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9/01 18:13
와 진짜 소송 가겠네요. 이 와중에도 끝내 담당자 이름도 안걸고 요구내용 하나도 답변하지 않은 4과문.
보상도 5700주얼 주는거 같이 써놨지만 진작 줬어야 하는거 이제야 주는거 뿐이고 사실상 사과보상은 200주얼 크크 그 와중에 위에분이 일베논란 엮이는건 아주 신경쓰는지 죽어도 사투리 복원은 못시켜준다는 내용까지... 정리하면 꼴랑 200주얼 쥐어주고 그냥 좋게좋게 그만하자 이 내용인데 아직도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듯
22/09/01 18:16
알맹이는 별로 없는 글이고, 이 글이 유저들 폭발하고 2~3일내로 나왔으면 좀 괜찮았을수도 있는데
골든타임 한참 지나고 1주일 이상 지나서 올라오는 글로는 수준 미달입니다
22/09/01 18:17
[중장기적으로 게임 내 계절감과 괴리를 줄이기 위해 픽업 일정을 조정했습니다만]
도대체 게임 내 계절감과 픽업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걸까요? 크크 그렇다면 봄에 열리는 타우러스배는 왜 늦여름에?!
22/09/01 18:21
일섭하고 정확히 1년이 차이나는게 아니라서 여름 수영복 픽업이나 할로윈, 크리스마스 같은 픽업이 계절이 안맞긴해서 조금씩 픽업기간을 줄여서 맞추려고 했다라는 핑계인데.....그걸 땡기려면 픽업 기간이 줄어드는거고 과금하는 유저한테 부담이 많이 가죠.
22/09/01 19:04
다른게임이지만 몰루아카이브도 최근 끝난 이벤트가 무려 신년이벤에 신년캐 픽업이었다구요 크크크
신경 안 써도 잘 하면 알아서 해주는걸 왜 되지도 않는 헛소리만...
22/09/02 01:25
픽업을 조금씩 당기면 점점 일정이 일섭하고 1년 차이로 맞춰지면서 계절감을 맞출 수 있죠.
그로 인해 높아지는 유저들의 가챠피로를 사료를 추가로 뿌려서 대응해줬으면 오히려 좋은 갓운영입니다.
22/09/01 18:18
이건 뭐 솔직히 말해서 이정도로 끝낼수있는 시기는지났어요
더 엎드려야됩니다 이걸로는 늦어도 너무 늦었어요 처음 이슈됐을때 이정도 대응이 나왔어야죠 지금 이정도로는 여론 못뒤집는다고봅니다
22/09/01 18:22
지금 환불런 총액이 70억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렇게 지른 사람들이 꼴랑 주얼 200 에 혹할거 같습니까 크크 그것도 무료 20연 해도 코웃음 치겠구만
그것도 그냥 200 주는게 아니라 내년에 줄 200을 땡겨서 준다고 하는 po당당함wer 에 정말 놀라지않을 수 없습니다.
22/09/01 18:26
참고로 지금 일섭은 하루에 무료10연차씩 주고있습니다 크크크
지들은 나온지 1년도 더 넘은 중고컨텐츠나 떼다와서 팔고있는 주제에 왜이리 비싸게구나요? 개이해안됨
22/09/01 18:27
지금 유저들의 핵심 요구사항은
담당자가 누구인지 이름까고 간담회 열어서 마주보고 얘기하자 인데 이거에 대한 언급은 여전히 하나도 없네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습니다.
22/09/01 18:31
정말 어이없는게 카카오 게임즈가 퍼블리셔 면서 일본과 협의해서 공지같은 것들을 작성한다구요?
무슨 개소리를 이렇게 신박하게 합니까. 일본 사이게임즈가 관여했을 사안은 유료캐시의 총량같은 것이겠죠. 특정 시점에 몇의 유료캐시를 주느냐를 강제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죠. 실제로 이제까지 많은 퍼블리셔들이 그렇게 해왔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챔미를 3주 전에 공지하는데 일본과 협의해서 작성했다는 챔미 공지가 며칠 전에 올라온다구요? 거기다 난리가 나니까 일정을 1주 정도 미루고 그 다음 챔미 일정가지 영향을 주는 공지를 사이게임즈가 허락했다구요? 이 말을 믿으라구요? 아무리 일본에서 사이게임즈가 운영을 뭣같이 한다고 떠들어도 이런 막장보다 더한 운영은 안 합니다. 사이게임즈가 혐한 기업이라 한국을 차별하기 위해서 이런 짓거리를 했다면 이해라도 되지만 그건 아니지않나요.
22/09/01 18:31
결국 자기들 손해보는거 없이 알량한 4과문만 쓰는 크크 진짜 황금알을 낳는거위배를 이렇게 가를수가있나싶네요
200뽑을 줘야 가라앉을거같은데 크크
22/09/01 18:33
안녕하세요. 한국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담당팀]입니다.
