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5/25 00:42:48
Name 삭제됨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af42aaY98f4
Subject [LOL] [코라이즌] 럼블 스테이지 종료 후 페이커 선수 인터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불베개
22/05/25 00:48
수정 아이콘
그동안 우려되던 구마유시 선수도 g2전부터 점점 좋아지는 것 같고 조합 방향이나 팀적 호흡도 원래 알던 모습으로 점점 올라오고 있는 듯 해서 다행입니다. 인터뷰 나오는거 보면 진짜 eg한테 진게 전화위복이 됐나 싶어요.
22/05/25 00:53
수정 아이콘
MSI도 만약 T1이 히든트랙 했으면 콜이나 분위기가 오늘 경기 전 까지는 아예 달랐을 거 같아요.
G2만 해도 아 좀 걷히는구나 였는데 오늘 경기는 둘 다 스프링처럼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키모이맨
22/05/25 00: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밖에서 보는 팬들이야 한경기 한경기에 과몰입해서 일회일비하겠지만
막상 선수들은 msi럼블스테이지 단판예선은 걍 연습과정으로 생각할거같습니다 T1뿐아니라 다른팀들 보면서도 비슷한 생각이 들었고
솔까말 4위 안에만 들면 되는데 아래 두팀이 마이너다보니 못 들기도 힘들고...롤실력 차이 엄청많이나니까요
그리고 예선에서 이거저거 해보면서 메타파악해봐야 다전제 준비 더 잘할수있는것도 맞고
22/05/25 01:13
수정 아이콘
네...
사실 퍼올까말까 하다 안 퍼온 인터뷰 중에 G2 감독과 했던 인터뷰가 참 좋더라구요.
너무 일희일비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진산월(陳山月)
22/05/25 01:04
수정 아이콘
개최국의 유리함을 논하다니 늬들 정말 염치가 없구나.
22/05/25 01:08
수정 아이콘
개최국이 중국인 거 같기는 한데... (...)
심지어 경기장을 넘어선 리얼 홈 어드밴티지는 처음 봐서 신선하기 그지 없습니다.
Lord Be Goja
22/05/25 01:12
수정 아이콘
20 담원을 칭찬하고 싶은가 봅니다

그런데 최근에 월즈나 MSI 개최국이 우승한경우도 있나요?
22/05/25 01:22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찾아보니 MSI나 월즈나 둘 다 없네요?
이번에 T1이 우승하게 된다면 MSI는 최초 개최국 우승이 되네요.
제발 해...해줘! (요)
22/05/25 01:10
수정 아이콘
시차적응과 음식관련된것들이 홈경기의 이점이라는 페이커의 인터뷰를 보니
새삼 알엔쥐가 홈팀보다 더 좋은 혜택을 누리고 있구나 상기하게 되네요 크크
22/05/25 01:15
수정 아이콘
진짜 본인들 집에서 하기 편하게 맞춰주니까요...
윗 댓글에도 썼지만 진정한 홈 어드밴티지가 뭔지 이번 대회 내내 감상중입니다.
사다하루
22/05/25 07:11
수정 아이콘
그 대답을 들으면서 새삼 참 영리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네요 크크크
물론 본인은 전혀 의도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반은 진심이고 반은 "그러니까 니네가 제일 편하잖아" 하는 의미였을 것 같아서..크크
22/05/25 01:29
수정 아이콘
아 욕나오네요
진짜 홈이랑 홈 경기장이랑 비교하면 누가 편하겠냐
22/05/25 01:32
수정 아이콘
졌다고 부들대는 거라고 느껴져서 저는 질문 들으면서도, 페이커 선수 담담하게 멘트 쳐낸 거 들으면서도 그저 웃음이 지어집니다.
결승전에서 만나게 된다면 오늘처럼 차이 보여줬으면 좋겠고, 4강전에서 떨어지면 RNG 팬 제외 전세계 롤팬의 웃음벨이 될 것 같습니다.
22/05/25 01:40
수정 아이콘
쟤네는 티저 촬영도 안 할 거 아니에요. 개최국의 유리함은 개뿔...
22/05/25 07:38
수정 아이콘
이젠 체념한 건데 밴픽 때 코칭스텝 두 명 뻔뻔하게 나오는 꼴 부터가 싫습니다
헤드셋은 못 보내는데 통역은 있는 것도 웃기구요
22/05/25 01:53
수정 아이콘
크크킄 리얼 홈에서 하는 애들이 홈어드밴티지 운운
22/05/25 07:40
수정 아이콘
앞으로 홈 어드밴티지 위에 숙소 어드밴티지가 있다고 해야할듯요 크크크크
블랙팬서
22/05/25 02:07
수정 아이콘
크크 뻔뻔 그자체 그러니 공정 운운하죠 누가보면 부산인줄 알것네
22/05/25 07:40
수정 아이콘
물리적 개최 도시는 부산이지만 실제 개최도시는 상하이인 대회 (끄덕)
League of Legend
22/05/25 07: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홈 어드밴티지에 대한 질문이 있어서 말해보자면 RNG는 지면 원격이어서 졌다, 핑이 불리했을 수 있다 이런 트집을 잡을거라 생각해서(저 또한 LCK팀이 같은 조건인 격리된 상태에서 대회 참가해서 승패를했을때 같은 의심을 하게되겠죠 합리적인가와는 별개로) 이러한 방식의 참여가 과연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라이엇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했다면 개인카메라 공개, 코치실 분리 녹화장면 공개 등 확실하게 했었어야했고 그룹스테이지 단계에서 핑문제가 발생했으면 안됩니다. 준비과정이 완벽하고 격리팀도 엄격한 조건을 맞춰줬어야 사람들이 의심을 하지 않거나 최소화 할 수 있었을테니 말이죠..
22/05/25 07:39
수정 아이콘
그런 말 하면 할수록 지들이 손해죠
물론 그런 거 모르고 여태 떠들었기에 저희가 대격노 한 거겠지만요
22/05/25 08:07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열려서 유리한거같지 않냐는 질문이 3분 56초군요
크크크크크 뭐 한국이 말도안되는걸로 생떼써서 여기서 열자고 우겨서 그렇게 된줄 알겠습니다? 지들도 숙소에서 집밥먹으면서 게임하고 핑크노이즈도 없고 캠도 안켜고 대기시간에도 그냥 누워있다가 게임하면서 뭐가 그렇게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 시차가 한 12시간 나나 보네요? 티끌만큼이라도 남이 유리한 걸 자기의 엄청난 손해라고 주장하는 꼬라지가 참 체할것 같군요

