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6/02 16:11:36
Name 비오는풍경
Subject [LOL] 프레딧 브리온 CL, 베트남 출신 미드라이너 TLong 영입


프레딧 브리온이 LCK 최초로 베트남 출신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bbq가 강등 이후 LCK 최초 용병인 말리스를 영입한 이후 2번째 용병입니다.
브리온 외에도 베트남에 관심을 갖고 있는 팀이 몇몇 있었던 걸로 아는데
이번 영입은 이러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LCK는 용병을 기용하기 어려운 리그라는 의견이 다수인데 과연 이 선수가 어떤 활약을 할 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P Violation
22/06/02 16:13
수정 아이콘
컴퍼티션 이름 좋네요 친구가되자!
Lord Be Goja
22/06/02 16:14
수정 아이콘
롤킹 롤몬스터 롤..치민?
League of Legend
22/06/02 16:16
수정 아이콘
와 환영합니다. 신기하네요.
LCK가 다른 리그에 비해 외국인 용병에게 닫혀있는 리그라는 생각을 하는데(로컬 자원이 풍부함과는 별개로) 좋은 자원이 LPL로 넘어가는 것만 있는게 아니라 LCK에도 합류하는 것이 리그 차원에서는 좋은 방향이죠..
VCS 리그의 공격성을 보여주는건가요? 크크..
League of Legend
22/06/02 16:22
수정 아이콘
그것도 미드라이너네요. !
사이퍼
22/06/02 16:17
수정 아이콘
외국인 선수가 진득하게 활약하는거 한번 보고싶긴 해요
kartagra
22/06/02 16:21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신기하네요. 좋은 현상이긴 합니다.
22/06/02 16:25
수정 아이콘
유니폼이 셀틱 느낌나네요
Cazorla 19
22/06/02 16:30
수정 아이콘
제2의 소프엠이 간다
22/06/02 16:31
수정 아이콘
탑이면 모르겠는데 미드는 소통 문제로 힘들지 않나요.
반찬도둑
22/06/02 16:33
수정 아이콘
1월에 합류했는데 지금 와서 발표하는 거 보면 이미 최소한의 적응은 끝낸 것으로 추측됩니다
22/06/02 17:07
수정 아이콘
루키, 도인비, 스카웃을 떠올려 보면 본인이 얼마나 노력 하느냐에 달려있겠죠
다시마두장
22/06/02 16:37
수정 아이콘
캬 드디어 한국에도 아시아쪽 용병이 들어오는군요
22/06/02 16:39
수정 아이콘
이 선수가 잘해서 베트남 리그와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가 유스풀이 그렇게 쩐다면서요
League of Legend
22/06/02 16:46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이 선수가 터지면 앞으로 베트남 지역에 더 눈길이 갈 것 같네요.
당근케익
22/06/02 17:13
수정 아이콘
오 기대됩니다!
人在江湖身不由己
22/06/02 17:56
수정 아이콘
잘하면 크롱(KLong)!
Silver Scrapes
22/06/02 18:00
수정 아이콘
베트남쪽이 페이 대비 유망주 모으기 진짜 좋은것 같아서 잘됐으면 좋겠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2/06/02 19:01
수정 아이콘
베트남 유망주들 피지컬 좋다는데 많이들 왔으면 좋겠습니다
Your Star
22/06/02 19:37
수정 아이콘
츄라이 츄라이 용병은 환영
묻고 더블로 가!
22/06/02 20:05
수정 아이콘
나이가 좀 있어서 과연 포텐이 터질지 잘 모르겠네요
League of Legend
22/06/02 22:41
수정 아이콘
03년생이면 어린편이 아닐까요? cl이라고 해도 사실 LCK 데뷔못한 친구들중에 구마유시 02 보다 나이많은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00년생 01년생..
마음속의빛
22/06/04 19:02
수정 아이콘
일단 베트남 선수라면, 군 문제가 없을테니,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면 베트남 유망주들이 늘 수도 있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702 [LOL] 전승팀이 없어진 LCK와 K7의 등장 [26] Leeka12439 22/07/09 12439 4
74670 [LOL] 3주차까지의 팀 지표로 보는 특이점들 [39] Leeka10442 22/07/04 10442 2
74668 [LOL] 시즌 1/3 정도 치른 LPL 초반 양상 둘러보기 [42] Ensis9959 22/07/04 9959 17
74655 [LOL] 1황 젠지! (젠지응원글) [42] 처음이란8110 22/07/01 8110 5
74635 [LOL] LCK 프렌차이즈 팀들의 역대 성적 정리 [13] Leeka7711 22/06/28 7711 1
74630 [LOL] LCK 2주차까지의 팀 지표중 재미있는 것들 정리 [32] Leeka8309 22/06/28 8309 8
74615 [LOL] 루키 빠진 V5 근황 [46] 비오는풍경12022 22/06/26 12022 1
74614 [LOL] 아쉬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전)반지원정대 선수들 [27] qwerasdfzxcv12003 22/06/25 12003 0
74589 [LOL] 금요일에 예정된 최악의 상성매치 [18] 묻고 더블로 가!9705 22/06/20 9705 0
74588 [LOL] 빅라 개인사정으로 로스터 말소(+KT 입장추가) [60] roqur13714 22/06/20 13714 0
74586 [LOL] 모스트5를 통해 생각해 본 양대리그 성향 차이 [56] gardhi8070 22/06/20 8070 7
74514 [LOL] LCK에 파이널라운드(K리그방식)을 도입하면 어떨까요? [38] 파란무테6888 22/06/10 6888 14
74484 [LOL] 프레딧 브리온 CL, 베트남 출신 미드라이너 TLong 영입 [22] 비오는풍경8114 22/06/02 8114 2
74483 [LOL] LCK가 황부리그가 되지 못하는 이유.. [31] Leeka9357 22/06/02 9357 1
74470 [LOL] Again 2015? Again 2018? LPL의 벽에 막힌 LCK, 그리고 T1. [55] 제라그7783 22/06/01 7783 8
74462 [LOL] 더 이상 더블엘리 찬성과 반대는 의미가 없습니다. [162] 날라9587 22/05/31 9587 2
74458 [LOL] 슬슬 더 바뀌길 바라는 LCK 플레이오프 방식 [158] qwerasdfzxcv10216 22/05/30 10216 5
74444 [LOL] T1 고생 많았습니다. [207] Hestia11726 22/05/29 11726 32
74442 [LOL] 참 작년부터 찝찝하게 우승컵 가져가는 RNG [153] 원장11636 22/05/29 11636 8
74428 [LOL] 4대리그 동양팀, 서양팀에게 4연속 3:0 승리 [42] 묻고 더블로 가!9186 22/05/28 9186 0
74418 [LOL] e스포츠 마케팅 이야기 [22] 노틸러스9348 22/05/26 9348 11
74410 [LOL] 므시 4강팀들의 스프링 수상 내역 비교 [17] Leeka6890 22/05/25 6890 0
74392 [LOL] 베트남, 롤 동남아시안게임 압도적 우승 [16] Leeka6061 22/05/23 606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