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8/17 08:41:15
Name Leeka
Subject [LOL] 티서운이야기 ) 티원의 서머시즌 징크스 종합 (수정됨)

1. 홀수해는 결승  / 짝수해는 못감


13서머 -> 결승 진출

14서머 -> 못감

15서머 -> 결승 진출

16서머 -> 못감

17서머 -> 결승 진출

18서머 -> 못감

19서머 -> 결승 진출

20서머 -> 못감

21서머 -> 결승 진출

22서머 -> ??




2. 결승전에서 칸 만나면 준우승, 안만나면 우승


13서머 -> 칸 안만남 / 우승

15서머 -> 칸 안만남 / 우승

17서머 -> 칸 만남 / 준우승

19서머 -> 칸 같은팀 / 우승

21서머 -> 칸 만남 / 준우승



3. 짝수해에 선발전 간 경우, 전부 젠지한테 졌음. 


14 서머 -> 전설의 폰 4연 솔킬로 선발전 0:3 패

16 서머 -> 포인트로 직행했음 (덕분에 젠지가 KT 이기고 선발전 뚫음) 

18 서머 -> 젠지에게 선발전 2:3 패

20 서머 -> 젠지에게 선발전 0:3 패

22 서머 -> ???


*16년 빼고 짝수해에 롤드컵 못간 이유가 다 선발전에서 젠지한테 져서.... 




* 1~3 종합 시

티원은 결승을 못가지만 젠지가 우승해서 롤드컵은 가거나

티젠이 전부 2라딱하고, 담원이 준우승해서 티젠이 선발전 3시드 결정전에서 만나서 젠지가 이길 경우 징크스 유지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라지
22/08/17 08:46
수정 아이콘
징크스가 셋 다 발동될 확률은 얼마 안될거 같긴 한데… 확률이 의미없긴 하죠.
아 어차피 셋 다 발동될수가 없군요 크크크크
22/08/17 08:54
수정 아이콘
이번에 다 깨질듯요
22/08/17 08:55
수정 아이콘
1,2가 깨질 것 같네요. 어차피 포인트 직행할 것 같으니 3은 나오지도 않을 것 같고
22/08/17 09:01
수정 아이콘
올해에 징크스가 좀 깨지는 느낌이라 이 징크스도 깨질 것 같아요
파비노
22/08/17 09:04
수정 아이콘
이렇게 팀마다 모든 징크스가 나온다면 쵸비는 또????
쵸비가 젤먼저 징크스 깨서 티원 징크스도 같이 박살내 줄꺼 같아요.
22/08/17 09:14
수정 아이콘
결승가서 젠지만나서 준우승하고 롤드컵직행하는게 정배인거같긴한데 과연 크크
린 슈바르처
22/08/17 09:24
수정 아이콘
젠티 팬분들은 확률상 롤드컵은 간다고 이야기해야죠... 젠티도 못갈 수 있다고 하면 타 팀 팬분들 억장 무너집니다...
도라지
22/08/17 10:06
수정 아이콘
높은 확률로 갈 수 있는 팀이 떨어졌던 선례가 있어서…
네~ 다음
22/08/17 09:35
수정 아이콘
티원이 선발전을 가는 수가 없진 않죠.
과거 KT 경우의 수를 다 빗나간거 보면 지금 경우의 수는 생각보다 할만할수도...?

젠지가 우승을 못하고 티원이 2라딱을 하는 세계선.
밑에서 올라올 팀의 경기력을 보면 이거 진짜 가능성 없지않습니다?
22/08/17 09:36
수정 아이콘
일단 4년주기 KT미드로 KT가 결승가면 1번은 성립되고 거기에 KT가 우승하면 쵸비의 준우승커리어는 계속 되겠군요(?)...
22/08/17 10:18
수정 아이콘
1번 확률은 약간 있긴하죠.
젠지가 플옵1라운드 때 많이 잘한 팀을 티원에게 보낼 수 있으니깐...
20% 봅니다.
강동원
22/08/17 10:21
수정 아이콘
선발전의 젠지 네 이놈들...
22/08/17 10:26
수정 아이콘
1번 징크스를 깨고 결승에 진출한 티원. 입장하다가 칸을 만나는데...
22/08/17 10:41
수정 아이콘
이길 수 없다면 합류시켜라를 시전해야죠…!
22/08/17 10:40
수정 아이콘
선발전에서 젠지를 만날 수 없다
상대팀에 칸이 없다

