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9/05 10:02:05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22_09_05_오전_10.06.33.png (77.5 KB), Download : 116
Subject [LOL] 전세계 리그 롤드컵 진출팀 표 하나로 보기 (수정됨)



- 현재 롤드컵에 올 수 있는 24개 팀중 '터키리그의 1팀'을 제외한 23팀이 확정되었습니다.


- 유럽과 북미의 경우.  시드는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시드에 올 수 있는 팀들만 표시되었으며
'본선이 확정된건 유럽의 G2, 북미의 C9
플인이 확정된건 유럽의 매드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란무테
22/09/05 10:03
수정 아이콘
패자조 플옵, 5세트 까지 가는 장기전끝에
정규시즌 1위였던, EG가 롤드컵으로 진출합니다.

마지막 5세트는, 힘든 상황에서도 마지막 희망을 붙잡고 연거푸 한타를 가까스로 이기며, 기회를 잡네요.
(패자조 최종전에서 100과의 대결로, 플레이인은 결정)
TL의 진출은 좌절되었습니다. 코어장전을 못보는게 아쉽지만, 임팩트는 옵니다!!

이상 현재의 롤드컵 현황입니다. []는 플레이인
LCK - GEN(1시드), T1(2시드), DK(3시드) [DRX]
LPL - JDG(1시드) TES(2시드) EDG(3시드) [RNG]
LEC - G2(시드) | [RGE, FNC] [MAD] - RGE vs FNC 승자는 2시드, 패자는 플레이인
LCS - C9(시드) | [100T, EG] - 100T vs EG 승자는 2시드, 패자는 플레이인
PCS - CFO(1시드) [BYG]
VCS - GAM(1시드) [SGB]
LJL - [DFM]
LLA - [ISG]
LCO - [CHF]
TCL - FB vs IW - 승자는 플레이인
CBLOL - [LLL]

연관글 붙여넣습니다~흐흐
팀명을 한글이나, 영문으로 공통표기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랜슬롯
22/09/05 10:04
수정 아이콘
그리안해도 글 올릴까 고민했는데 TL은 탈락했더군요. 비역슨 + 한스사마 + 코장 이라는 아마 국내팬들도 거의 다 알법들한 네임드들이 모였는데 -_-; 경기력도 딱히 좋았다고는 말못하고, 상대 원딜인 대니, 제가 이선수 경기들을 많이 본건아닌데 약간 원딜 기량적으로 봤을때 한스사마보다 떨어져보이는데 그냥 미포로 돌려막기만 하는데 결국에 지더군요.
22/09/05 10:05
수정 아이콘
출근길에 5세트만 봐서.. 1~4세트를 못봤기에 할말은 없지만 5세트 경기력은..........
22/09/05 12:03
수정 아이콘
코장의 롤드컵 객원해설을 들을 수 있겠네요.
비오는풍경
22/09/05 10:07
수정 아이콘
TL은 그 로스터로 롤드컵도 못 올 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몇이나 될지... 감독 말이 많더군요
EpicSide
22/09/05 10:08
수정 아이콘
임팩트와 복한규는 연봉을 얼마씩 받는걸까.... 이 정도 꾸준히 성적내면 진짜 부르는대로 주겠다는 팀들이 줄을 설 것 같은데.....
22/09/05 11:03
수정 아이콘
래퍼드 감독은 영주권 받았다+미국에서 오렌지 카운티? 암튼 좋은 동네에 집 샀다 할 정도면 전세계에서 업계 감독 연봉으론 최고 아닐까요???
투자를 했다 혹은 모기지를 받아서 샀다 치더라도 일단 기본으로 벌어놓은 액수가 있어야 그런 데 집을 살테니까요..
22/09/05 13:57
수정 아이콘
코인으로 많이 벌었다고 들었는데...
벌점받는사람바보
22/09/05 10:09
수정 아이콘
이제 롤드컵 년도가 쌓이니까 익숙한 친구들이 꽤많네요 크크
버스탈땐안전벨트
22/09/05 10: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 오리젠에 이어 22 TL까지 말아먹은 서구권 역체 명장 안드레 길로또 선생...
20 오리젠을 꼴찌로 쳐말아먹고도 재취업은 물론이고
또 한번 슈퍼팀 감독으로 부임해서 또 쳐말아먹는걸 보면서
서구권도 어지간히 노답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구권이 잘되고 싶으면 길로또 재취업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하는데 말이죠 크크
록타이트
22/09/05 10:34
수정 아이콘
G2, T1, GBM, RNG 이렇게 조 되면 볼만 하겠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2/09/05 10:37
수정 아이콘
깔끔합니다
꺼라위키보다 보기 편해용
나뭇가지
22/09/05 10:40
수정 아이콘
LCS 풀배정이 참 기이하네요 크크크
22/09/05 11:05
수정 아이콘
어제 LNG가 이기길 바랐는데 마지막 세트에 용 직전 한타에서 흐아....ㅠㅠㅠㅠ
참 기이한게 경기는 LCK랑 LPL이 제일 많이 하는 거 같은데 오히려 월즈 진출 전의 최종 선발전은 가장 빨리 끝나고 준비하는 느낌이에요.
게다가 LPL은 몰라도 LEC랑 LCS는 LCK랑 팀 수도 똑같은 거 같은데 경기 일정이고 뭐고 다 여유가...
주말에 경기하려고 맞춘다고 해도 축구 생각하면 뷰어십이 거하게 올라갈 거 같은 리그가 아닌데 말이죠;
22/09/05 11:09
수정 아이콘
LCS는 홈그라운드다보니.. 다른 지역보다 사실 여유가 있어서.. 가 1번..

