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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28 12:02:17
Name 타시터스킬고어
Subject [PC] 엘든링 노영체 냉기 거합 타도 보스들 후기
거합은 상당히 좋은 성능이면서 사기까지는 아닌거 같은... 전회를 찾아보다가 고르게 되었고 냉기는 그냥 냉기 속성이 좋은 속성이라고 하길래 그냥 골랐습니다. 둘다 상당히 좋긴 하더라고요. 중간에 딱히 무기나 전회, 변질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거의 안 들었던거 같아요. 타도는 다른 변질이 더 좋을 지는 모르겠지만 게임하면서 성능이 부족하다고 느낀 경우는 별로 없었습니다.


직접 써보니까 거합은 순간 딜이 나쁘지 않은데 연속기는 아니어서 폭딜을 넣을 수 있는 기술은 아니었지만 경직치가 준수해서 빠른 시간 안에 3방 정도 맞추면 대부분의 보스들에게 그로기를 걸어줘서 치명공격을 넣을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같아요. 원래는 피의 참격을 써볼까 하다가 이것도 좀 사기인가 싶어서 거합을 선택했는데 게임 진행 도중에 피참이 갑자기 너프가 되어서 거합 고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크


이번 회차도 새캐릭을 만들어서 진행했는데 이유는 2가지였습니다. 첫째는 게임 특성상 2주차보다 1주차 난이도가 비교적 더 높다는 것이고, 둘째는 몬성을 돌고 스톰빌을 갔을 때 체감 난이도가 어떤지 궁금했던 부분이었어요. 실제로 흐느낌의 반도를 돌고 온 캐릭터는 정말 세더라고요. 게임에 익숙해진 상태에다가 전회까지 적극적으로 쓰다보니 아무래도 더 쉽게 느껴진 부분이 많았던거 같아요.


1. 가장 어려웠던 보스: 말레니아, 피의 군주 모그

말레니아야 뭐 워낙 유명하니 설명이 필요 없겠죠? 한 방 한 방도 강력하고, 피통도 상당히 큰데 심지어 피흡까지 하는 부조리로 똘똘 뭉친 보스입니다. 하지만 막상 싸워보면 일정 거리를 유지할 경우 대부분의 패턴들은 피할만 했고, 물새난격 패턴만 어느정도 파훼하게 되면(개인적으로는 패턴 이내에 최대체력의 1/3 이하의 데미지만 받아 체력을 아낄 수 있게 되면 클리어에 지장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의외로 할만한 아주아주 재밌는 보스라고 느껴졌습니다. 언젠가 추가회차를 돌게된다면 역시나 가장 기대되는 보스입니다.

반대로 피의 군주 모그는.... 정말 괴롭더라고요. 1페이즈도 좀 심하다 싶은 엇박에 고생을 하긴 했지만 로데일 지하에서 이미 겪어본 패턴들이라 그냥저냥 할만했지만 2페이즈의 그 역겨운 장판들은 짜증이.... 만약 추가회차를 진행할 때에도 노영체에 근접캐라면 어차피 히든보스인데 그냥 지나쳐 버릴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노영체 근접이라는게 사서 고생하는 거 알고 하는거긴 한데 그렇다고 해도 짜증이 나는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크크


2. 가장 재밌었던 보스: 말레니아, 모르고트, 고드프리

말레니아는 가장 어려웠지만 가장 재밌었고, 모르고트, 고드프리도 패턴 피해가면서 거합 딱딱 넣을 때 아주 즐거웠습니다. 물론 고드프리의 2페이즈인 호라 루는... 잡기 패턴이 좀 역겹긴 했는데 뭐 그래도 이 정도면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네요.


