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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2 18:42
일단 에비 유타폰 고정박고 가야하지 않나요?
다른 로컬 미드 정글 서폿은 제가 모르는데 국제대회에서 최근까지 좋은 모습 보여준 선수가 저 둘 말고 안떠오르는데
23/04/22 18:56
에비는 유럽에 있어서 그렇다해도 유타폰은 어째서..
국제 경험 풍부한 일본원딜러가 멀쩡히 있는데 탑선수를 왜 원딜로 돌리는거죠..?
23/04/22 19:21
(수정됨) 정말 냉정하게 한국인 없는 [순수 일본팀]으로는 국제전 경쟁력이 0에 수렴한다고 생각해서 어차피 안될건데 그냥 정규대회에 집중하자는 마인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에비, 유타폰 같은 탈일본급 선수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 둘 빼면?) 아이노 빼고 나머지 선수들은 대충 아는 이름들인데 솔직히 흠..
뭐 그나마 전부 현역 프로들인건 다행이라고 해야할지(2018년은 정글러에 은퇴하고 회사다니던 전프로 불러왔었죠)
23/04/22 19:49
동의합니다 작년에 한국 천상계 롤스트리머,BJ들 모아서 2부리그 상위권팀들 국제대회하는곳에다 출전시킨적있는데
한국,중국 2군들은 졋잘싸로 졌지만 나머지 동남아,일본 팀들한테선 다소 압도적으로 털어버리는거보고 격차가 말도 안되게 벌어져있구나.. 싶었습니다.
23/04/22 21:00
에비는 못나올 가능성이 높긴했지만 유타폰은 본인이 거부하지 않는이상 100% 차출될거라 봤는데 나가봤자 득이 안되니 msi나 서머를 더 집중할 생각인가보네요.
23/04/23 00:01
에비랑 유타폰이 안나가겠다고 할 선수들도 아닌데 왜 거른거지...
LJL 안챙겨보는 저도 아는 재능들을 거르는건...크크크
23/04/23 00:05
23/04/23 01:11
이노는 탑 서브고 원딜은 유타폰이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MSI 때문에 발표를 못 했다고 합니다.
천만다행이군요. https://m.fmkorea.com/5702977285
23/04/23 12:25
(수정됨) 하챠메챠가 우스갯소리로 어그로를 끈것같은데 유타폰을 안뽑을 이유는 없죠.
근데 뽑은 탑이 둘다 불안한데.... 다 고사했나.. 1순위 에비는 유럽에 있어 그렇다치고 톨2,파즈나 키나츠를 다 거를줄이야. 정글은 하챠메챠가 유일한 1군 일본인 정글러니..... 어쨌던 탑 두명을 제외하면 일본내에서 최고 엔트리를 뽑아온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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