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2/08 10:14:03
Name Leeka
Subject [LOL] 롤판 단일시즌 일정 GOAT
스프링 + 스프링 플옵 + MSI + 아시안게임 예선 + 서머 + 리프트라이벌즈 + 데마시아컵 서머 + 서머 플옵 + 아시안게임 본선 + 월즈 + 데마시아컵 윈터


를 다 뛴 '18 RNG 밍'


저 경기에서 밍이 안 뛴 경기는 아겜 1경기 (메이코가 대신 출전)를 제외하고 밍은 풀타임 출전을 함..


(18 RNG는 탑 , 정글, 원딜은 식스맨 돌려서 풀타임 출전을 안했고
미드는 아겜을 안나가서 풀타임이 아니기 때문에..  밍이 압도적인 단일시즌 일정 GOAT...)


18 RNG가 사실 월즈 망한건 메타도 있지만 일정이 미쳤다리 수준인것도..
(놀랍게도 월즈 직전까지 저 대회를 다 우승했음..)



심지어 18년 LPL은 '양대리그 체제 과도기' (이후 양대리그 폐지함).. 로 인해 정규시즌 경기수도 LCK보다 많았음..
-> 당시 3판 2선승 19경기 진행..     오히려 그 이후가 '단일리그&단일라운드'.. 로 바뀌면서 팀은 더 늘었는데 정규시즌 경기수는 더 줄었음..  
2022 시즌 기준 3판 2선승 16경기를 치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ubernetes
22/12/08 10:23
수정 아이콘
우지밍은 레전드죠..
아마 우지밍체제 갖춰지고나서 lck바텀에 졌던건 뱅울프 조합한테 한번이었던거 같고 , 그외엔 그냥 다이겼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LPL이 성장하게 된 이유중 하나가 저렇게 많은 대회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잘하는 선수들은 갈려나가는거긴 하지만
축구처럼 비교적 중요도 떨어지는 경긴 백업선수나 2군 써도 되고요.
최소한의 대회로 선수들 컨디션 관리 vs 많은 대회로 보다 넓은 기회 및 팬들에게 끊임없는 볼거리 제공
결국 lpl도 대회 줄였다고 들었는데, 리그수준은 맞춰졌으니 전자쪽에 신경을 쓰는거겠죠..
22/12/08 10:40
수정 아이콘
LPL은 '개인의 경기수는 줄었지만. 리그의 경기수는 늘어난 케이스라' (참가팀을 계속 늘리면서).. 약간 결이 다르긴 합니다.

LCK는 경기수 자체가 안변한 리그라.. (플옵제도 바뀐것도 기존대비 다전제 1경기 더 하는 정도라서..)
기무라탈리야
22/12/08 10:24
수정 아이콘
밍이 닝처럼 일했군요 덜덜
대구머짱이
22/12/08 10:32
수정 아이콘
진짜 저때 G2가 안막아줬으면 아겜 리라 포함 초슈퍼그랜드슬램이엇는데.. 정말 고맙다..
Rorschach
22/12/08 10:39
수정 아이콘
저 때 KT가 IG에게 아쉽게 지고 침울해있던 LCK 팬들에게 RNG 다운이라는 모습을 안겨주며 이곳 불판에서도 엄청 응원을 받았었죠 크크
하지만 그 이후에 한동안 G2는 LCK팀을 패고다니는데...
22/12/08 10:40
수정 아이콘
RNG 잡아준 이자로

