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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3 16:49
거기 교통이 지하철로 가기 좀 애매하긴 합니다.
5호선 발산역에서 900m정도 걸어가야하는거리라서요. 9호선 가양역에서 1km정도고요. 집이 동쪽에 있으신분들은 9호선 급행이 있는 가양역이 더 좋은선택일수도 있습니다.
23/04/23 14:58
2018년에 롤파크 첫 개장이었는데 당시에도 플레이인 롤파크에서 했고 500명밖에 안 되지만 경기 관람하기 쾌적했습니다.
선수들 진짜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마주치기도 좋아서 플인에서 고생하는 메이저팀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23/04/23 14:34
솔직히 말해서 응원하는 선수가 리그나 월즈서 좋은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면
아겜은 안나가길 바라는게 더 났겠네요. 원태인도 wbc가서 구르고 오니 상태안좋아진거처럼 모든 대회 다나가는게 선수한테 그렇게 좋은건 아닌데
23/04/23 14:53
저도 처음에는 이번에 디플이 죽쒀서 데프트 아겜 조졌네 아쉽 했는데 이건 뭐 차라리 서머-월즈 기준으로는 잘됐다고 자기 위안 가능한 일정이네요
23/04/23 16:43
선수 본인은 서머랑 롤드컵을 조져도 아겜금메달이 더 기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 국대 뽑힐급 선수면 생애소득 최소 3~40억은 +같은데 크크
23/04/23 17:29
롤이 체력 문제가 크리티컬한 종목도 아니고 리그랑 월즈는 매년 기회가 오는데
국가대표는 일생일대에 처음일지도 모르는 기회거든요 저는 나가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응원해주고 싶네요
23/04/23 18:29
못하면 당연히 난리나는 건데 한 2주나 텀이 있으면서 경기력이나 체력 문제는 크지 않을 거 같고
응원하는 선수가 있다면 리그나 월즈 만큼이나 아시안게임도 응원하고 싶을 수 있죠 개인적으로 신체를 타이트하게 사용하는 야구 선수와 롤 선수 비교는 훈련 내용만 봐도 크게 관련이 없다고 느껴져서요
23/04/24 12:32
비행기 이동시간이나 대회 준비같은 정신적인 측면이 더크죠.
롤 좀 봤으면 MSI나간팀이 결과를 내든 못내든 서머때 꼬라박는거 모를리가 없는데.. 18킹존 20SKT는 아예 월즈도 못나갔지 않나요? 거기에 일정 더 추가? 뭐 그때되면 뭔말할지 대충 보이는데 말이죠.
23/04/24 21:04
손흥민처럼 지구 반대편에서 오는 것도 아니고 항저우면 3시간 거리일텐데요 뭐
롤 좀 봤다고 하시는데 당시 MSI 우승 팀 18RNG 19G2은 서머까지 우승했네요 그냥 롤잘잘입니다 20시즌은 코로나 때문에 MSI가 없었습니다 설마 담원도 참여한 20MSC 때문에 티원이 꼬라박았다는 결론은 아닐테잖아요
23/04/24 22:21
20은 제가 착각했네요.. 근데 저 두팀 결국 월즈서 우승 못하지 않았나요? 저정도 되는 팀은 결국 월즈가 목푠데 월즈 우승못하면 실패 아닌가요. 롤판이 원래 그렇잖아요 22시즌 누가 승자냐고 하면 다 DRX라고 하지.
그리고 2122우승한 RNG는 서머도 우승 못했네요? MSI에 두팀이 나가니 서머서 적어도 한팀은 우승못할껀데 그때 양팀중 진 팬덤이 무슨말할지 그때가서 얘기하실래요 그럼? 무슨 바프사진 찍은거 가지고도 난린데 진짜 일정탓이 안나올까요?
23/04/23 14:43
한국, 중국팀은 8팀 모두 플인면제라서
아겜 참가해도 보이는것보단 텀이 있습니다 덧붙이면 한중 8팀 유북 6팀 해서 14팀이 플인면제라..
23/04/23 14:50
아겜도 2주 내내 롤만 하는 거 아니라서 롤 일정에 따라 텀이 더 생길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2018년엔 3일 일정이었어요. (아겜 조직위가 똥뿌리지만 않는다면)
그리고 MSI 서머 아겜 롤드컵이 전부가 아닐 수가 있습니다. MSI [아겜 지역예선] 서머 아겜 롤드컵이 될 수도 있어요.
23/04/23 15:02
사직 실내체육관? 제정신인가 화장실 감당 어떻게 하려고;; kt 런하고나서는 안가보긴 했는데 BNK 측에서 개보수를 대대적으로 한게 아니라면 무리수 같은데요... 안에 제대로 된 매점도 없고 남자화장실은 크긴한데 누가봐도 연식이 오래된 느낌이었고.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600&key=20210625.22003007486 일단 좌석만이 아니라 실내외 시설도 개보수 한다고 했군요. https://blog.naver.com/happily_smily/222964998050 하지만 작년 12월 기준으로는 딱히 증축된 것 같지는 않은...
23/04/23 16:23
KBS 아레나는 강민수 선수가 우승했던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결승전과 KSV NTT가 우승한 APL 파일럿 시즌 결승전 경기장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가는길도 가는길이지만 교통 체증에 접근성 때문에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교통체증 이야기 꺼내면 고척돔은 남 말을 할 처지가 아니군요;;;
23/04/23 17:22
관중차는거에 꽤 신경썼다고 보는게 한국은 플인이나 조별리그는 어디서 하든 꽉꽉 미어터지고 그러진 않는거 같더라고요 대진 안 좋은데 지방이면 텅텅 가능성도 있어서...
플인,조별은 사람많은 서울에서 좌석수 너무 안 큰데서 하고, 인기많은 다전제는 부산에서 하고, 그래도 몇만명 채워줘야되는 결승은 서울에서 하고..뭐 그런 느낌이네요. 사람만 따지면 다 서울이 좋긴 하겠지만.
23/04/23 19:59
각 라운드마다 승수가 같은 팀끼리 경기하는 방식입니다.
첫 경기는 정해진 대진대로 경기를 하고, 그 다음 경기부터는 1승한 팀들은 1승한 팀들끼리, 1패한 팀들은 1패한 팀들끼리 추첨해서 대진을 정하고, 또 그 다음 경기는 2승한 팀들끼리.... 이런 식으로 경기를 하는 거죠.
23/04/23 19:24
이번 뷰잉파티는 꼭 기다리고 있다가 현장예매 떨어지면 뷰잉으로 참석하려고 합니다!
지방에 있던 친구에게 소개시켜줬더니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크크
23/04/24 13:09
작년 북미에서 할때도 4강 결승 전부 2만석이 안되는 nba 경기장이었죠.
그리고 11월 19일에 추워질 날씨까지 고려해서 국내 실내 경기장 중 최대 수용능력을 가진곳을 고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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