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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6 14:14
성적순으로 하면 KT가 LCK의 4대 명문(제가 막 지은 말)에 들어가는 군요. 근데 성적 안나온지가 좀 되긴 해서 최근 분위기가 아쉽긴 하죠. 빅라가 기대치 만큼 해주면 서머에 플옵 진출 후 좋은 성적까지 기대해볼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22/04/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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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러이유로 실현가능성은 아예 없었지만 페이커의 T1과 루키가 돌아온 KT가 LCK에서 붙는 장면을 개인적으론 정말 보고 싶어요...
22/04/16 15:37
G2랑 T1이랑 창단 시기가 3~4년 정도 차이날텐데
우승횟수가 거의 비슷 크크 심지어 T1이 우승 적게 한것도 아니고 아닌데 어마무시함..
22/04/17 12:56
SKT 창단하기 전에 처음으로 좋아했던 팀이 인섹과 다데의 CJ 소위 구맛밤이였던지라 구맛밤 해체하고 아주부 영입할때 심통나가지고 너네가 그러고 우승 한번이라도 하나 보자 했는데 시간 지나니 올드들 다 정들어서 그렇게 저물어가는게 오히려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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