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9/16 23:16:41
Name 가자미자
File #1 2022091621135636563_1663330436_0017478770_20220916213402468.jpg (145.6 KB), Download : 347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1553304
Subject [LOL] 허수의 여름 (쇼메이커 인터뷰)


- 이제 롤드컵이 남았다. 올해 대회는 허 선수에게 어떤 의미인가.

“이상하게…근거를 설명하긴 어려운데 이번 롤드컵에선 정말 잘할 것 같다. 잘할 자신 있다. 근거 없는 자신감이다. 2020년이나 2021년에 내가 ‘가서 잘하고 오겠습니다’라고 했다면 ‘우승팀이니까 기대된다’고들 하셨겠지만 이번엔 3시드 아닌가.(웃음) 그런데 정말 뭔가 잘될 것 같다.”

- 올해 롤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자신이 있는 것 같다.

“2020년엔 정말 잘할 자신이 있었고, 2021년에도 괜찮겠다 싶은 마음가짐으로 대회에 임했다. 이번엔 2019년과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1년 동안 1위와 거리가 멀어졌다 보니 다시 재밌게,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상대가 ‘얘네는 진짜로 뭘 할지 모르겠다’는 느낌을 받는 팀이 된 것 같다. 잘할 자신 있다.”

- 작년엔 왕관의 무게 때문에 부담감이 심했을 듯하고, 올해는 상대적으로 마음이 가벼울 듯한데.

“다른 핑계 댈 것 없다. 올해 (국내 리그는) 그냥 내가 못했다.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했다. 롤드컵에선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성적? ‘젠지 형’만 피하면 될 것 같다. 우선 같은 조에 속한 JDG나 G2부터 이겨야 하지만.”

- 개인 방송을 활발히 하고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로 꼽힌다. 계기가 있었나.

“예전에 프로게이머란 직업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다. 게임을 하면서 돈을 받는 이 직업은 정말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 직업은 팬이 계시므로 존재한다. 팬이 없어지면 마찬가지로 사라지는 직업이다. 어떻게 하면 팬들께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좋은 성적을 내야 팬분들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지만, 그 외의 방법으로도 기쁨을 드리고 싶다. 그래서 개인 방송을 재밌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쇼메이커 선수가 다시 자신감을 회복한거 같아서 기쁘네요.
인터뷰 내용도 좋고 쇼메이커 선수가 팬을 생각하는 마음도 정말 좋습니다.
이번 롤드컵에서 담원기아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소주의탄생
22/09/16 23:18
수정 아이콘
사실 이미 클래스는 입증된 선수죠. 분명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고 현재 진행형 입니다. 절치부심해서 이번 월즈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22/09/16 23:19
수정 아이콘
인터뷰 정말 좋네요.
그치만 허수 선수, 제리 유미 X사기는 맞잖아요ㅠㅠ
주고 카운터 말고 모두 편하게 합시다!! 크크
청순래퍼혜니
22/09/16 23:20
수정 아이콘
쵸비선수도 그렇고 쇼메선수도 그렇고 어째 게임 잘하는 선수들은 이렇게 말도 조리있게 잘하는 지 모르겠어요.
허세왕최예나
22/09/16 23:23
수정 아이콘
역시 롤 근본은 미드야…
이웃집개발자
22/09/16 23:24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호감
22/09/16 23:24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의 직업정신을 얘기할때 팬들에 대한 생각이 참 좋네요. 임요환선수 시절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프로게임판을 가장 잘 붙들어준 요인중에 하나는 이런 대표 선수들의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 같네요
파비노
22/09/16 23:25
수정 아이콘
그냥 울나라 미드들이 다 썰고 왔슴 좋겠습니다.
키모이맨
22/09/16 23:26
수정 아이콘
인터뷰 쌉꿀잼이네요
22/09/16 23:26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멘탈을 많이 회복한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요즘 방송도 자주 켜주고 롤드컵 가서도 선전하면 좋겠습니다.
뜨거운눈물
22/09/16 23:28
수정 아이콘
2년속 롤드컵 결승에 이번에도 기어이 3시드로 가는 모습보면서 그래도 여전히 세손가락안에 드는 미드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등록된닉네임
22/09/16 23:32
수정 아이콘
쇼메 정도 기대치면 lck가 아니라 전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야죠. 롤드컵에서는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저는 쵸비 팬이니까 엄지에는 쵸비가 들어가면 좋겠지만요.
lunaticc
22/09/16 23:28
수정 아이콘
인격적으로나 프로의식면에서나 정말로 훌륭한 선수네요
22/09/16 23:33
수정 아이콘
또 이렇게 담붕이 머리를 ㅠㅠ
응원합니다 수 선수
하카세
22/09/16 23:33
수정 아이콘
역시 근본은 미드인가...
쇼메 선수 프로의식은 정말 대단합니다 다 썰어버리고 조 1위 갑시다
칰칰폭폭
22/09/16 23: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쇼메가 lck 인터뷰이 goat라고 생각합니다.
22/09/16 23:39
수정 아이콘
일단 담원이 롤드컵 가서 너무 좋고, 저는 리브 샌박이 정말 아쉽더군요. 이런 팀은 지금 롤드컵 가서 경험치 한번 거하게 먹고 와야 했는데.... 대신 DRX가 일 내줄 거라고 믿습니다.
22/09/16 23:41
수정 아이콘
진짜 LCK 미드들 너무 든든해요
담담펀치를땅땅
22/09/16 23:44
수정 아이콘
이야 비하인드 엄청 시원하게 푸네요.
22/09/16 23:46
수정 아이콘
내용이 정말 충실하네요. 인터뷰를 보니 양대인 청문회의 결말이 왜 해피엔딩으로 끝났는지 알겠네요.
League of Legend
22/09/16 23:47
수정 아이콘
좋은 모습 기대해 봅니다.
마이스타일
22/09/16 23:55
수정 아이콘
인터뷰 참 좋네요
지오인더스트리
22/09/16 23:59
수정 아이콘
인터뷰 재밌게 잘 봤습니다.
워크에식이 가득찬 선수 에요.
애플리본
22/09/17 00:06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쇼메 인터뷰는 꿀잼이었죠. 재밌는 얘기 잘 봤습니다.
자아이드베르
22/09/17 00:07
수정 아이콘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님 인터뷰는 항상 질문이 참 좋네요. 쇼메이커 선수도 기자님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 그런지 더 디테일한 내용까지 풀어놓는 것 같고요. 이런 인터뷰 글들은 정말이지 대환영입니다.
반니스텔루이
22/09/17 00:24
수정 아이콘
앞에 쵸비 인터뷰도 그렇고 미드들이 하나같이 고봉밥들이네요

