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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4 09:04
2부리그(멕시코 지역리그)에서 애드/템트 데리고 1부(LLA) 승격했고, 1부에서는 론리/오키드로 리빌딩해서 승격하자마자 바로 우승했습니다.
22/04/24 09:44
[Group A]
T1 (LCKㆍ한국) SGB (VCSㆍ베트남) AZE (LLAㆍ라틴 아메리카) DFM (LJLㆍ일본) [Group B] RNG (LPLㆍ중국) PSG (PCLㆍ태평양 연안) IW (TCLㆍ터키) RED (CBLOLㆍ브라질) [Group C] G2 (LECㆍ유럽) 100 vs EG 승자 (LCSㆍ북미) ORD (LCOㆍ오세아니아)
22/04/24 10:01
그룹 스테이지 : 각 조 상위 2팀이 럼블 스테이지 진출
럼블 스테이지 : 그룹 스테이지의 각 조 상위 2팀이 모여 총 6팀이서 풀리그 진행 -> 상위 4팀이 4강 토너먼트 진출 4강 -> 결승 순으로 진행
22/04/24 13:18
(수정됨) 풀 배정으로 말이 좀 있더라고요.
이번 MSI에 LCO 대표로 참가할 ORDER의 서포터도 트윗( https://twitter.com/CorporalLeague/status/1518006875522220032 )으로 이야기하는데, VCS 2번 풀 특혜는 뭐 이해할 수 있다 쳐도 3~4번 풀에서 최근 2년간 MSI 럼블, 혹은 롤드컵 그룹 간 리그가 딱 세 리그입니다. 재작년 롤드컵에 UOL(LCL), 작년 MSI에 PEACE(LCO), 그리고 작년 롤드컵에 DFM(LJL) 이렇게요. 즉, 3번 풀을 LJL, LCO, LCL로 묶고, 남은 리그를 4번 풀로 묶거나, LCL 자리가 비었으니까 남은 자리에 TCL이나 CBLOL을 올리는 것 정도가 납득 가능했을텐데 실제 배정은 LCO와 LJL이 4번 풀을 받고 대신 TCL과 LLA가 3번 풀을 받았네요. 조 배정 결과 끝나고 보니 뭐, DFM은 3번 풀로 LLA 팀을 받았고 ORDER은 아예 빈 LCL 자리를 받아서 아무래도 상관 없어지기는 했습니다만, 결과론적인 이야기잖아요. 제가 조 추첨식을 직접 못 봐서 거기서 풀 배정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공식 문서로 나온 것도 없었고, 풀 배정에서 라이엇이 뭔 설명을 해줬다는 이야기도 못 봤습니다. 이거 계속되면 리그 권위도 흔들릴텐데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P.S: 다시보니까 2021 MSI 풀 배정과 완전히 똑같네요. 무슨 생각인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22/04/25 00:05
결과가 잘 나와서 DFM 입장에서 다행인데, 풀 배정은 저도 에러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LLA가 아직도 풀3 인건 잘 이해가 안갑니다. 단 한 번도 증명 못했던 것도 있지만 매 대회 경기력이 가장 안좋은 지역 꼽으라면 중남미 지역들이죠. LLA / CB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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