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2/28 10:57:21
Name 박수영
File #1 Screenshot_20220228_105348_Samsung_Internet.jpg (175.5 KB), Download : 2
Link #1 https://lolesports.com/article/2022-lck-%EC%8A%A4%ED%94%84%EB%A7%81-7%EC%A3%BC%EC%B0%A8-%EB%A1%9C%EC%8A%A4%ED%84%B0-%EA%B3%B5%EA%B0%9C/blt194efedf380fd315
Subject [LOL] kt롤스터 미드라이너 빅라 이대광 콜업


kt가 미드라이너 빅라 이대광 선수를 콜업했습니다

아리아 선수와 경쟁구도를 가져가게 되겠네요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코코볼
22/02/28 10:58
수정 아이콘
마스크를 콜업하는게 아니었네용??
22/02/28 11:01
수정 아이콘
미드보다 정글을 바꾸는게 먼저 아닌가 싶은데요....
묻고 더블로 가!
22/02/28 11:15
수정 아이콘
아리아는 정글 개입 없는 상황에서의 순수 라인전부터 문제라...
22/02/28 11:1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리아는 뭐라도 해보려는데 지금 커즈는 뭐 하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일단 정글부터 정상화를 하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마이스타일
22/02/28 11:5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아리아는 라인전은 약해도 그 이후에 뭔가 해보려고 계속적으로 시도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커즈는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하려는 의지조차 없어요
22/02/28 13:47
수정 아이콘
정글 개입이 없어도 상대편 정글 동선은 모르더라도 우리편 정글 동선을 보면서 라인전을 해야하는데
라이너가 이길수 있도록 적극적인 딜교나 라인 밀거나 당기는걸 하기 힘들게 우리편 정글러가 동선을 짜서...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이시간
22/02/28 13:14
수정 아이콘
동감. 아리아 약점이 눈에 띄긴 하는데....
저도 여러 미드와 함께한 커즈 보다는, 아리아를 다른 정글러와 써 보는게 우선 아닌가 싶네요. 라인전 cs 몇 개는 팀 승리에 핵심은 아닙니다.
랜슬롯
22/02/28 11:01
수정 아이콘
커즈/빅라, 기드온/아리아 로테로 돌릴려나 보네요.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KT의 문제점이 미드정글만 있는건 아니지만 (바텀도 고생하고 있고)

일단 미드정글만 잘해줘도 탑 폼이 괜찮아서 할만하죠.
유자농원
22/02/28 11:09
수정 아이콘
KT 답답하긴 할텐데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리아가 더 잘할거같은
유자농원
22/02/28 11:34
수정 아이콘
아니 도란은 못잡은건 그렇다쳐도 도브는 여력이 있었을텐데...
정글도 커즈 당시엔 희망회로 돌렸을테니 납득은 가거든요. 근데 도브는 왜...
참 모르겠습니다.
새벽하늘
22/02/28 11:12
수정 아이콘
뭐라도 하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2/02/28 15:47
수정 아이콘
하긴..암것도 안하는것보단 낫네요
취급주의
22/02/28 11:13
수정 아이콘
설령 빅라가 꼴아박아도 필요한 무브죠. 변화가 필요합니다 kt는
어제내린비
22/02/28 1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빅라가 작년에도 잘한다는 느낌은 받았으나.. 기복이 있고 너무 공격적이라서 꼴아박을때도 좀 있었는데..
올해는 기복이 줄어든 것 같아서 안정적으로 잘 합니다. 지금은 순위가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최근까지 솔로킬 1위도 했어요.
LCK는 미드들이 워낙 잘해서 잘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KT는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시도는 괜찮아 보이네요.

KT 챌린저스는 이제 2라운드 들어서 폼이 막 올라오고 있었는데 빅라가 빠지면 주춤 할지도 모르겠네요.
유일신 DRX는 못넘고있었지만 2~3위권 인듯 하던데..
