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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2 10:57
중요한건 우승가능여부죠. 만약 지금 탑정글 유지에 스카웃 이탈이라면 바이퍼 입장에선 우승 절대 못하겠다 생각할 수도 있으니...
22/11/02 13:40
여기는 기인테디 잡고 다른 포지션 땜빵하는게 우선인데 테디기인에 아무리 투자해도 바이퍼보단 쌀것같기에.. 계산기 두들겨보면 발빼는게 나아보여요
22/11/02 00:36
아론 단장의 위엄이라고 봐요 비단 EDG뿐 아니라 당나라군대스러웠던 LPL에 선진 LCK 시스템을 장착시킨 장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22/11/02 06:47
스카웃도 안잡고 보내려다가 팬들이 난리쳐서 잡고 바이퍼도 데려왔다던데 그러고 월드우승하는가 본 EDG팬들마음이 대충 “하면 잘하는것들이”
22/11/02 00:29
담원은 좀 의외긴하네요. 물론 저는 담원에 바이퍼가 정말 좋은 퍼즐이 될거라 생각하지만, 그것보다 메이킹+오더 되는 팀 사령관형 서폿이 더 급하지 않은가 싶은데...
22/11/02 00:36
국내 s급 서폿은 베릴,케리아뿐인데 베릴 리턴 아니면 켈린이 낫고 덕담도 바꿀 필요 없는데 박도현 선생님이 온다면 얘기가 달라지는..
22/11/02 07:30
스카웃은 작년에 KT 이야기 나온것도 본인이 나오고 싶어했는데 EDG가 잡은거라 (계약 뭔가 있엇던듯?)..
스카웃 본인이 나오고 싶어하는걸로 보통 보는 추세라 팽하고 그런 결하곤 다를겁니다.
22/11/02 01:02
22/11/02 02:05
스카웃이 재계약을 안 할 확률이 높다는 루머가 돌고 있기는 합니다. 뭐 이래놓고 갑자기 재계약 사인했다고 트윗 뜰수도 있습니다만..
22/11/02 01:34
스카웃은 이미 EDG 떠나기로 맘 먹은거 같던데 내년 미드가 누가 올지 모르는 상황에 바이퍼도 연봉만 보고 바로 재계약은 섣불리 못하죠.
22/11/02 02:04
바이퍼로서는 고민 많이 되겠네요. 돈은 EDG가 훨씬 더 많이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스카웃이 재계약 안한다는 얘기가 거의 확정된 것처럼 돌고 있어서, 결국 FA로 나가게 될 플랑드레, 스카웃, 메이코 자리에 누가 오느냐(혹은 기존 멤버가 재계약하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EDG가 바이퍼에게 돈 외에도 목표 스쿼드를 플랜별로 제시했을 것 같은데, 현 담원 선수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선수들로 구성되면 진지하게 담원도 고려해보지 않을까 추측되네요.
22/11/02 02:53
내년 아겜이 있어서 노릴 선수들은 있긴 합니다 스카웃 작년말 한국 돌아오려는 루머 중 하나도 아겜이야기도 있었고...
그나저나 담원은 무슨 돈이 그렇게 많길래 스카웃도 찔러보는지 대단하긴 하네요 크크 대기업 그 이상으로 돈을 쓰는것 같은데 케이티는 오랫동안 팀이 성적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서 스카웃도 영입도르까지 갔고 이번엔 바이퍼도 노리려나보네요. 스카웃, 바이퍼가 어디 갈지 궁금하네요 바이퍼가 워낙 커서 그렇지 스카웃도 대단한 선수라... 5경기 제카에게 압도당하기 전까지 1~4경기 정말 잘했죠.
22/11/02 03:48
뭐하러 담원에서 바이퍼를...
바이퍼도 굳이 담원 올 필요성도 없어보이는데 돈을 많이 준다면야 올만한데 비슷한 돈이면 그냥 EDG죠. 통장에 찍히는 돈은 확정. 담원 와도 우승은 반반.. 담원도 쓸데 없는 생각 않고 지금 멤버로 팀웍이나 잘 맞추면 좋겠네요. 오퍼는 걍 찌라시일 가능성이 더 큰것 같아요. 팀에서 내년에 대해서 이야기도 아직 안했다는데..
22/11/02 04:52
바이퍼면 돈과 멤버 다 중요할텐데 너캐쇼가 있는 담원이면 충분히 매력적이죠. 구마, 룰러 있는 티젠 제외하고 저런 매물이 시장에 나오면 질러보는 게 상식적인 결정입니다.