SKT - 담원 - SKT - 젠지.. LCK 상대 4연전을 모조리 5꽉도 안가고 이겨버린..
더치커피
22/12/08 11:37
수정 아이콘
skt랑 msl에서는 5꽉 가긴 했죠 크크
원더에게서 도망가야 되요가 5경기..
기무라탈리야
22/12/08 14:07
수정 아이콘
롤드컵 4강 아니었나요? 바텀 신드라 나오고 했던 게 4경기였나
MSI였구나;;
1등급 저지방 우유
22/12/08 13:32
수정 아이콘
금리가 쎘네요
사채도 아니고
삼화야젠지야
22/12/08 11:30
수정 아이콘
LCK도 시즌 늘리고 이벤트전이건 뭐건 추가한 다음
체력 분배를 위한 벤치 멤버 영입을 강제하는게 서브 육성도 팀이 을에서 벗어나고 더 좋은 환경이 아닐까 싶은데
그러려면 예산이 늘어나고, 그러려면 선수 연봉을 다 같이 깎여야 성립하는데
S급은 그런거 모르겠고~해도 되는 슈퍼갑이라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모르겠고 일정 늘리면 하위권 팀들부터 도입하면서 성적이 좋아지고 위로도 보급되지 않을까? 싶기도
몽키매직
22/12/08 12:20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 표요. 지금 스케줄은 어떻게든 단일 로스터로 되니까 로스터가 경직되어 있어서 리그에 50자리 차면 땡인 느낌이라... 다양한 대회 도입해서 로테이션을 돌리는 게 기본인 상태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더치커피
22/12/08 11:37
수정 아이콘
소같이 일한 보상으로 우지가 여친 소개시켜준 거군요!
삼화야젠지야
22/12/08 12:52
수정 아이콘
띠용....저는 마소는 물론이고 개돼지처럼 일할 수 있습니다 우지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869 [LOL] 2023 LPL 스프링, 주관적인 올프로 선정 [27] gardhi13262 23/03/19 13262 1
76868 [LOL] 어제 있었던 여성게이머 국제대회 LOL 부문 결승전 및 시상식 영상 [16] 아롱이다롱이19987 23/03/19 19987 2
76867 [PC] 디아블로4 베타테스트 후기(1막 스포일러) [36] 꿈꾸는드래곤14010 23/03/18 14010 1
76866 [LOL] 디플러스 기아 티젠전 15연패 기록 [140] 묻고 더블로 가!20108 23/03/18 20108 1
76865 [기타] 궁금해지는 디아블로4 스토리 전개 [40] 랜슬롯16555 23/03/18 16555 1
76864 [PC] 3/17, 메이플스토리 강원기 디렉터의 라이브 방송 요약입니다 [26] 쀼레기14159 23/03/18 14159 5
76863 [기타] 매우 재밌었던 디아블로4 베타 후기 (act 1 완) [91] 만찐두빵19081 23/03/18 19081 10
76862 [LOL] 지표 연구) 피타고리안 기대 승률의 롤 e스포츠로의 적용 2편 [20] 전설의용사13079 23/03/18 13079 7
76861 [LOL] 내년에 보고 싶은 선수. 그건 바로 엄. [51] roqur16481 23/03/17 16481 50
76860 [LOL] 도탁스 LOL 게시판에서 투표한 올프로.jpg [38] insane15649 23/03/17 15649 3
76859 [콘솔] 바이오하자드 RE:4 메타크리틱 등재 [25] 아케이드11676 23/03/17 11676 0
76857 [LOL] 레딧에서 투표한 2023 LCK 스프링 올프로팀 [94] 만찐두빵16135 23/03/17 16135 0
76856 [LOL] DRX의 미라클런은 LCK CL에서 계속 된다 [6] 비오는풍경10634 23/03/17 10634 1
76855 [스타1] ASL 조지명식에서 김지성은 장윤철을 왜 그렇게 무서워했나.. [22] 마르키아르10143 23/03/17 10143 0
76854 [모바일] 명작 SRPG 랑그릿사 모바일, 은혼 이벤트 시작! 지금 시작할 좋은 기회입니다. [47] 통피10521 23/03/17 10521 5
76853 [LOL] 현재 남아있는 LCK 플옵 순위 경우의 수 [26] OneCircleEast10728 23/03/17 10728 0
76852 [LOL] 한국인 로스터로 화제를 모았던 팀리퀴드. 플옵 탈락 확정 [71] OneCircleEast15745 23/03/17 15745 0
76851 [LOL] 지표 연구) 피타고리안 기대 승률의 롤 e스포츠로의 적용 1편 [24] 전설의용사14731 23/03/17 14731 17
76849 [기타] 게임물관리위원회가 미쳐날뛰고있습니다. [19] Way_Admiral15199 23/03/16 15199 0
76848 [LOL] 오늘경기 후기/올시즌 올프로 예상 [58] 작은형15726 23/03/16 15726 4
76847 [기타] [철권8] 싱하형 그자체, 마샬 로우 트레일러 [7] 어강됴리11377 23/03/16 11377 0
76846 [LOL] 유칼의 오열 [57] Leeka17764 23/03/16 17764 8
76845 [LOL] 히라이 감독 스프링 휴식 [28] roqur14307 23/03/16 1430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