매우 좋은 현상입니다 크크
소믈리에
22/09/17 00:25
수정 아이콘
다른 핑계 댈 것 없다. 올해 (국내 리그는) 그냥 내가 못했다.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했다. 롤드컵에선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멋집니다. 페쇼쵸 모두 화이팅입니다
커피소년
22/09/17 00:39
수정 아이콘
올해 많이 못 챙겨봤지만 정말 잘했으면 좋겠네요.
미카엘
22/09/17 01:01
수정 아이콘
동기 부여가 잘 안 되는 듯한 모습이 보이는 시기가 있었는데, 다시 되찾은 것 같습디다. 쇼메 힘내라!
Octoblock
22/09/17 01:26
수정 아이콘
쇼메:
다전제는 밴픽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전제를 치러보면 아예 다른 게임을 하는 기분이 든다.
상대가 밴픽을 얼마나 많이 준비했는지에 따라 시리즈의 난이도가 바뀐다.
다전제는 특히나 그런 (밴픽) 카드가 중요하다.

담원과 양대인은 밴픽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월즈에서 잘할 것 같습니다. JDG 잡고 조1위에 4강 이상 예상해봅니다.

LCK는 정규시즌을 3전2승으로 하는데도 다전제와는 정말 다르다는 이야기가 쇼메로 부터 나오는데요.
이렇게 중요한 다전제 경험 LCK가 전세계에서 최저인 것은 다들 아시죠? 그나마 현 플레이오프 포멧으로 변경전에는 서머리그1위팀은 다전제 1번하고 월즈가야 했었습니다. 전 LPL > LCK의 최근 전적이 다전제 경험차이에서 발생했다고 봅니다. 조별(BO1) 에서는 LCK > LPL이지만 다전제(BO5)에서는 LPL > LCK로 뒤집히는 이유 다전제 경험차이로 설명된다고 봅니다.