이번엔 LCS 결승전 끝나고 조추첨을 이어서 한다는거 자체가 북미 월즈라서 처음부터 그렇게 맞춘게 보여서..
22/09/05 11:14
수정 아이콘
플레이인 가는 팀은 채 3주도 준비 시간이 안 될텐데 너무 여유만만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크크;
아무리 늦은 버전 써도 15버전 정도 쓰고 있을텐데,
대회는 18버전 패치 쓰는 것으로 아는데 그 정도 되면 갑자기 훅 바뀌는 느낌 들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22/09/05 11:1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지금 한국이랑 중국팀들도 다 연습 안하고 있는데요...
홈그라운드 팀이 일주 늦게 끝나는게 특별히 문제되지 않습니다..


북미 결승 끝날때 롤드컵 버전이 나와있는게 아닙니다.. 그 이후에 나옴..
22/09/05 11:19
수정 아이콘
아하...
다들 그냥 빡세게 돌리는 거로는 휴가 기간이군요.
근 한달 쉬어버리는 한국/중국팀들 보다가 북미나 유럽 일정 보니까 홈이어도 너무 여유만만이 아닌가 싶어서 글을 쓰게 됐네요
22/09/05 11:22
수정 아이콘
어차피 롤드컵 버전이 안나와 있는 상태에서 연습 강도 빡세게 올리는게 큰 의미 없음
+
이제 롤드컵 버전 나오면 거의 2달동안 개빡세게 달려야 됨..

이 합쳐져 있다보니 롤드컵 버전 나오기 전엔 휴식기간...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조편성도 나와줘야.. '같은조가 아닌 팀들하고 스크림 일정도 잡고. 같은조 팀 경기들 분석도 다 하기 때문에..'
22/09/05 11:25
수정 아이콘
아하. 얘기가 그렇게 되네요
요새 T1 쪽에서 1일 1 스트리밍 업로드를 하고 있길래 뭔가 했더니 쉬는 기간이군요.
22/09/05 11:27
수정 아이콘
그 외에도 뭐 젠지만 해도 올인 다큐 영상 코멘터리부터 해서 그런거 다 딴다고 했고

담원기아만 해도 아디다스 행사도 참가했고 등등...

