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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8 17:13
아예 비시즌에 걸렸다 하니 이젠 이게 차라리 다행이다 싶은 건 대체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를 일이니 몸조리 잘 해서 서머 시즌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서머 시즌에는 그 어느 팀의 선수와 코치진이 확진되어서 격리나 몸고생 맘고생에 대한 기사가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무도 안 걸렸으면 좋겠다는 거죠.
22/04/18 17:18
5월 21일부터는 코로나 걸려도 격리 안하는걸로 시행 예정이라..
법이 바뀌지 않는다면 이젠 코로나 걸려도 본인이 몸상태 보고 나오던 말던.. 하면 되서 -.-; 그냥 건강 관리를 잘 하는 수밖에..
22/04/18 17:21
그러긴 하죠... 제가 지금 오늘까지 격리라... 원래 집 밖에 나갈 일 잘 없던 사람인데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게다가 또 막상 목 조금 조이는 느낌 빼면 아픈 것도 별 거 없었거든요. 하여간 돌아오는 시즌에 아픈 사람은 0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게 뭔 고생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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