티원한테 호잰데요? 크크
22/08/17 10: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애플리본
22/08/17 10:58
수정 아이콘
LCK 비상!!!
유자농원
22/08/17 11:05
수정 아이콘
젠지팬들 억장 무너지는 소리 엄청날듯요 크크크크
이른취침
22/08/17 11:39
수정 아이콘
일단 월즈 편하게 가보려했던 티원팬들도 동공지진
스덕선생
22/08/17 12:01
수정 아이콘
고만고만한 팀들이 모여있다가 다른 지역에 시원하게 쓸렸던 18시즌의 재림 크크
22/08/17 14:0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젠티가 떨어졌다고 해서 꼭 그렇게 볼 이유가 있나요?
당근케익
22/08/17 14:13
수정 아이콘
젠티 아니면 다른팀들은 못하는 팀들인가요?
스덕선생
22/08/17 14:17
수정 아이콘
같은 내용 댓글이 좀 달려서 덧붙입니다.
담원 정도를 제외하면 현 플옵권 팀들은 라인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런 팀들이 국제대회 나가서 잘 한 적이 있었나요?

라인전 페이즈의 성장차를 한타로 극복하는 팀이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거둔 케이스는 2012년 프로스트 이후 없다시피한데
당연히 불안하게 볼 수밖에 없죠. 젠지 >>> 티원이긴 합니다만 유의미하게 라인전에서 벌고 시작하는 두 팀이니까 묶은거고요.
제주삼다수
22/08/17 11:38
수정 아이콘
칸만남이 칸나만남이 될뻔
22/08/17 11:44
수정 아이콘
샌박전 봤을땐 혹시?했는데 담원전 보니깐 티원이 결승 못오는 일은 없을꺼 같아요. 징크스는 언젠가 깨지기 마련이니 1번이 올해깨질꺼 같습니다.
나른한날
22/08/17 11:47
수정 아이콘
젠티가 2라에서 만약 떨어지면 티보다는 젠이 팬들 멘탈타격이 더 클것 같아요. 롤드컵 가냐마냐가 문제가 아니라 젠은 정말 리그 우승이 절실했던 곳이라..
파비노
22/08/17 12:03
수정 아이콘
거기다 소프트한 lck 팬들도 다 멘탈 터지죠. 젠지까지 무너지면 롤드컵 기대감이 폭락해버려서
나른한날
22/08/17 12:22
수정 아이콘
어쨌든 그 젠지를 이긴팀이 있다는거니까 그건 걍 또이또이..
반찬도둑
22/08/17 15:26
수정 아이콘
사실 그게 맞죠
오히려 롤드컵은 더 기대해봐도 크크
22/08/17 14:08
수정 아이콘
젠지가 무너지는거랑 롤드컵 기대감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다른팀이 잘해서 젠티를 꺾은거죠. 특히 샌박 같은 팀은 아예 LPL팀이다 라고 평가받고 있는데 말이죠..
파비노
22/08/17 14:34
수정 아이콘
어쨌든 우승을 해야되는 LCK 입장에서 정규시즌에 계속 이기던 팀이 이기는건 상수가 되지만
지던팀이 이기는건 변수라고 생각되거든요. 롤판 특성상 지던팀이 아무리 잘해서 이겨도 이건 변수일뿐 하면서 잘해왔던 젠지의 문제점만 보게되겠죠. 그리고 샌박같은 팀은 아예 LPL팀이다라는 평가는 싸움을 좋아한다 정도지 롤드컵 우승근접팀이라는 평가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랬다면 젠지를 정규시즌에 이길만한 체급을 보였어야죠. 지금 LPL 우승권팀들한테는 젠지 체급도 먹힐까 말까하는 분위기인데요.