지금 '스폰서를 필두로한 기타 행사들' 도 다 정리해야 되는 시간인거죠..
T1은 광고도 또 찍을수도 있고..
22/09/05 11:31
수정 아이콘
얼른 다 쳐내고 시작 전에 좀 편히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행사는 중요하죠. 돈이 되니까요 흐흐
리그도 월즈처럼 뭔가 좀 돈 되게 했으면 좋겠는데 상금만 보면 우승해서 선수 한명 연봉도 못 주는지라(...)
코우사카 호노카
22/09/05 12:29
수정 아이콘
PCS는 오랜만에 뉴페이스가 나오네요
22/09/06 00:27
수정 아이콘
는 선수면면을 보면 그놈이 그놈입니다. 대부분 마치나 j팀출신...psg가 못오는거 빼면 말이죠.
DeglazeYourPan
22/09/05 12:53
수정 아이콘
DK랑 RNG 한팀에 몰리면 서구권 탑시드팀은 개열받을듯
22/09/05 17:22
수정 아이콘
이번엔 코장 안오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323 [LOL] 아프리카TV, LCS PO 및 월즈 조추첨 한국어 중계 [17] 비오는풍경15931 22/09/08 15931 0
75318 [LOL] DRX. 롤드컵 6인 라인업? [25] SAS Tony Parker 13408 22/09/07 13408 0
75314 [LOL] 롤드컵 경기시간 유출? [71] 아슬릿18227 22/09/06 18227 0
75303 [LOL] 재미로보는 현 LCK 팀들의 선발전 승률과 히스토리 정리 [11] Leeka10371 22/09/05 10371 0
75302 [LOL] 역대 최고 2번째 미드라이너는 누구일까? [176] 한입13072 22/09/05 13072 1
75298 [LOL] 내 맘대로 해보는 가상 조추첨 [12] gardhi10997 22/09/05 10997 0
75296 [LOL] 전세계 리그 롤드컵 진출팀 표 하나로 보기 [26] Leeka12021 22/09/05 12021 2
75294 [LOL] 2022 한중 역체 상비군 [159] qwerasdfzxcv17763 22/09/05 17763 2
75290 [LOL] 리헨즈의 LCK 첫 우승 이후 말, 말, 말 담원 이랑 서로 도와준 비하인드 스토리.txt [11] insane14238 22/09/04 14238 2
75289 [LOL] 롤드컵으로 가는 마지막 여정, 오늘과 내일 새벽사이에 예정된 경기들 [7] 아롱이다롱이9972 22/09/04 9972 0
75288 [LOL] 결국 롤은 멘탈 게임이다 + pgr 불판러님들 감사했습니다. [14] 통피12520 22/09/04 12520 5
75286 [LOL] 지투와 씨나인이 롤드컵 본선을 확정지었습니다 [8] Leeka10069 22/09/04 10069 0
75281 [LOL] 비욘드 게이밍이 18번째 월즈 진출팀이 되었습니다 [3] Leeka8190 22/09/03 8190 0
75278 [LOL] 22 DRX가 달성한 기록 [19] Leeka11383 22/09/03 11383 5
75277 [LOL] 돌고돌아 젠티담듀!! - 데프트의 춤은 끝나지 않는다 [89] Leeka16461 22/09/03 16461 13
75275 [LOL] 2022 LCK의 시작과 끝을 뱅크더비가 하게되었습니다 [19] Leeka11816 22/09/03 11816 3
75274 [LOL] LCK 비사아아아아앙!!!! [21] aDayInTheLife13248 22/09/03 13248 9
75268 [LOL] 롤드컵 최초 두자리수 진출 횟수를 지닌 프나틱 [18] 반니스텔루이10874 22/09/03 10874 0
75259 [LOL] 리브샌박 나와!! 다시 붙자 - 선발전 패자조 후기 [92] Leeka12962 22/09/02 12962 4
75257 [LOL] 진영선택권의 코인토스 방식은 유지되어야 하는가 [85] gardhi14895 22/09/02 14895 7
75253 [LOL] 2022 롤드컵 조추첨 9월 12일 LCS 결승전 이후 진행, 그룹 구성 방식 [13] 타바스코9941 22/09/02 9941 2
75252 [LOL] 롤드컵 조편성 방식이 공개되었습니다 (지옥의 플레이인..) [22] Leeka12180 22/09/02 12180 1
75251 [LOL] CTBC Flying Oyste 가 13번째 롤드컵 진출팀이 되었습니다 [4] Leeka8187 22/09/01 81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