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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8 13:37
패치전 마이 : 해외 심해, 칼바람 등에서 드락사르 Q에 몰빵한 쿨감 마이가 너무 역겹게 이김
패치직후 마이 : 평타기반 챔프가 됐는데 모든 구간에서 AS빌드로 겜터뜨림 섬광 시절 이상 핫픽스 이후 : 하도 사기라 일단 팔다리 다 자른다음 다리 몇개 붙여줄지 고민중
22/03/08 13:48
저건 무빙샷이 대단한게 아니라 아펠한테 맞으면서 어느정도 버틸지 가늠하고 쓰레쉬랑 트런들 줘패서 슬로우걸고 시간끄는 각 잡는게 더 대단해 보이는데요....?
22/03/08 14:06
그래 라이즈 그냥 관짝 집어넣어버려라
어차피 솔랭에서는 쓰레기고 프로씬에서도 애매한데 응원팀에서 나오면 아 왜 좋은거 냅두고 패귀 고르냐 싶어서 찜찜 상대팀에서 나오면 경기 터질까봐 걱정
22/03/08 14:12
라이즈가 솔랭이랑 괴리감이 좀 있긴하지만프로씬 완전 대세챔에 승률이 높은 것도 아닌데 또 너프하는게 말이 되나요? 몇달 째 솔랭 관짝인지 모르겠는데.
22/03/08 15:08
이거 drx 엄청 호재같네요. 데프트 바루스 애쉬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모든 원딜중 원톱이라고 생각하는데 둘 다 버프면 진짜 밴픽에서 꽤 먹고 들어갈거 같습니다.
22/03/08 15:24
라이즈 너프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안 나왔나요? 프로 레벨에서 쓰는 몸짱 라이즈 저격용 R 패시브, E 데미지 너프면 아작 나겠는데요..
22/03/08 16:37
항상 느끼지만 이놈의 대회챔 솔랭챔 간극 줄이는게 롤이라는 게임이 장수하기 위한 최우선 요소가 될것같은데...
이게 무너지기 시작한지 몇년이 됬는데 개선되긴 커녕 점점 심해집니다. 저야 이미 보는겜으로 바뀐지 2년은 됬지만 아직도 솔랭 유저가 엄청나게 많은 유저인데... 전 결국은 밸런스는 실제로 게임을 하는 유저들 중심으로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언젠가부터는 라이엇 스스로도 이 게임이 보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지나치게 대회 중심으로 밸런싱한다는 느낌을 받네요.
22/03/08 18:55
반대 아닌가요? 대회와 솔랭 간극을 최소화하려는 흐름이 최소 시즌 4때부턴 이어져 왔던 것 같은데요... 대회 중심 밸런싱이라면 최근 블츠너프 문도너프같은건 없었겠죠...
22/03/08 17:48
라이즈는 너프라고 되있긴한데 아마 딜은 늘려주면서 w,r, 몸빵 쪽을 바꿔서 솔랭 승률은 올리는 방향으로 가지않을까 싶네요. 그냥 단순 너프하면 너무 과하죠.
22/03/08 19:17
아펠 지금도 솔랭승률 45퍼 시궁창인데 솔랭에선 픽하면 트롤되겠네요 대회에서도 제리밴에 징크스 아펠 나눠먹으면 징크스가 6대4로 좋은 느낌인데 쎈 너프들어가면 원딜전체승률꼴지 될가능성도 보입니다. 이제 사미라가 치고 올라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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