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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1/05 02:04:56
Name [찬바람]은곡령
Subject [응원] 임요환선수 프리미어리그 통합챔피언에 오르시길 바라면서~~~

  올해는

  잔나비띠

  임요환선수의 두번째띠

  24살

  그가 지나온길은

  험났했으나,

  

  마지막길은

  그의 바람대로 랭킹 1위를 탈환하기위해

  챔피언에 오르길 바랍니다^^

  

4U팀 스폰서계약과

그의 목표와  스케줄이

그의 행보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그의 바람대로 만족한 연습속에서  그 어떤게이머를 만나든  그의 연습량대로 실전에서

경기한다면

패배할 선수는  오직



  

  

  임요황빢에 없겠죠......^^


  

  그에겐 물량의 극한상대  최연성선수와

  더블커멘드의 달인         김현진선수가 있어
  
  안심입니다.

  
  

   요즘은 역으로 찔러오는 기습전략승부는 걸어오는 게이머에 대한 대비만

   본래의 박서로 돌아서 해준다면

   그의 승리는 확실해지겠죠...



   박서의 행보를 주목하면서~~~



  




       박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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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장이
04/01/05 02:13
수정 아이콘
드랍동의 찬바람님이십니까?
드랍동의 찬바람님은 드랍동이 만명늘어날때마다
그 날짜를 기록하시는 분이시죠..
드랍동의 찬바람님이시라면 오늘쯤 글을 올리시겠군요
39만을 돌파할 것 같으니 말입니다.
1.13일 결승전 전에 40만기념 달성일자 글도 보길 바랍니다
04/01/05 02:18
수정 아이콘
음...임선수의 응원의 격문이라 보기는 좋지만...
글이 좀....뛰어쓰기가 너무 많고 내용이 너무 짧지 않나요^^;;
[찬바람]은곡령
04/01/05 02:25
수정 아이콘
유군/짧아서 죄송합니다^^;;;
김평수
04/01/05 02:40
수정 아이콘
ㅇ_ㅇa 요환선수가 우승했으면!
04/01/05 02:46
수정 아이콘
나다 화이팅 -_-v
리드비나
04/01/05 02:56
수정 아이콘
둘의 대결성사만으로도 만족!
이히리비디
04/01/05 02:56
수정 아이콘
경기 후 인터뷰를 보며, 두 선수 모두 더 멋진 게이머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신 없는 질주 후에 잠시 주춤했던 나다와, 게임 내외적인 문제로 방황하던 박서.. 나다는 전에 없던 성숙함과 당당함을.. 박서는 진정한 도전자로의 발걸음을.. 이번 리그가 둘에게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준 것 같네요. 한 번은 큰 무대의 정점에서 만났어야할 두 사람이 이제야 만났다는 게 자못 아쉽지만, 그런만큼 두 선수와 그들의 팬들이 얻어갈 것 또한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박서의 팬이고, 박서가 질 때마다 약간의 분노와 흥분을 못이겨 상대 게이머를 아주 자~암시 저주..-_-; 하곤 했지만, 이번만큼은 누가 이겨도 후련할 것 같네요. 나다 화이팅~. 박서 화~~~ 이~~~~ 팅~~~~~~~~..-_-v 흐흐.. 두 선수 모두 정말 멋집니다! 멋져요~ 멋지다고요~.. 멍..-_-;; ^___^
박규태
04/01/05 03:49
수정 아이콘
.....박서로 인해 게임방송을 보게 됬고 박서로 인해 테란에 대한 저의 좌절을 이겨낼수 있었죠....뼈속까지 박서 팬이지만 아무래도 뭘로 보나 어떻게 생각해보나 전력은 윤열님쪽으로 기울수 밖에 없네요......이지만
이상하게 박서는 누구랑 싸워도 이길거 같고 누구랑 싸워도 질것만 같으셔서 말이죠........-_-;;;; 개인적으로 3:2 피터지는 경기를 기대합니다
허유석
04/01/05 04:4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러길 바라는데 나다가 지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먼소리 하는건지)
04/01/05 07:53
수정 아이콘
문자중계창의 f5를 연신 누르면서 얼마나 숨죽였던지...
(소심해서 실시간중계를 못봅니다...ㅡㅡ;)

정말 기쁜날입니다~~~
모든 박서팬들에게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1월 13일에도 이렇게 숨막히게 마음졸이며 문자중계를
보겠지요~ 오늘처럼 축하할 일이 생겼으면 좋겠군요.

