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4/20 16:08:07
Name 카루오스
Subject [LOL] 너구리 이즈 백 (수정됨)


아 왔어요 왔어요 너구리가 돌아왔어요. 담원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너구리가 돌아왔습니다. 서머가 더 재밌어지겠네요. 크크
그리고 3탑이라 어떻게 정리할지도 궁금하긴하네요. 너구리 주전에 백업1에 2군으로 내릴지 흠.

5시에 코라이즌 너구리 인터뷰도 공개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오는풍경
22/04/20 16:09
수정 아이콘
여러 가지로 변수가 많은 영입인데 재미는 보장됩니다
22/04/20 16:09
수정 아이콘
와 너무 놀랍다
라멜로
22/04/20 16:09
수정 아이콘
와 이런 아무도 예상 못한 반전이? 크크
DeglazeYourPan
22/04/20 16:09
수정 아이콘
작년에 이어 올해도 티젠담 젠티담 담젠티 티담젠 젠담티 담티젠 이녀석들임
아롱이다롱이
22/04/20 16:11
수정 아이콘
너구리 본인이 말하는 복귀한 계기

" 친구랑 약속을 했는데 스프링 끝날 때까지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이나 무언가를 찾지 못하면 다시 프로를 하는게 어떻겠냐
이런 얘기를 들었을때 그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스프링이 거의 끝날 때가 되니깐 느낌이 오더라고요. 롤을 해야 될 것 같다. 그래서 복귀하게 됐습니다 "

이제 궁금한건 계약기간인데..
신류진
22/04/20 16:12
수정 아이콘
크... 서머 진짜 재밌겠다
22/04/20 16:13
수정 아이콘
과연 돌림판이 돌아갈것인가 크크크
22/04/20 16:14
수정 아이콘
서머도 서머지만 롤드컵 진짜 기대되네요
Lck역대급 전력인듯...
shooooting
22/04/20 16:15
수정 아이콘
티담젠 담티젠 젠티담 누가 최강이 될 것인가 !!
유자농원
22/04/20 19: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젠지는 한단계 쳐지지 않나... 싶네요 물론 담원기아도 너구리 폼에 달렸지만.
캬옹쉬바나
22/04/20 16:16
수정 아이콘
탑에 3명이니 이건 제대로 돌림판 각인데 크크...
22/04/20 16:16
수정 아이콘
오후 다섯시 코라이즌 인터뷰 공개도 예정되어있네요..
wersdfhr
22/04/20 16: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돌아오는거 자체는 호버듀오 폼으로 볼때 확정이었고

반년계약일지 1년반 계약일지가 포인트겠네요

반년계약일 확률이 매우 높아보이기는 하는데;;;
아롱이다롱이
22/04/20 16:28
수정 아이콘
1년 반이 아닐까요? 기존 선수들도 내년까지 계약이라
본인도 기존 감독,코치님, 선수들이 있어서 담원에 왔다고하니
22/04/20 16:19
수정 아이콘
와 드디어!!! 대단하다.
다레니안
22/04/20 16:22
수정 아이콘
쉬다 온 선수는 폼이 좋지 않다, 라는 이론을 너구리가 파괴해줄지 기대되네요.
22/04/20 17:20
수정 아이콘
그 이론은 프레이가 애저녁에 박살낸 거 아닌가요?
22/04/20 18:19
수정 아이콘
이미 프레이가 1차 복귀로 박살냈죠.
다레니안
22/04/20 19:0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프레이가 복귀가 2차례였군요.
2차 때 워낙 부진했다보니 1차 복귀를 생각 못했습니다.
절대적 이론은 이미 깨졌군요.
EpicSide
22/04/20 20:32
수정 아이콘
프레이도 그렇고 최근에는 타잔이 이미 박살낸....
뜨거운눈물
22/04/20 16:24
수정 아이콘
버돌, 호야는 기회를 못살렸으니.. 아쉽긴 하겠네요
아무튼 담기 섬머시즌 너무나 기대가 되네요
22/04/20 16:25
수정 아이콘
우 와 깜 짝 놀 랐 어 요
22/04/20 16:26
수정 아이콘
어서와라!
밀크카밀
22/04/20 16:27
수정 아이콘
가장 편한 친정팀으로 복귀한 만큼 잘할 것 같아요.
그리고 캐니언,쇼메이커의 부담이 줄어 담원 경기력이 더 상승할 것 같네요.
곧내려갈게요
22/04/20 16:28
수정 아이콘
다른 일을 찾을 정도로 힘들었나보네요. 힘내길.
다시마두장
22/04/20 16:32
수정 아이콘
돌고 돌아 섬머-롤드컵은 작년과 비슷한 구도가 나오겠네요.
페이커와 무서운 아이들 T1
반지원정대 슈퍼팀 젠지
영광의 라인업에서 한 라인이 바뀐 담기

