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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9 16:02
T1 : 기대 이상
젠지 : 기대만큼 담원 : 기대 이하 DRX : 기대 이상 KT : 기대 이상 광동 : 기대 이하 브리온 : 기대 이상 샌박 : 기대 이하 농심 : 기대 이하 한화 : 기대 이상 젠지만이 시즌 전 여론의 기대를 충족시켰다고 봅니다.
22/03/19 16:07
전 drx가 좀 기대이하였습니다
성적은 예상대로였다면 인게임이 전혀 예상한 방향이 아니어서.. 표식 선수가 꽤 오랫동안 헤매는게 서머에는 어떨런지
22/03/19 16:12
티원이 생각보다 더 강팀, 농심이 생각보다 더 약팀인거 말고는 다들 예측한거랑 비슷한게 나온 듯 하네요.
대부분 젠지 티원을 1,2 등을 봤을 테니
22/03/19 16:48
젠지 1위 담원2위를 찍었었던 제가 티원을 너무 무시한거였죠. 티원이 이런 전력을 보여줄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으니깐요. 크크
비록 요세는 쵸비팬이라 젠지를 일순위 응원중이지만 MSI에 티원이 진츨해도 경기력을 기대하면서 응원할 수 있을거 같네요.
22/03/19 16:55
티원 오너 구마유시같은 경우 소포모어 징크스가 찾아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하도 돌려돌려하느리 만 2년이 안 되서 그런가 아님 주전보장의 효과가 컸던 건가 아무튼 기대보다 많이 잘하기는 하네요;
22/03/19 17:10
시즌 전에 사람들 농심 고평가 할때 거품이 끼어있다 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최하위권 경쟁할 정도는 아니라고 봤는데.. 뭐 코로나 이슈에 분위기 다운에 등등 악재가 있으니 다음 시즌을 기대해봐야;;
22/03/19 17:45
다른 팀들은 그럴 수 있겠다 싶은 정도의 등락인데 농심만 진짜 음...
아무리 코로나 크리티컬이 있었다고 해도 그 이상으로 망해서 놀랐습니다
22/03/19 18:17
티원은 스토브리그 0입, 제우스 코인의 물음표가 있었죠.
그래도 롤드컵4강 멤버가 4인이나 있기에 3강으로는 쳐주는 분위기였구요 결국 스토브리그때 0입 성토하시던 티원팬들은 롤알못행 오페구케 4강멤버가 유지되고, 관계자피셜 역대급 재능으로 손꼽히는 반쯤 긁힌 복권 제우스 합류라 22년이 더 기대된다라고 하신 분들의 예상이 적중했네요. 근데 역시나 완전체 젠지랑 안붙어본게 좀 아쉽습니다. 플레이오프와 섬머때 진검승부 기대합니다 브리온은 아직 플옵확정은 아니지만 뇌신 쇼앤 프루프. 진짜 리스펙하구요.
22/03/19 19:04
영입해오라는 티원팬 얘기는 더샤이 데려오라는건데 올해 더샤이 폼 보면 롤알못은 아닌 거 같네요. 시즌 전 예상보다 잘하는건 더샤이도 같아서요.
저는 페이커가 탑 영입 없이 재계약 한 시점에서 제우스 포텐은 더 논할 게 없이 확실하다고 봤는데, 돈이 무한이면 더샤이 데려오면 더 좋았을 것도 같습니다.
22/03/19 20:02
여기서 롤알못이라는건 롤판에서 초단위로 바뀌는 롤알못뜻이지 진지하게 까려고, 정의하려고 하는거 아니죠
가령 플옵에서 제우스 푸짐한 똥 연속 3연발 광탈 섬머박으면 역으로 스토브리그때 0입까시던분들 롤잘알행 되는거구요
22/03/19 18:28
drx 순위는 정확히 맞췄는데
문제는 윗분 말마따나 인게임내용이 너무 아쉽네요 운영은 좋으나 기본 체급이 아쉽고, 특히 표식의 더딘 성장이 너무 아쉬운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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