22/08/17 14: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쎄요. 길고 짧은건 대어봐야 알죠. LCK가 LPL 상대로 계속 밀려온건 사실이지만 그건 100판 붙어서 100판 다 질정도의 실력격차는 아닙니다. 파비노님 이야기를 좀 비틀면 LCK에서는 젠지 말고는 아무도 롤드컵을 우승할 수 없다 라는 애기가 되는데, 그게 맞나요? 롤드컵 같은 짧은 텀의 대회에서는 예상대로만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작년 LPL에서 압도적인 1황으로 평가받았던 FPX가 조별 탈락할 줄 누가 알았나요. 20년도 TES만 해도 그렇고요. 젠지가 FPX가 될지 EDG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며, LCK 나머지 팀들이 EDG가 되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LCK와 LPL의 실력 격차가 그정도로 나지는 않습니다. 젠지가 무너지면 LCK 전체가 무너진다라는 얘기는 너무 과장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파비노
22/08/17 15:06
수정 아이콘
우승할수도 있죠.모든 스포츠의 승부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깐요 하지만 제가 말한건 롤드컵에 대한 기대감이란거고 그 기대감은 압도적 1황이 나와야 더 커지게 마련이고, 그 팀이 져버리면 기대감은 무너질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20년,21년에도 담원의 압도적인 모습으로 기대감이 더 올랐었고 실제로 한번의 우승과 한번의 준우승을 차지했었죠. 하지만 그때 담원이 lck를 제패하지 못했다면 기대감이 떨어진다는 의미로 드린 말씀입니다. 젠지가 압도적인 1위로 우승했을때의 롤드컵에 대한 기대감과 다크호스에게 떨어지고 난 후의 기대감은 다를수 있죠.
22/08/17 16:08
수정 아이콘
압도적 1황이 나와야 기대감이 커진다는 건 FPX나 TES사례가 있는데요.. 두팀다 1황으로 평가 받았죠. 크게 동감이 안되네요. 좀 심하게 비틀면 기대감 조성을 위해 나머지 팀이 일부러 젠지에게 져줘야 한다는 얘기라도 되나요?
파비노
22/08/17 16:15
수정 아이콘
FPX나 TES 그건 롤드컵 결과고요. 롤드컵 전까지의 기대감은 두팀다 압도적 우승후보였죠. 제가 말한건 그런것과 같은 롤드컵전 까지의 기대감입니다. 젠지한테 져주는게 아니라 상대방도 정말 잘하는게 보이지만 지금처럼 압도적인 힘을 젠지가 보여주면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지 않을까요?? 프로축구에서도 레알이나 바르샤가 리그에서 파괴적인 스탯을 보이며 챔스에 나가는것과 비아레알이나 발렌시아가 4위 턱걸이로 챔스에 나가는건 무게감이 다르잖아요. 타팀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그런 식의 기대감 얘기였습니다. 계속 같은말이 반복되는거 같아 이만 말을 줄이겠습니다.
22/08/17 16:17
수정 아이콘
글쎄요 누군가 젠지를 다전제에서 압살하고 올라가면 또 얘기가 달라지겠죠. 동의는 쉽게 되지 않네요.
AaronJudge99
22/08/17 14:01
수정 아이콘
쵸비는 이번에도 못하면 백일동안 굿판을 해야 한다는 얘기까지 돌았었는데 크크크크
우승..하겠죠..에이..
메펠마차박손
22/08/17 12:21
수정 아이콘
티원 징크스이자 페이커 징크스
22/08/17 12:43
수정 아이콘
정말 어지간히 재수가 없지 않는 이상 월즈는 갈거 같아서 징크스 몇개는 깨지겠네요.
소믈리에
22/08/17 13:51
수정 아이콘
선발전의 젠지를 이긴 팀이 있긴 한가요? 크크크
당근케익
22/08/17 14:15
수정 아이콘
그나마 많은 징크스를 유지하려면 kt 우승밖에 없구나!
Marshall
22/08/17 14:52
수정 아이콘
