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6/28 21:32:51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22_06_28_오후_9.34.37.png (621.7 KB), Download : 4
Subject [LOL] LCK 프렌차이즈 팀들의 역대 성적 정리 (수정됨)


* 별도 색칠된 부분은
리그제 이전 -> 4강
리그제 이후 -> 플옵 진출팀의 경우 표시 적용했습니다.

* 우승은 붉은색 / 준우승은 파란색 강조 표시 적용되었습니다.

* 형제팀이 있을 때는, 형제팀 중 최고 성적 기준으로 반영했습니다.

* 형제팀 시절은 시드권 이동 순 / 리그제 이후는 권리가 넘어간 순으로 반영.

* 팀 순서는 '22 스프링 시즌 성적 순' 입니다 -.-;  뭘 기준으로 할까 하다가..

12년에 CJ가 우승한 내용을 승계받은 팀이 없어서 12년 기록에 우승팀은 없지만
13년부터는 우승팀이 모두 남아있습니다.

-----------

기록상으로 잡소리들을 적자면.. 

-> 티원은 18 서머에 7위한걸 제외하면. 플옵은 항상 갔습니다..   다른팀 기준으론 암흑기가 정말 반짝 있었던 팀.

-> 젠지는 지옥의 ABC 시절을 제외하면.  19년에 큰 위기가 오긴 했으나 그 외에는 상위권에는 항상 있습니다.  (근데 우승은.... 뭐 롤드컵은 먹었으니)

-> 담원기아는 첼코 승격팀중에서 초고속으로 명문 반열에 합류한 수준을 넘어서..
티원 다음으로 리그 우승이 많습니다 -.-;   LCK 기준으로는 티담젠 순의 커리어가 됨..

-> 광동은 플옵 자체는 정말 많이 가고 있습니다.. 막상 결승을 한번밖에 못갔을 뿐..  진정한 의미의 수문장

-> DRX는 근본팀이지만 약팀으로 쭉 가다가 17 서머를 기점으로 강팀 반열에 합류한걸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박은 시즌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 브리온은 이번에 플옵을 가면서 그래도 기적을 한번 씀.

-> KT는 프렌차이즈 이후 유일하게 플옵을 못간 팀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도 숫자는 이쁩니다. 777

-> 농심은 정말 '프차 직전 최후의 승강전에서 히오쓰왕의 아트록스가 만든 스노우볼이 여기까지....'  

-> 리브샌박은 승격이후 약팀과 플옵 수문장을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준수하긴 한데 동기인 담원이 너무 어마무시해서..

-> 한화생명의 기록을 보면 '쵸비선생님' 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저 팀을 플옵 보내고 롤드컵 보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6/28 21:37
수정 아이콘
drx가 LG-im이고 브리온이 나진이죠? 한화가 락스고...
이렇게 보니 t1 다음으로 우승 많이한게 담원이라는 게 참 거시기하네요. 젠지도 우승한지 정말 오래됐고...
무실세트 우승이랑 전승우승이 같은 팀 기록이란 것도 대단하네요. 선수도 겹치고...
22/06/28 21:42
수정 아이콘
777 잭팟 겟또다제
22/06/28 21:58
수정 아이콘
팀오피시절 라일락따라 팬시작했는데 벌써 10년이넘었네요
운영이 순조로웠던 시즌을 찾기가 어려워서 매년 이팀 응원은 때려쳐야 겠다 싶다가도 또 응원하고 한게 지금까지 왔네요
22/06/28 23:09
수정 아이콘
전 19쯤에 하차한...
22/06/28 22:03
수정 아이콘
drx와 kt는 완전히 lck의 터줏대감이네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는게 대단하고

cj의 계보가 끊긴게 아쉽네요. 우승 기록을 2개나 가지고 있는 팀인데... 브리온처럼 시드가 유지, 부활되었으면 좋았을텐데
22/06/28 22:08
수정 아이콘
근데 팀 OP의 시드권을 IM이 가져간 건 맞는데 이걸 IM의 전신이 팀 OP다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2/06/28 2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것도 그렇고 스타테일 -> KT도...

그리고 형제팀 성적도 다 넣은 것 같은데 12서머에 MVP 블루 16강 간건 빠져있네요.
22/06/29 10:47
수정 아이콘
시드권 기준으로 보면 노페-강퀴의 12-13 MVP Blue는 12-13 LCK 윈터 시드 챌린지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시드권이 소멸되었고, 13 MVP Blue는 12-13 NLB 윈터(그 헛개수 대회) 우승팀 GSG의 시드를 승계한 팀입니다.