3. 가장 재미없었던 보스: 피의 군주 모그, 그리고 대부분의 용들과 거대 보스들

피의 군주 모그는 제가 사서 고생한 캐릭이라 그런 거일 수도 있어서 평가가 좀 애매하긴 한데 그래도 너무 심각한 장판질은 좀 그렇더라고요. 니힐이야 영약으로 해결하면 그만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장판은 정말 너무 거슬렸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용들은 패턴들이 거의 동일하고 속성만 달라서 처음 잡은 이후로는 재미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거대보스들은 락온하면 시야가 엉망이 되어서 대부분 락온을 풀고 잡았는데, 대체로 패턴들이 단순해서 피하기 쉽긴 하지만 가까이 붙으면 너무 거대하다보니 패턴이 제대로 안 보여서 생기는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이것도 제가 근접으로 사서 고생했기 때문에 겪는 문제라 무조건 단점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만났던 거대보스 중에 재밌던 보스는 없었던 것 같아요. 비교하면 좀 너무하다 싶긴 하지만 몬헌이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


4. 신의 살갗의 두명, 쌍도가니, 쌍가고일

보스 여러 명이 나오는 보스들은 사실 그 자체로도 부조리한데, 엘든링은 그런 면이 특히나 심한 건 적들의 물약캐치가 너무 심하다는 데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부분들은 영체를 활용하면 많이 상쇄되는 부분이라 역시나 평가하기는 많이 어렵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신살갗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만약 탐험을 어느 정도 충분히 진행했다면 제 기억으로 뚱뚱한 친구는 신수탑 가는 길, 화산관, 환혼달팽이, 마른 친구는 신수탑 지하, 풍차마을, 환혼 달팽이 이렇게 3번씩은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패턴에 익숙해진 상태로 만나서 패턴을 익혀야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마른 친구보다 뚱뚱한 친구가 조금 더 어렵다고 느꼈는데, 둘 중에 쉽다고 느끼는 마른 친구를 먼저 노리면 옆의 친구한테 견제받는게 더 곤란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뚱뚱한 친구를 먼저 노려서 먼저 잡고 마른 친구를 처리하는 방식이 저에게 잘 맞았던 것 같네요.

쌍도가니는... 사실 도가니 하나만 만나도 회피로 잡는건 솔직히 어렵더라고요. 크크 그냥 열심히 도망다니면서 버클러로 패리만 잘 노려서 어떻게든 하나만 자르면 생각보다 할만했던거 같아요. 물약만 좀 자유롭게 먹을 수 있었으면 더 쉬웠을텐데, 물약캐치 솔직히 너무합니다. 크크크

쌍가고일도 첫 녀석 반피 이후에 나와서 다행이지 독 범위도 크고, 덩치도 큰 친구들이라 한 화면에서 둘 다 잡기도 어렵고 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셋 중에 가장 고생한 것 같아요.



초회차에 몇몇 보스들에게 짜증이 좀 나서 그냥 슬라임을 써서 깼던게 후회가 되어서 진행해본 회차였는데 나름 재밌었던거 같아요. 다음 회차는 언제 돌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는 사기무기 들고 쓸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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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8 12:15
수정 아이콘
일단 다인보스 아니면 노영체로 하고 있는데, 모그는 딱봐도 너무 재미없어서 그냥 티시 불렀습니다.

말레니아는 재밌어서 지금 한 백트 했는데, 앞으로 좀 더 도전해볼 생각.

월은→시산혈하→쌍치도 왔는데 쌍치도가 은근 재밌더라고요
타시터스킬고어
22/03/28 12:18
수정 아이콘
쌍치도 재밌어 보이긴 하더라고요. 크크
22/03/28 12:26
수정 아이콘
전기도 멋잇고 풀차지 강공 모션이 겁나 화려해요.

