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군대를 안간 사람은' 해외 출국에 제한이 있었고
그게 롤 프로들이 은퇴하는 주요 사유기도 했는데요.
(롤드컵을 못나가니까!)

(생긴 이유는 스티븐 유...)


최근에 해당 내용이 폐지되어서 내년에도 롤드컵을 나갈 수 있게 되어서 라스트 댄스가 아니게 되었다고 조금전 방송에서 말했습니다.


저 출국 제한때문에 스타2에서 폴트(최성훈)의 경우에도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42&aid=0000045226
글로벌 파이널 참가를 못하고 기권 후 프로게이머 은퇴 하고 군입대를 했고.

칸의 경우에도 작년에 라스트 댄스 후 은퇴했었는데요.
(칸이 방송에서 아겜 금메달을 따지 않는한. 롤드컵 출국을 못하기 때문에 프로 생활을 더 할수가 없다고..)


데프트도 저 문제로 올해 초에 라스트댄스라고 선언했었는데.  다행인 소식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