??) [38] 마젤란 Fund3454 04/09/20 3454 0
7718 [연재] 하얀 금이 생겼고 이내 붉은 피가 금을 가렸다. -1- [6] 비롱투유3418 04/09/20 3418 0
7717 온게임넷맵들은 너무 전략형이라 점점 재미가 반감하는거 같습니다.. [23] 아크3540 04/09/20 3540 0
7716 [펌] 김종학 프로덕션 [태왕사신기]사건과 별님사랑의 입장 [10] 디길왕자3370 04/09/20 3370 0
7715 밸런스 패치.... 이건 어떨까요? [수정] [25] 치터테란3413 04/09/20 3413 0
7714 [잡담]나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15] Zard3461 04/09/20 3461 0
7713 밸런스, 상성, 그리고 가위/바위/보 [5] 날개달린질럿3758 04/09/20 3758 0
7712 판타지를 보는 여러가지 부류들 [24] legend3149 04/09/20 3149 0
7711 꼬마 이순신이 서지훈 선수를 닮지 않았던가요?? [5] 김영진2960 04/09/20 2960 0
7710 [연재] Belong to You .. -프롤로그- [11] 비롱투유4003 04/09/20 4003 0
7709 영화 나비효과를 보고 느낀점들... [4] 탈출!귀차니즘4413 04/09/19 441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