리치가 짧아서 좀 위험하긴 한데.... 그정도는 스릴의 반대급부라고 생각하면...
타시터스킬고어
22/03/28 12:27
수정 아이콘
그게 낭만 아닐까요. 크크
22/03/28 13:23
수정 아이콘
저는 초 노가다로 용암도 쌍수 먹겠다고 똥꼬쇼로 두자루 챙겨먹고 쌍수 고유기술에 감격해서 종종 쓰고있긴 함니다 크크크크
22/03/28 12:20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 리에니에 호수 쪽 끝내고 케일리드로 진입했습니다. 다크소울 감성으로 전회를 전혀 쓰지않고 방패와 운철도 하나 들고 진행 중인데 까다로운 적들이 많네요. 특히 다수의 적이 몰려서 나올 때에는 서리밟기? 같은 전회를 써야하나 싶더라고요. 조금 더 진행해 보다가 안되면 전회를 장착해봐야겠어요.
타시터스킬고어
22/03/28 12:24
수정 아이콘
림그레이브 리에니에 지역에 비해 케일리드 난이도는 사실 너무 급상승 하는 느낌이 있어요. 게다가 케일리드 북쪽인 용총은 더 심하죠. 크크
근데 사실 저는 케일리드에서 거의 안싸워요. 전체적으로 적들이 너무 강하고 어려워서 그냥 도망다닙니다. 크크크
22/03/28 12:23
수정 아이콘
말레니아도 어려웠는데 저는 플라키두삭스도 정말 너무 어려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기억에 남는 3마리는
말레니아, 플라키두삭스, 보스는 아닌데 왕족망령이 제일 짜증났습니다. 크크크
22/03/28 12:26
수정 아이콘
닼3에선 인간성고름이 최종보스보다 싫었는데, 엘든링에선 말레니아보다 왕족 망령이 더 싫어오
22/03/28 13:20
수정 아이콘
진심 모기와 왕족 망령 그 미묘함... 정말 싫슴니다..
타시터스킬고어
22/03/28 12:26
수정 아이콘
플라키두삭스는 근접캐로 만나면 도대체 언제 때리라는 거야 싶더라고요. 뭐 딜 넣을만한 패턴 2개 찾아서 어떻게든 깨기는 했는데, 진짜로 쐐기 하나만 박아줬어도 덜 짜증났을거 같아요. 크크
망령은 에브레펠 최하층 가면... 와우 크크크크크
22/03/28 13:20
수정 아이콘
제가 근든링 유저라 동일하게 정말 너무 극고통을 받았었습니다. 흑흑
뱀활 들고 독화살 풀장전 해서 멀리서 일단 독화살로 딜넣고 근처에오면 뚜까패고로 초장시간 손에 땀내면서 패죽였네요 크크크

와 왕족 망령은... 동일구간이네요.. 에브레펠 최하층 무더기로 나오는구간 진짜.. 뎀프시롤 쓰면서 달겨드는데
내가 그 수많은 녀석들을 쳐패고 왔는데 이런놈한테 죽는다는 그 수치감에...
빠독이
22/03/28 13:14
수정 아이콘
몬헌 할 때도 몬스터 덩치에 시야가 가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많이 잡다 보면 극히 일부분만 봐도 무슨 패턴인지 보이긴 하죠.
근데 몬헌이랑 다르게 한 보스를 클리어해버리면 그 회차에선 다시 트라이 할 수 있는 게 아닌지라 만족스럽게 잡으려고 일부러 죽기도 하는 중입니다.
용들은 다 비슷비슷해서 머리만 쳐서 잡기도 하고 그러는데 설산에 있는 얼음용은 포효에 데미지랑 냉기 달린 게 근접으론 너무 힘들긴 하더군요.

2인 보스는... 그냥 혼자 잡아도 성취감이나 재미가 없어서 영체 씁니다. 파수견? 두마리인가 그거는 고장내서 서로 싸우게 하는 기믹이 재밌었음.

