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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30 08:52
발표가 난 시점에서 크리에이티브는 이미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미국에 가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리스도 한국에 들어와 있었고. 물밑 거래는 더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나봐요.
22/08/30 18:40
벌써 미국에 간건 진짜 의외네요. 갑작스러운게 아니라 예전부터 준비했다는건데...
양 팀의 이해관계가 어떻게 맞았는지 진짜 궁금해지네요.
22/08/30 09:04
1. 이번 섬머쇼다운은 그나마 이번 승점으로만 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계속 누적되면 올라간 팀만 너무 유리해서. 그래서 서부 순위경쟁이 좀 재밌습니다. 동부는 서상/상서 이외에는 힘을 못쓰는것도 같네요. 2. 확실히 메타가 정착되다 보니 게임 유불리나 보기는 편하긴 한데, 재미는 좀 떨어지네요. 3. 꽤나 오랜 옵치 팬으로 리그를 라이트 하지만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즐기는 사람이 없어서 옵치 얘기를 할 곳이 없었는데 이런 꾸준한 좋은글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22/08/30 18:45
1. 동서부 모두 중하위권이 서로 물고 물리면서 진짜 마지막 경기를 가봐야 알 수 있게 됐네요. 이런적이 없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2. 3-3때나 지금이나 직관적으로 유불리가 보인다는 점은 굉장히 비슷한 것 같아요. 재미가 떨어진다는것도... 이 순위 경쟁을 좀 더 재밌는 메타에서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3. 답글 달아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22/08/30 09:12
상하이 팬으로써 힐러진 궁타이밍만 개선되면 불만 없는 시즌입니다. 이재곤이 상대보다 늦게 비트를 쓰려고 너무 재다가 한명 짤리고 비트를 누르거나, 이자야키가 궁을 못누르고 죽거나 눌렀지만 바로 포커싱당해 죽는 장면이 종종 나오거든요.
보이드는 무리하게 다인살육각을 노리기보다는 한명만 맞추더라도 확실하게 짜를 수 있을 때 쓰는게 인상적이저라구요. 딜러진 폼이야 뭐… 립은 동부 최악의 소전 시기만 제외하면 언제나 든든했고 후아유는 겐지메타 오니까 미쳐 날뛰네요. 역시 후아유의 겐지는 명품이야!
22/08/30 18:51
상하이 힐러진이 다른 쪽에 비해서 살짝 아쉽긴 한데, 메타 적응하면 할수록 좀 더 완벽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살짝 실수해도 후아유가 해주지 않을까요. 서울이 스토커의 다양한 영웅풀로 후아유를 상대할텐데, 명품 겐지가 어떻게 대처할지 기대됩니다.
22/08/30 13:55
청두 상하이가 3대 0이긴 했지만 후아유 겐지 때문에 보는 맛이 제일 좋았고, 나머지는 JOATS의 끔찍함이 계속 이어졌네요. 에코 파라 나오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흐흐.
22/08/30 18:54
어떤 경기에서 추가 시간 되니까 레킹볼 나오고 트레 나와서 서로 비비기 싸움 하는데,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플로리다 대 댈러스 경기는 꽤 볼만했습니다. 플로리다가 정크렛, 파르시, 투섭힐 등 정말 다양한 무기를 꺼내서 미러전이 거의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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