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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1 23:14
크크 올리려고 했는데 먼저 올리셨군요.
더불어 젠지는 혼합팀으로 구성하려고 한답니다. 메테오를 필두로요. T1은... 그 볼드모트팀이 담원 농심을 밀고 온 게 참... 이게 맞나 싶습니다. 발언부터 한국에 관심이 없고 북미로 간다느니 했는데... 이전 따돌림 문제, 조작 문제도 있구요. 옵틱은 이전부터 팀 사서 올리고 매각하고 이런 과정때문에 탈락했고 말이죠.
22/09/21 23:33
방금 크레이지 라쿤 오너가 트위터에서 발언했는데요.
"재정적으로도 조직적으로도 우리는 클린했었고, 우리는 라이엇이 건 조건 전부다 클리어했다고 자부했다. 라이엇한테 들은 떨어진 이유는 자세히는 말못하지만, 우리들이 상상하기도 힘든 이유도 있었고, 납득이 어려운것도 사실이다. 앞으로 발로란트 팀을 어떻게 할지.. 선수들과 이야기해보고 해산할지, 아니면 계속할지 고민해보겠다.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프차 참가를 믿어주셨던 분들 죄송합니다.:" 저는 ZETA랑 CR은 고정일거라고봤거든요? 특히 크레이지라쿤은 일본 최고인기팀이니..근데 이걸.. 데토네이션이..
22/09/21 23:48
재정적으로 문제가 없는데 굳이 인기에 도움되는 CR을 왜.. 그냥 T1을 없애고 CR에게 참가자격을 줬어야.. 한동안 엄청 시끄럽겠네요. 전혀 성적도 안나오고 도움 안되는 팀들이 참가. 기존팀들이 탈락
22/09/21 23:27
한국팀 구성은 루머예상보다 더 별로네요. T1.젠지 포함이라 하...
근데 발로란트도 롤처럼 지역 쿼터(?) 두겠죠? T1. 젠지 북미 기존팀으로 참가하진 않을테니
22/09/21 23:32
DRX. 담기는 그냥 확정이다로 보는 분들 많았는데 좀 충격이긴해요. 기존 팀원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대로 담기로 첼린져스 뚫어서 2024년을 노릴지 아니면 흩어질지...
22/09/21 23:31
엥 담원이 없어요?
그리고 티원과 젠지가 있어요? 한국 발로씬은 담원이 더 노력했고. 젠지는 북미에서 망했다는 얘기 있고… 티원은 한국 발로팬덤에서는 거진 금기어 급일텐데…?
22/09/21 23:40
프차 제도 자체(발로란트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 프차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하는 질문일 수 있는데-
막 위 댓글에 크레이지라쿤- tsm 과 같은 의지도 있고, 인기팀의 탈락은 리그 자체의 성장에 악영향을 주지는 않는걸까요? 오히려 더 클린한 기준을 가지고 뽑는건가 싶다가도 위에 댓글 보니, 좀 논란의 여지가 있는 팀도 있는 것 같구요. 피지알 지식인분들한테 듣는 걸로만 이스포츠를 접하다 보니 잘 모르는게 많네요 크크..
22/09/22 00:04
제가 발로란트를 잘 모르지만 딱 하나 확실한 건 발로란트 이스포츠씬의 역사가 짧다는 겁니다.
역사가 짧다보니 이미 구축된 팬덤을 굳이 안고 갈 필요성을 못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팀팬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죠. 그만큼 발로란트 흥행에 자신이 있는 거라고 봐야...
22/09/22 01:29
재무건전성 기업구조 자금력 그런걸 우선시해서 봤다 그게 제일 타당해 보입니다 그게아니면 이해안될 구석이 너무많음
생각해보면 롤 lck 프차도입때도 이팀이??싶은 때가 있었던 것 같구요.
22/09/21 23:42
해체하는거 아니냐던 PRX는 살아났는데 저 자리에 T1 DFM 넣는건 그냥 해당 지역의 롤리그에서의 명성 우대인것 같아서 별로네요. 그 방향이 해당 지역에서 시청자를 유입할 동력이 될 수도 있긴한데 그 때문에 이미 자리잡은 팀들이 밀려난다는건 너무 불편한데...
22/09/22 00:12
뷰어십이 일본이 많이 나오긴하는데 라이엇이 리그 오프라인을 원하고 있고 그 인프라가 일본은 없죠.
