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0/12 11:34
러프하게 해석하면 대략 2천골 정도의 차이를 먼저 벌리는 쪽이 이긴다는 거군요..
초반 오브젝트 비중이 그 만큼 커지는거고 따라서 주도권 픽의 중요성이 더더욱 올라간다 정도..
22/10/12 11:42
칼리스타 / 케이틀린이 원딜 최정상 티어라는거 자체가 '초반 스노우볼'이 정말 중요한 메타라는 뜻이기도 해서..
초반에 벌어진 골드를 '중후반에 커버 가능한 메타' 면 칼리스타/케이틀린은 항상 바닥에서 기는 원딜이라...
22/10/12 11:51
정리하신 자료에서 골드차이가 게임내에서 골드차이를 의미하는거죠?
정리해주신 자료와 주장이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는데. 다양한 밴픽이 나오다 보니 어느 픽이 우세한지 바로 감이 안잡히긴 하네요. 서머와 큰 차이는 봇라인으로 보이는데. 봇라인 후반 강점이 많이 줄어든거 같습니다. 15분 골드차로 보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22/10/12 12:26
그래프의 경향성에 주목했습니다. 대부분 한 번 우상향 시작한 그래프가 변곡점없이 쭉 올라가는게 인상적이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15분 골드차에 주목해 그 차이가 경기 끝날 때까지 지속되는지 여부를 체크하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
22/10/12 12:08
아트록스 가져가는 팀이 높은 확률로 이기고
초반 / 후반 밸류 적절히 높은 챔을 가져가는 팀이 높은 확률로 이기고 밴픽 단계 및 초반 교전 실수에서 게임이 거의 굳혀지는, 보는 재미는 덜한 월즈입니다
22/10/12 12:20
개인적으로 보기에 일찍이 골드차가 벌어져도 그 이후에 무지막지한 스노우볼 속도는 안굴러가서
다들 자기네 지역리그에서 강팀이니까 스노우볼 굴릴줄 아는 팀들이라 딱 그정도 굴리는거라 봐서 다른 메타보다 스노우볼이 막 심한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평소대로의 롤 정도이지. 되려 눕는 픽으로도 일찍이 승기 잡은 케이스도 있고요. 무엇보다 그룹스테이지에 북미, 마이너들이 깔아줘서 전체 통계로 메타 파악하는게 더더욱 의미가 없다고 보고요. 3대 메이저끼리 했던 경기만 통계가 의미 있을정도... 8강부터 기대가 되는 메타입니다.
22/10/12 13:07
오브젝트 가치가 올라간게 큰 것 같습니다.
스노우볼을 굴리기 위한 징검다리가 이전보다 많아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크게 느껴지진 않아도 1용의 가치가 예전보다 높아진 것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하고요.
22/10/12 13:13
저도 그룹스테이지에서는 실력 격차가 큰 LCS/마이너 지역 리그들이 같이 있어서 통계를 그대로 신뢰하는 건 어렵다고 봅니다. 그룹 종료 후 8강 다전제부터 본격적으로 메타의 모습이 드러날 것 같습니다.
22/10/12 14:01
서머 플옵+선발전에서 중후반 사기치던 챔이
사일, 시비르와 제리(+룰루, 유미) 정도인데 얘들이 사라지거나 잘 안나와서 그런거 같네요. 초중반 불리함을 뒤집을 하이밸류챔이 아직까진 없어요.. 빅토르가 시험받았던거 같은데 개같이 망함.. 조만간 어떤팀이 보여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