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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1/04 13:57:56
Name 석현
Subject 이번 한게임배 우승은??
누가 될까요??

이제 차차 8강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지만, 아직 정체 불명인 상황.


절대 물량의 이윤열?? 하지만 그는 김성제와의 패배로 한풀 꺽였죠..
박경락과의 경기를 남기고 있는데....우선 그와 박경락의 16강전은 명승부로 기대되네요
최근 저그의 지존이라 할수 있는 박경락과의 경기... 그의 맛사지를 볼수 있을것인가?
아님 이윤열의 저력을 맛볼것인가?


인투더레인보우 김성제??  이번 대회.. 그가 8강까지만 간다면 왠일인지 기대되네요.
그의 무서움은 일단 대테란전 연습동료가 임요환과 최연성, 김현진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약간은 엇박자적인 경기 운영으로 상대의 타이밍을 빼앗죠?
하지만 전 김성제가 싫습니다.. .왜냐면...........-_-; 잘생겨서 여자한테 인기 많을거 같아서... -_-;


다음 박경락... 그가 최초의 저그 우승을 보일것인가?? 3번 연속 4강에 오른 강자이죠.. 그가 최근 약해진 대테란전에서 옛날의 모습을 회복하고, 상승세인 저그전을 잘 치룬다면, 이번에도 4강은 무난... 다만 왠지 왠지.........-_-; 이번엔 준우승까진 가능할거 같은데.. 우승 까진 모르겠어요...

베르뜨랑. -_-;;   그는 나름대로 멋지지만....아쉽게도...16강에서 탈락할거 같네요..그의 랜덤 은 너무했어요. -_-; 종족도 잘 안나오는거 같구....;;; 전 그의 경기보다,, 그의 경기하는 표정을 보는게 더 재미있더군요. ^_^;;; 특히 상대에게 당할때, 자신이 실수했을때. 짓는 표정. 'oh my god'이라고 외치는 듯한. 표정....^^

전태규 선수는 어떨까요? 현재 성학승 선수한테는 졌지만, 그래두, 대테란전, 대 저그전 강자.. 더구나 요새 대플토전을 극복하고 있는 시점...
그가 진정 대플토전을 극복하려면, 그를 기다리고 있는 박용욱 선수를 이겨야 겠죠...
그가 8강까지 간다면 4강까지 오를수 있는 강력한 후보.

성학승선수는??
요새 아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는 -_-; 5번째 온겜넷 본선 진출.
그리고 그는 내가 보기에 가장 똘똘한 저그인거 같습니다. 사악함이 조진락에 못지 않을뿐더러 이 밖의 각종 엽기전술도 들고 나오는 저그이죠.

나도현선수는..??? 이번에 그가 불지르게 했던 성학승선수와의 일전이 관건인데...그는 공격성이 강한 테란인데..8강까지는 가능해도, 4강은 힘들꺼라구 예상..... 그래두 멋진 경기 예상합니다.

다음으로 박용욱선수.... 내가 좋아하는 선수이지만, 이번에 왠지 16강에서 떨어질듯 합니다...-_-; 우승자 징크스땜에...... 나도현의 치즈러쉬를 잘못막은게 아쉬울 뿐입니다...


다음... 임요환 선수,, 이번 최수범선수와의 경기가 중요한데.....제 예상으론 이길듯 합니다. 왜냐하면,,,,,임요환 본인의 스킬자체게 최수범선수보다 앞선다 생각할 뿐 아니라. 임요환 선수가 최수범 선수 잡은거 많이 봤거든요... 더구나 연습상대가..최연성 김현진이니... 근데...8강을 넘을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8강만 넘으면 결승까지 갈지도...

최수범선수는...오래된 선수이지만, 요새 뜨고 있는 테란과 비교해서 어떤 강력함을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잘하긴 하지만 다른 테란과 모든 부분에서 조금씩 뒤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어느 정도의 플겜머에겐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최일류급 선수를 이길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별로 안듭니다.  이건 이운재선수나 김현진 선수에게도 느껴지는 겁니다.
특히 김현진 선수는,, 모든 부분에서 다 잘하지만, 다 초일류급보다는 한발짝 뒤쳐지는 거에요.. 김현진 선수의 가장 큰 문제는,, 독한면이 적다는 거 같아요..