젠지 너무 기대됩니다. 이번에 우승은 따놓은 당상! 드디어 쵸비 드뎌 콩라인 벗어나겠네요!!!
[기대받는 젠지] 끼요옷!
승률대폭상승!
22/08/17 16:21
수정 아이콘
와 이렇게 kt 샌박결승에서 킅이 우승하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042 [LOL] 리그 9위팀에 아프리카 BJ 한명을 영입하면, 플옵 2R팀이 됩니다. [78] Leeka13614 22/08/17 13614 5
75041 [LOL] 롤드컵 진출 및 선발전 경우의 수 [19] Rorschach14886 22/08/17 14886 5
75040 [LOL] LPL 2018년부터 올프로 퍼스트 모음.jpg [23] insane8035 22/08/17 8035 0
75038 [LOL] LPL 2022 서머시즌 올프로 & 정규시즌 MVP발표 [43] Ensis10781 22/08/17 10781 0
75037 [LOL] JW중외제약 LCK 스폰서 합류 [23] SAS Tony Parker 11449 22/08/17 11449 0
75036 [LOL] LCK 팬페스타 공지 [2] newness9000 22/08/17 9000 2
75035 [LOL] 페이커 이상혁 수해복구 3천골드 기부 [27] SAS Tony Parker 11421 22/08/17 11421 4
75034 [LOL] 2022 LCK SUMMER SPLIT 플레이오프가 시작됩니다 [55] EpicSide12054 22/08/17 12054 1
75033 [LOL] 12.16패치 프리뷰 [19] MiracleKid10568 22/08/17 10568 0
75031 [LOL] 티서운이야기 ) 티원의 서머시즌 징크스 종합 [43] Leeka14361 22/08/17 14361 2
75030 [LOL] LCK 서포터 풀이 왜 이렇게 얇아졌을까요? [68] PARANDAL12338 22/08/17 12338 3
75028 [LOL] 올프로 투표 점수 정리 [9] Leeka11109 22/08/16 11109 1
75027 [LOL] 큐베가 오늘 부로 국방부로 이적한 것 같네요 [19] 억이10194 22/08/16 10194 0
75026 [LOL] 이스포츠매니저 다이아3 승격 경기 이야기 [8] Leeka8729 22/08/16 8729 0
75025 [LOL] 제발 앞으로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는 올프로 투표 양태 [114] qwerasdfzxcv17032 22/08/16 17032 1
75024 [LOL] 쇼메이커의 담서운 이야기...jpg [22] insane12480 22/08/16 12480 0
75023 [LOL] LCK 베스트 코치 총 득표 합계 [32] 아슬릿12947 22/08/16 12947 1
75022 [LOL] 신인상 투표 엄청 박빙이엿네요.jpg [47] insane13816 22/08/16 13816 0
75021 [LOL] 조 마쉬, 금품 공여 관련 트윗 포착 [50] manymaster12671 22/08/16 12671 2
75018 [LOL] 담원기아 팬커뮤니티 성명문 발표 [207] 올해는다르다18693 22/08/16 18693 3
75016 [LOL] 3대리그의 플레이오프 일정 한번에 보기 [16] Leeka9320 22/08/16 9320 1
75015 [LOL] T1 조마쉬 CEO 멤버십 사진 유출 사과문 + 셀프 감봉 6개월 [79] SAS Tony Parker 24991 22/08/16 24991 2
75012 [LOL] 이스포츠매니저 호감도 작 가능한 선수 21명 리스트 [2] Leeka8991 22/08/16 899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