과연 이 정배 트리오 다음 막차를 탈 팀은 어디가 될 것인가!
답답하네
22/04/20 16:36
수정 아이콘
푹 쉬어서인지 FPX 시절에 비해서 얼굴이 좋아보이네요. 다음 시즌 기대됩니다.
커피소년
22/04/20 16:38
수정 아이콘
서머 우승가자!!
그럴수도있어
22/04/20 16:38
수정 아이콘
얼마일까요? 설마 세트당 20억은 아니겠죠?
StayAway
22/04/20 16:38
수정 아이콘
모두가 궁금해하는 그의 연봉..
League of Legend
22/04/20 16:40
수정 아이콘
정말 좋아하는 선수고 중국 갔을때도 응원했는데 예상한 복귀지만 이렇게 오피셜 문구로 보니까 반갑고 뭉클하네요. 마음적으로 고생했을게 떠올라서. 눈물 찔끔나는데 좋은 경기 보여주길
반니스텔루이
22/04/20 16:46
수정 아이콘
서머에는 코로나로 곱창나는 경기 없길..
황제의마린
22/04/20 17:20
수정 아이콘
리얼.. 결승전에서 선수들 힘들어하는거 보니 너무 안쓰럽더군요
55만루홈런
22/04/20 17:57
수정 아이콘
코로나가 또 변종으로 날뛰는거 아닌이상 선수 대부분 코로나 오미크론 걸려서 또 코로나 걸릴 확률은 낮긴합니다 크크
버거킹맘터
22/04/20 16:48
수정 아이콘
한동안 국내 탑들이 빈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제우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너구리 컴백에 기인은 말할 것도 없고 도란도 잘하니 서머가 두근두근하네요
도라지
22/04/20 16:55
수정 아이콘
갑자기 탑솔의 강국이 된 느낌…
버거킹맘터
22/04/20 17:35
수정 아이콘
원래 탑솔의 나라라고 불릴정도로 탑포지션은 걱정 없던 시절이 있었죠…
QuickSohee
22/04/20 16:49
수정 아이콘
상상도 못한 영입인걸?!
22/04/20 16:57
수정 아이콘
와 정말 놀랍다
파란무테
22/04/20 16:58
수정 아이콘
[왜 너 구 리 가 가 방 이 에 요?]
Liberalist
22/04/20 16:59
수정 아이콘
서머 1라운드부터 바로 잘하기는 힘들겠지만, 서머 2라운드부터라도 너구리가 본래 폼 돌아오면 담원 경기력이 아주 파괴적으로 변할 것 같네요. 담젠티 세 팀이 모두 절정의 기량으로 폼 끌어올려서 재미있는 경기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22/04/20 17:04
수정 아이콘
빨리 밤에노와 너구리의 시너지 보고싶네요
lck에서도 너구리선수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황제의마린
22/04/20 17:19
수정 아이콘
현재 반박불가 한체탑이 제우스고
라스칼 기인이 거의 수준 차이없는 비슷한 기량이라고 느껴지는데