한때 그와 비견되었던 서지훈 선수와 비교해보면, 서지훈 선수에겐 상대를 완전히 베어내는 듯한 예리함이 있다고 느껴지는데, 김현진 선수는, 그러질 못하는거 같아요. 얘기가 셌다. 암튼 플겜머로 성공하려면, 어느 한분야는 완전히 끝장을 보겠다는 독함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다음 변은종선수,,그도 강력한 저그유저죠. 다만 기권패 당해서 아쉽긴 하지만,, 다음의 강민 선수와의 일전이 기대됩니다. 강민선수를 꺽으면, 그또한 4강 후보.

강민선수..역시 우승후보이죠... 대테란전에서 강할뿐 아니라, 대플토전도 아주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대저그전도 역시 일품.......그 역시 우승 후보입니다.

다음 d조를 보면, 박정석 선수....이번에 정말 우승을 노리는 거 같습니다. 이번 박태민과의 경기를 꼭 이겨야 합니다. 그래야 기세를 얻을 수 있을듯.... 박정석선수는 이번에 우승할려면, 저번 스카이배와 같이 천신만고끝에 우승하는 것보다, 일사천리로 우승한다면..아주 좋을듯...그럼 정말 영웅의 모습으로 남을듯.. -_-; 욕심도 만핟.

다음, 조정현선수...-_-; 손부상땜에..아쉽네요.ㅠㅠ 다음을 기대합시다.

다음 박태민 선수, 최근 아주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또한 강력한 4강후보입니다.
요새...과거의 조진락이 3대 저그라면,,,
지금은 변은종선수, 박태민 선수, 성학승 선수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죠.
이번 대회를 어떻게 치루냐에 따라...3대저그가 바뀌거나, 아니면 4대저그, 5대저그란
닉네임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조용호선수.. 이미 떨여졌죠..-_-;;;;;;;;   이 선수 언제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제가 이번 대회 우승자를 예상해 볼게요..


이번엔 최초의 저그 우승이 나올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성학승'선수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________^

정말 엉뚱한 글이 되어버렸네요....그럼~`

이번대회 성학승 선수를 응원할 겁니다.. 성학승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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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julia
04/01/04 14:05
수정 아이콘
저도 성학승선수가 이번엔 사고칠거같다라는 느낌은 강하게 드는군요. 단.. 우승까지는 힘들고 4강이나 결승정도 가지 않을까 하는느낌이..^^
이번시즌 우승은-- 강민선수에 올인!-0-
toujours..
04/01/04 14:11
수정 아이콘
저도 강민선수에 한표..^^ 요즘 강민선수 정말 지존인거 같습니다
안전제일
04/01/04 14:14
수정 아이콘
성부장님...이번엔 꼭 좋은 모습 보여줄꺼라고 생각합니다.
참 아쉬을때가 종종있는 선수입니다만 앞으로가 더 길꺼라고 생각합니다.^_^아자앗!
뭐..누가 하더라도 즐겁게 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으하하하하하
신성의 돌풍도 좋고~ 베테랑의 관록도 좋으니!
러브투스카이~
04/01/04 14:15
수정 아이콘
모든 선수들이 가장 어려운 대회를 꼽는다면 온겜넷 스타리그를 꼽죠..
아무래도 풀리그에다가 운나쁘면 탈락.. 이런것 때문이겠죠 ^^;;
근데 테란이 지금 전부 위기에 빠졌네요 -_-;; 이번에도 잘하면 1명에서 2명정도 밖에 못올라 갈것 같음;;; 8강에
그래서인지.. 조심스럽게 박태민 선수의 우승을...
강용욱
04/01/04 14: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우승할 것 같은 선수는 이윤열 선수와 강민, 박정석. 이 세명의 선수중의 한명이 아닐까 합니다.
왕성준
04/01/04 14:20
수정 아이콘
8강 최악의 가능성.
저그 4과 토스 4. 종족분배가 어찌되었든 거기까지는 다음에 생각해야
할테지만 현실성이 떨어진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는 이야기.
문영주
04/01/04 14:20
수정 아이콘
전 웬만하면 이윤열이 할거 같습니다. 원악 명실상부 유명한 선수이기도
하지만 특히 다른선수들 보다 이윤열선수 리플레이 보고 감탄한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서요^^
Luxury Nobless
04/01/04 14:21
수정 아이콘
저는 강민 이윤열 선수에게 걸었습니다.
제발 이번엔 내기에 이겨서 밥좀 얻어먹었으면 좋겠네요. -_-;
기묘한
04/01/04 14:29
수정 아이콘
부장님 화이팅~!
블루스카이
04/01/04 14:30
수정 아이콘
저도 강민,이윤열선수..둘중 한분이 하실것같습니다. 저그는 ...힘들것같고..;; 진호님이 저그최초우승!!
"임연성*최요
04/01/04 14:31
수정 아이콘
성부장님 우승하시면 이사로 승진하시겠어요..^^
어린 나이에 너무 빠른 거 아닙니까..