기본적으로 이정도 됐을때 사과문을 쓰려면 팀의 소속과 직책 함자정도는 밝혀주는게 인지상정 아니었나...?
22/09/01 18:53
LCK사무국도 각종 퍼즈와 심판 자질 문제로 사과문 쓸 때 오 모 대표 이름은 한 글자도 안 나오더군요. 심지어 현장에 있던 결승 때는 시상식 때만 쳐 나왔었잖아요. 게임계 종특인지
22/09/01 18:37
카겜이라면 한 3000개 더 주고 입 싹닫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상상 그 이상이네요
200개면 단뽑 하나 밖에 못하는것도 모르나 싶을 정도
22/09/01 18:42
와 그러네요 그냥 나중에 줄꺼 땡겨서 준다는거였네 진짜 그냥 유저 니네 X같다고 시비걸고 도발하려는걸 200개로 돌려말한거네 크크크크
22/09/01 18:42
카겜 현 대표는 자사 주 판매제한 2년이라 런도 못 칠텐데, 왜 저렇게 일 엉망으로 하는 팀 하나 못 갈궈서 이 사달을 내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22/09/01 18:45
아무리봐도 카카오가 오딘으로 돈 좀 빨면서 엔씨한테 안좋은거만 다 배운느낌이에요.
저건 사과문이 아니라 유저 갈라쳐보겠다는건데 애초에 말딸쪽 단합이 잘돼서 저런수준으론 절대 못갈라치거든요. 저건 심지어 사료 뿌린거도 아니라 예정된 미지급 재화를 미리 당겨 주겠다 이건데... 그냥 미쳤다고 밖에 말 못하는 수준인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빨리 망해야될 게임회사인듯
22/09/01 18:46
담챔미까지만 하고 접어야겠네요
이건 겜하지 말라고 등떠미는거나 마찬가지 크크 진짜 놀금이라고 퇴근전에 공지 올리는 꼬라지 하고는 크크크
22/09/01 18:49
모든 핑계의 결말이 사이게임즈란 것도 열나는 일이죠. 아니 유기농 1컷만화에서 제주어 쓰는건 뭔가요? 제주어는 방언 아닌가요? 그냥 추가 번역 비용 아낄려고 개발사 핑계대는게 뻔해보이는데요. 이전 페그오 계약이나 여타 퍼블링싱 계약 소문을 봐도 개발사가 번역문제까지 깊게 개입하지도 않을뿐더러 설사 표준어로 모든번역을 요한다 주장했어도 그걸 계약시나 사후 고객 컴플레인을 근거로 뒤엎을 수 있어야 좋은 퍼블리셔지 뭐 카카오게임즈는 사이게임즈의 노예입니까?
계약때문에 못해요 애배배~~ 이런 대응이 고객과 싸우자는 대응 아님 뭔가요?
22/09/01 18:55
- 공지 작성자가 [또] 드러나지 않음 / 누가 말을 하고있으며 책임자가 누군지 아직도 모름
- 유저 성명문에서 요구한 것이 전부 드러나지 않음 / 각종 논란에 대한 답변이 없고 기존 공지의 장문화에 지나지 않음 - 아직까지 요구사항 및 문제점 파악이 전혀 안되고 있음 / 각종 캐릭터성 및 게임성 관련 요구들의 핀트를 전부 빗겨간 답변 어지럽습니다. 이 게임 한국에서 계속 할 수 있을까요.
22/09/01 19:02
끝까지 사이게임즈네.
마침 생각났는데, 갤은 대충 일본 거주자, 마케팅 에이전시 모집중이던데요. 아 물론 관광지 답사하고, 그거 바이럴 뿌리려고요.
22/09/01 19:04
단순히 게임의 문제가 아니라
카카오게임즈라는 이 회사의 시스템 직원들의 수준 조직의 구성에 심각한 결함이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수준이네요 진행과정을 보면 딱히 카카오게임즈가 돈을 더 뽑아내고 싶다거나 하는 욕망이 보이는 게 아니라 회사의 무능함과 직원들의 게으름 게임에 대한 이해도 부족이 부여요
22/09/01 19:14
저도 구조에 대해서 참 신기하게 느낍니다.
현 말딸 운영진이 가치가 1달 50억보다 큰게 아니라면 당연히 교체부터 생각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1달에 50억 쓴 사람들이 이제부터 돈 안쓸꺼고 썼던 것도 내놓으라고 하는데 운영을 그대로 맡길 수 있다는 계산이 신기해요. 제작팀이라서 대체불가의 인력인 것도 아니고 성사 불가능했던 계약을 따낸 주요인사라서 끝까지 맡겨야한다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공무원급 복지에 감탄만 나옵니다.
22/09/01 19:14
동의합니다.
그냥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아예 없다고 밖에 생각 할 수가 없어요. 게임같은거 안한다고 면접관들이 당연한듯이 얘기했다던 커뮤에 떠도는 게임회사 면접썰이 있는데 카겜이 딱 그런 회사 같습니다.
