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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22 09:50:42
Name 실제상황입니다
Subject [스타2] herO가 다시 한 번 프로토스를 우승시킵니다 (수정됨)
올해의 테마는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 하던가요?

5년 4개월 만에 프리미어급 대회에서 프로토스를 우승시켰던 김준호 선수가

벼랑 끝에서 조성주 선수와 이재선 선수를 잡아내며 2022 드림핵 애틀란타에서 다시 한 번 우승했습니다.

특히 천적 세랄을 잡아내고 올라온 이재선 선수와의 경기가 명승부였는데요. 일단 4강부터 차례로 한번 감상해보시죠.


조성주vs김준호



이재선vs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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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2 10:05
수정 아이콘
6세트는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암드맨
22/11/22 10:15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 손 스투 유져라 예언자2기 컷되는거보고
내가해도 이기겠다(못이김) 하고 봤는데... 우와
데몬헌터
22/11/22 10:30
수정 아이콘
장욱 선수의 8강까지 무려 타임,닙,스칼렛을 차례로 뚜까패버리는 녹아웃 8연승과
이재선 선수도 세랄을 극복해내고 결승까지 가면서 우승직전까지 갔었는데 가을의 김준호가 더 강했어요
문문문무
22/11/22 10:38
수정 아이콘
이선수 군심때만해도 프로리그만 제왕이고 맨날 8강,4강딱했었던걸로 아는데 덜덜덜;;;
드림핵인가 IEM에서 인간상성수준이었던 정윤종 잡고 우승한 그선수 맞죠?
실제상황입니다
22/11/22 11:08
수정 아이콘
군심 때도 프리미어급 우승을 한 번 하긴 했었습니다
及時雨
22/11/22 10:53
수정 아이콘
전역하고 더 잘해짐...
결혼하고 더 잘해짐...
22/11/22 10:57
수정 아이콘
진짜 대단한게 지금 토스중에 김준호만큼 하는 선수가 없는 거 같아서...
실제상황입니다
22/11/22 11:09
수정 아이콘
거의 뭐 5년간 없었죠... 지금 진짜 독보적입니다 유일무이한 구원자임...
물의환상
22/11/22 13:11
수정 아이콘
드디어 글이 올라왔네요 어제 누가 글 안올리나 하고 계속 겜게 들락 날락 했었네요
김준호 선수 위기의 순간에 4관문 점멸추적자 올인이 기가 막히게 들어가면서 승리하는거 보고 운도 따라준다 싶더군요
22/11/24 11:14
수정 아이콘
기가막히게 또 조성주 선수가 탱크 시즈 푼순간 올라가기도 하고 크크
물의환상
22/11/24 20:17
수정 아이콘
진짜 그건 하늘이 도운 타이밍 이라고 밖에는 크크크
딱 자리 옮길라고 시즈 푸는 순간에 들어가서 콰콰쾅 크크크
한글날기념
22/11/22 13:12
수정 아이콘
요새 리그보기 귀찮아서 김준호 올라온 건 봤는데...우승까지 했었구나...와우...
김대엽도 전역했는데 다시 스2하겠죠???? 음??...문젠 중국이랑 esl 라이센스가 흠...
22/11/22 13:5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빅가이 김유진은 뭐하고 있을러나
물의환상
22/11/22 21:28
수정 아이콘
은퇴했습니다
인내의고대장고
22/11/22 17:53
수정 아이콘
버니가 3대 1로 이긴 겁니다 아무튼 그럼
구성주의
22/11/23 15:30
수정 아이콘
가장의 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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