전 임요환 선수가 군대 가기 전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햇빛이좋아
04/01/04 14:39
수정 아이콘
바램은 임요환 선수가 우승 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성학승 선수가
도끼를 품으것 같아서 우승 할것 같습니다.
풀메탈테란
04/01/04 14:4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박정석 선수, 강민 선수, 성학승 선수 네명이 4강에 올라갈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윤열 선수는 박경락 선수라는 산을 넘어야 하겠지만...
자일리틀
04/01/04 14:48
수정 아이콘
1순위 강민 - 절대지존의 토스
2순위 이윤열, 박태민 - 절대물량 테란과, 배짱 저그
3순위 성학승, 박경락 - 스타일 상 크게 어려운 맵이 없음
4순위 임요환, 박정석 - 왠지 기대되는 두 선수
거짓말같은시
04/01/04 14:4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의 우승에 올인합니다!!
임요환환환환
04/01/04 14:55
수정 아이콘
박정석 . 이윤열 . 박경락 .
04/01/04 14:56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우승화이팅!!
SanitAngel
04/01/04 14:57
수정 아이콘
부장님!!~이사로 승진하시기를...(16강에서-->8강..;;)
calicodiff
04/01/04 14:57
수정 아이콘
왠만하면 강민선수가 우승할 것 같은 가운데...... 이변이 생긴다면 성학승 선수에게 한 표........ 왠지 잘 될 것 같은 선수는 박경락......잘되길 바라는 선수는 박정석.....설마 우승 못할까 싶은 선수 이윤열....결론은 알 수 없다...
사담 후시딘
04/01/04 14:57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팬이지만....훔......가능성은 많아도 그리 순탄치는 않을것 같군요...강민선수 꼭 우승하시길!
남자의로망은
04/01/04 15:04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우승한다면 (하지만 프로토스가 무너지고 밟힌다는 겨울이라 -_-;;) 강민 선수. 저그라면 성학승 or 박경락 선수. 테란은 이윤열 선수.
남자의로망은
04/01/04 15:09
수정 아이콘
결승은 이윤열 선수와 강민 선수의 rematch를 보고 싶습니다. '그랜드 슬래머' 이윤열이 가장 껄끄러워 한다는 강민. 상대 전적도 호각이고, 붙었다하면 명승부가 잘 나오죠.( 개마고원 탱크월과 토네이도를 스톰으로 막아내는 장면은 죽을때 까지 못잊을 겁니다 ) 마음이야 박정석 선수가 결승에 갔으면 하지만 -_- (강민 선수가 가도 좋고 -_-;;) 4강 정도에서 박정석 선수와 강민 선수가 다시한번 붙어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애송이
04/01/04 15:1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는 우승하기 힘들꺼 같은데..강민킬러 박경락이란 산을 넘지못하면 우승은 힘들듯.박경락선수 우승할꺼같아요.
꽥~죽어버렸습
04/01/04 15:15
수정 아이콘
저는 이윤열에 올인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윤열 선수는 절대물량보다는 상대물량이 이제 어울리는 말이 아닌가 싶네요;;