22/11/02 04:55
원팀맨도 아니고 돈 따라가겠죠. 성적욕심도 EDG 정도면 충분히 다시 대권도전 해볼만 하고. 적은 금액에 낮은/비슷한 대권확률을 가진 KT/담원 가는 가능성은 향수병 혹은 중국의 코로나 방역으로 살기 힘들어서 아니면 설명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22/11/02 07:42
코로나 봉쇄나 가족친구들 생각하면 고향땅에서 사는게 낫지
- 돈이 2배인데? 중국에서 정착할거 아니면 한국으로 송금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던데 많이 떼인다던데 - 그래도 돈이 2배인데? 무한루프일건데 저라면 가족, 자유의 가치가 더 중요해서 한국에서 하겠습니다. 그래도 고민 되긴 할 듯..
22/11/02 07:52
바이퍼 사가의 변수는 스카웃이죠. 스카웃 재계약 안 하는데 바이퍼가 EDG 잔류한다? 지금 제카 외에 마땅히 영입 가능한 특급 미드라이너도 없는 상황에서는 제카를 정말 큰 돈 주고 영입하는게 아닌 이상, 바이퍼 원장롤로 고통받는 그림밖에 안 그려집니다. 이러면 바이퍼도 다른 팀 좋은 오퍼들을 더 살펴보지, EDG에 뼈를 묻어줄 이유가 별로 없죠. 스카웃 나가면 바이퍼도 LPL이든 LCK든 어디론가 팀 옮길듯...
22/11/02 08:11
근데 스카웃 나가고 마땅한 미드 매물도 없는 상태에서 바이퍼만 남으면 EDG가 월즈 나올수 있을까요? 그럼 바이퍼가 남을 메리트 확 떨어지죠.
22/11/02 08:15
애초에 EDG가 LPL팀치고는 자금력이 그리 강한 편은 아니라서, 스카웃 나가면 EDG는 미드 구멍이 뚫린다고 봐야죠. LPL팀끼리 경쟁 붙으면 EDG가 제카를 영입할 수 있을리가...
22/11/02 08:30
그런 의미에서 바이퍼 영입 후보군 중 로스터로 가장 증명된 팀은 담원이긴 한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사실 돈도 중국 눌러앉아 살게 아닌 이상 중국팀은 메리트가 표면적 액수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봐야하고.
22/11/02 08:16
한국에선 찬 밥 취급했던 바이퍼 중국에선 박도현 선생님 제발 와주세요~ 연봉도 두 배, 대우도 압도적으로 좋은데 저 같은 중국 갑니다.
22/11/02 08:26
kt든 EDG든 바이퍼 잡으려면 로스터로 증명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정도 선수면 어딜 가든 돈은 받고 결국 [너만오면 고]가 되어야
22/11/02 15:44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에이밍은 실링 높다는거 보여준 선수고 그럼 어케든 빨아쓸생각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다른라인이 든든따리도 아니라서
22/11/02 15:52
풀리는게(확실하진 않지만..)바이퍼 라면 에이밍을 고쳐 쓸 생각 하는 것보단 바꾸는게 더 확실하죠. 킅이 정말로 바이퍼를 데려올 생각이라면 탑은 라스칼 재계약 하면 되는 거고 커즈도 내년까지 계약이니 카나비급 정글이 아니라면 커즈로 한번 더 가면 되는 거고,, 미드도 스카웃을 데려온다면 금상첨화지만 빅라가 충분히 가능성을 보여줬으니까요
물론 여긴 감코가 문제
22/11/02 16:08
빅라는 굳이 갈 이유가 없죠.. 유망주고 보여준 포텐이 있는데요
커즈야 더 상위급 정글러가 매물로 나오면 바꾸는게 맞고요. 지금 킅은 원딜 바꾸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22/11/02 10:32
덕담도 1년 더 굴리면 올해보다 훨씬 잘할 것 같은데 롤드컵에서도 룰러급 캐리가 안된거지 젠지전 빼면 나쁜 모습은 아니었고, 그럼에도 바이퍼 노리나 보네요.
22/11/02 11:22
계약기간 남은 킅 원딜 - LPL 정글 스왑딜 썰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모른직다 싶습니다. 이게 사실이면 정글이 누군지는 너무 뻔해서 킅 바이퍼 영입이 완전 허황되지는 않는데... 제발;;
22/11/02 12:13
LPL 정글이 누군지까지는 안 알려졌는데, 원딜 교체 또는 영입각을 봐야 하는 팀이 어딘지를 생각해보면 카나비 아님 타잔인 것 같습니다. 호프는 롤드컵에서 보여준게 좀 치명적이고, 라이트는 아예 팀을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22/11/02 12:39
JDG는 카나비 내보내면 아예 리빌딩을 해야될 정도로 팀컬러가 카나비에 맞춰져있다고 느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22/11/02 13:44
그런데 우리 조건이 제일 좋다 같은 발언이 있는 걸 보면 뭔가 미리 핑계를 댄다 이런 느낌도 좀 드네요.
저는 LCK 리턴하거나 다른 팀 이적할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봅니다. (뭐 제가 그리 생각해도 바뀔 거야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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