뺙뺙뺙
22/02/28 11:27
수정 아이콘
커즈가 신인미드랑 할땐 또 베테랑 정글러 모습을 보여주니까
눕이애오
22/02/28 11:28
수정 아이콘
kt는 블랭크를 어떻게든 잡을 여건이 안 됐던 걸까요??
제가 kt팬이 아니어서 블랭크가 2군 다운됐던 것도 그렇고 좀 이해가 안 되네요..
새벽하늘
22/02/28 11:31
수정 아이콘
작년 시즌중 대우보면 코치진 평가가 안좋았던거 같아요. 블랭크가 개인스탯은 후져보여도 라인에 개입을 많이해서 알게모르게 팀에 도움 많이 줬었는데 말이죠. 아깝네요.
눕이애오
22/02/28 11:3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지금 다시 일본 돌아갔던데 저는 그래도 할 때 해주는 선수로 기억했는데 아쉽네요.
어제내린비
22/02/28 11:34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스탯만으로 평가하기엔 아까운.. 팀에 도움이 되는 정글이었죠.
마갈량
22/02/28 14:17
수정 아이콘
블랭크가 시즌중에 폼이안좋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타입이엿는지 작년 스스로 2군 다운을 요청한적도 있긴합니다.
아무래도 미드를 아리아같은 lck신인으로 설계했엇다면 블랭크는 많이 후순위로 밀렷을거같긴 해요
눕이애오
22/02/28 15:17
수정 아이콘
2군 다운이 스스로였다고는 생각을 못 했네요..
Kt앞으로 어떻게 될 지 참 모르겠습니다
마갈량
22/02/28 15:54
수정 아이콘
아리아가 첫 국제무대에서 페이커 솔킬딸정도로
폼만 찾으면 자신있게 할수있을거같은데
지금은 너무 위축된 느낌이 없지않아있더라구요.
lck에서 주구장창맞으면서 더 그러는 느낌....
초반에 kt기세가 좋을때 보면
라스칼이 탑라인 꽉잡고 바텀도 칼리+@같은 라인전 꽉잡는픽으로 커즈에게 선택지를 많이 주었을떄
커즈도 아리아도 살아났던거 생각하면
스프링에 많이 박아보고 균형잡는수밖에 없어보이는거같네요. 이겨내면 반등하는거고...
눕이애오
22/02/28 16:41
수정 아이콘
Kt경기를 drx전 이후로 자세히 못 보고 있는데 그때 2군미드에게 당하던게 너무 어지럽더라구요... 컨디션의 문제인지 실력의 문제인지 몰라도 일단 정글이건 미드건 한 라인은 각성을 해야 나머지 하나도 살 거 같은데 심기일전해서 좋은 결과 내보길 기대합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2/02/28 15:49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 평가랑 구단내 평가가 많이 갈리긴했나봅니다
피쟐에서보면 그래도 나름 괜찮지않았나...가 주된 의견이었던거 같았거든요
눕이애오
22/02/28 16:41
수정 아이콘
킹부사정이란 게 참 답답해요.. 외부인이 보기엔 왜 저러나 이해가 안 되는게 참 많아서
저도 나름 중심을 잡아줬다고 생각했었던 입장이라
22/02/28 11:29
수정 아이콘
커즈는 분명 약점이 많은 정글러지만 폼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근데 지금 아리아는 그냥 lck의 티어가 아니에요
박수영
22/02/28 11:30
수정 아이콘
차라리 둘다 문제라면 동의하겠는데 커즈의 폼 자체가 나쁘지 않다는 말은 1%도 동의가 안되네요;;
22/02/28 11:33
수정 아이콘
저는 사실 이해가 잘 안돼요 전 경기 다 봤지만 커즈가 특별히 무얼 그렇게 잘못했는지
22/02/28 13:48
수정 아이콘
커즈가 특별히 한게 없거든요 정글러는 뭐라도 해야하죠
마포구보안관
22/02/28 15:00
수정 아이콘
강타를 안 쓰고 한타를 안하고 도망만 가니까요
랜슬롯
22/02/28 11:31
수정 아이콘
글쎄요..... 별로 공감가진 않습니다. 바로 이전 프리온 상대 2경기 보면 폼이 좋다고 말하기가 힘들거같은데요
22/02/28 11:36
수정 아이콘
일단 그때 1경기는 커즈는 무난했지만 팀은 턱없이 털렸고 2경기는 팀 전체 플레이가 나락으로 가버려서 그냥 다 못했죠 정당하게 평가하기도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캬옹쉬바나
22/02/28 11:33
수정 아이콘
둘 다 문제죠.