LCK 플레이오프 방식 빨리 타 리그처럼 바꾸길 바랍니다. 지금 월즈 오는 팀, 선수, 코칭 스텝, 다 그 사람이 그 사람들인데 그간 쌓여온 다전제 경험치 수? 아마 LPL >>> LCK 일껍니다.
봄날엔
22/09/17 02:29
수정 아이콘
인터뷰 개꿀잼.. 쇼메 호감이네요 파이팅
22/09/17 02:30
수정 아이콘
lck 미드들은 근본이 넘치네요
탐사정의위엄
22/09/17 02:43
수정 아이콘
LCK 미드들이 실력도 실력인데 다들 너무 호감임..
서지훈'카리스
22/09/17 02:48
수정 아이콘
역시 쇼메는 응원하는 맛이 있는 선수입니다
22/09/17 04:55
수정 아이콘
쇼메 호감인게 팬서비스도 장난 아니에요.
놀라운 본능
22/09/17 07:30
수정 아이콘
LCK 대표미드들은 구설수도 없고 중심을 딱
록타이트
22/09/17 08:08
수정 아이콘
별 생각 없이 봤는데 정말 재미있고 알차네요. 쇼메 화이팅!
22/09/17 08:29
수정 아이콘
쵸페쇼제 파이팅입니다.
그나저나 윤민섭 기자님 인터뷰는 항상 너무 재밌게 봅니다. 최고에요.
이직신
22/09/17 08:32
수정 아이콘
롤 초창기때는 프로게이머 대리, 솔랭 트롤, 욕설 등등 인성 문제로 매일 시끌시끌 했는데 요새는 확실히 어린친구들에게 프로게이머로써 가져야 될 자세 교육이 구단마다 자리잡은 느낌입니다. 말하는 것도 행동도 그렇고 다들 반듯하고 이쁘게 잘해요.
노련한곰탱이
22/09/17 08:34
수정 아이콘
팬 되길 너무 잘했다 허수야ㅠㅠ
1등급 저지방 우유
22/09/17 08:35
수정 아이콘
[이 직업은 팬이 계시므로 존재한다. 팬이 없어지면 마찬가지로 사라지는 직업이다]
프로씬이 존재하는 이유죠
이걸 모르는 프로들도 있겠지만, 김허수처럼 저런 마인드를 가진 프로선수가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22/09/17 08:49
수정 아이콘
너무 길어서 다 들고 오는건 실례고

-다사다난한 서머 시즌이었다. 올해 여름은 허 선수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을까.
-국제·국내 대회에서 여러 번 상위권에 올라 다전제 경험이 풍부하다. 왜 그렇게 생각하나.
-그날의 ‘승리 카드’가 참 얄궂다. 시청자로선 왜 경기 당일 전승 카드를 막판에 안 고르거나 상대에게 내주는지 의문이 들 수 있다. 반면 선수들은 그동안 쌓아온 밴픽 데이터를 토대로 게임하는 게 훨씬 타당다고 느껴질 법도 하다.