상대물량 : 순간적 혹은 지속적으로 상대방보다 병력에서 우위를 점한다타이밍상 나올수 없는 병력규모를 지닌다를 뜻함
ex> 이윤열
절대물량 : 상대병력과 관계없이 병력이 항상 많음을 뜻함
ex> 최연성

이렇게 정의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이윤열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물량을 비교하는 자체가 무리가 있습니다. 두 선수의 스타일이 틀리기
때문에... SCV? 최연성 선수가 월등히 많습니다; 하지만 동일 타이밍의
병력은 두 선수다 비슷합니다. 아니 이윤열 선수가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이윤열 선수는 취약타이밍에 순간적으로 병력을 불려야할때를 아는 선수이고 최연성 선수는 타이밍 상성 전략을 무시하는 병력규모를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안물어보셨다고요? -_-;; 그냥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오늘 프리미어리그는 웬지 명경기가 나올거 같은느낌이 팍팍 드네요
04/01/04 15:1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우승하기를~
머린이야기
04/01/04 15:17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인 바램으로 김성제우승 성학승선수 준우승 임요환선수3위
박정석선수 4위 했으면 좋겠네요 ^^
거짓말같은시
04/01/04 15:17
수정 아이콘
최근붙어서는 강민선수가 박경락선수를 이겼습니다...
TheMarineFan
04/01/04 15:18
수정 아이콘
강민 30%, 박태민 50%, 이윤열20% <-- 이렇게 예상합니다.
세 선수 모두 응원합니다. ^^
Reminiscence
04/01/04 15:20
수정 아이콘
이번 대회는 강민선수가 우승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선수중에는 성학승, 박태민, 박정석선수 중 한명이 아닐지..
높이날자~!!
04/01/04 15:22
수정 아이콘
이번엔 강민선수에게 올인입니다 :)

후후 결승전 상대는 박경락선수나 이윤열 선수 였음 하는 바램이 ^^;
공후인
04/01/04 15:2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에게 걸겠습니다.^^
애송이
04/01/04 15:30
수정 아이콘
하지만 온게임넷의 '한번 준우승자는 그뒤론 우승하지 못한다'라는 징크스는 무시못할듯..강민선수가 깰수 있을까요?
비류연
04/01/04 15:30
수정 아이콘
준결승 박경락 vs 강민, 이윤열 vs 박정석 해서
결승전은 박경락 vs 이윤열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높이날자~!!
04/01/04 15:32
수정 아이콘
애송이님 징크스는 깨라고 있는거죠^^;

변은종 선수도 징크스 깨고 당당하게 스타리그 진출하지 않았습니까 ^^;
RaiNwith
04/01/04 15:34
수정 아이콘
머린이야기님/ 연속 4위가 얼마나 비참한지 아시면서T_T;;
KILL THE FEAR
04/01/04 15:36
수정 아이콘
결승전은 박경락선수와 강민선수에게 올인(-_-;)하면서, 우승자는 강민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낭만드랍쉽
04/01/04 15:3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활약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승 가망성이 희박하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최고의 자리에 오르시기를...
04/01/04 15:4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와 박경락 선수 혹은 김성제 선수의 결승전을 기대하고 우승을 박서가 차지하길^^;;

그나저나 이윤열 선수는 온게임넷만 오면 아슬아슬 해지는군요...;;;
이번 16강도 진출을 장담하기 힘들정도이니... 운이 없는건지...음음;;

