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2/20 09:58:17
Name 롱이다롱이
File #1 9_vert.jpg (1.66 MB), Download : 810
File #2 6.jpg (157.3 KB), Download : 812
Subject [기타] 발로란트 MSI 대회격인 락인에 출전중인 Drx와 이정현 아나운서 근황 (수정됨)




오늘 태국팀인 Talon Esports와의 8강전에서 접전끝에 승리하고 4강에 진출, 홈팀인 세계최강 브라질 LOUD와 재대결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싱글라운드 단판제라 지면 무조건 비행기타고 집에 가야하는 상황
DRX는 3경기 연속 2-1 승리로 올라왔으며 이번 경기결과로 국제대회 2연속 4강진출을 이뤄냈습니다

LCK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발로란트에 올인중인 이정현 아나운서의 오랜만에 보는 모습
브라질 현지에서 대회 통역도 같이하며 잘 지내고 있는듯합니다


+) 추가로 안경누나 김수현 캐스터 근황

출산후 산후조리원에서 요양중이던 김수현 캐스터가 오늘 경기를 시청하다 소리 질러서 일찍 쫓겨날뻔 했다는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lazePsyki
23/02/20 10:13
수정 아이콘
프랙쳐 볼때만 해도 또? 그랬는데 다보고 나니 편안...
사실 어제 C9전도 재밌었습니다.
라바니보
23/02/20 10:14
수정 아이콘
엔젤님 새벽에 잠 안주무시고 보셨군요....
경기 멋있었습니다. 1세트때 이렇게 져도 되나 싶을 정도로 허무했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Valorant
23/02/20 10:38
수정 아이콘
DRX는 여전히 잘하나보군요
혹시 T1경기력은 어떤가요
BlazePsyki
23/02/20 11:00
수정 아이콘
오메가 쪽에 있는데 아직 경기 안했습니다.
Valorant
23/02/20 12:38
수정 아이콘
기대해도 되는 정도일까용?
네~ 다음
23/02/20 10:40
수정 아이콘
티원이 궁금하긴하네요. 그렇게 말 많았는데
23/02/20 10:43
수정 아이콘
애간장 태웠지만... 멋진 경기력이였습니다. 사실 해설이 더 애간장 태우는거 같아요 크크크크 해설도 재밌네요 발로란트 대회
23/02/20 11:10
수정 아이콘
오늘 DRX의 경기력도 경기력이였지만 탈론의 배짱플레이 샷발도 놀라웠습니다. 퍼시픽은 그냥 DRX 원맨쇼겠구나 했는데 탈론 경기력보고 퍼시픽 리그도 기대감이 올라가 버렸어요.

이제 내일부터 오메가 브라켓인데 T1은 도저히 응원 못하겠고... 제타와 GE 경기력이 좋았으면 좋겠네요.
월간윤종신
23/02/20 11:20
수정 아이콘
탈론의 수비 4스택 플레이는 진짜 대담하고 대단했습니다
유나결
23/02/20 11:51
수정 아이콘
처음 퍼시픽리그 공개할때만 하더라도 drx원탑에 그나마 prx가 좀 비비겠구나 했는데 젠지도 라우드에게 아깝게 지고 탈론도 이정도로 올라오면
퍼시픽리그… 의외로 엄청 쎈 리그일지도??
23/02/20 12:12
수정 아이콘
김수현 아나 DRX 경기보면서 드뤠권 엑스~ 했을까요
Meridian
23/02/20 12:19
수정 아이콘
조리원 크크크크크
Mephisto
23/02/20 17:46
수정 아이콘
운영쪽은 진짜 압도적으로 완성도가 높긴한데....
결국 글옵 생각해보면 이쪽 장르에선 시간이 지나 결국 정점에 서는 팀들은 샷빨싸움이라 그 부분이 좀 아쉽더군요.
에임이 크게 나아진 모습이 안보여요.
Valorant
23/02/20 17:49
수정 아이콘
끝까지 가면 에임에서 밀리긴 하죠.. 폭구 선수영입으로 달라지길 바라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368 [콘솔] 인간이 되고 싶은 피노키오(피의거짓 체험판 리뷰) [19] ioi(이오이)7416 23/06/14 7416 3
77311 [LOL] 아시안게임 예선에 한국과 일본은 불참? [25] 롱이다롱이10635 23/06/01 10635 0
77202 [LOL] 브리온 OK저축은행과 네이밍 스폰서 체결등 자잘한 소식 [10] 롱이다롱이9619 23/05/18 9619 0
77189 [LOL] LCS 서머시즌 6월 1일 개막 + 개막전 대진표 [13] 롱이다롱이8570 23/05/16 8570 0
77171 [콘솔] 젤다의 전설 TOTK 오픈크리틱 점수 (50리뷰) [32] 케이드12623 23/05/11 12623 0
77165 [LOL] [단독] LCK, 유튜브와 MSI 및 서머 시즌 한국어 방송 중계권 계약 체결 [65] 롱이다롱이12962 23/05/10 12962 3
77139 [LOL] LEC인터뷰어 "Laure" 한국 워킹비자 발급완료, 6월 서울행 [3] 롱이다롱이10889 23/05/04 10889 0
77132 [LOL] LEC & LCS 스토브리그 + MSI 이모저모 [8] 롱이다롱이10046 23/05/03 10046 2
77105 [LOL] 아시안게임 대만대표팀 후보명단 발표 + LPL의 특단조치? [21] 롱이다롱이10590 23/04/26 10590 0
77083 [LOL] 아시안게임 일본 LOL 대표팀 로스터발표 (+ 원딜 유타폰 맞다고 합니다) [52] 롱이다롱이14889 23/04/22 14889 0
77059 [LOL] 일본으로 복귀한 DFM "아리아" 가 기량을 획복한 비결 [58] 롱이다롱이14405 23/04/17 14405 1
77047 [기타] 와일드프로스트, 게임 근본은 괜찮은데.. [5] 라멘츠9006 23/04/15 9006 0
77011 [기타] [유희왕 마스터 듀얼] 드디어 그들이 왔다, 티아라멘츠 [17] 라멘츠9568 23/04/10 9568 0
77001 [LOL] 강팀을 응원한다는 것 [1] 테르툴리누스8098 23/04/10 8098 6
76982 [LOL] [LCS] 100 도둑 미드 "비역슨" 은퇴 + 팀 리퀴드 "마린(장경환)" 감독과 계악종료 [33] 롱이다롱이13044 23/04/08 13044 1
76877 [LOL] 현 시점에서 예측해보는 MSI 진출팀 [35] 이드베르11991 23/03/20 11991 1
76868 [LOL] 어제 있었던 여성게이머 국제대회 LOL 부문 결승전 및 시상식 영상 [16] 롱이다롱이17470 23/03/19 17470 2
76859 [콘솔] 바이오하자드 RE:4 메타크리틱 등재 [25] 케이드9950 23/03/17 9950 0
76855 [스타1] ASL 조지명식에서 김지성은 장윤철을 왜 그렇게 무서워했나.. [22] 마르키8619 23/03/17 8619 0
76836 [LOL] 개인적 올프로 예상-같이 예상해보아요 [111] 라멘츠11786 23/03/15 11786 0
76830 [LOL] 손롤 마스터 찍은 후기 [18] 10140 23/03/14 10140 2
76779 [LOL] 복귀(취직)각 잡는 "마타" 조세형 [11] 롱이다롱이14656 23/03/06 14656 0
76740 [LOL] 아 나만의 상점.. [8] 부다비9641 23/02/24 964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