스케일은 다르지만 시드가 달라 로열클럽과 RNG의 역사가 이어지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2/06/29 14: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도 동일하지 않나요? 12서머 16강에 갔던 Romg 시드권이 GSG에게 갔으니 Romg -> GSG -> 엠블 순으로요.
22/06/29 17:02
수정 아이콘
GSG가 NLB 밑바닥에서 출발한 팀으로 착각팼습니다.
13 엠블 시드를 계승하는 12 로망, 13 엠블과 운영주체가 같은 12 엠블 두 팀 모두 16강은 갔으니 젠지의 12서머에 16강 표시가 달려야 할 거 같습니다.
22/06/28 22:34
수정 아이콘
얼주부불주부의 우승기록이 넘어간 팀이 없는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 이후 정착하지 못하고 매시즌 맘가는 팀을 응원하고 있지만 그 때만큼 몰입이 되지 않아요 ㅠㅠ
League of Legend
22/06/28 22:47
수정 아이콘
한화가 매번 6위로 플옵진출을 못했던게 아쉽습니다. 상윤선수도 좋은 선수였는데 아쉬워요.
어쨌거나 플옵진출해야 다음 해 선수 영입도 원활하고 기존 선수들도 스텝업 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라멜로
22/06/29 09:26
수정 아이콘
건의 하나 드리자면
형제팀은 두 순위를 다 적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만 표가 이쁘게 정리될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702 [LOL] 전승팀이 없어진 LCK와 K7의 등장 [26] Leeka12440 22/07/09 12440 4
74670 [LOL] 3주차까지의 팀 지표로 보는 특이점들 [39] Leeka10443 22/07/04 10443 2
74668 [LOL] 시즌 1/3 정도 치른 LPL 초반 양상 둘러보기 [42] Ensis9962 22/07/04 9962 17
74655 [LOL] 1황 젠지! (젠지응원글) [42] 처음이란8112 22/07/01 8112 5
74635 [LOL] LCK 프렌차이즈 팀들의 역대 성적 정리 [13] Leeka7713 22/06/28 7713 1
74630 [LOL] LCK 2주차까지의 팀 지표중 재미있는 것들 정리 [32] Leeka8310 22/06/28 8310 8
74615 [LOL] 루키 빠진 V5 근황 [46] 비오는풍경12023 22/06/26 12023 1
74614 [LOL] 아쉬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전)반지원정대 선수들 [27] qwerasdfzxcv12006 22/06/25 12006 0
74589 [LOL] 금요일에 예정된 최악의 상성매치 [18] 묻고 더블로 가!9707 22/06/20 9707 0
74588 [LOL] 빅라 개인사정으로 로스터 말소(+KT 입장추가) [60] roqur13715 22/06/20 13715 0
74586 [LOL] 모스트5를 통해 생각해 본 양대리그 성향 차이 [56] gardhi8071 22/06/20 8071 7
74514 [LOL] LCK에 파이널라운드(K리그방식)을 도입하면 어떨까요? [38] 파란무테6889 22/06/10 6889 14
74484 [LOL] 프레딧 브리온 CL, 베트남 출신 미드라이너 TLong 영입 [22] 비오는풍경8116 22/06/02 8116 2
74483 [LOL] LCK가 황부리그가 되지 못하는 이유.. [31] Leeka9360 22/06/02 9360 1
74470 [LOL] Again 2015? Again 2018? LPL의 벽에 막힌 LCK, 그리고 T1. [55] 제라그7785 22/06/01 7785 8
74462 [LOL] 더 이상 더블엘리 찬성과 반대는 의미가 없습니다. [162] 날라9587 22/05/31 9587 2
74458 [LOL] 슬슬 더 바뀌길 바라는 LCK 플레이오프 방식 [158] qwerasdfzxcv10218 22/05/30 10218 5
74444 [LOL] T1 고생 많았습니다. [207] Hestia11727 22/05/29 11727 32
74442 [LOL] 참 작년부터 찝찝하게 우승컵 가져가는 RNG [153] 원장11640 22/05/29 11640 8
74428 [LOL] 4대리그 동양팀, 서양팀에게 4연속 3:0 승리 [42] 묻고 더블로 가!9187 22/05/28 9187 0
74418 [LOL] e스포츠 마케팅 이야기 [22] 노틸러스9348 22/05/26 9348 11
74410 [LOL] 므시 4강팀들의 스프링 수상 내역 비교 [17] Leeka6892 22/05/25 6892 0
74392 [LOL] 베트남, 롤 동남아시안게임 압도적 우승 [16] Leeka6062 22/05/23 60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