챔피언...이라는 단어는 왠지 '박서'에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나다의 승리를 점치시는 분들도 있고, 박빙의 경기를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수많은 소심팬들의 수명보호 차원에서)
원사이드한 박서의 승리를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3:0으로 박서가 이겼으면...하는...소박한 꿈이...)

하지만 박서가 이기든 나다가 이기든 경기 결과와는 상관
없이 박서가 최고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그게 무슨소리냐! 고 하신다면..... 먼~산........)

찬바람// 찬바람님 오랜만입니다~ 글분위기가 많이 달
라졌다고 느끼는건 저만의 오버인가요? 반갑습니다
신건욱
04/01/05 09:20
수정 아이콘
임선수의 대회결승에서(이벤트경기빼고)
저그전은 전부 우승
플토전은 전부 준우승이었고
이번에 제가알기로는 처음으로 대테란전 결승 임선수가 하는걸로 아는데
테테전결승에서도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하네요
ForTheIpaoN
04/01/05 09:44
수정 아이콘
나다의 강력한 포스가 느껴지긴 하지만, 저도 박서의 멋진 우승을 보고 싶군요.
안용진
04/01/05 10:15
수정 아이콘
신건욱님/kpga위너스챔피언쉅에서 진호님한테 진적있으시죠 ^^;
설마 이것도 이벤트 --; 암튼 요환님의 올인입니다. 우승하시고 가셔야 제가 잘 놓아드릴꺼 같네요 ^^; (암튼 요환 지훈 윤열 정민 테란유저들 화팅 )
04/01/05 10:29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딴 생각인데요...

언젠가 최연성 선수와 임요환 선수가 만날때가 기대됩니다.... 이번 결승전 처럼요.....
질럿과뮤탈이
04/01/05 11:03
수정 아이콘
쫑언님 저도 무척 기대됩니다. 둘이 마주앉아 결승전 경기를 벌인다고 생각만 해도... ^^
Blue iris
04/01/05 11:03
수정 아이콘
-cata-님//나다의 무시무시함을 생각한다면 3:0은 결코 소박한 꿈이 아닌 것 같은데요 ^^;; 하지만 저도 그 소박한? 꿈을 꿔 보고 싶습니다..

박서 화이팅~~!!!^^*
calicodiff
04/01/05 11:33
수정 아이콘
나다가 이긴다면 3:0 박서가 이긴다면 3:2가 될 것 같은..
결승전을 보면서 이번처럼 아무나 이겨라는 처음이네요..
여튼 재밌으면 장땡입니다..=.=
이히리비디
04/01/05 13:51
수정 아이콘
신건욱님// 2001 wcg 결승에서 우리 벨뜨랑 테란을 잡고 우승한 적이 있죠^_^
숲속의마녀
04/01/05 18:3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이번엔 우승 입니다!!
페널로페
04/01/05 18:51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최선을 다하시면 꼭 좋은 결과 있으시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화이팅^^
"임연성*최요
04/01/05 19:11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부디 나다의 힘을 두려워하되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멋지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tongtong
04/01/05 19:11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압도적인 우승을 기원합니다^^...
임요환 파이팅!!!
04/01/05 20:32
수정 아이콘
박서 꼭 우승하세요. 화이팅^^
04/01/06 02:32
수정 아이콘
저도 그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윤열선수의 대플토전도 사랑해마지 않지만, 그래도 첫정 임테란과의 대결이라면 무조건 박서편을 들 수 밖에 없네요.
박서, 우승을 향하여!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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