이윤열 선수와 박경락 선수의 대박 게임 기대합니다..^^
ChRh열혈팬
04/01/04 15:47
수정 아이콘
요즘 성학승선수가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는 있지만 상승세는 아닌것 같습니다. 상승세라면 두 방송사에서 고루 좋은 성적을 보여줘야하는데, 아직 엠비씨게임에서는 뚜렷한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죠.(올킬은 한참前얘기;;) 성학승선수는 강도경선수같은 노련함이 뚝뚝 묻어나는 선수입니다. 상대의 체제의 약점을 단박에 간파하고 그 약한 부분만 계속 찔러 대며 승리를 낚아채는 선수죠.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의 그런 플레이를 많이 본받고 싶습니다.)

칼을 품은 그의 눈빛을 보면 어쩌면 대박 한번 터뜨릴수 있을것같네요^^(8강이 고비일것같습니다. 만약 3승으로 8강에 진출한다면 약간 느슨해지니까요)
WoongWoong
04/01/04 15:57
수정 아이콘
only boxer~ 온게임넷 3번째 재패의 신화를 이루시기를..
Inmyheart
04/01/04 15:58
수정 아이콘
이번대회는 제발 저그유저가 우승했으면 합니다.
저그유저들 힘내십시오!
마요네즈
04/01/04 16:02
수정 아이콘
변은종, 박태민, 박경락, 강민, 이윤열 선수 중에 우승자가 나올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조, 베 드림팀 듀오의 8강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진만큼.. 이번에 몰수패로 인해 치뤄지지못한 변은종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결승전을 기대해봅니다~ 워낙에 좋아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_-; 나다도 잘하길!
04/01/04 16:04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or 이윤열선수... (아자~ 강민 이겨라!! -_-;)
꿈꾸는scv
04/01/04 16:10
수정 아이콘
남들이 아니라고 할 때도..나는 무조건 당신에게 예라고 하겠습니다. 박서 화이팅!
hansnova
04/01/04 16:22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유저로서 프로토스 게이머가 우승하길 간절히 바라는 저이지만.. 만약 제가 부커진이라면 8강에 테란 한명만 딱 올려놓고 그 테란이 우승하는 시나리오를 쓸거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_-;
hansnova
04/01/04 16: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강민선수의 우승을 기원해봅니다 ^^
한빛짱
04/01/04 16:24
수정 아이콘
잘하건 못하건 무조건 박경락 선수에게 올인~
04/01/04 16:32
수정 아이콘
1위 강민선수
2위 이윤열선수
3위 박태민선수
4위 박경락선수
3,4위는 바뀔 수도 있을 듯 싶네요... 암튼 강민 선수 화이팅!!!
낭만랜덤
04/01/04 16:43
수정 아이콘
성학승 선수 ;;

항상 실력은 인정받으면서도 온게임넷스타리그에서는 항상 16강에서 탈락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이번에는 꼭 결승까지 가시기 바랍니다. 학승선수 저글링러커 짱입니다!
조영현
04/01/04 17:02
수정 아이콘
전 박정석 선수의 우승을 바랍니다^^
리치 꼭 우승하길 바랍니다!
04/01/04 17:15
수정 아이콘
Boxer...
거짓말처럼..
04/01/04 17:27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에게 한표 ^^
겨울이야기a
04/01/04 17:36
수정 아이콘
Reach의 우승을 확신합니다..
이윤열 VS 박경락 = 박경락 Win 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이윤열 선수가 떨어진다면 아마 박정석 선수의 길이 보일듯 (천적 조용호 선수의 탈락과 함께..)
꿈그리고현실
04/01/04 17:38
수정 아이콘
천신만고 끝에 결스전에 오른 박서 와 나다 결승 1,2차전을 내준 뒤...기적의 3연승...박서 우승...옹겜넷 부커진 기밀문서를 우연히 봤습니다..;;;
04/01/04 17:40
수정 아이콘
주로 강민선수나 박경락 선수를 예상하시네요.
저는.. 이윤열 선수가 떨어지면 박경락 선수에게 걸겠습니다. 냐하;
사실 바람은 박정석 선수라는...[후다닥]
ArtOfToss
04/01/04 17:45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
왠지 이윤열선수나 박경락선수가 우승할 것 같네요.
04/01/04 17:45
수정 아이콘
나도현선수의 우승을 예상합니다.
FindTheWay
04/01/04 17:53
수정 아이콘
저는 왠지 박경락선수 ... 그냥 할거같아요 -ㅁ - ;;;
사실은 박정석선수가 하길 바라고있지만 !! < ;;;
Return☆GARIMTO★
04/01/04 17:53
수정 아이콘
왠지 이윤열 16강에서 떨어질것같은느낌이 ㅡㅡ;;

