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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06 21:18:08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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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OL] 데프트만 가진 유일한 기록들 (수정됨)




페이커 상대로 므시&월즈 모두 결승전 승리

+

한국&중국 에서 풀타임 주전으로 국제대회를 우승한 유일한 선수
(듀크는 후보, 폰은 허리부상으로 풀타임 안뜀)

+

한국, 중국 2개리그에서 1,000킬을 넘긴 유일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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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머슬커넥션
22/11/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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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트의 고평가이유는 LPL LCK 여러팀 옮겨다니면서 좋은성적을 낸것도 있죠
João de Deus
22/11/06 21:22
수정 아이콘
삼블 EDG 킅 듀렉스

우승컵 하나는 어떻게든 들어올리는 사나이
22/11/06 21:24
수정 아이콘
하지만 한화에선.. 흠흠
João de Deus
22/11/06 21:27
수정 아이콘
앗... 크크

이렇게 보니 바이퍼 데프트가 거쳐간 한화와 킹겐 제카를 품었던 BLG가 새삼 묘하네요
뜨거운눈물
22/11/0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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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기고 므시 월즈 우승 기록은 앞으로 나오기 힘든기록일텐데 대단하네요

그나저나 데프트선수가 페이커 선수랑 비슷하게 게이머 생활을 시작했지만 늘 커리어가 페이커 선수보다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오늘 우승으로 그러한 생각은 조금은 내려 놓아도 되겠네요
22/11/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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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LCK LPL 다 정복 + msi + 롤드컵 먹은 원딜은 데프트 밖에 없음.
몽키매직
22/11/06 21:53
수정 아이콘
박도현 선생님 lck 와서 우승하고 msi 먹으면 달성 가능하긴 한데
lpl 1000 킬 찍고 오는 조건이...
22/11/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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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개인적으로 페이커를 꺾고 우승하는 것은 (물론 모든 우승이 특별합니다만은) 일반적인 우승과 의미가 다르다 생각합니다. 그만큼 페이커와 그가 이끄는 티원은 롤판에서 매우 특별한 위치에 존재하고요. 그런 맥락에서 역사상 유일무이한 대왕조 SKT를 쓰러뜨린 2017 삼성 갤럭시의 업적이 아직까지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 했다 봅니다.
활화산
22/11/0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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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스코어도 3:0 압승이었죠.
앓아누워
22/11/06 23:17
수정 아이콘
이번 DRX우승하는 장면, 데프트 우는 장면 보고 저도 펑펑 울었지만
17 삼성 저평가와 우승자 크라운 버스충 악플 후려치기로 멘탈 터져서 은퇴까지 하게된 마지막에 비교되어서 슬프긴해요
스토리도 비슷하고 진짜 버스를 탄것도 아니었는데 크라운은 축하받지 못했고, 데프트는 엄청난 축하를 받고있는 이 대비가 약간 마음아프네요 ㅠㅠ
아이스크림젤리
22/11/07 00:4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때 생각나서 울컥합니다
그때 삼성이 제대로 축하받지 못한게 조명되어서 승자에 대한 찬사를 보내야 한다는게 매너라는걸 팬들에게 학습..시켰기 때문에 지금의 DRX가 축하받을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아이스베어
22/11/06 23:31
수정 아이콘
당시 삼갤멤버들은 거진 후려치기 당하긴 했죠.
삼화야젠지야
22/11/07 11:17
수정 아이콘
그 때 삼성 축하하는 글에 우르르 몰려와서 비추해서 블라인드 시키고 그랬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열불만
하프늄
22/11/06 21:41
수정 아이콘
데뷔 후 최장기간 롤드컵 우승인지도 궁금하네요
신사동사신
22/11/06 21:47
수정 아이콘
그럴것 같습니다.
아타락시아1
22/11/06 22:0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최장기간 결승진출입니다
22/11/06 21:59
수정 아이콘
혁규야.. 잘했다.. 장하다.
RedDragon
22/11/06 22:24
수정 아이콘
롤이라는 역사에 누가 커리어 최고냐? 하면 페이커인데, 그 다음은? 할 땐 데프트가 두번째는 될거 같네요.
이곳저곳 많은 대회에서 우승했는데 딱 하나 남은 롤드컵을 데뷔 9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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