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6/27 00:42:16
Name Leeka
Subject [LOL] 데프트가 거쳐간 팀에서의 데프트 기록
삼성(현 젠지) - 마지막 LCK 우승
EDG - 첫 국제대회 우승 & LPL 전승우승
KT - 마지막 LCK 우승
한화생명 - 한화 창단이후 첫 플옵&월즈 진출


거쳐간 팀들에서 다 업적은 남긴 데프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봄날엔
22/06/27 00:45
수정 아이콘
황프트 올해도 잘해주세요
이직신
22/06/27 00:54
수정 아이콘
미드에 페이커, 원딜엔 데프트.. 이 선수들은 정말 신화적인 존재로 기록될거 같아요. 두 선수다 아직도 프로씬에서 물러서지않고 경쟁하는거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오늘 데프트 칼리스타 너무 멋있었습니다.
Old Moon
22/06/27 01:14
수정 아이콘
데프트 우승 한번만 더 보는게 롤판 마지막 바람입니다.
피지알 안 합니다
22/06/27 01:39
수정 아이콘
롤드컵 성적이 아쉽긴 하지만 리그 성적은 오랫동안 꾸준한 선수죠. 축구로 따지면 팀을 계속 옮겨다니면서도 챔스권에 늘 있는 선수로 비유할 수 있을 텐데 데프트는 14년 삼성 왕조 이후 리그제에서 롤드컵을 못 간 해에도 사실상 그 해 3, 4위를 가리는 선발전 최종전까진 무조건 갔었으니까요. (17케티 19킹존). 제일 망한 시즌인 19섬머 킹존, 21섬머 한화 때는 섬머 성적 때문에 선발전 제일 밑에서 시작했는데도 결국 최종전까진 갔었죠. 19년엔 2:3으로 아쉽게 탈락했는데 개인적으론 이게 담원 전성기의 시작이었다고 생각하고요. 21한화는 밑에서부터 다 뚫고 롤드컵까지 진출했었고요. 보통 레전드 선수들도 한 번 정도는 미끌어지는데 데프트는 제일 망한 시즌도 어떻게든 롤드컵 문턱까진 간 점은 대단하죠.
AaronJudge99
22/06/27 15:01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즐라탄..
다레니안
22/06/27 01:44
수정 아이콘
데프트와 잠깐이라도 인연이 있던 사람들은 한결같이 데프트 찬양을 하는거보면 실력도 최고지만 사람으로서의 매력도 최고점인 것 같습니다.
서지훈'카리스
22/06/27 02:13
수정 아이콘
데프트 월즈 드는거 보면 속 시원할 거 같긴 하네요
22/06/27 07:00
수정 아이콘
롤판10년더가면 노인팀 하나만...
22/06/27 07:27
수정 아이콘
이런 선수가 군대 땜에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게 참...
22/06/27 09:24
수정 아이콘
스코어 은퇴하고 제가 유일하게 팬이라고 할수 있는 선수가 데프트인데 롤드컵 우승 한번만 하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페로몬아돌
22/06/27 09:54
수정 아이콘
데프트 롤드컵 가즈아—
22/06/27 09:54
수정 아이콘
스코어도 그렇지만 데프트도... 이런 선수를 기량이 아니라 군대 문제로 더 보기 힘들 수 있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데프트 이번에도 응원합니다.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이 불꽃에 우승컵이 웃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자아이드베르
22/06/27 12:28
수정 아이콘
우승컵 들어올리는 모습을 가장 보고 싶은 올드 선수에요. 쌓아온 커리어와 선수의 열정 그리고 그 과정의 스토리가 진국이죠.
당근케익
22/06/27 13:57
수정 아이콘
원딜의 로망
정말 응원하는 선수인데, 매번 얘기하지만 kt에서 더 우승 못한게 지금도 어이가 없습니다
특히 17년이요
롤드컵도 못나간거 정말 말도 안됨
22/06/27 16:10
수정 아이콘
군대가 참 아쉽죠. 페이커랑 같은 팀 하는 것도 보고 싶었는데..어렵겠지만 전역하고도 봐서 가능하면 선수 복귀했으면 좋겠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656 [LOL] 그룹 스테이지 ALL-PRO팀을 뽑아봅시다 [69] 라면13228 22/10/17 13228 0
75649 [LOL] 2022 롤드컵 8강 선수들 나이 [42] Dango12914 22/10/17 12914 2
75635 [LOL] 데프트 선수에게 월즈란 어떤 의미인가요.JPG ??? [51] insane17338 22/10/16 17338 10
75497 [LOL] 하루 지각한 롤드컵 일정표입니다. [16] Rorschach16343 22/10/01 16343 22
75496 [LOL] 날아오르라 베릴이여! [9] 펠릭스13293 22/10/01 13293 10
75488 [LOL] RNG 따운!!! 중국을 평정한 데프트를 필두로 DRX가 간다! [102] Leeka21343 22/09/30 21343 10
75474 [LOL] 롤 이스포츠매니저, 승부 예측 및 DRX vs RNG 모의 대결 오픈 [6] Leeka12352 22/09/29 12352 0
75460 [LOL] 이스포츠매니저, 한국인 라이너들 스킬 설명 정리 [11] Leeka13957 22/09/27 13957 3
75432 [LOL] 데프트 김혁규의 일곱 번째 도전, 가장 뜨겁게 춤추리 [21] insane19780 22/09/23 19780 10
75425 [LOL] 신한은행이 DRX의 롤드컵 행 항공편을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해주었다고 합니다 [28] insane22680 22/09/22 22680 4
75405 [LOL] 피넛, 페이커, 너구리, 데프트 이스포츠 매니저 업데이트 예고 [34] Leeka17700 22/09/19 17700 0
75353 [LOL] 역대 롤드컵 본선 다승 순위 [11] 니시노 나나세19092 22/09/12 19092 0
75303 [LOL] 재미로보는 현 LCK 팀들의 선발전 승률과 히스토리 정리 [11] Leeka12730 22/09/05 12730 0
75295 [LOL] LCK - LPL - LEC 월즈 진출 라인별 플레이어들 [22] Ensis13698 22/09/05 13698 1
75294 [LOL] 2022 한중 역체 상비군 [159] qwerasdfzxcv20138 22/09/05 20138 2
75280 [LOL] 5세트 소라카를 픽하게 된 이유가 나왔습니다 [22] Leeka17389 22/09/03 17389 5
75277 [LOL] 돌고돌아 젠티담듀!! - 데프트의 춤은 끝나지 않는다 [89] Leeka18986 22/09/03 18986 13
75262 [LOL] 나는 도대체 왜 이 팀을 응원할까 [87] Arcturus16070 22/09/02 16070 31
75235 [LOL] 우리는 롤드컵에 가는게 목표가 아니다 [4] Leeka14258 22/09/01 14258 0
75234 [LOL] 데프트) 군대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이되서 내년에도 뛸수도 있다 [58] 아슬릿21183 22/08/31 21183 12
75184 [LOL] 불우했던 미드, 쵸비 [65] 형리14870 22/08/28 14870 50
75092 [LOL] 캐니언의 진귀한 기록 [16] 반니스텔루이12847 22/08/21 12847 2
75041 [LOL] 롤드컵 진출 및 선발전 경우의 수 [19] Rorschach14543 22/08/17 14543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