파나소닉이후로 16강 올라가본적ㅇ ㅣ 없다죠..
파적월
04/01/04 17:57
수정 아이콘
으음.; 조정현선수를 응원했지만.ㅠ_ㅠ;; 으음. 아무래도 성부장님이 이번 시즌 일낼것 같은 느낌.;; 성부장님 화이팅입니다.+_+/
미니쉘。
04/01/04 18:14
수정 아이콘
리치와 전위-(사감이 포함된 예상인지도 모르겠지만..)
그 중에도 박경락선수에게 조금 더 걸어봅니다. 요즘 무섭더군요~
하지만 표정에서 느껴지는 결의와 경기를 보아..성부장님도 주목 중!!
...어쨌든 이번엔 왠지 저그가-
사일런트Baby
04/01/04 18:14
수정 아이콘
성부장님의 사악함이라,,,훗;;
스타〃
04/01/04 18:42
수정 아이콘
저는 도현님을....[;] 화이팅요+_+
사일런트컨트롤, 꼭 우승하시길>_<//
Naraboyz
04/01/04 18:56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우승하면 햄버거 쏜대는군요......(이유는 단하나-_-)
응삼Ol
04/01/04 19:02
수정 아이콘
4강에 경락님, 도현님, 정석님, 그리고 한명-_-/ 결승전은 경락vs도현 , 또는 경락vs정석이길 바라는 .. (<-제멋대로;)
04/01/04 19:03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에 올인...
또 리치와 전위의 결승전을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이번 16강 전위 대 나다의 명경기 기대해 봅니다.
응삼Ol
04/01/04 19:04
수정 아이콘
어찌됬건 경락님만은 요번에 꼭 결승 올라가길 바래요ㅠ;
모모시로 타케
04/01/04 19:36
수정 아이콘
박정석 vs 박경락 결승해서 박정석 vs 홍진호만큼의 명승부를 보여주고 박정석 선수가 우승하면 좋겠군요
겨울바다
04/01/04 21: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박정석선수가 지난 2002년 황제와의 전장을 다시한번 재현해서 영웅의 재림을 이뤄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4강신화의 박경락선수가 지난 리그에서 3위를 했으니 이번에도 사고 한번 크게 칠지 조심스레 기대도 걸어보겠구요...
프로토스의 모든것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 것만 같은 두선수 박정석VS강민의 결승전, 아니면 영웅과 공공의적이 맞붙는 박정석VS박경락선수. 이 두 루트의 결승전을 예상해봅니다...
Ruppina~*
04/01/04 21:01
수정 아이콘
박서에게 올인! .... 이게 바로 팬의 정석-_ㅠ
(그래도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제군 데리고 결승 가입시더~*)
이히리비디
04/01/04 21:49
수정 아이콘
예상 포기입니다. 지난 마이큐브 때, 그 전까지 스타리그 연패맨이던 박용욱 선수가 우승하리라고 예상한 분이 몇이나 되었습니까(뭐냐 이 도전적 말투는..-_-;)???? 그냥 예상 포기입니다. 악마의 우승을 보며 느낀 점은, 분위기 타면 누구도 못 막는다는 것이고.. 이번 리그엔 요상스런 분위기가 저번 리그보다 농후한 듯.. 그냥 개인적 생각입니다. 덧붙여 네오 기요틴과 패러독스2를 생각하면, 결국 8강의 종족 분포와 종족별 맵 할당에 따라 달라질 듯..
구름방석〃
04/01/0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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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리치 파이팅!!
new[lovestory]
04/01/0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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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선수 우승에 한표 던집니다~
농사꾼 질럿
04/01/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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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경락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우승에 한표 던집니다~
영웅이 무엇인지 보여주시고..
마사지 세게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시길.
저그우승!!
04/01/0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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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경님의 우승에 한표!!!!!!!!! -_-;;;;;;;;;;;;;;;;;;;;;;;;;;;;;;
fan as folks
04/01/0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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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강만 조심스럽게 강민.박경락.박태민.그리고 원플토 한명추가 요렇게 될것 같아요.근거는 전혀 없읍니다.
결승은 박대박 저그전이될듯한 불길함이..
Kim_toss
04/01/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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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 선수 우승하시길 바랍니다..
상대전적 열세의 김정민,변길섭,조용호 선수가 같은 편이니..이윤열 박경락 선수도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
플플전이야 워낙 강하니깐..
믿습니다!!
白い死神
04/01/0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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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챌린지리그 최연성이 우승합니다 ㅡㅡa OSL은 항상 섣불리 우승자 예상을 하지 않아왔기때문에. 4강은 강민, 박정석, 임요환, 이윤열, 박태민, 변은종 정도에서 구성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혜영
04/01/0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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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학승 선수가 실력에 비해서 다른 여타 선수보다 크게 인정을 받지 못하는점에 대해서 항상 저도 불만이었답니다.
성학승선수 준우승 정도 하지 않을까요?
우승은 박서가 으하하(속보인다)
04/01/05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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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 or Reach
그들에게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쏘냐!
04/01/05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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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학승 선수 정말 일 낼 것 같아요. 이젠 뭔가 보여주실 때가 된 듯...더 이상 듀얼 토너먼트의 사나이로만 만족하셔선 안되겠죠^^ 화이팅입니다~!
04/01/05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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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하는 선수는 박태민, 성학승 선수입니다. 저그유저라서요.
그리고 임요환 선수 역시 우승 후보일것 같습니다. 왜냐? 조금 있으면 임선수 군대갈 시기 입니다. 아마 전성기때보다 훨씬 더 독한 맘 먹고 게임 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임선수 우승 후보!!!! 이구요;
프로토스 진영에서는 박정석, 강 민 선수가 후보가 되겠네요.
실력 면에서도 엇비슷 하지만 ..


