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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5 07:42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제 친구가 apm 270 대 테란입니다..근데 황당하게도 apm 100 대인 제가 그냥 이기죠.. apm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apm 이 100 쯤 되더라도 미니맵 잘보면서 순간적으로 (중요한 순간에) apm300~400 까지 될수 있다면 apm 두배가 넘는 상대에게도 안질수 있습니다.. 제 친구한테도 누누히 말하지만 apm 너무 신경쓰다보면 전체 판을 읽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더군요.. 저도 apm 신경쓰면 거의 300까지도 나오긴 하지만 억지로 apm 신경 안쓸려고 한답니다.. 공방승률은 95% 쯤 되고~ 길드전 하길 즐겨하는 apm100 대 플토가 한마디 하고 갑니다~ ^^
04/01/05 08:17
며칠 전 고수테란분과 게임을 해서 겨우 이겼는데 apm330 이더군요. 전 190. 나중에 apm 확인하고 제 자신에 놀랐지만 그 분에게도 놀랐습니다.
04/01/05 08:59
네 저도 apm 연연하진 않습니다. 가만 해보니 제가 150~180쯤으로 지속적으로 쭉 나오다보니 대충할건 다 할수 있겠더군요. 제가 신경을 못써서 그렇지 ^^;; 정말 막 apm때문에 막누르면 미니맵을 놓치거나 오히려 할걸 못하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그나저나 공방 승률 95%... 제입장에선 대단하다라는 말밖엔.. 다음에 한게임(데이트-_-말고) 신청할께요.
04/01/05 09:43
해외에서 스타하면 조금 이상하게 보더군요 저두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스타하러 처음 갔는데 외국인 아르바이트 생이 스타??? 아유 슈어??? 이러더군요. 같이간 친구들은 중국인 한명 핀리핀 두명이었는데, 개임하러 가기 전에는 잘한다고 하던 녀석들이 헌터에서 3:1해야 발란스가 맞았다는....... -.-;;;
04/01/05 13:06
하와이 에도 피씨방이 있나요?? 거기선 어떤 게임을 주로?? 그리고 우리 나라랑 거의 똑같은 곳인가요? 인터넷까페 같은 곳인가요?
04/01/05 14:25
한인이 운영하는 피씨방이 3-4 곳정도 되구요, 현지인이 운영하는 곳도 1곳있습니다. 여기서는 Internet Cafe 라고 부르고요 한국사람끼리는 피씨방이라고 하죠.
손님은 각 피시방마다 다르지만 대략 현지인 한인 5:5 비율을 보이는 곳과 현지인 8: 한인 2의 비율인 곳도 있죠. 주로 하는 게임은 카운터스트라이크(최고 인기), 워3, 디아블로2, 스타등이구요, 현지인은 스타는 안합니다. 거의. 제가 위에서 말한 피씨방은 한국의 피씨방과 비슷한 분위기고요, 또 인터넷 까페같은 곳은 여기저기 많답니다. ^^; 주로 즐기는 게임은
04/01/05 14:26
앗.. 댓글이 이상하게 달렸네요. 마지막 "주로 즐기는 게임은"은 없는 말로;;; 참 그리고 한국사람과 친한 애들은 PC Room 이라고 부르는 녀석도 있습니다 ^^
04/01/05 15:41
apm은 한위치에서 핫키를 누르는것보다 '화면전환'을 잘 보십쇼.
화면전환이 빠르고 이곳저곳 움직이는 사람이 진정한 apm 고수죠
04/01/05 16:03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펑션키를 사용해보려고 노력해보긴하는데 정말 어렵네요. 사실 전 스캔을 5번으로 사용했었는데 5번은 정말 비효율적이다 싶어서 8번이후로 바꾸는데만도 정말 오래걸렸습니다. 버릇이란 ^^;;
04/01/05 22:18
.... 하와강 님이 APM 150~180 이라고여? 으헉!.. 놀랠蘆
저보다 손 무쟈게 빠르시군요--; 그동안 왜 초보인 척 했는지.. 당신은 나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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