양파양
22/02/28 11:48
수정 아이콘
커즈의 그 약점이 요즘 너무 크게보이네요..
비오는풍경
22/02/28 12:06
수정 아이콘
오브젝트 앞에서의 움직임 보면 환장하겠던데 그걸 보고 어떻게 폼 자체가 나쁘지 않다고 하실 수 있는지 신기합니다
단순히 자기만 짤리고 끝나는게 아니고 다 팀을 나락으로 보내는 무빙이었는데요
뻐꾸기둘
22/02/28 12:45
수정 아이콘
커즈 폼도 최악이죠.
마포구보안관
22/02/28 12:49
수정 아이콘
폼 자체가 나쁘지 않은게 이 상태라면 큰일인데요
바보영구
22/02/28 13:30
수정 아이콘
전 커즈의 폼은 lck 바닥급으로 떨어진지 상당히 오래된거 같습니다. 팀에게 리소스는 요구하면서 리턴은 나오지 않는데 뭐가 나쁘지않은건지 모르겠습니다.
ChojjAReacH
22/02/28 14:07
수정 아이콘
폼이 나쁘지 않은데 이 성적을 가져오는거면 더 문제입니다.
그리고 커즈는 조건(정글링에 방해받지 않고 우리 라이너가 적 갱킹에 당하지 않아서 후일을 도모할 수 있거나, 다른 라인에 갱킹을 갔을 때 최소 어시를 먹어서 든든해야 함. 즉 최소한의 개입으로 상대 정글 대비 앞서고 있어야 함.)을 갖추었을때 10분 이후부터 강점을 발휘하고 있는데 12시즌에서 이기려면 그 무브를 정확히 반대로 해야 하잖아요. 자신의 미래를 희생해서 다른 라이너에게 퍼주는 움직임을 보여야하는데, 라스칼은 혼자 내버려둬도 된다면, 미드나 바텀 두 곳만 봐주면 되는데 안해요.
에이밍과 아리아는 지금 자기객관화가 안되서 나대다가 죽는게 다반사고 커즈와 라이프는 이미 상황 종료됐는데 거기서 뭐 얻어볼거라고 덤볐다가 철저히 짓이겨집니다. 그래서 상황 불리하면 라스칼이 똥꼬쇼 해보려다가 줄에서 넘어져서 끝나는게 지금 KT에요. 4경기 4연패 하는 동안 누가 먼저 누가 더 잘못했냐의 차이지 흐름은 비슷했습니다.
22/02/28 14:08
수정 아이콘
지금 커즈의 폼이 나쁜 게 아니라면 커즈는 심하게 말하면 프로를 하면 안되고, 좁혀서 말해도 정글러를 하면 안되는 수준입니다.
고점의 커즈가 아닌 평소의 커즈는 '정글이 해야 할 기본 소양 플레이'를 아예 유기하고 있는 수준인데요;
박수영
22/02/28 11:35
수정 아이콘
근데 피지알 싸이트 폰트가 왜케 작아진 느낌이 들까요

싸이트 사이사이마다 공간도 너무 많이 비고
22/02/28 11:54
수정 아이콘
큰 글씨가 들어간 이미지 보다가 밑 댓글 바로 보면 작아진 느낌이 들죠.
22/02/28 11:41
수정 아이콘
체급의 문제라면 아리아, 플레이의 문제라면 커즈라고 생각하고.
체급이 낮아도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는 하위팀들을 생각해보면, 후자쪽의 변화를 꾀하는게 맞지않나 싶은데..
