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롤드컵이 왔네요... 가 아니고 이미 시작됐네요.
일단 첫 날 부터 DRX가 시원하게 RNG를 이겨줘서 기분 좋게 시작을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20롤드컵, 21MSI, 21롤드컵 까지는 만들어서 올리다가 지난 MSI 땐 안 만들었었네요.
그냥 한 번, 사실은 제가 좀 편하게 보려고 만들어봤습니다.

플립4에서는 스크롤 없이 한 화면에 나오긴 하는데, 이미지가 좀 길어서 비율에 따라 한 화면에 다 나오진 않을 수도 있을 거예요. 뭐 그래도 사실 아래쪽은 아직 대진 나온 것도 없어서 크게 중요하진 않긴 하죠.

담원이 우승하면 가장 좋겠고,
페이커가 다시 한 번 소환사의 컵을 들어도 좋겠고,
룰러가 두 번째 롤드컵을, 그리고 쵸비가 드디어 롤드컵을 들어도 좋겠고,
데프트가 결국 월즈의 정상에 서는 모습도 좋습니다.

한국팀들 다 잘 해서 4강 4LCK 한 번 가봅시다...


공홈 일정에는 TBD 경기에서 TBD가 무조건 오른 쪽으로 가있고, 나무위키 일정표에는 2라운드 TBD의 블루/레드 위치가 잘못되어있더군요.
아마 이 일정표의 블루/레드 진영이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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