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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4 19:14
꼭 그렇게 황제 칭호를 가지고 황제파동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방금전 임요환 선수도 이야기하셨지 않으십니까; 이윤열 선수에겐 머신이라는 별명이있다고;;
04/01/04 19:20
절대무적 나다의 라이벌은 박서일까요
나다를 유일하게 붙태우게 하는 사람이 박서인 것 같습니다 OSL 16강을 위한 박경락 선수와의 일전은 가볍게 포기할 것 처럼 보이더군요 그러나 저러나 최연성 + 임요환 효과는 대단한 듯.. 쌍오라 효과가 대단합니다. 사제관계 이런 복잡한 관계를 떠나서 둘은 정말 서로를 아끼는 듯 합니다 최연성 선수는 박서를 좋아라하고 박서는 최연성 선수를 좋아라하는 것 같습니다~
04/01/04 19:32
나다의 라이벌은 박서 보다는 날라 쪽으로 생각합니다만 -_-aa
박서에게는 옐로우라는 더 큰 라이벌이 있죠. 박서가 가진 라이벌이 한둘이 아닙니다만 (vs z 김동우 -> 홍진호 vsp 임성춘->최인규->김동수->박정석 vs t 김정민-> 이윤열)그래도 박서의 라이벌은 옐로우 라고 봅니다.
04/01/04 19:42
오늘 나다에게선 불꽃이 보였습니다. 이쯤하면 스스로 최강이라고 자부할만 한데 아직도 나다에게는 박서가 도전의 대상인가 봅니다. 박서는 모험가의 눈빛이었습니다.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나다라는 당대 최고수에게 실험해보고자 하는, 승패를 떠나 최고로 흥분되는 여행을 앞둔 사람처럼 말입니다.
이번 리그는 임진록도 나오고 박서와 나다의 대결로 마무리를 짓는군요. 흥행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둘다 피터지게 싸워보았으면 좋겠습니다. Pgr랭킹 1,2위끼리 진정한 최고수의 자리를 놓고 벌이는 화산논검이 되었으면 합니다.
04/01/04 19:47
하하. "최연성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좋아라" 발언에 올인입니다 ^^;;
그리고 임요환 선수의 모험적인 눈빛도 아주 적절한 표현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봤거든요;;
04/01/04 20:31
박서와 나다는 태양인가 봅니다 日요일의 기적을 만들어냈으니까요.
이제까지 박서는 황제의 황의 이미지 金의 금요일 (OSL)에서의 이미지에서.. 오늘은 2개의 태양이 떴습니다. 火요일 누가 우승을 할까요? 어떤 태양이 타오를까요? 참조 : 저 주역을 공부한 사람 아닙니다 ^^a 그냥 하루종일 생각났습니다
04/01/04 20:39
오늘 임, 이 두 선수 인터뷰 또한 멋졌습니다. 어떤 승부에서 또 이런 진지함과 낭만을 느낄 수 있을지..이 두 선수의 결승전이 정말~정말~ 기대됩니다.
04/01/04 21:59
어느 누가 우승 하든 정말 두 선수 최고에요..멋져요~
인터뷰도 감동이었고.... 벌써부터 가슴속 깊은곳에서 무언가가 막....-_-; 왜 하필 화요일인지도 원망스럽군요!!!
04/01/04 22:19
그런데 저기 질문 하나 할께요..
게임티비로도 볼수있나요? 엠비시게임에서만 중계를 하나요?? 제가 이사한 이 후로 엠비시게임이 안나와서요..p.s 임요환 선수 화이팅!
04/01/04 23:23
상대전적 12승 12패... 정말 멋진 두 선수입니다.
군대가기전 박서에게 큰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누가 우승을 하던지 멋진 게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4/01/04 23:35
4대 천왕전 보다는 itv 3차 랭킹전 결승이 먼저 아닌가요?
3 : 1로 윤열선수가 이겼습니다만... 앙 그리고 긍굼 하신분들을 위해 쓰겠습니다. 왜 12 : 12 냐 itv 5 : 2 윤열 선수 그리고 4대 천왕전 1 : 2 요환 선수 스 위너스 챔피언쉽 4강전 1 : 3 요환 선수 승 그리고 프로리그 에서 요환 선수 승 올림푸스배 16강에서 윤열 선수 승 광주 KBC 4강에서 2 : 0 요환 선수 승 그리고 핫브레이크배 에서 1 : 2 로 윤열선수 승 그리고 msl 4강에서 1 : 2 로 윤열 선수 승 그래서 12 : 12 입니당.
04/01/05 01:09
최근에 와서는 나다가 더 좋을지 몰라도 1월 13일에는 황제가 더 좋을겁니다.
오늘 요환님 인터뷰하실 때 감정에 못 이겨 울려고 하시는 것 같던데... 1월 13일날 우승하고 나서는 꼭 펑펑 울어주세요!! 황제의 눈물을 보는것도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답니다. 그 날 감격의 눈물 꼭 보여주셔야 돼요~ 기대할게요. ^ㅡ^
04/01/05 01:58
아마 핫브레이크 배가 광주방송보다 먼저 치루어졌을 겁니다^^ 하루 정도 말이죠.
핫브레이크 배에서 임요환 선수가 패배를 당한 다음에 곧장 이윤열 선수의 분석을 했다고 다음에 펼쳐지는 경기를 잡아낼 수 있다고 장담을 하고 광주 방송에서 2:0으로 승리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4/01/05 03:41
핫브레이크배가 광주방송보다 하루 일찍 펼쳐졌고
경기끝난후에 임요환선수가 팬카페에 이길수 있다며 호언장담을한후에 다음날 경기에서 2:0으로 이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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