하지만 무엇보다 저는 박정석 vs 임요환 전이 되었으면 좋겠군요-_-;
H.B.hooligan
04/01/05 09:08
수정 아이콘
우승은 강민, 박경락 선수에게 걸겠습니다.
04/01/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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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박정석!!
풀빛여름
04/01/05 15:38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박경락선수 나도현선수.. 이 세 명의 선수 중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화이팅!!
ⓢⓦⓔⓐⓡ
04/01/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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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wi..에 걸겁니다..이번엔 우승할것 같은 느낌..(사실 햄버거 얻어먹으려는 작전이..-0-;;)
Boxer&oovFAN
04/01/05 21:41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라면 최근 거칠것이 없는 몽상가 강민선수 , 그리고 왠지 ; 뭔가 이루어낼듯한 김성제 선수쪽에게 걸겠구요 .
저그라면 정말 페이스좋은 공공의적 박경락 선수와 - 한번 일낼듯한 부장님저그 성학승선수에게 -
테란이라면 말이필요없다 . 윤열선수와 - 바램이기도 하지만 박서에게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
하지만 - 가능성은 저그쪽으로 올시즌은 조금 기울것 같다는 ; 예상을 ;
너의나라
04/01/0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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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 vs 임요환 전이 나왔으면하는...;; 암튼 Silent_Control 화이팅!!! (<-퍼퍽;)
04/01/0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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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에 한표 '' 더이상 4강에서 멈추지 말고 이번엔 우승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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