티원은 그간의 논란은 뒤로하고 본인들이 한국에서 도망가놓고 북미에서는 프차안될거 같으니까 다시 돌아온 모양새가 추하구요
22/09/22 00:12
담기팬이나 티원 행동 아니꼬운 사람들 입장에선 이해 안되는 일이긴 한데
걍 순수하게 돈, 뷰어쉽만 봤다고 하면 납득되는 일이기도 하네요. 그게 나쁜것도 아니구요. 그런 라이엇을 긴급 회의해서 g2 나가리시키게 만든 오셀롯의 위엄이 더 두드러집니다.
22/09/22 09:33
뷰어십 생각하면 일본의 CR탈락이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T1의 경우엔 분위기 뭔가 전환시킬 거리 찾아오지 않는이상 오히려 한국 뷰어십이 떨어질수도 있는 상황이죠 한국발로팬들에대한 T1 거부감이 생각보다 큽니다.
22/09/22 00:18
음... 기존에 쌓아왔던 것보다 앞으로 쌓을 것을 좀더 중요하게 생각한 것 같은데
그래도 여기 오는 데까지 열과 성을 다했던 이들을 너무 가볍게 보는 것 아닌가 하는 시선도 적지 않을 것 같네요.
22/09/22 00:18
티원팬 많다고 티원 도타 티원 발로란트 티원 하스스톤 보던가요?
전혀 상관없죠 담원기아도 담원기아인데 크레이지라쿤이라는 팀 빠진것도 굉장히 의외네요 일본에서 인기 제일 많다던데 흠..
22/09/22 11:56
승부조작범들 영입
그 승부조작범들이 한국인 에이스 왕따시켜서 내보냄 페이커 팔면서 우리는 한국이 아니라 북미에 남겠다 선언 한국 발로팬들이 좋아할 구석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크크
22/09/22 00:44
T1은 미국에서 그렇게 하고싶었으면 이번에 한국온김에
어차피 지금 남아있는 한국 선수들은 영어되니까 예이나 냇츠 데려옵시다 그거말곤 지금 T1 비토 분위기 못바꾸지않을까 싶네요
22/09/22 01:49
젠지 티원은 발로씬에서 북미에서 프차하겠다고 갔다가 실력이 안되서 거기서 못할거 같으니 아시아 리그로 온거죠
티원은 저기서 글옵에서 논란된 선수 영입, 사야 선수 왕따 논란, 한국씬에서 간보다가 북미로 간거가 추가됩니다 젠지는 작년엔 잘해서 기회엿봤지만 올해는 순수하게 못해서 탈락이구요
22/09/22 02:39
CR과 담원이 전형적인 게임 좋아하는 대표들이 운영하는 팀인데 아쉽네요.
두 팀 거르고 뽑힌게 T1이란 건 두 팀이 결격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T1 이름 단 새 발로팀이 뷰어에서 유리할게 뻔해서겠죠. 돈 안되는 게임단들까지 다 운영해준게 담원, CR이라서 아쉽기만 하네요.
22/09/22 09:20
저건 근데 리그진행을 어떻게하나요? 너무 무지해서... 중국팀은 안보이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어느 한곳에서 대회를 개최해야 할거같은데 FPS는 핑에 영향을 더 많이받을테니 말이죠..
22/09/22 09:32
이번 리그에서 DRX가 잘해줘서 한국팀에 3장이나 줬나보네요 T1대신 담기가 들어가는게 정론이었나보네요 T1은 미국으로 가는게 정배고
22/09/22 09:35
담기감독이 티원 젠지는 미국 1순위로 넣었다는데.. 그럼 댓글에 보이는 얍삽한 행동 했다고 단정짓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간 행보가 옳다는건 아니지만)
22/09/22 10:00
잘 모르지만 윗분말대로 프차이전의 팬덤, 구설수, 각종 히스토리등은 번외라고 보고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는 의미로 보면 아다리가 맞는거 같기도..
T1 젠지 DRX 모르는 사람이 보면 웅장해지긴 할거같네요.
22/09/22 12:23
금기어급이라는 말에 부연하면 한국팬들이 티원 발로를 엄청나게 싫어합니다. 상종하기 싫을 정도로.
시작부터 사건 사고가 잦았고, 아예 한국지역은 내놓은 급이었거든요. 거기에 타 fps나 배틀로얄에서 t1행보로 한국 fps쪽에서는 t1하면 좋은 반응 안 보이는 걸로 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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