이 3개 질문은 정말 알차네요.
lemonair
22/09/17 08:55
수정 아이콘
다른 많은 기존 프로스포츠들이 있지만.. 이런 인터뷰를 접할 때마다
왜 항상 내가 라이브로 챙겨보는 유일한 스포츠가 바로 이것인지를 새삼 새겨줍니다.
22/09/17 09:17
수정 아이콘
지난 2년 지켰던 정상의 자리를 내준게 리프레쉬 측면에선 오히려 득이 되었나 보네요.
월즈 응원합니다.
22/09/17 09:42
수정 아이콘
인터뷰 너무 좋네요. 담원 롤드컵 좋은 성적 낼 수 있기를
22/09/17 09:59
수정 아이콘
어우 인터뷰 좋네요
진짜 이제 올 한해 월즈 하나 남은게 확 느껴지는 인터뷰네요
나름 그간 담원의 플레이나 밴픽도 이해도 되고...
담원 화이팅! Lck 화이팅!
유자농원
22/09/17 10:28
수정 아이콘
담원기아 플옵 선발전 폼 바짝 올라온게 보여서 기대가 됩니다
아이폰텐
22/09/17 10:59
수정 아이콘
역시 쇼메다 ㅠㅠㅠ
열혈둥이
22/09/17 13:17
수정 아이콘
쇼메도 쩔고 이걸 이끌어낸 윤민섭기자님의 인터뷰도
리스펙합니다.
JimmyEatWorld
22/09/17 14:19
수정 아이콘
쇼메에게 넥스트 페이커라는 칭호가 붙은 건 실력도 실력이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드러나는 이런 '근본력'이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22/09/17 14:55
수정 아이콘
갓수
22/09/17 18:41
수정 아이콘
페쵸쇼 오래오래 해먹길..
담원은 젠지랑 붙어도
한판은 이겨줄것 같은팀이라
기대해 보겠습니다.
수퍼카
22/09/17 22:49
수정 아이콘
인터뷰 읽어보니 너구리 대신에 왜 버돌이 나왔었는지 대강 이해가 가는군요. 담원기아가 서머 초반 기대감과 자신감에 비해서는 시즌이 잘 안풀렸는데 롤드컵에서는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협곡떠난아빠
22/09/18 04:30
수정 아이콘
호감호감 롤드컵에서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2/09/18 10:38
수정 아이콘
LCK 미드라이너들 만큼은 실력이든, 인성적으로든 흠잡을 곳 없이 세계최고라고 생각합니다 18년 말고는 이 기준 한번도 흔들린 적 없네요
제가 좋아하는 플레이스타일의 선수라 이번 롤드컵에서도 잘해내길 바랍니다
페로몬아돌
22/09/18 16:01
수정 아이콘
쇼메 제발 lpl 미드 다 털자
22/09/18 20:02
수정 아이콘
확실히 담원은 올해 각 선수들이 퍼포먼스 여부도 있겠지만 팀적 방향성에 대해 코치진, 선수들이 고민하는 게 느껴졌는데, 어느 정도 이 부분이 정리만 되면 충분히 잘할 거라 봅니다. 단지 젠지나 중국 쪽 강팀들이 너무 세고, 그 외에도 스프링 때 잘했던 티원, 알앤지 등이 폼 회복이라도 하면 경쟁이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당장 조별에서 유의미하게 잘하는 모습을 한 번 보여주면 담원 팬들에게 더 희망적인 모습 줄 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쇼메이커 흔들리던 때도 고평가했던 선수라, 팀 정비만 되면 잘할 거라 봅니다.
22/09/18 21:01
수정 아이콘
가벼워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프로 의식이 제대로 박힌 선수라 정말 응원합니다.
썬업주세요
22/09/19 09:31
수정 아이콘
너무 귀엽고 좋아요
페이커를 위시해서 루키 비디디 쵸쇼 등 실력, 인성을 모두 갖춘 황족 미드 선수들이 많아서 참 좋습니다.
22/09/20 11:27
수정 아이콘
예전 G2부터 락스까지
게임을 즐기는 팀의 기세란게 있는게
기대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476 [LOL] 22월즈 참가팀들의 우승확률 예측과 역대 월즈 참가팀들의 티어 분류 [4] 귄귄11850 22/09/29 11850 7
75472 [LOL] 올해 롤드컵 원딜의 우승 나이는 과연 [23] 반니스텔루이9104 22/09/29 9104 1
75468 [LOL]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경기일정 발표 [14] 아롱이다롱이10209 22/09/29 10209 2
75417 [발로란트] 발로란트 프렌차이즈 30팀이 확정되었습니다. [70] 타바스코23706 22/09/21 23706 0
75413 [LOL] 14삼화는 롤드컵에서 어떤 기록들을 달성했을까? [105] Leeka22005 22/09/21 22005 11
75410 [LOL] 그래프로 이해해보는 아웃라이어 지표 [15] 귄귄20629 22/09/21 20629 4
75408 [PC] [발로란트] 아시아 퍼시픽 리그 프랜차이즈 팀에 대한 이야기 [21] 로페10665 22/09/20 10665 0
75396 [LOL] (스압) 담원 간담회 받아쓰기 내용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43] EpicSide17930 22/09/17 17930 4
75393 [LOL] 허수의 여름 (쇼메이커 인터뷰) [59] 가자미자14590 22/09/16 14590 31
75382 [LOL] [투표] 피지알에서 2022 월즈 팀 파워랭킹을 선정해봅시다! [47] 소환사의협곡10143 22/09/15 10143 0
75381 [PC] 2023년 발로란트 VCT 리그 운영 계획 (아시아리그는 서울에서) [25] League of Legend9086 22/09/15 9086 0
75354 [LOL] 박살난 LEC의 위상 [67] qwerasdfzxcv14676 22/09/12 14676 0
75353 [LOL] 역대 롤드컵 본선 다승 순위 [11] 니시노 나나세16196 22/09/12 16196 0
75349 [LOL] 해외 3대리그 우승팀 공통점 [22] gardhi10368 22/09/12 10368 3
75348 [LOL] 2022년 월즈 우승 배당 떳네요.jpg [47]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9810 22/09/12 19810 3
75346 [LOL] 담원기아 비상! - 월즈 조추첨결과 [116] Leeka23809 22/09/12 23809 1
75339 [LOL] 4대리그에서 롤드컵에 가장 많이 진출한 3팀 [3] Leeka11428 22/09/11 11428 0
75326 [LOL] 매혹버그, 순간이동 버그, 오른 아이템 버그가 모두 수정되었습니다. [22] Leeka13555 22/09/08 13555 0
75317 [LOL] Asia Star Challengers Invitational 일정 및 참가팀 공개 [33] Leeka11349 22/09/07 11349 1
75310 [LOL] 담원기아 팬 간담회 일정이 잡혔습니다 [63] SAS Tony Parker 13222 22/09/06 13222 0
75304 [LOL] 담원기아 팬들이 트럭 시위에 나섭니다 [103] 이거쓰려고가입15201 22/09/05 15201 4
75303 [LOL] 재미로보는 현 LCK 팀들의 선발전 승률과 히스토리 정리 [11] Leeka9633 22/09/05 9633 0
75298 [LOL] 내 맘대로 해보는 가상 조추첨 [12] gardhi10213 22/09/05 1021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