22/09/01 19:25
와 얘네 진짜 감이 없나? 사과문에서 해결된거는 40연하면 사라질 중요도 젤 낮은 쥬얼이고. 일정이나 담당자나 사투리나 유저 끌여들일 요인이 하나도 없음. “5700쥬얼이나 줬으면 되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건가 진짜로?
22/09/01 19:38
안녕하세요. 한국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담당팀입니다.
-> 나다, OO들아. 우선 트레이너님들께서 저희의 미흡함으로 인해 성명문을 전달하시기까지 이르게 한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그냥 넘어가 볼려고 했는데 안됐다. 지난 사과문 이후에도 트레이너님들께서 많은 의견을 전달해 주고 계시며, 소중한 의견들은 하나하나 확인 중에 있습니다. 말씀 주신 내용들은 지속적으로 개발사 및 관련 부서들과 논의해 가면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일단 지금만 넘겨보자. 좀만 지나면 수그러들겠지. 다만, 말씀 주신 모든 사항을 지금 당장 개선할 수는 없기에 지난 사과문에서 약속드렸던 사항들부터 우선적으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 그냥 계획대로 밀고 나갈꺼다. 1. 사과문 공지가 지연된 점에 대한 원인 및 대응 방안 어떠한 이유를 들더라도 공지가 늦어진 점은 저희의 잘못입니다. -> 니들 왜이리 집요하냐? 다만, 많은 분들께서 공지가 늦어진 배경과 원인을 소명하라는 말씀을 주셨고 저희 또한 본질을 외면하고 정확한 배경을 설명해 드리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오해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어차피 다 돈때문에 그런 거 서로 알지 않냐? 편하게 가보자. 비록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는 것에 지나지 않겠습니다만, 공지가 지연된 점을 설명해 드리기 앞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협업 과정에 대해서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겠다. ---------- 일단 초반부만 해석해봤습니다. 고수님들의 지적 환영합니다.
22/09/01 19:56
문어발 대기업이란 그런가 카카오는 좀 일 저지르고 사죄하는게 느린 면이 있는것 같네요. 넥슨도 고개 뻣뻣하지만 카카오보단 눈치가 있는 것 같은데.
22/09/01 20:01
지금 200쥬얼이란 애매한 쥬얼을 추가로 땡긴게 5700이 웹소설 쪽에서 진상으로 통하는 숫자라서 땡긴거라는 괴담이 ... (솔직히 괴담 아닌거 같음)
22/09/01 20:47
페미쪽 하는거 보고 느낀건데
걔네들은 이거까지 고려하면 너무 찌질한거 아닌가? 이 생각이 드는 사안도 맞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물론 여기 운영진이 페미는 아니겠습니다만
22/09/01 20:19
5700맞춘것도 의혹이 좀 있던데 암튼 이전에 사단난 회사들 하나씩 터질때마다 최악을 갱신하는구나 싶었는데 카겜은 그냥 어나더 레벨인 느낌…
22/09/01 20:27
하태경이 일단 물었네요.
https://gall.dcinside.com/m/umamusu/722285 이러다 진짜 국감에서 간담회 할지도..
22/09/01 20:45
국회 트럭보낸거에 국회사람들이 물었고. 말딸갤에 하태경 출현했습니다. 아마도 정치권에서 카카오 물꺼리 찾고있었는데 바로걸린거죠.
22/09/01 22:41
대표가 이름까고 사과박은 다음 '사이게임즈에 급하게 접촉해서 양해를 구하고 사과의 의미로 쥬얼 몇천개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해도 모자랄 판에(이거도 1차 사과문때나 먹혔을법한.. 이제는 늦었죠)
쥬얼 200개 더 드릴께요 근데 12월에 그만큼 뺄꺼임 하는건 진짜 크크크 거의 조롱 수준이죠. 얘들은 진짜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는거 같고, 어떻게든 질질 끌면서 잠잠해질때쯤 겜안분들을 통한 분탕여론(어차피 할놈은 하는데 왜 난리냐, 하는놈들이 개돼지다 같은 여론) 통해서 갈라치기 하고 싶을껀데, 지금 일이 커지면서 유저간 단합이 잘되는 상태라 쉽지 않을꺼에요. 정치권에서도 슬슬 냄새맡고 꼬이고 있고요.
22/09/01 23:57
카카오게임즈라는 기업자체가 카카오 계열사에서도 폐쇄적이고 기형적이기로 악명이 높은곳이라..
쉴드치려는건 절대 아니지만 말단 직원들 보면서 안쓰럽다 생각 많이 했습니다 직책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낙하산으로 오고 그 낙하산의 낙하산이 오면서 망가진 부분이 많아보이더군요 얼마전 카카오페이지 작가분 유산하신 사건도 그렇고 진짜 답답하네요
22/09/02 02:13
서버점검을 5번 연속으로 연장하고 20당근줬던 일이 생각나네요. 최소한 1뽑은 하게 해줬어야지.. 바보들..
사료 아끼고 매출 뽑아먹으려다 수십억을 날리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