아무튼 티원 경기력 올라올거라 믿습니다 저 치들과 별개로도.. 잘 해줬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22/05/25 08:15
수정 아이콘
이변이 없으면 RNG는 결승에 올라올 거 같은 데 T1도 꼭 G2 이기고 결승 올라가서 박살내줬으면 좋겠습니다 크크크크
결승전 끝나면 도대체 무슨 헛소리로 질문할지 궁금하거든요
마갈량
22/05/25 08:11
수정 아이콘
메타적인부분이나 플레이방향성도 자리잡으면서 폼이 올라와서 참 다행입니다.
다만 유리한게임에서도 아직 구마유시 폼이 아쉽긴한데 홈이고 이제 시리즈도 종반으로 달려가니 괜찮아졋음 좋겟네요
22/05/25 08:23
수정 아이콘
최소한 럼블 스테이지 초반까지의 모습처럼 헤메지는 않고 있으니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못한다는 게 아니라 스프링 T1은 5명 다 돌아가며 운전기사 가능이었어서 기대치가 높아진 거 같아요 흐흐
2R G2전 때부터 최소로 쳐도 팀 분위기에 찬물 쏵 끼얹는 플레이는 없다고 생각해서 그만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각 리그 최강 팀들만 상대한다는 경기에서 혼자 놔두고 무조건 살아남을 거라고 기대하면 그것도 기대치가 좀 과하다 싶어서...

사실 오너 구마유시 선수도 서머 2R~월즈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올 스프링이 처음으로 풀 시즌이니까요.
다들 한 번 씩은 어쩔 수 없이 좀 흔들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베테랑 선수들도 흔들리는 시즌이 있는데 이제 막 커리어 쌓아가는 선수들이 항상 멘탈 최강이기는 쉽지 않죠.

그리고 G2전 부터의 경기들 봤을 때에는, 4강 결승전 하면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거라고 생각하구요.
22/05/25 09:05
수정 아이콘
너희는 진짜 "집"에서 하잖아..
22/05/25 09:23
수정 아이콘
어허, 힘든 상황속에서도 고생해가며 하고 있다구욧! (...해명문이 그따위였죠)
22/05/25 09:17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수능봤을때 집에서 봤으면 훨 잘 봤을텐데요
22/05/25 09:24
수정 아이콘
수능은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크크크크크
22/05/25 09:20
수정 아이콘
홈 어드밴티지 vs 룸 어드밴티지
22/05/25 09:25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홈" 어드밴티지입니다만.... 홈구장을 넘어선 홈 그 자체 크크크크
메타몽
22/05/25 09:22
수정 아이콘
소국이라 하기에는 땅이 너무 넓고, 대국이라 하기에는 사람들 속이 좁으니, 중국이라 부른다더라