과연 너구리는 어떨려나요 ?
벌점받는사람바보
22/04/20 17:33
수정 아이콘
호야, 버돌 가끔씩 포텐 터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기대하긴 했는대
그대로 역시 너구리 죠 크크
Lord Be Goja
22/04/20 17:44
수정 아이콘
호야가 남고 버돌이 본인 의향으로 다른팀을 찾아보는 그림이 나오지않을까 싶은데,20담원 부활 이제 덕캘어깨에 달렸군요
55만루홈런
22/04/20 17:58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포스가 있긴해요 너구리 복귀 한방으로 리그시작전 일황으로 불린 젠지보다 더 강한느낌 까봐야알지만....
FarorNear
22/04/20 18:0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너캐쇼로 시작했으면 이거야말로 [신구]의 조화의 정점이었을듯 해요. 스프링 전에 젠지보다 주목 더 받았을듯 해요 성적과는 별개로.
구마유시가 괜히 서머때 담원이 강해질것 같다고 한게 아니군요.
22/04/20 18:11
수정 아이콘
호야는 그렇다 치고 버돌은...
[티젠담 다 거친 어린 탑솔]이란 타이틀빼곤 남은 게 없네요 ㅜㅜ
조말론
22/04/20 19:43
수정 아이콘
친을 른으로 바꾸면 현재의 상황에 적합하다 생각하는데 고스트나 덕담처럼 어느새 제우스 너구리 도란 라스칼을 능가하는 재원이 될 수도 있겠지요
Lord Be Goja
22/04/20 20:53
수정 아이콘
시즌동안 버돌을 기용했는데도 최후의 최후의 순간에 결국 호야를 썼다는게 선수평가에 치명적으로 남을거 같아 안타깝습니다.작년 월즈의 그 경기보다도 선수경력에 큰 상처가 될거 같아요.그래도 아직 경력을 시작한지 오래된 선수는 아니니까 기회는 남아있을거같네요
slo starer
22/04/20 18:16
수정 아이콘
과연 예전 담원포스 나올지 흐음..
봄날엔
22/04/20 18:30
수정 아이콘
서머 재밌겠네요 3강대전...
League of Legend
22/04/20 18:45
수정 아이콘
담원 영상에서 유니폼 딱 입으면서 뒤돌아보는데 소름이 돋네요
네~ 다음
22/04/20 19:34
수정 아이콘
티원이 역대기록 세울 발판이 될것만같았던 서머에 조금의 긴장감을 만들어주는 영입이네요.
대법관
22/04/20 19:42
수정 아이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596607

