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4/03 14:44:48
Name 이는사랑입니다
File #1 유관행동.PNG (14.3 KB), Download : 14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1516227
Subject [뉴스] [LOL] 왕의 귀환 (수정됨)


역시 틀리지 않았다는걸 우승으로 증명하니 돌발행동 밈을 까는 기사도 나오네요.


[새로운 왕의 탄생 아니고 왕의 귀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자농원
22/04/03 14:46
수정 아이콘
선수 본인이 잘하느냐 마느냐로 밈의 출발은 어쨌건 결과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돌발행동으로 시작한건데 이제 각종 ~~행동이 생겼고 페이커는 메인에서 비껴가게됨
다레니안
22/04/03 14:56
수정 아이콘
더정글, 주님, 역시넛신 등등
롤판 밈 중에 상당수가 조롱에서 시작되죠. 크크....
22/04/03 14:4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슈퍼플레이(돌발행동)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경우가 많죠..
지성파크
22/04/03 14:48
수정 아이콘
국민일보는 선 잘타면서 재밌게 기사 잘쓰네요
최종병기캐리어
22/04/03 14:57
수정 아이콘
쇼 앤 프루브!
버거킹맘터
22/04/03 14:57
수정 아이콘
돌발행동에 대한 두 사람의 시각이 다른 결과죠
한명은 하지마였고 한명은 갈고 닦았고
22/04/03 15:01
수정 아이콘
원래 우리가 알던 페이커는 하이리스크 행동을 기가막히게 하이리턴으로 가져오던 선수죠 워낙 성공률이 높아서 리스크가 보이지 않았던건데 그걸 거세시키려고 하는거 보고 이해가 안 갔습니다.
소믈리에
22/04/03 15:03
수정 아이콘
틀린판단도 5명이 같이 하면 맞는 판단이 될 때가 있다고 누가 그랬었는데....

예전에 c9감독 래퍼드시절이었나,
자르반이 엉뚱하게 깃꼽고 들어가서 궁 박아버리니까 나머지 다 박아서 죽는 장면 피드백해서 자르반까진 그렇다치는데 너넨 왜 그랬냐고 하니까
감독 니가 우리편 들어가면 그냥 무조건 같이 들어가라고 하지 않았냐? 자르반 들어가길래 들어갔다

뭐 이러니까 래퍼드가 인정하던 영상 본 기억이 나네요
화성거주민
22/04/03 15:24
수정 아이콘
2018년 롤드컵, 젠지 대 C9 경기에서 C9이 패배하고 나서 했던 피드백으로 기억합니다. 젠지의 그 대회 유일한(....) 승리였죠.
소믈리에
22/04/03 16:45
수정 아이콘
1학년 5반 때군요 ;;;
곱절로 달려라
22/04/03 15:49
수정 아이콘
최초 시작은 막눈 혼자 던지면 트롤이지만
5명이 던지면 검이 된다던 나진소드....
22/04/03 15:10
수정 아이콘
뭐 당연히 우승하면 맞는거고 지면 조롱당하는거고..
Liberalist
22/04/03 15:52
수정 아이콘
양대인과 티원 팬들이 서로 진짜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걸 상징하는 밈이 저 돌발행동, 유관행동인데...
선을 넘을락말락한게 재미있네요 크... 이렇게 라이벌리 형성되면 리그 볼 재미가 더 느는거죠.
제육볶음
22/04/03 17:10
수정 아이콘
씨맥은
선수 한 명이 선을 넘으면 그 선수 하나만 죽는데 티원은 5명이 다 넘어서 이득으로 가져오는 팀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강한거고 상대하기 까다로운거라고...
22/04/03 17:42
수정 아이콘
윤기자님 이렇게 돌발행동의 대상이 누군지 밝히셔도 되는 겁니까 크크
이른취침
22/04/03 19:24
수정 아이콘
그저 참 황색언론 크크크
마포구보안관
22/04/03 19:56
수정 아이콘
돌발행동은 국대행동 파생시킨 것만 해도 매우 큰 업적의 밈
김오월
22/04/04 00:06
수정 아이콘
참새인...
먹설턴트
22/04/04 11:33
수정 아이콘
연작안지 홍곡지지(燕雀安知 鴻鵠之志)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224 ?? 아시안게임 연기 가능성 직면 [32] 롱이다롱이9448 22/04/22 9448 0
74223 msi관련(중국 온라인참가, 핑 조치) lec 해설 캐드럴 반응 + 조마쉬 반응 [107] 롱이다롱이7353 22/04/22 7353 0
74213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드디어 입 연 김정균 감독 + 개인방송 ON [239] 이코어23552 22/04/21 23552 7
74212 [LOL] 2022 LCK 스프링, 최고 시청기록 또다시 경신! [19] 이코어8460 22/04/21 8460 3
74199 [LOL] 아겜으로 핫한 와중 북미에서도 심상치 않은 찌라시가 나왔습니다 [35] 슬릿11717 22/04/19 11717 0
74198 12.8 프리뷰 (아마도 msi 패치버전?) [25] 롱이다롱이6371 22/04/19 6371 0
74185 [LOL] [PCS] PSG탈론, 결승서 3-2 로 승리하며 우승.. MSI 진출 [8] 롱이다롱이6992 22/04/17 6992 2
74177 [LOL] T1, 지난해 구단운영비 51.4% 증가한 187억원 [35] 이코어12974 22/04/16 12974 3
74161 동남아 PCS리그 이변 발생 [12] 롱이다롱이5715 22/04/14 5715 0
74139 [LOL] 게임의 승패에 운이라는게 있을까? [114] 9841 22/04/11 9841 0
74129 [LOL] 오늘과 내일사이 MSI 진출팀 3팀이 가려집니다 [32] 롱이다롱이5447 22/04/10 5447 1
74116 [콘솔] 13기병 방위권 스위치판 메타크리틱 등재 [34] 케이드7647 22/04/08 7647 0
74109 [LOL] 펨코펌 페이커 연봉썰 [58] 수날13963 22/04/07 13963 10
74101 [LOL] LGD 미드 Jay 승부조작 혐의 확인 [58] 슬릿11779 22/04/06 11779 0
74086 라이엇, MSI 를 앞두고 메타변화 예고 [121] 롱이다롱이10080 22/04/05 10080 0
74070 [LOL] 2022 LCK 스프링 팀별 EGR/MLR 지표 (+플옵) [26] 이코어8352 22/04/04 8352 0
74067 [LOL] 압도적 1위팀이 msi 출전을 못한다니.. [19] 롱이다롱이10158 22/04/04 10158 0
74060 [뉴스] [LOL] 왕의 귀환 [19] 이는사랑입니다7416 22/04/03 7416 17
74053 [LOL] 불사대마왕에 대한 헌사 [12] 9129 22/04/03 9129 21
74032 [콘솔] 게임패스 게섰거라. 플스구독서비스가 간다. [56] 지매10926 22/03/31 10926 0
74014 [PC] 어둠을 헤매는 게으른 자여 몽환의 주인을 맞이하라 [6] 수날5967 22/03/29 5967 0
74006 [LOL] 2022 LCK Spring Finals 예매 관련 [12] 야나미레이5701 22/03/28 5701 4
73965 [LOL] LEC all pro - 말랑 1st 선정 [41] 김연8217 22/03/24 8217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