아 그리고 저는 필드 보스 중에선 방울사냥꾼(특히 케일리드에 있는 놈)이 가장 무섭더군요.
패턴이 엄청 어려운 건 아닌데 실수했을 때 물약 각 보기 벅차서 집중해야 함.. 방패를 안 써봐서 그런가 싶은데 다음 회차에서 써볼까 하네요.
타시터스킬고어
22/03/28 13:31
수정 아이콘
저도 다음부터는 2인보스는 무조건 영체 쓰려고요. 그냥 이번 회차 컨셉이라 밀고 나간거라서 안쓰긴 했지만 굳이 안 쓸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엘든링
22/03/28 13:23
수정 아이콘
말레니아는 물새 난격 첫타가.. 회피하기도 엄청 까다로운데 실수하는 순간 데미지가 어휴
용 같은 경우엔 비룡 보스는 그냥 노잼, 고룡 골격 보스들은 대가리도 잘 대주고 패턴이 간지나서 그소들고 대가리만 때리니 나름 괜찮았습니다.
쌍가고일은 독장판 깔길래 걍 맞지 뭐 하고 들이밀었다가 장판 틱뎀 보고 정신 나가는 줄.. 한 10트 해보고 니들만 억까하냐 나도 억까한다 외치면서 쌍타도 들고 서리밟기 해서 잡았... 크크
개인적으로 좋았던 보스는 라이커드, 모르고트, 말리케스였네요.
타시터스킬고어
22/03/28 13:31
수정 아이콘
그냥 물새난격 패턴 확인하면 그냥 튀다가 다가오면 피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든 되더라고요. 크크크
아 그러고 보니 말리케스를 빼먹었네요. 말리케스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케이아치
22/03/28 13:25
수정 아이콘
저는 라단 잡은후에 멋모르고 공략을 보지 않고 맵 뚫다가 어쩌다 보니 불의 거인으로 바로 달려서...크크
불의 거인 잡으려고 수십번 트라이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공략을 좀 찾아봤더니 최후반 보스라고 해서 현타왔던 기억이 나네요.
타시터스킬고어
22/03/28 13:3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순서 삐끗하면 헬난이도를 겪을만한 디자인이죠. 크크
제주삼다수
22/03/28 13:32
수정 아이콘
프롬의 의도: 멀기트 가는길에 트리가드도 두고 도가니도 두고 그러면 실력 애매한 사람들은 흐느낌의 반도 먼저 가겠지
사람들의 플레이: 어 중간 길목에 있는 보스들이 너무 세네 일단 진행하고 나중에 다시 와야겠다 (이후 멀기트에게 털림)
프롬의 넛징 실패인듯해요 크크
타시터스킬고어
22/03/28 13:34
수정 아이콘
참 잘 만든 게임인데 이런 부분은 좀 아쉽긴 하죠. 크크
22/03/28 16:38
수정 아이콘
어제 3회차로 모든 도전과제를 완료했습니다
확실히 다수의 보스가 같이 나오는건 이 게임이 영체 사용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 싶더군요
전 1회차에는 화신의 물방울만 썼었는데, 다음 회차들은 고룡기사 크리스토프를 애용했습니다
이 친구가 튼튼하고 방어도 잘 해서 좋았어요

제 주변 사람들을 보면 기존 소울 시리즈 팬들의 경우 억지로라도 보스 꾸역 꾸역 깨는 반면에 신규 유저들은 유연하게
다른 지역 탐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직 부족하기는 해도 신규 유저 배려하는 장치들을 마련해 놓은 점이 판매속도에 기여를 한 것 같네요
조말론
22/03/28 19:32
수정 아이콘
모그는 저격 물방울과 템으로 해결해버립니다 말레니아처럼 진검승부 하는 맛이 있어야 전회도 기본 공격 강화해주거나 연속기 정도로만 하지 모그같은건 그냥 성수턱으로 삭제
22/03/29 01:57
수정 아이콘
소울류 엘든링으로 처음하는거라 첫케릭은 슬라임에 명도월은 꿀빨면서 클리어 했는데,

트리가드 알몸런 한번 해보니 이것도 너무 재밌어서

저도 새케릭 만들어서 노영체에 전기는 노전기 하다가 할복 줍고나서는 할복버프 쓰는식으로 플레이중입니다.

오늘 말리케스까지 밀어서 이제 말레리아, 호라 루, 용왕, 고드윈남았네요. 말레리아 조금 트라이하다가 껐는데 물새난격이 그냥 회피로는 잘 안되서 쌍수무기대신 방패를 들까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힘들었던 보스는 저도 피의모그가 너무 짜증났고, 소르성채보스도 기사들(특히 쌍칼든놈)때문에 겁나 짜증났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부패한 결정인 3마리 나오는 시리아 은신동굴인가가 제일 열받았네요 크크크 (여러운것도 있었는데, 창잽이가 콩콩거리는게 너무 열받더라구요)

아 그리고 위에 다른분들도 언급해주신 왕족망령...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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