기인보다 더 높은 액수를 받았나봅니다. 담원은 어디 유전이라도 터진건지..
22/04/20 20:11
수정 아이콘
기인이 15억이니 최소 20억정도?
대법관
22/04/20 20: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인은 옵션을 붙여서 15억이고 옵션을 제외하면 10억 밑으로 잡힌다는게 정설인데, 흔히들 기인의 15억을 1년을 잡고 있으니 너구리도 비슷하게 계산해보면 반년동안 보장 금액으로만 6~7억 정도 수령하지 않을런지..
Lord Be Goja
22/04/20 20:51
수정 아이콘
구단주님이 하시던 담원 모니터는 일종의 부업이였고 (그래서 쿨하게 접어버릴수 있었겠죠.주 타겟이던 피시방이 코로나에 직격당해버린것도 있겠지만)원래 부동산 사업가였다고 하시니,몇년사이에 꽤 큰돈을 버시긴 하셨을겁니다.
22/04/20 19:54
수정 아이콘
일단 쇼메이커의 부담이 정말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너구리가 복귀함으로 미드 픽의 폭이 훨씬 넓어질겁니다.
버돌 이후론 사실 밴픽에서 쇼메가 희생을 많이 했다고 보거든요. 상체가 칸에서 버돌로 바뀌면서 상체체급이 2/3가 아니라 거의 반 이하로 줄었다고 봤거든요.
Rorschach
22/04/20 21:46
수정 아이콘
칸이랑 비교하면 반은 커녕 1/3도 안된 것 같아요;;
22/04/20 23:15
수정 아이콘
아 그 뜻이 아니라 원래 상체가 탑 정글 미드인데 그중에 탑이 별로여서 원래 3이 2가 되야 하는데 1.5 이상으로 깎아먹는다는 뜻이었습니다.
쇼메가 픽밴이 전체적으로 많이 제한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코르키를 원래 되게 잘 사용하던 선수였는데 어쩔 코르키 시절엔 코르키를 오히려 못사용했는데 그게 탑이 칸에서 버돌로 바뀐게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그러다 보니 악순환이 되어 폼도 저하가 되었다고 보고요.
계속 탑 정글을 편하게 하기 위한 밴픽을 한다고 느꼈습니다.
Rorschach
22/04/21 00:19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상체체급"을 "탑체급"으로 잘못 읽었네요;;
말씀하신 부분에 매우매우 동의합니다 크크
22/04/20 20:34
수정 아이콘
서머와 롤드컵만 뛰는데 기인이상 지린다
서린언니
22/04/20 20:54
수정 아이콘
승부예측이 요동치겠네요
22/04/20 22:46
수정 아이콘
하이라이트에서 보여주는 진면목은 완벽한 텔각과 포지셔닝인 선수라 못할수가 없어요.
메타챔 적응, 라인전 기량은 천천히 끌어올리면 되고 뇌지컬로 겜하는 선수라 기대가 큽니다.
겟타 아크 봄버
22/04/21 08:44
수정 아이콘
아 이 고 깜 짝 이 야
리니시아
22/04/21 09:29
수정 아이콘
빨리 써머
22/04/21 09:51
수정 아이콘
20시즌 세체롤의 복귀 반갑습니다
데몬헌터
22/04/21 11:15
수정 아이콘
좋아요
수퍼카
22/04/21 11:18
수정 아이콘
잘하던 선수라서 공백기가 있어도 이내 클래스를 보여줄 거라 생각합니다. 서머가 기대되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2/04/21 11:42
수정 아이콘
두근두근
티젠담 과연 서머의 순위는 바뀔까 유지될까..그게 젤 궁금합니다
Faker Senpai
22/04/21 11:58
수정 아이콘
써머 재미있겠네요. 이번엔 선수들 아프지 않길 기도합니다.
당근케익
22/04/21 13:03
수정 아이콘
알고봐도 영상 두근거렸네요
잘 뽑은듯
머스탱
22/04/21 13:38
수정 아이콘
너구리, 캐년, 쇼메 S급 상체 3명이 모여 얼마나 파괴적인 경기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흥분됩니다. 빨리 서머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249 [LOL]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관련 기사 - 지도자 새로 선임 예정 등 [82] Hestia12629 22/04/26 12629 5
74248 [LOL] 농심 레드포스 팀 허영철 감독 인터뷰 [5] League of Legend7543 22/04/26 7543 0
74245 [LOL] 제안글) 롤롱도르 [32] gardhi9339 22/04/26 9339 1
74241 [LOL] 선수 선발 미공고 문제, 그리고 대한체육회 [22] manymaster11945 22/04/25 11945 12
74239 [LOL] 북체미 조조편 "페이커 예선 탈락할 수도 있잖아" [81] League of Legend13150 22/04/25 13150 0
74237 [LOL] 이번 므시에서의 중국 특혜관련 잡소리 [50] Leeka12974 22/04/25 12974 5
74235 [LOL] 간단하게 보는 4대리그 정규시즌 1위 최종성적 [4] 대법관7668 22/04/24 7668 0
74233 [LOL] MSI 초대 우승팀을 제외하고 모두 참가 확정! [12] Leeka9492 22/04/24 9492 0
74232 [LOL] msi 조 추첨 결과 [22] Two Cities10518 22/04/24 10518 1
74230 [LOL] 돌아온 스프링의 제왕 [18] 묻고 더블로 가!10470 22/04/23 10470 1
74228 [LOL] EDG 롤드컵 우승 스킨 공개 [57] Leeka10714 22/04/23 10714 0
74226 [LOL] MSI 조추첨쇼 - LCS 패자 준결승 (TL vs EG) 직후에 진행 [6] 아롱이다롱이6977 22/04/23 6977 1
74225 [LOL] 롤판 커뮤니티 여론의 흐름의 변화 [62] 멍멍이개13550 22/04/22 13550 55
74223 msi관련(중국 온라인참가, 핑 조치) lec 해설 캐드럴 반응 + 조마쉬 반응 [107] 아롱이다롱이8364 22/04/22 8364 0
74220 [LOL] LOL 국가대표 감독 김정균 사퇴 [351] 제니22889 22/04/22 22889 11
74218 [LOL] 2022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 관련 업데이트 [144] League of Legend14173 22/04/21 14173 4
74213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드디어 입 연 김정균 감독 + 개인방송 ON [239] 아이코어24687 22/04/21 24687 7
74212 [LOL] 2022 LCK 스프링, 최고 시청기록 또다시 경신! [19] 아이코어9494 22/04/21 9494 3
74209 [LOL] 한화생명 1군 댄디, 아카데미 나그네 코치 영입 [45] 카루오스8934 22/04/20 8934 0
74207 [LOL] 코코, 농심 코치 합류 [16] 반니스텔루이7721 22/04/20 7721 0
74205 [LOL] 너구리 이즈 백 [74] 카루오스11169 22/04/20 11169 1
74204 [LOL] 케스파가 SNS로 Q&A를 공개했습니다. [108] 대법관14531 22/04/20 14531 0
74203 [LOL] MSI 버전, 12.8 패치 프리뷰 번역 [44] MiracleKid7837 22/04/20 78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