내부 사정은 모르니 KT의 판단에 대한 결과를 기대해봐야겠네요.
애플리본
22/02/28 11:54
수정 아이콘
음.. 보니는 요즘 별로인가... 기드온이 더 나은가보군요.
곰성병기
22/02/28 12:00
수정 아이콘
커즈는 시팅받고 팀원들 고혈빨면서 카정까지 했을때 아무것도 못보여줬는데 빅라가 4대미드만큼 라인전해주고 정글까지 봐줘야된다? 과연 이게 가능할지
아예 기드온 빅라로 가던지 해야죠
코우사카 호노카
22/02/28 12:00
수정 아이콘
아리아보단 커즈가 바뀌어야한다고 보는데...
블랭크 내보낸 선택이 두고두고 아쉽네요.
스덕선생
22/02/28 12: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기드온이 있으니 굳이 정글을 추가로 콜업할 필요는 없죠. KT 2군 정글러가 막 챌린저스 씹어먹고 있으면 모를까요.

여담) 커즈의 커리어를 보면 피넛의 하위호환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좀 늦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LPL 하위권팀이라도 가봄직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막강한 라이너들의 보조로 높은 평가를 받음 -> 이후 소속팀의 약세로 도망형 정글로 스타일이 바뀌고 평이 나빠짐, 여기까진 동일한데 피넛은 LPL에서 스텝업을 제대로 해서 다시 S급 정글러란 말을 듣고 있습니다.

농심에서 젠지 갈때 새로 유입된 롤 팬들이 피넛이 강한 라이너들과 어울릴까라는 이야기를 하는거 보고 많이 성장했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한 라이너들의 보조를 받아 캐리하는 정글러로 커리어를 시작한 선수인데, 새로 유입된 팬들은 그걸 못 느낄 정도란거죠.
유자농원
22/02/28 12:17
수정 아이콘
커리어의 정점은 락스-슼 시절일테지만
본인에 대한 평가의 정점은 LGD부터라는 느낌도 드는군요 크크크
박수영
22/02/28 12:22
수정 아이콘
자기도 lpl 가서 더 잘했다고 얘기하니까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2/02/28 12:26
수정 아이콘
그냥 기드온 주전으로 박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22/02/28 12:49
수정 아이콘
커즈 문제가 메타를 잘따라가지 못하고
못따라가는 이유는 챔프폭이 좁고 유연함이 많이 부족해서 인듯해요.
정글러는 수싸움을 굉장히 많이하는 포지션인데 이게 잘안됩니다.
그냥 마이웨이에요. 서폿이랑 잘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지..

보통 하수는 자기하고 싶은 대로 하고 중수는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하고 고수는 상대방이 내가 어떻게 할지를 예상해서 행동한다고 하잖아요.
요새 커즈보면 딱 중하수 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는 느낌입니다.
마포구보안관
22/02/28 12:50
수정 아이콘
다음 경기는 기드온 쓰겠죠... 설마.. 10번 찍었으면 그만 찍자
당근케익
22/02/28 13:01
수정 아이콘
그냥 미친척하고
커즈빅라 기드온빅라 기드온 아리아 다 돌려봅시다
폰지사기
22/02/28 13:32
수정 아이콘
원하는대로 흘러가면 만점짜리 정글인데, 예상하지 않은 상황에서 대처능력이 너무 낮아요. 근데 이게 몇년째 그런 느낌이라서 고쳐질것 같지는 않구요.
원치않는 구도 혹은 이대로 가면 무난하게 지는 상황일때 승부수를 던지는 능력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커즈는 그 능력이 리그 최하급이에요.
이대로 흘러가서 어차피 진다면, 실패 가능성이 높아도 시도를 해봐야 하는데 그 상황에서 커즈 선수는 너무 소극적이에요.
이른취침
22/02/28 14:54
수정 아이콘
캐니언까지 안가고 엄티정도 되는 정글도 원하는대로 흘러가면 무쌍 찍습니다.
