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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5 22:08
트위치 롤판에서 최고급 오마카세와 뒷골목 개싸움 모두 맛깔나게 해설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 아닙니까 크크 (아프리카에는 쓰레기 형이 있으니 논외)
22/04/06 06:30
취향을 좀 타는 편인데 시크하고 시큰둥한데 무심하게 빵빵 터트리는 캐릭터가 취향이면 강퀴가 최고지요.
스포티비때도 좋았고 잘했음에도 맥락없이 까이는게 납득이 안됐었는데 지금이라도 좋아하는 분이 많아진것 같아 다행입니다.
22/04/06 09:34
아무래도 던질 때, 크게 던지거나 터무니없이 던져서 그렇겠죠. 게다가 나머지 팀원들은 그 정도의 실수가 잘 안나오다보니 도드라져보이는 것도 있을겁니다.
'그 정도 팀의 그 정도 레벨 되는 선수라면 해서는 안되는 실수를 한다'는 게 공통된 의견이기도 하고요.
22/04/06 09:48
프로씬이 워낙 정교화되서 이제 일반팬은 전문가들 눈을 못 따라갑니다.
분석방송을 봐야 겨우 "그렇구나" 할 수 잇는 정도인데 분석방송은 그다지 인기가 없죠. 크크
22/04/06 14:59
울프도 계속 도란 칭찬하더라구요 컨디션 좋다고 크크크
사실 하이라이트 다시보니 진짜 티원이 도란에게 온갖 억까를 다했는데 도란이 진짜 많이 피해냈더라구요 티원이 만약 졌으면 탑만가서 졌다란 분석이 나오지 않았을까싶을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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