명언좌 오늘도 1승
봄날엔
22/05/25 09:47
수정 아이콘
페이커 리스펙합니다 파이팅
앓아누워
22/05/25 10:05
수정 아이콘
와 씨 일있어서 못봤는데 티원이 이겼네요? 덜덜덜
22/05/25 11:58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로 보셔도 즐겁습니다
상대가 못한 게 아니라 우리가 잘 해서 이기는 T1이었으니까요
제가 롤알못이라 설명이 이상하긴 한데 제 기준 스프링 T1의 최고 강점이 상대가 뭘 그리 잘못했나 싶을 정도로 잘하는 거였는데,
이번에도 그런 방식으로 이걌습니다
블레싱
22/05/25 10:09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힘들겠지만 관객입장에서는 바로 4강하고 결승해서 너무 좋네요.
보통 대회에서 4강->결승 1주일 텀이 너무 길어서 큰 의미는 없더라도 수요일쯤에 3,4위전 같은거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금토일에 5전제 3경기가 연속으로 진행되다니...
비행기타고싶다
22/05/25 10:21
수정 아이콘
땡큐!!!!
주인없는사냥개
22/05/25 10:26
수정 아이콘
홈 경기장도 아니고 리얼 홈에서 경기하는 팀이 있는데... 걔네들한테 물어보는게 맞는거 아닌가
22/05/25 11:23
수정 아이콘
진심 홈 어드밴티지의 새로운 정의를 세워준듯요 크크크크크
22/05/25 12:33
수정 아이콘
홈 어드벤티지요? 이번 대회 개최지 RNG 숙소 아니었나요?
22/05/25 12:38
수정 아이콘
룸 어드밴티지는 차마 언급할 수 없나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408 [LOL] [코라이즌] 럼블 스테이지 종료 후 페이커 선수 인터뷰 [41] 삭제됨13935 22/05/25 13935 2
74407 [LOL] RNG 4강전, 북미 EG랑 금요일날 맞대결 [50] 반니스텔루이15837 22/05/24 15837 3
74406 [LOL] 우리 탑 최 "the ZEUS 우제" [99] roqur15400 22/05/24 15400 21
74405 [LOL] 현재 대회씬에서 레드팀 미드 오른은 어떨까요? [51] 작은형11480 22/05/24 11480 1
74403 [LOL] 손석희 코치, 멕시코 LLA 레인보우7 감독 확정 [18] insane8488 22/05/24 8488 0
74402 [LOL] 강퀴의 '2022 MSI를 관통하는 테마 이야기' [56] Silver Scrapes12538 22/05/24 12538 12
74400 [LOL] 럼블스테이지 1위팀이 받는 혜택 정리 [25] Leeka11688 22/05/24 11688 1
74399 [LOL] 내일 가장 혼란을 불러올 경우의 수 이야기 [22] MiracleKid12430 22/05/23 12430 0
74398 [LOL] 아는맛 맛있다 [65] 잘생김용현14284 22/05/23 14284 7
74397 [LOL] 지금 T1의 상태에 대한 감상. [15] 예니치카12106 22/05/23 12106 10
74396 [LOL] '벌칸'의 소신 발언? "이번 MSI, 수준 상당히 낮다" [27] 융융융11026 22/05/23 11026 4
74395 [LOL] 자력 1위에 도전하는 티원, 8시 빅매치는 과연? [173] Leeka16016 22/05/23 16016 4
74393 [LOL] MSI 2022 럼블스테이지 4일차, T1의 반등 응원합니다 [32] 코로나아웃7731 22/05/23 7731 1
74392 [LOL] 베트남, 롤 동남아시안게임 압도적 우승 [16] Leeka7086 22/05/23 7086 0
74390 [LOL] 임팩트 인터뷰 - 애슐리 강 [7] League of Legend7211 22/05/23 7211 1
74389 [LOL] 칸이 방송에서 했던 말들 [49] Leeka18548 22/05/22 18548 3
74388 [LOL] 220522 MSI 챔피언 밴픽 티어리스트 [15] 은때까치10048 22/05/22 10048 8
74387 [LOL] MSI 2022 럼블스테이지 3일차, 메인은 9시? [16] 코로나아웃9166 22/05/22 9166 0
74386 [LOL] 서밋 FPX행 루머 [28] roqur10012 22/05/22 10012 0
74385 [LOL] T1 응원글이자 럼블 1,2일차 감상 겸 전망 [68] Hestia11535 22/05/22 11535 22
74384 [LOL] 벨베스 인게임 스킬 유출 [21] SAS Tony Parker 8145 22/05/22 8145 0
74383 [LOL] 왜 비등했던 경기를 완패 또는 발렸다고 할까요? [84] PARANDAL11965 22/05/22 11965 7
74382 [LOL] 구마유시의 올타임 챔피언 픽 횟수&승률 [46] Leeka11911 22/05/22 1191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