딱히 나은 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 '원하는대로'가 엄청 확률이 낮은 거 같아서... 라이너 체급이 티원이나 젠지급 아니면 될 가능성이 없어보임.
22/02/28 15:04
수정 아이콘
엄티가요....? 저는 브리온 경기 보면 엄티가 초반에 킬 몰아먹었을 때가 제일 불안한 케이스 중 하나던데요.
이른취침
22/02/28 15:06
수정 아이콘
그..그건 엄티가 원했던 게 아닐 확률이... 안그래도 뒤에 괄호로(25분) 쓸까하다가 말았...
모아찐
22/02/28 17:35
수정 아이콘
‘엄티가 초반에 킬몰아먹었을때’ 이것부터가 커즈보다 나은 점…커즈는 킬 몰아 먹을만한 상황을 못만들어요
블랙팬서
22/03/01 04:20
수정 아이콘
원하는대로 당해주는 프로는 없다고 봐서.. 커즈가 저정도는 아니고 막싸움하는 솔랭 최상위권으로 아는데 왜이리 못하는지 이해는 안가네요 새가슴인가.,
pzfusiler
22/02/28 13:33
수정 아이콘
LCK 10개팀중에 5명중 미드가 제일 못한다고 할만한 팀은 KT뿐이라.. 보통 하위권팀이라도 미드엔 꽤 돈을 쓰기 마련인데 아리아가 참 눈에 띄이긴하죠
키모이맨
22/02/28 13:35
수정 아이콘
지옥의 돌림판on
22/02/28 13:52
수정 아이콘
이번주 kt 일정이 DRX T1인데, kt는 빅라를 바로 기용할까요?
Silver Scrapes
22/02/28 13:58
수정 아이콘
스카웃 갖다박아도 파트너가 커즈면 폼 박을듯
다시마두장
22/02/28 14:00
수정 아이콘
결국 칼을 빼드네요. 이미 기존 1군선수들에게 충분한 기회는 줬으니만큼 괜찮은 타이밍의 승부수라 봅니다.
안 되는거 서머까지 질질 끌 바에는 뭐라도 해봐야죠.
ChojjAReacH
22/02/28 14:18
수정 아이콘
어찌됐든 이번 주 2패를 막을 순 없겠네요.
니시미야 쇼코
22/02/28 14:46
수정 아이콘
최근에 아리아 선수의 아지르는 심각했다고 봅니다.
커즈 선수와 상관없이 그 게임은 아지르가 아리한테 매혹맞고 풀 딜교 당해서 겜이 크게 굴러갔죠.
아지르 궁도 처참했구요.
넓은 챔피언 풀을 보여주는건 좋으나 그에 따른 숙련도 부족이 계속 보입니다.
마갈량
22/02/28 16:00
수정 아이콘
커즈가 원래 생산성이 뛰어난 정글이 아니기도하지만
현재는 아리아폼도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사실 그전 성적은 라스칼이 솔킬 죽죽 따버리고 바텀에서도 칼리세트같은 기행픽으로 밀어붙여서 만들어진 경향도 없지않아 있다고 봐요. 대신 미드가 푸시푸시 메타라 영향력이 적엇고.
요즘은 다시 미드가 돌아다니는 메타에 탑이 반대로 푸시하고 갱흘리는 메타로 경향성이 좀 넘어가는 추세라 kt약점이 들어나는거죠. 당연히 미드에서 팔긴챔이 안나오니까 원딜도 칼리같은픽을 못하게 되구요.
아리아가 각성을 하던가 커즈가 깨달음을 얻던가 사이좋게 스프링 내내 박아보고 스텝업을 하던가 해야겠죠
22/02/28 21:15
수정 아이콘
진심 아리아 보다 커즈가 훨씬 더 문제인데....기드온 좀 계속 써보지...
22/03/01 02:06
수정 아이콘
커즈도 지금 문제있는거 맞는데 아리아가 훨씬 문제에요. 그 담원도 탑에 구멍생겨서 개고생 하는데 지금 kt미드는 그거 보다 훨씬 큰 구멍이죠. 라인전에서부터 터져서 내다버린 세트가 몆갠데요.
Bronx Bombers
22/03/01 08:19
수정 아이콘
누가 더 못하냐라는 관점보다 누가 더 나을 가능성이 있냐라는 측면에서 아리아라고 생각합니다.
라인전 못하는 라이너가 그래도 한타때 제법 활약해서 리그에서 뛸 정도로 비비는 선수는 제법 있습니다(플라이, 엔젤, 고리 등)

반면 커즈같은 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정글러가 LPL 레얀인데, 이런 타입의 선수가 대성하는 경우를 거의 못 봤습니다.
라인도 안 서는 선수가 구경꾼모드면 답이 없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793 [LOL] kt롤스터 미드라이너 빅라 이대광 콜업 [70] 박수영14360 22/02/28 14360 0
73792 [LOL] 쵸비가 LCK 통산 2위의 챔프폭을 기록했습니다 [38] Leeka12970 22/02/28 12970 2
73789 [LOL]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벗어던진 케리아 [51] 박수영15928 22/02/27 15928 1
73788 [LOL] 2월26일 LCK 후기 [91] TAEYEON16128 22/02/26 16128 3
73787 [LOL] 윤민섭 기자 : 프레딧은 엄티 선수의 과부하를 줄이는 데서 해법을 찾았다(정정보도 나옴) [28] 박수영11875 22/02/26 11875 1
73786 [LOL] KT의 역겨운 경기력 [94] Arcturus15672 22/02/26 15672 14
73783 [LOL] 역대 LCK 단일시즌 POG 순위 [15] 니시노 나나세10979 22/02/26 10979 0
73782 [LOL] 12.5 PBE 패치노트 [7] BitSae6651 22/02/26 6651 0
73781 [LOL] 한화 생명 비스타 온플릭 코로나 추가 확진 [59] 박수영9496 22/02/26 9496 0
73777 [LOL] 캐니언은 신이다. [61] TAEYEON11838 22/02/25 11838 2
73774 [LOL] 어떻게든 이기는게 중요하다. [74] Leeka13944 22/02/25 13944 15
73773 [LOL] 아니, 베릴을 풀어? - 22년을 지배하는 서폿의 양대 산맥 베릴과 케리아. [142] 펠릭스18718 22/02/25 18718 13
73772 [LOL] 02.23 t1 vs dk전 2세트 퍼즈 당시의 음성이 공개되었습니다. [107] Two Cities16245 22/02/24 16245 4
73767 [LOL] LCK 사무국 "페이커 헤드셋 이슈, 심판의 판단 실수" [106] 코우사카 호노카15152 22/02/24 15152 6
73766 [LOL] DK의 부진이 이렇게 빠르게 일어나다니... 이유가 머라고 생각하시나요? [236] 메렁탱크16908 22/02/24 16908 6
73765 [LOL] 전용준 캐스터, 클템 해설 코로나19 확진 [17] BitSae8152 22/02/24 8152 0
73764 [LOL] 어제 T1 vs DK 경기 퍼즈 사태 직전 상황 클립 [56] 융융융13201 22/02/24 13201 16
73763 [LOL] [국민일보] 페이커는 틀리지 않았다 [47] EpicSide13503 22/02/24 13503 9
73762 [LOL] 여러분이 좋아하는 선수도 언제든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60] 작은형10960 22/02/24 10960 28
73759 [LOL] 라이엇 코리아는 무슨 생각일까요. (T1 vs DK 2세트) [165] 올해는다르다19490 22/02/24 19490 34
73756 [LOL] 위기의 DRX. 내일은 이길 수 있을것인가? [21] Leeka8795 22/02/23 8795 5
73755 [LOL] LCK 역대 한 스플릿 내 연승 기록 (15년 이후) [15] 박수영11902 22/02/23 11902 0
73754 [LOL] 티원의 플옵 확정을 축하합니다!! [59] 마포구보안관10923 22/02/23 10923 1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